• 제목/요약/키워드: spous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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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건강관련체력과 인지기능 및 고립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Cognitive Function and Isolation in the Elderly)

  • 이경하;최재원;이나은;강성구;정혜연;천명업;유하나;박지수;박정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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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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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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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소재 65세 이상 노인 308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련체력요인과 인지기능 및 고립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사회인구학적특성(연령, 학력, 음주유무, 배우자유무, 운동참여유무)과 건강관련체력(상지근력, 하지근력, 유연성, 평형성), 인지기능(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숫자외우기검사) 그리고 고립감(사회적 정서적 고립척도)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사회인구학적특성에 따라 건강관련체력, 인지기능, 고립감에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건강관련체력, 인지기능에는 정적상관관계, 건강관련체력, 인지기능과 고립감에는 부적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건강관련체력은 인지기능에 통계적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넷째, 노인의 건강관련체력은 고립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다섯째, 노인의 인지기능은 고립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미래 노인복지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확장 된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의 정서 및 행동 문제와 어머니의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HILD'S BEHAVIOR PROBLEMS, MATERNAL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 이영준;송원영;최의겸;신의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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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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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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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본 연구에서는 정신과를 방문한 아동들의 정서 및 행동 문제와 어머니의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특히, 이러한 변인들이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방 법:DSM-IV 진단 준거에 근거한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과 심리학적 평가에 의해 외현화 행동 장애, 내면화 행동 장애, 혼재형 행동 장애로 각각 진단된 73명의 아동과 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아동의 어머니는 다면적 인성검사(MMPI)와 한국아동인성검사(KPI-C) 및 양육스트레스 척도(PSI)를 작성하였고, 변량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외현화 행동 장애와 내면화 행동 장애, 혼재형 행동 장애를 가진 아동의 각 집단별 어머니들의 우울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육 스트레스를 종속변인으로한 2요인 변량분석 결과, 외현화 행동장애와 혼재형 행동장애에서 아동 영역 양육 스트레스 하위 요인 중 주의산만/과잉행동 요인이 내현화 행동장애 아동보다 더 심각한 스트레스로 작용하였고, 어머니의 우울 여부의 주효과는 전반적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 영역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 영역 양육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 중 우울, 부모의 건강, 배우자와의 관계의 요인에서 각각 유의미하였다. 아동의 증상 심각도가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아동 영역 양육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아동의 과잉행동과 불안이, 부모 영역 양육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어머니의 우울 수준이 각각 유의미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본 결과는 우울한 어머니들의 경우, 아동의 증상 심각도 보다는 어머니의 우울 수준이 전반적인 양육 스트레스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우울한 어머니들에서는, 아동의 증상에 대한 치료와는 별도로 어머니의 심리적 적응에 개별적인 치료적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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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개인적·직업적 특성과 노후준비와의 관계 - 반월·시화공단 근로자를 중심으로 - (Relations among Personal,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Preparation for the Old Age - Focused on the Workers in the Banwol·Siwha Industrial Complex-)

  • 최명화;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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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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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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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성공적 노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성공적 노화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해서 어떻게 노후를 준비하여야 하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근로자의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고 그 요인들이 노후준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에 위치하는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40세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총 280부였고, 이중 결측값이 있는 자료를 제외한 총 261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차이검정, 그리고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노후 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건강상태가 전반적인 노후준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연령, 학력, 월 평균수입, 종교, 그리고 자녀수가 부분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업무특성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관한 분석에서 직무만족은 신체적 노후준비와 경제적 노후준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직업몰입은 경제적 노후준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도의 차이분석에서 연령, 학력, 배우자 유무, 종교유무, 건강상태, 그리고 자녀수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지역특성이 취약집단 건강에 미치는 영향 분석 (Impact of Area Characteristics on the Health of Vulnerable Populations in Seoul)

