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depth(0-3,3-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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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과수(山地果樹)의 재식(栽植)을 위(爲)한 폭약이용(爆藥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Ammonium Nitrate Explosion Technique for the Establishment of Orchard)

  • 유순모;고광출;박무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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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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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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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가비중과 경도(硬度)가 높고 공극량(孔隙量)이 적으며 우수계수(透水係數)가 낮은 불량(不良)한 물리성(物理性)을 가진 산지토양(山地士壤)을 개량(改良)하여 과수재배(果樹栽培)에 적합(適合)한 토양환경(土壤環境)을 만들 수 있는 방법(方法)을 구명(究明)하고저 보곡식양토(甫谷埴壤土)(Fine Aquic Fragiudalfs:Planosols)에 인력(人力) 및 폭약(爆藥)(혈당(穴當) 초안폭약(硝安爆藥)3개(個))을 사용(使用)하여 심토파쇄처리(深土破碎處理)를 하고 7개월후(個月后)에 물리성(物理性) 및 생육조사(生育調査)를 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개량효과(改良效果)를 얻었다. 1. 인력(人力) 및 폭파(爆破)에 의(依)한 심토파쇄처리(深土破碎處理)는 가비중 경도(硬度)를 크게 감소시키고 공극량(孔隙量), 투수계수(透水係數) 및 토양(土壤)의 유효수분범위(有效水分範圍)를 증가(增加)시켰다. 2. 물리성(物理性)을 적정수준(適正水準)으로 개량(改良)하는 효과범위(效果範圍)는 4m 간격으로 폭파처리(爆破處理)를 할 경우 토심(土深) 0~60cm에서 반경(半徑) 70cm 까지, 토심(土深) 60~100cm에서 반경(半經) 50cm 까지 였다. 3. 2m 간격으로 폭파처리(爆破處理)를 하는 경우 토심(土深) 0~60cm에서는 주간전역(株間全域), 토심(土深) 60~100cm에서는 반경(半經) 50cm까지 효과(效果)가 있었다. 4. 인력(人力)에 의(依)한 방법(方法)은 처리부분(處理部分)에만 개량효과(改良效果)가 나타나서 단독혈(單獨穴)의 경우 반경(半經) 50cm까지, 연적조구혈(連績條溝穴)의 경우 주간전역(株間全域)에서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5. 충분(充分)한 강우(降雨)가 있은 72시간후(時間后)에 채취(採取)한 시료(試料)로써 측정(測定)한 포장용수량(圃場容水量)은 개량효과(改良效果)가 적거나 없는 가비중 1.4 이상인 부위(部位)의 토양시료(土壤試料)(Disturbed soils)를 사용(使用)하여 측정(測定)한 1/3 기압(氣壓)의 수분함량(水分含量)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초년도(初年度) 과수(果樹)의 수고(樹高), 생체중(生體重), 신초장(新梢長)등(等)은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은 없으나 전반적(全般的)으로 볼때 폭파처리(爆破處理)가 인력(人力)에 의한 심토(深土) 파쇄처리(破碎處理)보다 양호(良好)한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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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벗풀의 생리생태적(生理生態的)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 1.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특성(出芽特性) (Physio-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agittaria trifolia L., a Perennial Weed in Paddy Field 1.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Emergence of Tuber of S. trifolia)

  • 한성수;양완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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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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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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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방제(防除)하기 어렵고 우고화(優古化)가 원저(願著)하여 논 다년생(多年生) 잡초중(雜草中) 문제잡초(問題雜草)의 하나인 벗풀에 대하여 몇가지 환경변동(環境變動)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특성(出芽特性)을 구명(究明)하여 합리적(合理的)이고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의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고자 일련(一聯)의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l. 