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ecies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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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양에서 생물막 생성 초기 단계의 세균 군집 구조 변화 (Succession of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 during the early stage of biofilm development in the Antarctic marine environment)

  • 이영미;조경희;황규인;김은혜;김민철;홍순규;이홍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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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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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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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부유 세균의 군집과 구별되는 생물막내 세균 군집은 다양한 수생태계에서 중요한 생태학적 역할을 수행한다. 자연계에서 생물막이 생태학적으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남극 해양 환경에서 생물막 형성 과정 동안의 세균 군집 구조와 그들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남극 해양 환경에서 생물막 형성 초기 단계에서의 세균 군집 구조 변화를 16S rRNA 유전자의 pyrosequencing을 통해 수행하였다. 생물막내 전반적인 세균 군집은 주변의 해수의 군집과 매우 달랐다. 전체 세균 군집의 78.8%에서 88.3%를 차지한 Gammaproteobacteria와 Bacteroidetes의 상대적 풍부도는 생물막의 형성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였다. Gammaproteobacteria는 생물막 형성 진행에 따라 증가하다가 (4일째에 75.7%), 7일째에 46.1%로 감소하였다. 반면, Bacteroidetes는 초기에서 중기로 갈수록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Gammaproteobacteria와 반대의 변화 양상을 나타내었다. 생물막 형성의 초기 과정에 우점 하는 OTU (>1%)들의 변화 양상은 시기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Gammaproteobacteria에 속하는 종의 경우, 4일째까지 증가한 반면, 첫째날 가장 우점 하였던 문인 Bacteroidetes에 속하는 종은 4일째까지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흥미롭게, Pseudoalteromonas prydzensis가 67.4%를 차지하며 우점 하였는데, 이는 생물막 형성에 이 종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독도 번행초에서 분리된 내생균류의 배양적 특성과 Aspergillus tubingensis YH103의 gibberellin A7의 생산 (Gibberellin A7 production by Aspergillus tubingensis YH103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endophytic fungi isolated from Tetragonia tetragonoides in Dokdo islands)

  • 유영현;박종명;임성환;강상모;박종한;이인중;김종국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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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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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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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독도에 자생하는 번행초의 뿌리로부터 순수 분리하여 형태적으로 상이한 17개의 내생균류를 선별하였다. 또한 분리된 균류들에 대하여 각각의 염농도와 pH 농도 구배에 따라 생장 시험을 확인하였다. 내생균류에 대해 각각 난장이벼의 유묘에 식물생장활성시험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YH103 균주가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계통분석은 Maximum likelihood 방법을 활용하여 결합된 ITS영역, beta-tubulin 및 calmodulin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분리된 균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YH103 균주의 배양여과액을 HPLC와 GC/MS SIM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식물호르몬인 지베렐린 $GA_4$, $GA_7$, $GA_8$$GA_{19}$가 확인되었다. 최종적으로 YH103 균주의 형태학적 관찰 및 결합된 유전자 염기서열의 분자적 분석을 통해 GA를 생산하는 새로운 Aspergillus tubingensis로 동정되었다.

Preliminary Studies on the Effects of Dietary Genetically Modified Soya and Corn on Growth Performance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Olive Flounder(Paralichthys olivaceus) and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Pham, Minh Anh;Nam, Yoon-Kwon;Kim, Sung-Hwean;Kim, Dong-Soo;Cho, Sung-Hwoan;Kim, Bong-Seok;Lee, Sang-Mi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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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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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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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wo feeding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genetically modified (GM) soya and com on growth performance, feed utilization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rockfish, Sebastes schlegelii. For each fish species, four isonitrogenous (50% crude protein) and isocaloric (4.1 kcal/g) diets (designated as nGM soya, GM soya, nGM com and GM com) were formulated to contain 20% non-GM (nGM) and GM soya and com. Thirty olive flounder (initial body weight, 15.4${\pm}$0.4 g) and fifty rockfish (initial body weight, 3.1${\pm}$0.02 g) were distributed in each 400 L tank (200 L water) in a flow through system. Each experimental diet was fed to triplicate groups of fish to visual satiation, twice a day (9:00 hand 17:00 h) for 6 weeks. Growth performance was measured every three weeks. No effects of GM feedstuffs on survival were observed. Dietary inclusion of GM feedstuffs did not affect growth performance and feed utilization of fishes, except for rockfish fed GM com. Rockfish fed the GM com diet showed higher weight gain, daily feed intake and daily protein intake than did fish fed the nGM com diet,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final body weight between the dietary treatments. Condition factor, hepatosomatic index, visceral somatic index and body composition were not altered by the inclusion of GM feedstuff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etary inclusion of GM soya and com could have no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and feed utilization of juvenile flounder and rockfish. Lower weight gain and feed intake in flounder and rockfish fed the diets containing 20% soya were likely due to anti-nutritional factors, rather than transgenic factors in the feedstuffs. Dietary inclusion of GM soya and com at the level tested did not alter the body composition of fishes. Further studie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M feedstuffs on health conditions and the development of fishes, as well as those of residue of transgenic fragments in ambient environments and in animals are necessary for safe use of the ingredients in aquaculture.

