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t culture

검색결과 20건 처리시간 0.033초

Substrate Selection for Larval Settlement and Spat Growth in the Purple Clam, Saxidomus purpuratus (Sowerby) in Laboratory Culture

  • 이창훈;한기명;최진우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65-70
    • /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substrate for larval settlement and spat growth in the purple clam, Saxidomus purpuratus in laboratory culture. Larvae were reared with 3 different types of sediments (mud, sand, and mixed) for 46 days in settlement experiment, and settled spats were further grown in 3 types of sediments for 36 weeks in growth experiment. The density of settled spats in muddy sediments was more than 2 times higher than those in mixed or sandy sediments. But, the average size of settled spats in muddy sediments was smaller than those in mixed or sandy sediments. After 36 weeks of growth period, growth rate decreased as shell length increased. When shell length was less than 2 mm, growth rate in mixed sedim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sandy sediments. When shell length was more than 2 m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rowth rate among different substrates. Sediment type affected growth rate only when the spats were relatively small (less than 2 mm). Muddy sediments seems better for larval settlement, while mixed sediments is best for spat growth. We suggest the laboratory procedure for enhancing seedling production of S. purpuratus.

  • PDF

축제식 양식어장을 활용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Spat culture of the hard shelled mussel Mytilus coruscus in seawater pond)

  • 이학빈;오정규;문재학;조현정;조수근;김형섭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03-209
    • /
    • 2016
  • 축제식 양식어장에서 홍합 치패의 중간육성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홍합 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수온, 염분, 용존산소, pH, 용존무기질소 (DIN), 용존무기인 (DIP), 엽록소-a 및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을 동시에 분석하였다. 수온과 염분의 범위는 각각 $4.0-23.4^{\circ}C$, 18.8-25.2 psu 로써, 일반적으로 보고된 적정 수준보다 낮았다. 매월 측정된 홍합 치패의 생존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90% 이상을 기록하였다. 엽록소-a 농도와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은 높게 나타났고, 주요 우점종은 은편모류와 미소편모류이었다. 이들 우점종은 이매패류 유생의 좋은 먹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축제식 양식어장의 저층에 채롱 당 100 개체($2,700ind.\;m^{-2}$) 의 밀도로 수용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은 성장 ($7.63{\pm}4.65mm$) 을 보였으나, 채롱 당 200 개체 (5,400 개체 $m^{-2}$) 이하를 수용한 실험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축제식 양식어장은 이매패류 치패의 중간 육성을 위한 대안적 어장이라고 판단된다.

개조개, Saxidomus purpuratus의 중간육성 및 씨뿌림된 치패의 성장과 생존 (Survival and Growth of the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Spat Sowed in bottom and intermediate culture)

  • 진영국;오봉세;정춘구;김태익;박민우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199-204
    • /
    • 2011
  • 급감하는 개조개의 자원량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패를 중간육성 후 씨뿌림하는 방식이 생존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였다. 개조개 평균 각장 15.81 mm (평균 전중 0.90 g) 의 치패를 4월에 채롱에 수하하여 10월까지 중간육성한 결과 각장 22.9 mm 내외 (전중 3.88 g 내외) 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73% 이상으로 자연에 초기 치패를 씨뿌림하였을 때 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음해 1월까지 다시 씨뿌림한 결과 각장 27.6 mm (전중 6.6 g) 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약 74%를 나타내었다. 이는 중간육성 후 씨뿌림 방식이 종묘 방류 후 나타나는 대량폐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피조개, Scaphara broughtonii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보호망 형태와 유실방지망 종류에 따른 성장과 생존 (Growth and Survival of the Spat of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in Intermediate Culture with Different Shape of Protective Net and Type of Preventive Net of Spat Loss)