온도(溫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시험(出芽試驗) 결과(結果) 출아(出芽)는 본(本) 공시온도중(供試溫度中) 15-40$^{\circ}C$ 범위(範圍)에서 가능(可能)하였고, 출아온도(出芽溫度)은 25-35$^{\circ}C$로 판단(判斷)되었다. 15 및 20$^{\circ}C$에서 출아(出芽)는 각각(各各) 치상후(置床後) 56일(日) 및 12 일(日)만에 개시(開始)되었고, 치상(置床)한 지하경(地下莖) 모두의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출아적온범위(出芽適溫範圍)에서 보다 길었다. 2. 야외(野外) 한냉사(寒冷絲) 처리(處理)에 의한 지하경(地下莖)의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에 끼치는 차광(遮光)(광량(光量) 반응(反應)은 25-50% 차광(遮光)에서 짧았고 70%, 80% 및 노지(露地) (무차광(無遮光)에서는 큰 차이(差異)없이 걸었다. 3. 광질(光質)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는 녹색(綠色), 적색(赤色) 및 황색광하(黃色光下)에서 치상(置床)한 지하경중(地下莖中) 일부(一部)가 출아(出芽)하지 못하고 사멸(死滅)되었다. 4. 토양산도(土壤酸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 소요일수(所要日數)는 pH 6.0과 7.0에서 짧았고, pH 4.0, 5.0 및 8.0에서는 길었으며 일부(一部)는 출아(出芽)하지 못하고 사멸(死滅)되었다. 5. 벗풀 지하경(地下莖) 중량(重量)의 차이(差異)에 따른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는 0.5 g 이상(以上)의 지하경(地下莖)이 0.5 g 미만(未滿)의 지하경(地下莖)보다 짧았다. 6. 담수심(湛水深)의 차이(差異)에 따른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를 보면 시험(試驗)한 0-20 cm 담수심(湛水深)에서 출아(出芽)되었다. 3 cm 및 5 cm 담수심(湛水深)에서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재식심도(裁植深度)의 차이(差異)에 따른 지하경(地下莖)의 출아(出芽)를 보면 재식심도(裁植深度)가 얕을 수록 빠르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도 짧았다. 10 cm 재식심도(裁植深度)에서는 재식(裁植)한 9개체중(個體中) 1개체(個體)만 출아(出芽)되었고 그 이상(以上)의 깊은 재식심도(裁植深度)에서는 출아(出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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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미의 온도와 파종깊이 및 토양수분에 따른 발아와 유묘생육의 특성규명 (Characteristics of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ed Rice by Temperatures and Seeding Depths)

  • 조영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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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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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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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앵미의 온도와 파종깊이 및 토양수분에 따른 발아와 유묘생육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앵미 2종과 대안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조건에서 발아시험 결과 앵미가 대안벼보다 발아율이 높았고 발아속도도 빨랐으며 종자세가 우수하였다. 2. 저온조건에서는 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발아율이 높았고, 중온조건에서는 토양수분 45% 조건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영천앵미의 발아 특성은 파종심도 6 cm 처리구에서는 저온과 중온에서는 발아를 하지 않았으나 고온에서는 발아를 하였다. 4. 합천앵미와 영천앵미의 발아 특성중 영천앵미가 합천앵미보다 발아율 및 종자세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정밀 조사에 의한 고로폐광산 주변 비소오염 토양 및 하천퇴적토의 오염도 평가 및 오염 토양 복원 규모 설정 (Environmental Assessment and Decision of Remediation Scope for Arsenic Contaminated Farmland Soils and River Deposits Around Goro Abandoned Mine, Korea)

  • 차종철;이정산;이민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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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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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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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고로 폐아연광산에서 폐광산과 연결된 주 하천을 따라 저수댐 건설 예정지까지 직선 길이 약 12km 구간에서 농경지 토양 및 하천 퇴적토에 대한 중금속 오염(비소, 납, 카드뮴, 구리)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조사 면적은 약 950,000$m^2$ 이고 1,500$m^2$ 당 1지점의 조사 밀도를 유지하여, 총 545개 지점에서 표토(0∼10cm 깊이)를 채취하였으며, 192개 지점에서 심토(10∼30cm 깊이)를 채취하였다. 