  • 김윤희;조영태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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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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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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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주거지역 특성이 그 지역 구성원의 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일반 집단보다는 취약집단에서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았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2005년 서울시 보건지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행정구역상의 '구'를 지역효과를 나타내는 기본단위로 설정하였다. 개인의 건강수준은 주관적 건강인식(Self Rated Health)과 정신건강으로 측정하였으며 지역특성을 설명하는 변수로 서울시 25개 '구' 각각의 사회 경제적 수준, 사회적 자본 및 문화 자본, 물리적 환경, 인구학적 특성 등을 활용하였다. 구성효과를 통제하기 위해 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업, 소득 등의 개인특성변수를 포함한 다수준 분석을 실시하였다. 취약집단으로 저소득층, 노인, 40세 이상으로 배우자가 없으면서 무직인 중 노년층 세 개의 집단을 선정하여 각각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 경험을 이용하여 측정한 정신 건강의 경우 지역 간 차이가 세 취약집단 모두에서 일반 인구집단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지역변수들과 개인변수들을 모두 고려한 다수준 모형에서 지역주민의 행복지수, 물질결핍지수, 빈곤선 이하 가구 비율, 행복 지수, 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 수준 등의 지역변수들이 개인특성변수의 효과를 통제한 후에도 취약집단의 정신건강 차이를 설명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런 지역특성의 맥락효과는 주관적 건강에서보다 정신건강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특히 취약집단 중 노인집단의 경우 지역 간 분산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컸을 뿐 아니라 분석에 포함된 다양한 지역특성변수들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나타나 다른 취약집단에 비해 지역의 상황에 더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당뇨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울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Diabetes - A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김동배;채수진;조완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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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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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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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당뇨노인의 질병과 관련한 행동과 정서에 초점을 두고, 바람직한 생활행동양식으로 제시되는 건강증진행위와 부정적 감정상태인 우울이 당뇨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자료는 2006년 전국조사를 통해 수집된 한국 고령화 연구 패널조사(KLoSA :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전문의에게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고 응답한 60세 이상의 노인 685명이다. 연구방법은 대상자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한 빈도분석과 변인 간 가설검증을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당뇨노인의 건강증진행위는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울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검증되었고, 당뇨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삶의 만족도에서 우울변인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우울 변인의 부분매개효과 검증은, 당뇨노인에게 건강증진행위를 통해 삶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다는 직접적인 경로와 함께, 건강증진행위가 우울이라는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우울의 감소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간접적 경로를 검증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당뇨노인의 삶의 질을 설명함에 있어서 질병과 관련된 신체 행위, 또는 심리적 접근이라는 단선적 관계를 벗어나 질병관리와 정서를 함께 고려함으로써 당뇨노인에 대해 개입하는 다양한 건강전문가들에게 통합적 개입의 중요성을 제시한다는데 의의를 가진다.

WCDMA 하향 링크 시스템에서의 적응적 PCDR 알고리즘 (Adaptive Power Control Dynamic Range Algorithm in WCDMA Downlink Systems)