  • 김병학;신윤경;박기열;최낙중;오봉세;민병희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31-136
    • /
    • 2008
  •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보호망의 형태 및 유실 방지망의 종류에 따른 부착치패의 성장 및 생존을 조사하였다. 보호망의 형태별로 60일간 중간양성한 부착치패의 성장은 노출형이 평균 각장 $12.8{\pm}3.2$ mm로 가장 빨랐으며(P<0.05), 통발형이 $12.2{\pm}3.5$ mm, 원통형이 $11.9{\pm}3.8$ mm, 직사각형이 $10.9{\pm}3.7$ mm순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존율은 통발형이 43.7%, 원통형이 41.2%, 직사각형이 31.6%로 보호망의 형태에 따라 통발형 및 원통형이 직사각형보다 높았으며, 노출형이 5.4%로 매우 낮았다(P<0.05). 유실 방지망 종류별로 163일간 중간양성한 부착치패의 성장은 차광막이 평균 각장 $13.9{\pm}3.1$ mm로 가장 빨랐고(P<0.05), 여자망이 $12.9{\pm}3.0$ mm, PE망이 $11.8{\pm}3.1$ mm 및 대조구가 $12.6{\pm}3.3$ mm 순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은 차광막이 91.5%, PB망이 90.1%, 여자망이 88.5%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유실 방지망을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61.5%로 설치한 시험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보호망은 통발형 및 원통형을 사용하면 채묘망과 보호망 간의 공간이 확보되어 마찰에 의한 탈락을 방지하고, 해수의 소통이 원활하여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보호망목의 크기는 2 mm 내외를 사용하여 해수의 유통이 비교적 원활히 되도록 하였으며, 일시적으로 탈락하는 개체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착치패 채묘망과 직각으로 설치한 결과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유실 방지망 종류별 중간양성시험 결과는 시험기간이 겨울철이여서 태풍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고, 보호망에 부착물질이 거의 없어 생존율이 매우 높았다. 겨울철 중간양성이 여름철 중간양성 보다 생존율에서는 월등히 높은 결과를 나타내어 산업화를 위해서는 유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피조개 부착치패 중간양성 시기는 태풍 등의 위험한 시기를 피하여 조절하고,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시 통발형 및 원통형의 보호망과 유실 방지망을 병행하여 사용하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서해 지역별 굴 Crassostrea gigas 성장 특성, 유생 출현량 및 채묘율 (Regional Variations in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Growth and the Number of Larvae Occurrence and Spat Settlement along the West Coast, Korea)

  • 임현정;백상호;임매순;최은희;김수경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59-267
    • /
    • 2012
  • Due to the oil spill incident in December 2007, every facility of oyster culture was removed in western coast especially in Taean and Seosan. To restore oyster resources in Taean and Seosan, we brought oyster seeds from southern area and monitored their growth. In addition we monitored the culture environment throughout the year, and observed the number of oyster larvae and attached spats on collectors during summer. The factors of water environment were appropriate for oyster culture in both study area. The growth of shell height was larger in Uihang-ri, Taean than Jungwang-ri, Seosan. Spawning was more intensive in a short time in Jungwang-ri, Seosan than Uihang-ri, Taean. The number of oyster larvae and spats of collectors were much more in Jungwang-ri, Seosan than Uihang-ri, Taean. This study showed that transplantation of healthy oyster seeds from southern area can be a way of restoration of oyster resources in western coast. In addition, systematic approaches are necessary by build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regional characteristics to restore and enlarge the oyster culture farms in western coast. In summary Uihang-ri, Taean will be appropriate for cultivation farms and Jungwang-ri, Seosan for seedling grounds to increase oyster culture productivity.

광합성 섬모류 Mesodinium rubrum MR-MAL01의 응용성(1) 이매패류 종묘생산을 위한 먹이생물 유용성 (Applicability of a Photosynthetic Ciliate, Mesodinium rubrum MR-MAL01 -Usefulness as a Live Prey Species for the Marine Aquaculture of Bivalves-)

  • 김형섭;명금옥;조수근;이원호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15-121
    • /
    • 2004
  • 최근, 곰소만에서 채집한 시료로부터 최초의 온대역산 광합성 섬모류 Mesodinium rubrum MR-MAL01 배양체를 분리ㆍ배양하였다. 이 섬모류를 이용하여 이매패류의 섭식실험을 수행한 결과, 비단가리비와 바지락과 같은 이매패류가 섬모류를 직접 섭식 하였음을 확인하였는데, 개체 당 최대 섭식률은 비단가리비 9,590 cells $min^{-1}$, 바지락 23,200 cells $min^{-1}$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단가리비의 소화관에서 완전한 M. rubrum세포를 확인하지 못했으나, 파괴된 세포로 생각되는 작은 입자들을 관찰하였다. 바지락 치패에 섬모류인 M. rubrum과 미소조류인 Isochrysis galbana (KMCC H-2)를 공급하면서 28일 동안 사육한 결과, 작은 치패 그룹(각장 0.46 mm)에서는 I. galbana를 공급한 실험구가 좋은 성장을 보였던 반면, 큰 치패 그룹(각장 0.84 mm)에서는 M. rubrum을 공급한 실험구가 I. galbana를 공급한 실험구에 비해 성장이 좋았다. 따라서 이 광합성 섬모류는 이매패류의 치패 및 모패와 입이 작은 자어의 먹이생물, rotifer의 영양강화제 및 어류의 천연 착색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해양 생물공학적 활용을 위한 생물재료로서 개발 가능성을 제안한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부착치패의 하계 중간양성 (Intermediate Culture of the Spat of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in Summer)

