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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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뿌리 추출물이 성장기 흰쥐의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lidago virga-aurea var. gigantea Miq. Root Extract on Bone Metabolism in Growth Period Rats)

  • 이지원;박정현;이효주;이인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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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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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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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3주령의 암컷 흰쥐를 이용하여 미역취뿌리 추출물이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미역취뿌리 메탄올 추출물을 10, 50, 100 mg/kg/day의 농도로 음용수에 희석하여 9주간 사육시켰다. 매주 체중과 사료효율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체중의 변화나 사료효율에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미역취 뿌리 추출물에 대한 기본적 독성은 없고,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리고 3주 간격으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Ca과 P의함량을 ICP로 분석 한 결과, 10 mg/kg/day농도로 음용한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됨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혈액으로 유리되는 Ca과 P의 함량 또한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섭취 후 9주째에 양에너지 방사선 골밀도 측정기(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를 이용하여 척추, 대퇴골, 골반의 골밀도와 골무기질 함량을 측정한 결과, 메탄을 추출물을 음용한 군의 척추 골밀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글 무기질 함량 또한 대퇴골과 골반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미역취뿌리 메탄을 추출물의 음용이 암컷 흰쥐에서 골밀도 및 골함량에 유의하게 작용하고 또한 골대사 과정에서 유리되는 Ca와 P의 대사과정에 작용하여 유리되는 Ca과 P의 양을 감소시켜 이상의 결과로 미뤄볼 때, 적절한 미역취뿌리 추출물의 투여는 흰쥐의 성장에 대해 부작용이나 독성없이 골밀도와 골무기질 함량을 높였으며 앞으로 조골세포 기능 저하로 인한 골대사 질환에 사용되어 질 수 있을 것이다.

VDT작업 은행원들의 피로자각증상 조사 (Fatigue Subjective Symptoms and Risk Factors in Bank Workers with VDT)

  • 이경재;김주자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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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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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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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 To investigate the fatigue subjective symptoms and VDT related risk factors in bank workers. Methods : A total of 2178 workers (62.8% male, 37.2% female) were surveyed with a self-administered and structured questionnaire consisting of 30 fatigue symptoms and other VDT related factors regarding work characteristics, work postures, work environments, personal medical histories, etc. Fatigue subjective symptoms were divided into 3 groups of 10 questions each: a dull, drowsy and exhausted feeling (Group I), a mental decline of working motivation (Group II), or a feeling of incongruity in the body and dysfunction of autonomic nervous system (Group III). Each question was weighted as 0 for 'none', 1 for 'sometimes', and 2 for 'always'. Results : Mean age was $35.8{\pm}7.2$ years ($38.9{\pm}6.0$ in males, $30.6{\pm}5.8$ in females), Mean work duration was $7.7{\pm}7.1$ years ($8.4{\pm}7.4$ in males, $6.5{\pm}6.4$ in females). Mean symptom score in males was $11.0{\pm}8.1$ ($4.9{\pm}3.1$ in Group I, $3.0{\pm}3.1$ in Group II, $3.1{\pm}2.8$ in Group III) and in females was $17.5{\pm}9.5$ ($7.0{\pm}3.8$ in Group I, $4.6{\pm}3.5$ in Group II, $5.9{\pm}3.4$ in Group III). Mean scores were higher in the order of Group I>III>II. Females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males in all three groups (p<0.001). Most common symptoms complained of as 'always' or 'sometimes' were feel strained in the eyes' (85.4%) among Group I, 'find difficulty in thinking'(54.2%) among Group II, and 'feel stiff in the shoulders (72.3%) among Group III.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emale, non-straight spine at workstation, more VDT work hours, history of physical therapy, glare of screen, overtime work, young age, and non-horizontal elbow position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high score of symptoms. Conclusions : More supportive VDT work environment and education for correct work postures for VDT workers are recommended.