  • 정수성;박형원;임재성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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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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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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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3GPP에서 정의한 3세대 무선 이동통신 시스템인 WCDMA 시스템에서는 기지국에서 단말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하향링크의 전력 제어를 위해 단말의 Target Signal-to-Interference Ratio (SIR)를 변화시키는 외부 회로 전력 제어와, 설정된 Target SIR을 통해 기지국의 전송 전력을 변화시키는 내부 회로 전력 제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기지국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단말에게 제공하는 전력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3GPP 권고안에서는 전력 제어를 동작시키는 구간인 Power Control Dynamic Range (PCDR)을 정의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지국의 성능 향상을 위해 PCDR을 단말의 상태에 따라 적응적으로 변화시키는 Adaptive PCDR (APCDR)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APCDR 기법은 수신하는 프레임을 기반으로 측정된 SIR 값의 추이를 통해 단말의 현재 상태를 판별하며, 이를 기준으로 각 단말에게 적응적으로 전력 제어 구간을 결정해주는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APCDR 기법은 기지국의 용량에 큰 영향을 끼치는 최대 코드 채널 전력량을 단말의 상태에 따라 변화시킨다. 최대 코드 채널 전력량을 변화시킴으로써, 각 단말이 순간적인 채널의 상태 변화에 의해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반대로 기지국에서 멀리 위치하는 단말에게는 핸드오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보다 많은 전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기지국의 Quality에 이득을 얻는다. 실험 결과는 고정된 PCDR을 갖는 경우와 제안하는 APCDR을 사용했을 경우, 용량에서는 거의 손실이 없는 것에 비해 단말의 Quality를 측면에서는 훨씬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었다.s toward marriage and the family that existed before the course was reduced after the course. Also,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the attitudes toward love, spouse, sexuality, and gender-roles before and after the course, and there were significant impacts of the course for both genders, albeit in different directions.ethanol 농도가 높을수록 흡광도가 증가되었고 유기산 중 citric acid 에서 많이 증가되었다.생각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폐백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가지도록 개개인의 진정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여겨진다.는 r=0.5937였으며, 이 값들은 모두 1%의 높은 유의성이 있었다.지닌다. 그러므로 이는 개별 여건에 알맞는 유연한 기술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IT활용시 의사 결정자을 하는 사람의 몫이 될 것이다.pplying" where the dietitian answered they applied HACCP voluntarily. The "Non-applying" didn′t have many surveyed items.난 반만 여성에서는 보행 능력, 통상적인 일, 인생을 즐김 항목과 활동성 정도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암환자의 통증정도 및 지장정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통증과 우울 및 활동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암성통증 관리 대책 수립시 여성과 남성의 이러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명치료중단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Educational Program on Withdrawing LifeSustaining Treatment for Elderly)

  • 김현숙;신성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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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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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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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명치료중단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대상자들의 심폐소생술 금지(Do-Not-Resuscitate, DNR)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시행의지에 미치는지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 되었다. 연구대상은 S시에 소재한 J복지관출석 노인 총 40명 이었고 자료수집은 2012년 10월 2일에서 동년 11월 9일까지 진행되었다. 실험군에게는 연명치료중단 교육프로그램을 1회당 50분, 주 2회, 3주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시간차를 두고 설문지만 작성하게 하였다. 연구결과 연명치료중단 교육프로그램을 실시 후 DNR 지식점수(F=4.158;p=.049)와 DNR 태도점수(F=39.60; p=.001)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연명치료중단 교육프로그램 실시 후 DNR 시행의지 점수는 형제자매(p=.344), 자녀(p=.109)를 제외한 본인(p=.006), 배우자(p=.039), 부모님(p=.006)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연명치료중단 교육프로그램이 일반 노인의 DNR 지식, DNR 태도 및 형제자매, 자녀를 제외한 DNR 시행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후 노인들의 DNR 의사결정을 돕기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겠다.

구강보건 실태와 치과보철치료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dental prosthetic treatment)