  • 민광식;김병학;이승주;박기열;김병균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25-130
    • /
    • 2004
  • 본 연구는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 관리기법을 확립하기위하여 2004년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30일간에 걸쳐 중간양성 장소와 양성방법을 서로 달리하여 중간양성장의 환경특성, 부착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중간양성장의 수온범위는 24.1-28.5$^{\circ}C$였으며, 고성 동해 앞바다에서 가장 높았고 마산 진동 앞바다에서 가장 낮았으며, 중간양성기간중 고성 동해 앞바다의 수온이 다른 해역에 비하여 2$^{\circ}C$ 내외의 고온상을 나타내었다. 염분범위는 15.4-33.3 psu로 나타났으며, 8월19일 여수 화양 앞바다에서 집중호우에 의한 영향으로 염분은 15.4 psu로 가장낮았다. 그리고 용존산소는 3.92-12.6 mg/l이였으며, 특히 남해 상주 앞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7월 하순 이후 시험 종료 시까지 저층에는 빈 (저) 산소수괴가 확인되었다. 중간양성 해역별 부착치패의 성장은 여수 화양 앞바다에서 평군 각장 10.15 ${\pm}$ 1.12 mm로 가장 빨랐으며, 고성 동해, 거제 사등, 마산 진동의 순이었으나 남해상주 앞바다에서 평군 각장6.98 ${\pm}$ 1.74 mm로 가장 느린 성장을 보여 지역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중간양성 해역별 부착치패의 생존율은 남해 상주 앞바다에서 77.0%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해역에서는 32.0-48.5%로 비교적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중간양성 수심을 표층에서 2 m, 5m 그리고 10m로 서로 달리한 결과, 부착치패의 성장은 2 m와 5 m수심에서 각각 평균 각장 7.14 ${\pm}$ 1.14mm, 6.98 ${\pm}$ 1.74 mm로 수심 10 m의 6.27 ${\pm}$ 1.33 mm 보다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p < 0.05), 생존율은 5 m 수심에서 77.0%로 가장 높았고, 수심 2 m와 수심10 m에서는 각각 75.5%, 76.5%로 나타났다. 부착치패의 크기를 서로 달리하여 수심 5 m 에서 중간양성한 결과, 평균 각장 1 mm, 2 mm 및 3 mm 시험구의 성장은 각각 6.73 ${\pm}$ 1.46 mm, 6.98 ${\pm}$ 1.74 mm 및 7.04 ${\pm}$ 1.19 mm로 치패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성장차이는 나타나지않았으나, 생존율은 각각 67.0%, 77.0% 및 58.5%로 시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부착치패를 수용하는 보호망목 크기를 서로 달리하여 수심 5 m에서 중간양성한 결과, 보호망목 1 ${\times}$ 1 mm, 2 ${\times}$ 2 mm 및 3 ${\times}$ 3 mm 시험구의 성장은 각각 평균 각장 8.14 ${\pm}$ 1.23 mm, 8.26 ${\pm}$ 1.19 mm 및 8.78 ${\pm}$ 1.16 mm로 자라서 보호망목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성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존율도 각각 41.5%, 43.0% 및 44.5%로 시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 PDF

실험실 사육에 의한 고막, Anadara granosa bisenensis 치패의 적정 환경요인 및 성장 (Growth and Optimal Environment Factors of Cockle Shell, Anadara granosa bisenensis, Spat in Laboratory Culture)