정금나무 열매의 형태적 특성과 안토시아닌 함량 변이 (Variation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nthocyanin Contents from Fruit of Vaccinium oldhamii in Korea)

  • 송정호;정은주;김혜수;김문섭;김세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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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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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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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자생 정금나무의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4집단 24개체에 대한 열매의 형태적 특성과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였다. 분산분석결과 조사된 모든 형질 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정금나무 열매의 평균특성을 살펴보면 열매종경 8.2 mm, 열매횡경 7.8 mm, 열매무게 0.4 g, 열매당도 11.7 Brix., 과지당 열매수 7.7개, 안토시아닌 함량 474.4 mg/100 g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정금나무의 열매특성은 미국산 블루베리에 비해 크기는 작으나 안토시아닌 함량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품종육성을 위한 소재로서의 이용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판단된다. 기능성 품종육성을 위하여 3가지(열매무게, 과지당 열매수, 안토시아닌 함량) 주요 선발기준에 의해 최종 선발된 3개체의 선발효과를 추정한 결과 전체 평균특성과 비교하여 열매무게 129.6%(0.36 g${\rightarrow}$0.47 g), 과지당 열매수 109.5%(7.7개${\rightarrow}$8.4개), 안토시아닌 함량 140.5%(474.4 mg/100 g${\rightarrow}$666.4 mg/100 g)의 선발효과를 추정할 수 있었다.

호두나무와 가래나무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 탐색 (Exploring on the Defense Strategies Against Hervivory of Juglans regia and J. mandshurica)

  • 김갑태;류동표;김회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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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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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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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본식물의 초식에 대한 방어 전략을 알아보고자 호두나무와 가래나무 잎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 domatia 구조와 수, 초식곤충과 응애 서식 여부 등을 관찰 조사하였다. 치악산, 청태산, 중왕산, 경기도 남양주시, 원주시에 생육 중인 개체목에서 엽시료를 채취하여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관찰, 조사하였다. 가래나무는 엽액 사이에 털이 밀생하여 공간을 만드는 tuft type domatia를 지녔고, 호두나무는 pocket 모양구조에 털이 나있는 pocket+tuft type domatia를 지녔음이 확인되었다. 소엽 당 domatia 평균 갯수는 호두나무는 19.6개로 나타났고, 가래나무는 28.3개/엽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잎 표면의 털은 호두나무의 경우에는 맥액의 domatia 구조에서만 성모가 있으나, 윗면 아랫면 모두 털이 거의 없었다. 가래나무는 잎의 윗면에는 거의 털이 없으나, 뒷면에서는 맥상에는 밀도가 높고 엽신에도 성모(stellates)와 점액질을 분비하는 선모(glandula hairs)가 많이 분포하였다. 가래나무의 선모는 매우 유용한 직접적인 방어전략이라 사료된다. 엽에서 관찰된 엽당 포식응애의 개체수는 수종 간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가래나무가 호두나무 보다 포식응애의 개체수가 많았다. 가래나무에서만 엽맥의 말단부에 소량의 단물이 분비됨을 확인하였다. 이 부분에서도 호두나무에 비하여 가래나무가 우월한 간접적 방어전략을 지녔다고 사료된다. 가래나무 잎 뒷면에 선모를 밀생시키고 있는 것은 초식에 대한 훌륭한 방어전략이라 평가되며, 재배하는 호두나무 품종개량에서 이 형질을 도입하는 것이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사료된다.