  • 이종도;김정숙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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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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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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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Status of oral health and dental prosthetic treatment in Daegu and Gyoung Buk area was examin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actors such as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status of oral health and knowledge about oral preventive measures, a survey was performed. After analyzing the effects of knowledge levels about dental prosthetic treatment on the oral health status and preventive measures,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A Total of 625 people participated in the survey for three months from October 2007 to January 2008. The responses from the survey were then analyzed to assess whether those with less knowledge of preventive measures tended to have more dental prosthetic work. Of those that took part in the survey: ${\cdot}$ 30.2% were in their twenties ${\cdot}$ 56.2% were married ${\cdot}$ 51.4% of respondents had at least a college degree ${\cdot}$ 42.4% had monthly incomes below one million Won ${\cdot}$ 24.3% were students ${\cdot}$ 55.8% were from urban areas After stud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various demographics, researchers concluded that respondents' sex, income, job and place of residence had no effect on the overall status of their oral health. However, those that were divorcees or widows (1.95${_+}/{_-}$ 0.32), over the age of 70 (1.67${_+}/{_-}$0.31), or had little education (0.82${_+}/{_-}$0.28), all demonstra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ir oral health with a significance level of 0.05.Cross analysis revealed a p-value of 0.000. The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of oral preventive measures and other factors was examined. No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men and women but people who were divorced or lost their spouse, people over the age of 60, and people with no education, the results of knowledge of oral preventive measure was poor as 1.74$\pm$0.44, 1.85$\pm$0.40, 1.85$\pm$0.44,and 1.60$\pm$0.47 separately. Cross analysis showed that p-value was 0.000 and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of oral preventive measures and those factor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significance level of 0.05. The status of dental prosthetic treatment was investigated. Women, people with higher income, and married people had more dental prosthetic treatment and it was related to education, income, residential area, and the status of dental prosthetic treatment. The returns of those factors was 32.7%. Respondents$^{\circ}{\emptyset}$ oral hygiene status and knowledge of oral preventive measures was related to demographic or socioeconomic factors. Therefore, a preventive program for oral health care needs to be developed in advanced countries. Knowledge of oral health is below the international average and more research and effort needs to be put in to develop public knowledge of dental prosthetic treatment. Government intervention such as enacting an oral health initiative or dental insurance that covers prosthetic treatments is urgently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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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이동시 부분간 지위불일치의 효과 : 경향과 농촌-도시 목적지 선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tatus Inconsistency between Spouses on Migration in the United States: Propensities and Rural-Urban Destination Selections)

  • 이지연;마이클 토니;헬렌 베리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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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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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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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논문은 젊은 맞벌이 부부들 상호간에 교육정도와 소득수준의 차이가 가족의 지리적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지위불일치(status inconsistency)라는 개념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미국의 패널데이타인 National Longitudinal Survey of Youth 79를 이용하여 부부간의 지위불일치가 이동 성향과 이동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로지스틱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아내의 교육정도가 남편의 교육정도보다 높은 부부일수록 아내의 교육정도가 낮은 부부에 비해 이동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편과 아내의 지위불일치는 도시와 농촌간의 이동방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지위불일치가 가족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성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배우자의 지위가 높을 경우 이것이 이동성향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지만, 남성의 경우는 배우자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높다할지라도 이동확률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자녀 유무와 연령이 통제될때, 가족의 지리적 이동확률과 방향은 아내와 남편간의 인적자본정도와 시장에서의 수익능력 차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인적자본론이나 가족자원론과는 달리 전통적인 성역할 차이로 설명했던 성역할이론과 더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기관이용 노인의 사회경제적 박탈 경험이 관계적 공격성 피해 경험에 미치는 영향: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검증 (Effects of Experiences of Elderly Using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in Socio-economic Deprivation on their Relational Aggression Damage Experiences: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 정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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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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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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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경험한 사회경제적 박탈 경험이 관계적 공격성 피해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거부민감성이 미치는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이를 위하여 자료 수집으로 설문지 290부 중 응답이 불성실한 15부를 제외한 275부가 최종 분석에 활용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아래의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남성노인, 연령이 높을수록, 최종학력이 대졸이상이 집단이, 배우자가 없는 경우, 기관이용이 길수록 사회경제적 박탈 경험과 관계적 공격성 피해 경험, 그리고 거부민감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접효과 크기(${\beta}=.14$)보다 간접효과 크기(${\beta}=.32$)로 나타나 사회경제적 박탈 경험이 관계적 공격성 피해 경험에 미치는 효과보다 거부민감성을 거쳐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 차원에서 노인의 관계적 공격성 피해 경험과 거부민감성과 사회경제적 박탈감을 낮출 수 있는 방안 프로그램 등의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