비소를 제외한 구리, 카드뮴, 납 항목은 모든 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 이하를 나타내었으나, 비소는 표토의 경우 토양오염우려기준 이상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점이 104지점으로 전체 표토 조사지점의 20.5% 정도이었으며, 토양오염대책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은 34지점으로 전체 표토 조사지점의 6.7% 이상이어서 조사 지역 중 상당 부분이 비소로 오염되어 있었다. 심토의 경우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상 농도를 나타내는 지점이 18지점으로 전체 심토 조사지점의 약 10.4% 정도이었으며, 토양오염대책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은 1지점으로 전체 심토 조사지점의 약 0.6%를 나타내고 있어 비소오염이 주로 30cm 이내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별 비소농도를 기준으로 토양오염대책기준 농도(15mg/kg) 이상 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 농도(6mg/kg) 이상 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의 40% 농도(2.4 mg/kg) 이상 지역, 주변배경농도(1.23mg/kg) 이상 지역으로 구분하여 하천퇴적토 및 농경지 토양에 대한 오염지도를 자성하였다. 오염지도 결과로부터, 오염 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복원 목표를 토양오염우려기준 농도 이상, 우려기준의 40% 농도 (토양오염확인기준 농도)이상, 배경치 농도 이상으로 구분하여 설정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토양 복원 면적과 물량을 산출하였다. 토양오염우려 기준 농도 이상의 경우 총 복원 면적과 물량은 264,000$m^2$, 79,200$m^3$이였으며, 우려기준의 40% 농도 이상의 경우 복원 면적과 물량은 779,000$m^2$, 233,700㎥, 배경치 농도 이상의 복원 목표 설정의 경우에는 각각 969,200$m^2$, 290,760$m^3$ 이였다. 토양오염 우려기준 농도의 40%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와 배경치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 복원 물량은 우려기준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의 3.0배와 3.7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원 목표치 설정시 우려기준 농도의 40%와 배경농도의 차이에 다른 복원 물량의 차이는 적어서, 복원 목표 설정시 배경치 농도로 복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중 유기물함량 차이에 따른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igyne incognita)에 대한 Carbofuran과 Ethoprophos의 효력변동, 수직이동성 및 잔효성조사 (Effects of Soil Organic Matter Content on Activity Change, Vertical Migration, and Persistence of Two Nematicides, Carbofuran and Ethoprophos, to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 송철;황인택;장경수;조광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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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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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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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토양중 유기물 함량 차이에 따른 토양내에서 carbofuran과 ethoprophos의 약효 변화, 수직 이동성 및 잔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고구마뿌리혹선충 (Meloidogyne incognita)을 공시하여 실험하였다. 두 약제 모구 토양중 유기물 함량이 많을수록 약효는 감소였다. 약제의 수직이동성은 토양 표면에서 0~2cm층에서는 유기물의 함량에 관계없이 두 약제 모두 80%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으나, 2~4cm층에서는 유기물의 함량에 관계없이 두 약제 모두 80%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으나, 2~4cm 층에서는 두 약제의 방제가가 다르게 나타났다. Carbofuran의 경우 유기물 함량에 따라 10~30%의 방제가를 나타냈으나, ethoprophos는 0.4% 유기물 토양에서만 약 30%의 방제가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유기물 토양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었다. 또한 4cm 이하의 토양에서는 carbofuran은 대부분의 토야에서 5~20%의 내외의 약효를 나타냈으나, ethoprophos은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 두 약제 중에서 토양중 이동성은 carbofuran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중 유기물 함량은 두 약제의 잔효지속기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유기물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효지속기간이 감소하였다. 약효의 반감기는 carbofuran의 경우 유기물 함량이 0.4%인 토양에서는 2~3주로 나타났으나, 0.8%, 1.6% 토양에서는 1주 정도였다. 한편, ethoprophos의 경우 0.4%, 0.8%의 토양에서는 3~4주, 1.6%인 토양에서는 1~2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약제 모두 3.2%의 유기물함량 토양에서 약제의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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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 골 뿌림재배 파종방법 및 담수시기 (Sowing Method and Flooding Time at Furrow Sowing Culture of Rice in Paddy Field)