  • 강경호;박형욱;김재민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16권1_2호
    • /
    • pp.25-29
    • /
    • 2000
  • 우리나라 연안역에서 중요한 어업자원의 하나인 고막, Anadara granosa bisenensis의 성장에 관여하는 환경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수온과 염분에 대한 생존범위를 파악하고, 성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막의 서식 수온범위를 3$^{\circ}C$에서 36$^{\circ}C$까지 3$^{\circ}C$간격으로 12개의 실험구에서 24시간동안 조사한 결과, 3-33$^{\circ}C$ 범위 내에서 100%의 생존율을 보인 반면, 36$^{\circ}C$ 실험구에서는 수용 30분 이내에 전량 폐사하였다. 고막의 염분 내성을 염분도 0-100$\textperthousand$까지 10$\textperthousand$ 간격으로 10개의 실험구에서 70시간동안 조사한 결과, 0-50$\textperthousand$ 범위 내에서는 해수로 전환시 100%의 생존율을 보였고, 60-90$\textperthousand$ 범위에서는 5시간 침적 후 해수로 전환시 100% 생존하였으나, 100$\textperthousand$ 구에서는 80%만이 생존하였다. 고막의 월별성장도 조사를 위한 사육수는 자연해수를 이용하였는데, 실험개시시 평균 각장 및 전중이 10.11$\pm$0.E9 mm와 0.40$\pm$0.06 g이던 치패가 실험종료시인 150일 후에는 각각 13.17$\pm$0.98 mm, 0.69$\pm$0.11 g의 성장을 보였다.

  • PDF

Fatty Acid Compositions of Cultured Oyster (Crassostrea gigas) from Korean and Japanese Spats

  • Jeong Bo-Young;Moon Soo-Kyung;Jeong Woo-Geo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 /
    • 제2권2호
    • /
    • pp.113-121
    • /
    • 1999
  • Changes in lipid content, lipid class and fatty acid compositions of the cultured oysters in shallow-water, Bukman bay (Tongyeong, Korea), using both Korean and Japanese spats were investigated. The content of non-polar lipid (NL) comprised approximately $60- 80\%$ of total lipid (TL) in the cultured oyster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L content and meat weight, y=0.287lx-15.309 (r=0.834l, p<0.001). The prominent fatty acids of the oysters were 16:0, 20:5n-3 (eicosapentaenoic acid, EPA), 22:6n-3 (docosahexaenoic acid, DHA), 18:0, l8:1n-7, l8:1n-9, l6:1n-7, 14:0 and l6:4n-3. During the growth of the oysters, l6:4n-3 showed the highest coefficient of variation, accounting for $41.8\%$ for the Korean oyster and $32.3\%$ for the Japanese one, respectively. Both oysters showed low level of n-3 fatty acids such as DHA and EPA and high level of n-6 fatty acid, 20:4n-6, in the spawning period (August). During growth of the oysters, both EPA and DHA were the richest fatty acids in the harvest period (December, 314 mg/100g sample) and in the pre-spawning period (July, 237-247 mg/100g sample), respectively. Consequently, the cultured oyster with Japanese spat contained approximately two times more n-3 fatty acids per oyster individual than those with Korean one in the harvest season.

  • PDF

말백합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인공종묘의 대량생산 (Mass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lings in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 김태익;고창순;허영백;진영국;이정용;장영진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13-319
    • /
    • 2012
  • 2001년 8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말백합 대량 인공종묘 생산 실험을 실시하였다. 채란은 평균각장 $65.8{\pm}8.4mm$의 어미 100 개체로부터 공기노출과 수온상승자극 방법으로 채란 하였으며, 수정란에서 D형유생까지 발생 소요시간은 수온 $27^{\circ}C$에서 17시간 40분, 발생률은 6.1%, D형유생은 각장 $131.4{\pm}2.6{\mu}m$였다. D형유생은 4일간 사육하여 각장 $190.2{\pm}7.5{\mu}m$의 침착기 유생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48.1%였다. 이후 침착기 유생 130,000 개체를 저면 모래순환여과 방법으로 침착시켜 사육하였으며, 46일째 평균각장 $3.1{\pm}0.8mm$, 87일째 $6.6{\pm}1.8mm$, 그리고 114일째에 $10.5{\pm}0.9mm$로 성장하였다. 치패의 각장 (SL) 에 대한 각고(SH) 의 상대성장식은 SH = 0.8501SL + 0.0196 ($R^2=0.9987$)로 나타났다. 초기 침착치패인 각장 3.1 mm 이하에서 대량폐사가 일어났으며, 생존율은 사육 46일째 53.8%, 87일째 43.6%, 그리고 114일째에 51,000 개체가 생존하여 생존율 39.2%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