DEXA 측정기 간 골밀도 값 비교 (Comparison of the Values of Bone Mineral Density Between DEXAs)

  • 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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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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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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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부인과에서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5월 30일까지 5개월간 Lunar 장비와 Hologic 장비를 사용하여 골밀도 검사를 한 환자를 40, 50, 60대 각각 50, 100, 50명 각 200명, 400명에 대한 척추 L1-L4의 T-score값을 통계적 분석을 하였으며, 정상인 4명을 두 장비에 같은 날 골밀도 검사를 한 결과와 비교 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장비로 검사한 평균 연령은 54.5세와 54.4세로 차이는 없었다. 이때 T-score는 Lunar 장비가 $-1.377{\pm}1.221$이며, Hologic 장비는 $-1.806{\pm}1.123$으로 Lunar 장비의 T-score가 높게 측정이 되었다. 두 장비 간 유의수준은 P=0.000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WHO의 기준에 맞추어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해 본 결과 Lunar 장비로 검사한 경우 정상으로 판정된 경우가 35%로 많은 반면 Hologic 장비로 검사한 경우는 골다공증으로 판정된 경우가 28%로 많았다. 이에 정상인 4명을 동일 장비에 검사한 경우 L1-L4의 T-score 값을 비교해 본 결과 Lunar 장비에서 T-score는 $-0.4{\pm}1.192$, Hologic 장비는 $-1.1{\pm}1.030$으로 나타나 역시 Lunar 장비의 T-score 값이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두 측정기 간 T-score 값이 다르므로 보정인자를 시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대학생의 골밀도와 생활습관간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Lifestyle in College Students)

  • 강태훈;이무식;배석환;김용권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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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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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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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한국 대학생들의 골밀도와 생활습관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먼저 이중에너지 방사선흡수법(DEXA)을 이용하여 총 121명의 대학생들의 요추와 대퇴골두의 골밀도(BMD)를 측정하였고, 생활습관에 관련된 설문은 자기기입식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2014년 9월부터 동년 10월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골밀도는 빈도분석을 통해 분포를 파악하였고,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식이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에 따른 골밀도(T-Score)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퇴골과 요추의 골밀도는 평균 $0.993{\pm}0.14g/cm^2$이었고, 골다공증은 없었으며, 골감소증은 30명(24.8%), 정상은 91명(75.2%)이었다.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여대생이, 주 150시간 이상 걷기를 시행한 군이,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경험이 있는 군이 골감소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일 기준 전자기기를 6시간 이상 사용한 군이 골감소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신체적인 특성과 식이 운동 생활습관, 특히 청소년기의 운동습관은 골건강과 관련성이 있다. 추후 청소년과 대학생에 대한 식이 운동 생활습관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락촌폐흡충 표피 미세구조의 발육단계별 변화 (Tegumental ultrastructures of Paragonimus iloktsuenensis according to the developmental stages)

  • 이순형;김상준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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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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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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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이락촌폐흡충(Paragonimus iloktsuenensis)의 성장 발육에 따른 표피 미세구조의 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충체는 말똥게(Sesarma dehaani)에서 분리한 피낭유충과 흰쥐 감염 후 5∼4주에 얻은 유약충 및 감염 8주에 얻은 성충을 대상으로 하였다. 탈낭한 피낭유충은 작은 표주박 모양으로 전신이 상모양의 피극(tegumental spine)으로 덮혀 있었다. 대형의 제 II형 감각 유두(large, non-ciliated round swelling)가 구흡반 주위에 11∼12개, 복흡반 주위에 6∼8개 배열되어 있었다. 감염 2주의 유약충은 홀쭉하고 긴 모양이었고 피극이 피낭유충 보다 덜 밀생하고 있었으며 피극 끝이 2개로 갈라진 것도 관찰되었다. 많은 제 I형 감각 유두 (ciliated knob-like papillae)가 구흡반 주위에 분포하며 대형의 제 II형 감각 유두가 복흡반 주위에서 관찰되었다. 감염 4주의 유약충은 몸체가 두꺼워졌고 표피에는 3∼5개씩 군집된 피극들이 관찰되었다. 구흡반 및 복홉반 주위에는 제 I형 감각 유두와 소형의 제 II형 감각 유두가 분포하고 있었다. 감염 8주 된 성충은 매우 두꺼운 몸체를 보였고 곰의 발톱처럼 생긴(bearfoot-like) 피극이 전신의 표피에 밀생하고 있었다. 특히 배측에는 자갈 모양의 세포 돌기(cobblestone-like cytoplasmic process) 들이 잘 발달되어 있었고 많은 피극들이 여기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이락촌폐흡충이 피낭유충에서 유약충 및 성충으로 성장함에 따라 그 표피의 형태 및 구조도 점차적으로 바뀌며 계속 분화되어 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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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pivacaine 주입에 의한 지속적 경부경막외마취의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f Continuous Cervical Epidural Anesthesia with Bupivacaine)