  • 송영주;권석주;황창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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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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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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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담수직파 재배양식중 승용형 골뿌림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골을 작성, 이와 동시에 종자를 파종하고, 생육기간동안 골이 자연적으로 매몰됨으로서 도체가 지지력을 가져 직파재배시 단점중의 하나인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데 근거를 두고 시험연구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무논 골 뿌림 재배법 확립의 일환으로, 먼저 초기 입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종전 토양굳힘정도, 파종 골 깊이, 그리고 파종후 담수시기 구명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파종전 토양의 굳힘정도는 파종시 종자의 매몰정도, 파종후 담수시 종자 부유상태 및 생육기간동안 골 매몰로 인한 줄기매몰심도등을 고려할때 경운정지후 낙수하여 3일정도 굳힌상태 즉, 115g의 원추관입심이 6~7cm정도인 상태가 적절하였다. 2. 파종골 깊이별 최고 분얼기에 조사한 토양매몰정도는 4~6cm심도의 경우 3~4cm정도의 토양매몰이 이루어졌으며, 입묘율은 골 깊이가 깊을수록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표면조파(0cm)의 경우 부묘가 발생되었으며, 골 깊이별 뿌리 분포비율은 파종심도가 낮을수록 표층의 뿌리 분포 비율이 높고, 도복정도 역시 8 정도로 매우 높아서, 줄기 매몰심도 및 도복정도 그리고 수량성으로 볼때 파종골 깊이는 4cm정도가 적당하였다. 3. 파종후 담수시기가 늦어질수록 입묘율이 떨어졌으며, $m^2$ 당수수의 확보 역시 적어서 담수시기는 파종직후 담수가 바람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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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 상치 시설재배지에서의 균핵병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Lettuce Drop Disease Occurring under Controlled Cultivation Conditions in Drained Paddy Fields)

  • 신동범;이준탁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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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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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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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답후작으로 시설재배되는 상치에 발생한 균핵병의 발생생태에 대하여 조사연구한 결과, 상치 균핵병은 전생육기간을 통하여 발생하였는데, 특히 유묘기에 피해가 심하였다. 후병지$(30\times30\times5cm)$내의 균핵수는 유묘기에 22.0개, 수확기에는 5.3개가 검출되었다. 이상치 균핵병 (S. sclerotiorum)의 균사생장적온은 $25^{\circ}C$였고, $15^{\circ}C$이하의 온도에서는 $20^{\circ}C$이상의 온도에서보다 균핵의 형성수는 적었으나 큰 균핵을 형성하였고 건물중도 높았다. 토양깊이 및 시기별로 균핵을 매몰하였을 때 3월, 4월 9월의 매몰구에서는 토양깊이 3cm구까지 자양반을 형성하였으나, 6월, 12월의 매몰구에서는 90일간의 조사기간내에는 자 반을 형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력수만 제거한 토양과 담수토양내에서 균핵을 $25^{\circ}C$$30^{\circ}C$로 5주간 처리하였을 때 $100\%$의 균핵이 사멸하였다. 고압멸균된 상치 식물체절편과 함께 균핵을 상치에 접종하였을 때 균핵의 균사형성에 의한 감염이 일어났으며, 포장주위식물에 대한 병원성 조사에서는 조사식물 9과 31종중 화본료 식물을 제외한 8과 25종의 식물에 병원성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답리작으로 시설재배되는 상치에 발생한 균핵병의 전염원은 포장주위의 기주식물에 형성된 균핵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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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야영장 조성지와 인접 산림지역의 토양 특성 비교 (Comparisons of Soil Characteristics between Campsites and Their Adjoining Forest Areas in the Eastern Area of Jirisan National Park)