Mitochondrial DNA를 이용한 동북아시아 학꽁치 Hyporhamphus sajori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 구조 (Low Genetic Diversity and Shallow Population Structure of the Japanese Halfbeak Hyporhamphus sajori Revealed from Mitochondrial DNA in the Northeast Asia)

  • 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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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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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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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학꽁치(Hyporhamphus sajori)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를 조사하기 위해 동북아시아에서 시료를 채집하여 mitochondrial DNA control region (mtDNA CR)을 분석하였다. 시료는 중국(Liaoning), 한국(통영), 일본(Wakasa Bay) 3곳에서 총 70개체를 채집했고, 일본 3곳(Wakasa Bay, Toyama Bay and Mikawa Bay)에서 분석된 47개체의 mtDNA CR 염기서열을 Genbank에서 다운로드했다. 분석결과 총 358 bp가 나타났고, 7개의 변이와 함께 haplotype이 7개 확인되었다. Haplotype diversity과 nucleotide diversity는 각각 0~0.295±0.156 및 0~0.0009±0.0011이고, main haplotype을 94%의 개체가 공유했다. 매우 낮은 haplotype diversity와 nucleotide diversity 그리고 starlike minimum spanning tree는 집단이 최근에 병목현상을 거친 후, 팽창되었음을 나타낸다. 집단 간에 Pairwise FST 값은 낮고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것은 집단 간 gene flow가 있음을 시사한다. 학꽁치의 genetic homogenity는 부유조와 해류가 주요 원인으로 생각된다.

Cellulomonas속 종간의 원형질체 형성조건의 차이에 대하여 (Interspecific Variation in the Protoplast Formation of the Genus Cellulomonas)

  • 이은주;배무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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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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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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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Cellulose분해력이 높은 Cellulomonas속 세균의 원형질체 융합을 위한 원형질체 형성조건을 조사하여 본 결과 같은 Cellulomonas 속인 Cellulomonas sp. C S 1- 1과 Cellulomonas flavigena NCIB 12901 균주일지라도 그 형성조건에 현저한 차이가 있어 CS1-l균주는 lysozyme농도 $100{\mu}g/ml$ 30분정도의 처리로 99.9%의 높은 원형질체 형성을 얻을 수 있는 반면 C.flavigena 균주는 lysozyme 농도도 훨씬 높고 장시간이 소요되어 $600{\mu}g/ml$. 6시간 정도의 처리에 약80%의 원형질체 형성을 보였다. 또한 세균 배양기간이 미치는 영향도 CS1-l균주는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원형질체화 되었으나 C. flavigena균주는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아 대수증식기 중기의 세포가 말기의 세포보다 원형 질체가 잘 이루어 졌다. 원형질체 형성확인방법에서도 CS-1 균주는 osmotic shock을 주어 원형질체를 계수하거나 SEM으로 확인하거나 같은 결과를 얻었으나 C. flavigena 균주는 osmotic shock에 의한 원형질체의 계수결과와 SEM으로의 결과가 서로 달라 확인방법으로 두 방법이 병행되어져야 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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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캐리어 나노제형의 α-cypermethrin과 etofenprox의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살충효과 (Insecticidal effects of Chitosan-formulated etofenprox and α-cypermethrin against Myzus persicae and Aphis gossypii (Homoptera: Aphididae))

  • 서미자;강민아;권혜리;윤규식;박민우;강은진;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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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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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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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키토산 캐리어의 분자량차이에 따른 ${\alpha}$-cypermethrin 두 제형(Nano M.W. 3,000과 30,000)과 키토산 함량차이에 따른 etofenprox 두 가지 채형(Nano M.W. 30,000의 70%와 80%)의 처리후 경과일에 따른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의 살충율과 재체군증가율을 조사하여, 서방형 제형의 키토산 캐리어 나노제형 살충제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alpha}$-cypermethrin 나노제형은 목화진딧물에 대해 처리 후 14 일이 경과했음에도 40% 정도의 살충율을 유지하고 있어 처리 후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캐리어를 통한 살충제의 용출이 조절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처리 후 4일까지는 나노타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처리 후 14 일 이후부터 키토산 분자량차이에 따른 제형간 차이를 보였는데, 키토산분자량 30,000 제형이 개체군증가율 -0.037로 3,000제형의 개체군증가율인 0.218보다 훨씬 낮아 살충효과의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tofenprox는 두 종 모두의 진딧물에 대해 나노제형의 살충효과의 지속효과가 확인되지 않아 서방형 나노제형으로서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병꽃풀속(Glechoma L. 꿀풀과) 및 근연분류군의 소견과 형태에 관한 연구 (The nutlet morphology of the genus Glechoma L. (Lamiaceae) and its related taxa)