  • 길선희;황경호;박욱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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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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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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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Continuous cervical epidural anesthesia with two different concentrations of bupivacaine had been performed in 43 cases for surgery of upper extremity and cervical spine. After the initial dose of 0.33% bupivacaine 15ml to Group I(n=22) and 0.5% bupivacaine 15ml to Group II(n=21) was injected respectively, we observed the circulatory and pulmonary functions to be changed, and evaluated the duration of those analgesic action. The number of spinal segment to be affected and the complications were checked. Statistical significance of changes after the initial dose in both groups was determined by student's t-test. All values are impresed as mean$\pm$1S.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Circulatory functions; Systolic B.P. and Pulse rate were decreased by 10~15torr and 5~6 beats per minute respectively between 10~30 minutes following the initial dose,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oth groups. 2) Pulmonary functions; The diminution of minute volume showed to 20% and a rise of $PaCO_2$ level to 5~6 torr respectively between 30~60 minutes following the initial dose,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oth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self respiration and respiratory rate in both groups. 3) The duration of analgesic action was $72.3{\pm}25.7$(min) in Group I and $83.5{\pm}28.5$(min) in Group II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wo groups, and the number of affected spinal segment at ore hour following the Anesthusia was $8.7{\pm}2.0$ in Group I and $10.5{\pm}2.4$ in Group II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wo groups. 4) Complications; a. Hypotension(below 80torr in systolic pressure) was appeared in 5% of all patients. b. Bradycardia(below 60 beats per minutes) was appeared in 25% of all patients. c. Inadvertent dural puncture was developed in only one patient, In conclusion, the 0.33% bupivacaine as well as 0.5% bupivacaine were enough for those analgesic effect in the above mentioned surgery even though the duration of analgesic action was about 10 minutes shorter in Group I than that of Group II. The cardiopulmonary function was clinically rather stable in Group I than that of Group II. Therefore we thought 0.33% bupivacaine was satisfactory for the clinical practicality in the cervical epidural anesth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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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반복독서 경험에 관한 연구 (Repeated Reading Experience of University Students)

  • 이승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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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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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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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읽은 책들이 무엇이고 남녀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책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책들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그리고 반복독서와 기타의 독서습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을 밝히는 것이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들의 반복독서 경험에 관하여 조사하고 해당 데이터를 통계 처리하여 분석한 결과 밝혀진 중요한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학생들이 2회 이상의 반복독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 도서를 반복하여 읽는 경우에 반복 횟수는 2회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회가 많았으며 반복독서 횟수별 비율이 남녀간에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도서를 반복하여 다독한 학생들의 비율은 전체에서 절반 가량이다. 4) 2회 이상 다독한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는 <삼국지>와 <어린왕자>이고 이어서 <다빈치코드>, <연금술사>, <가시고기> 및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해리포터> 등의 순이다. 5) 다독자수 및 반복독서 횟수를 감안하여 선호도를 평가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도서는 <삼국지>였고 이어서 <어린왕자>, <다빈치코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함께한 화요일>, <해리포터>,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 남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독서하는 남성취향도서는 대부분 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들인데 반하여 여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독서하는 여성취향도서는 대개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책들이다. 7) 남학생들의 반복독서 대상도서는 반복독서량의 절반 이상이 <삼국지>에 집중되어 있는데 반하여 여학생들의 반복독서 대상은 상대적으로 많은 도서에 분산되어 있다.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생쥐 모델에서의 별아교세포 유래 신경전달물질 분석 (Analysis of Gliotransmitters in ADHD Mice)

  • 김가연;박재원;윤보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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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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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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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DHD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은 4-17세의 아동 및 청소년의 약 10%가 겪는 흔한 신경 발달 장애이지만 그 핵심 기전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가운데 관련한 여러 단백질들이 보고되어왔다. 이중 GIT1 (G-protein coupled-receptor kinase interacting protein-1)은 중추신경계에서 dendritic spine formation와 growth에 영향을 미치는 multifunctional adaptor protein으로, GIT1이 제거된 생쥐는 과잉행동, 주의력결핍 그리고 충동성을 보이는 ADHD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 논문에서는 GIT1 유전자 변형 생쥐를 이용하여 genotype별로 신경교세포의 전달물질(gliotransmitter)을 비교 분석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주요 흥분성 전달물질인 glutamate는 HE (hetero)와 KO (knock-out)의 세포 내에서 WT (wildtype)보다 더 높은 농도로 존재했다. 한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와 glycine의 경우 전반적으로 HE에서 가장 많은 함유량을 보였지만 소뇌 세포내의 경우, KO이 WT보다 많은 양을 함유한 것에 비해 대뇌 세포 내에서는 KO보다 WT의 억제성 전달물질 함유량이 높았다. 또한, glutamate와 GABA를 기준으로 흥분성/억제성 비율(excitation/inhibition ratio)을 보았을 때, 소뇌 세포 내/외 모두에서 KO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대뇌에서는 세포 내/외 모두 HE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가 KO의 대뇌 세포 외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보아 GIT1 결손을 보완하기 위해 억제성 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거나 또는 과도하게 분비된 GABA를 재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이는 ADHD 병리기전으로써 기능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후속 연구를 통해 해당 기전에 대한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 성인에 있어 배부근 스트레칭 운동과 복부근력강화 운동이 척주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ck Muscle Stretching and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on the Flexibility of Spinal Column of Normal Adults)

  • 공원태
    •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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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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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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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and back muscle stretching on the flexibility of spinal column. Methods: The subjects were consisted of healthy adults ( 28 of females, 32 males; mean aged 21.6) from 18 to 29. All subjects randomly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received back muscles stretching for 20 minutes,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received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for 30 minutes per day and 3 times a week during 3 week period. Spine motion analyzer (Spinal Mouse) was used to measure the flexibility of spinal column. All measurement of each subjects were measured at pre-experiment, after 10 days, and after 21 day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below 1. The sacral tilt angle of the hip joint of control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at pre-experiment and after 10 days(p>0.5), but differency of each group occurred at after 21 days(p<0.5). the sacral tilt angle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rather than the control group. 2. The thoracic vertebral tilt angle of the control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at pre-experiment, after 10 days, after 21 days(p>0.5). 3. The lumbar vertebral tilt angle of the control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at pre-experiment, after 10 days, after 21 days(p>0.5). 4. The spinal tilt angle of control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at pre-experiment and after 10 days(p>0.5), but differency of each group occurred at after 21 days(p<0.5). the spinal tilt angle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rather than the control group(p<0.5). 5. The length of the spinal column of control group,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s at pre-experiment and after 10 days (p>0.5), but differency of each group occurred at after 21 days(p<0.5). the length of the spinal column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back muscle stretching group,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group, rather than the control group(p<0.5).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s that 3-week abdominal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and back muscle stretching improved the flexibility of sacrum, spinal column, and also improved spinal column lengthening. Additional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to more fully investigate treatment effects and factors that may mediate these effect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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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배부(胸背部)에 시행한 부항요법(附缸療法)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 심박변이도 측정을 통한 연구 - (The Effect of Dry Cupping Treatment Applied to Back-shu Points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through HRV)

  • 황은미;왕개하;배재익;금동호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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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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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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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ry cupping treatment applied to back-shu points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Methods : Two groups of sympathicotonia and normal with each 30 volunteers were set up for this experiment. The sympathicotonia group was selected by the criterion for sympathicotonia by the questionnaire composed of 11 items. After 10 minutes for environmental adaptation, the first HRV(heart rate variability) test was conducted, and then, dry cupping therapy was applied to back-shu points for 5 minutes to stimulate sympathetic ganglia lying along the spine. The second HRV test was carried out just after the cupping therapy under the same condition and then, the third test was repeated after two hours based on the first test time. Results : 1. In sympathicotonia group, SDNN(standard deviation of all normal R-R intervals), RMSSD(the square root of the mean of the sum of the squares of differences between adjacent normal R-R intervals), Ln(HF)(high frequency power), nmHF(normalized high frequency power) increased and mHR(mean heart rate), nmLF(normalized low frequency power) decreased significantly right after dry cupping therapy which means dry cupping affects on autonomic nervous system. The effect lasts in these items of nmLF, Ln(HF), nmHF, rLHF(rate ratio of LF/HF). 2. In normal group, SDNN, RMSSD increased and mHR decreased significantly right after dry cupping therapy, too. But, Ln(LF)(low frequency power), nmLF, rLHF unexpectedly increased and nmLF, rLHF stay increased up to 2 hours. Conclusions :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dry cupping therapy has effect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It is effective to stabilize hyper-sympathetic tone of people diagnosed as Sympathicotonia and activate parasympathetic 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