  • 장태수;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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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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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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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lechoma속 4종(G. grandis, G. hederacea, G. hirsuta, G. longituba)과 Nepetinae아족 중 Glechoma속과 가장 근연 분류군인 Agastache속, Dracocephalum속, Marmoritis속, Meehania속, Nepeta속 일부 분류군의 소견과 특징을 주사전자현미경과 광학현미경을 통하여 분류학적 유용성을 검토하였다. 연구된 분류군의 소견과 모양은 난형에서 타원형으로 나타났다. 소견과 크기는 길이 1.36-3.83 mm, 폭 0.80-2.65 mm로, Marmoritis rotundifolia가 가장 크고, Agastache nepetoides가 가장 작았다. 소견과의 표면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Type I은 Agastache속으로 표면은 불규칙적으로 돌출되며, 장방형의 세포가 연결되는 유형이고, Type II는 Dracocephalum속으로 표면은 불규칙적이며, 원형의 세포가 움푹 들어간 유형이다. Type III은 Glechoma속, Marmoritis속, Meehania속, Nepeta속으로 표면은 매끄러우며, 세포가 능선으로 연결된 망상형이다. 모용(다세포성 비선모, 단세포성 비선모, 방패형 선모)은 일부 분류군에서 관찰되었다. 과피는 외과피와 중과피, 내과피로 구성되며, 과피의 두께($39.0-237.5{\mu}m$)가 분류군간 큰 차이를 보였다. Glechoma속과 근연속 일부 근연분류군에 대한 소견과의 형태학적 해부학적 형질(소견과의 모양, 표면 무늬, 선모와 모용 분포, 해부학적 구조)을 기재하였고, 그 분류학적 유용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SO2가스 피해(被害)에 의(依)한 조원수목(造園樹木)의 ethylene 발생(發生) 및 Ag ion에 의(依)한 ethylene 발생억제(發生抑制) (Production of Ethylene in Ornamental Tress Exposed to SO2 and Inhibition of Ethylene Production by Silver Ion)

  • 구자형;서영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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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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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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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곰솔, 개잎갈나무, 주목 등의 조원수목(造園樹木)에 있어서 $SO_2$가스 피해(被害)에 의한 ethylene 발생(發生) 및 에 의한 ethylene 발생억제효과(發生抑制效果)를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SO_2$ 가스 처리종료후(處理終了後) 엽(葉)의 유황함량(硫黃含量)을 분석(分析)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곰솔과 개잎갈나무에서는 $SO_2$ 처리(處理) 2일후(日後)에 가장 많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을 보였으나 주목은 처리(處理) 4일후(日後)까지도 계속 증가(增加)하였다.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은 곰솔에 비(比)하여 개잎갈나무와 주목에서 현저(顯著)히 많았으며 곰솔과 개잎갈나무에서는 가시적(可視的) 피해반점(被害斑點)이 나타나기 전(前)에 많은 양(量)이 발생(發生)하였으나, 주목에서는 피해반점(被害斑點)이 나타난 후(後)에 다량(多量)이 발생(發生)되었다. 2. Ag ion은 $SO_2$ 가스 처리전(處理前)의 잎이나 처리후(處理後) 피해엽(被害葉)에 살포(撒布)한 경우 모두 ethylene 발생(發生)을 현저(顯著)히 억제(抑制)시켰으며 100ppm의 $A_gNO_3$ 용액(溶液)을 살포(撒布)했을때 가장 효과(效果)가 컸다. 3. 잎의 유황함량(硫黃含量)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있어서는 수종간(樹種間) 차이(差異)가 크지 않았으나 $SO_2$ 가스 처리후(處理後)에는 주목에 비(比)하여 곰솔과 개잎갈나무에서 다소(多少) 높은 함유량(含有量)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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