  • 김춘식;장경수;이홍우;조현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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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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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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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지 역에 위치한 중산리, 백무동, 대원사 산구야영장 등 4개의 야영장조성지와 인접한 산림지역의 토양 특성을 비교한 결과 토양용적밀도, 토양경도, 토양 pH, 투수율, 토양호흡율 등의 토양 특성은 산림지역과 야영장 조성지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p<0.05). 그러나 표토($0{\sim}15cm$)와 심토($15{\sim}30cm$) 사이에 깊이별 토양특성은 야영장 조성지와 산림지역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토양용적밀도의 경우 산림지역 $0.95g/cm^3$, 야영장 조성지 $1.29{\sim}1.44g/cm^3$로, 야영장 조성지가 산림지역에 비해 높았으며, 토양경도는 산림지역 $1.44kg/cm^2$, 야영장 조성지 $2.9{\sim}4.0kg/cm^2$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토양공극율의 경우 산림지역은 64.3%로 야영장 조성지 $45.7{\sim}51.4%$에 비해 높았고, 토양 PH는 산림지역 pH 5.46, 야영장 조성지 $pH\;5.49{\sim}pH\;6.38$ 범위에 분포하였다. 투수율의 경우산림지역 18.7cc/초, 야영장 조성지 $0.79{\sim}2.06cc$/초, 토양호흡율은 산림지역 $0.58gCO_2/m^2/h$로, 야영장 조성지 $0.13{\sim}0.34gCO_2/m^2/h$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바다새(Diplachne fusca L.) 의 사료작물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 I. 발아조건에 따른 바다새 종자의 발아특성 (Studies on the Possible Utilization of Diplachne fusca L. as a Forage Crop I.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Diplachne fusca L. according to Germina Condition)

  • 김창호;양주훈;이효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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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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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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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나라 중서부 천결지에서 많이 자생하는 바다 새를 사료작물화 할 수 있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채종후 저장조건, 광, 옹도, 당수깊이, 염농도 및 복토깊이가 바다새의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바다새 종자의 발아특성은 광의 유무 간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광의 유무 보다는 채종후 저장 조건이 유의성이 컸고, 광과 저장조건 상호간에도 유의성이 없었다. 2. 바다새의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세 및 발아계수에 대한 발아온도 효과는 환온조건 보다는 변온조건에서 양호하였고, 환온조건에서는 $35^{\circ}C$에서 환온조건에서는 $35/25^{\circ}C$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3. 담수 깊이별 바다새의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세 및 발아계수는 처리 수준간 통계적 유의성이 커서 담수 깊이가 Ocm인 구에서 제일 좋았으며, 담수 깊이가 0.5cm에서 1cm로 담수 깊이가 깊어 질수록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고 3cm 이상 담수서는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4. 고농도형 바다새의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세 및 발아계수는 처리 수준간 유의성이 커서 고농도 0.2%일 때가 발아가 제일 좋았고 고농도가 높아질수록 발아율이 떨어졌으나 고농도 1%에서도 30% 이상의 발아율을 보여 내염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5. 바다새 종자의 복사 수준별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세 및 발아계수는 처리 수준간 유의성이 커서 복사 깊이가 0.2cm일 때가 제일 좋았고 복사 깊이가 깊어질수록 발아특성이 떨어져 복토 깊이가 1cm 이상에서는 거의 발아가 되지 않았다.5회 예취구가 37.06%로 유의하게 낮았고 3회와 4glh 예취구에서는 각각 40.27과 40.53%를 나타내어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6. 건물 생산효율은 3회와 5회 예취구의 30kg N/ha/cut 수준에서 18.9kg와 15.7kg을 나타내어 가장 높았고, 4회 예취구에서는 90kg N/ha/cut 수준에서 16.3kg으로 가장 높았다. 전 질소량은 예취번초별로 3회 예취구에서는 90kg N/ha/cut수준에서 0.52kg, 4회와 5회 예취구에서는 30kg N/ha/cut수준에에서 각각 0.51kg과 0.43kg의 높은 전 질소량을 나타내었다. 7. 경제적 액상구비 시용수준의 범위는 3회 예취구에서 107.2~151.0kg N/ha/cut, 4회 예취구에서 359.1~375.7kg N/ha그리고 5회 예취구에서 160.3~236.9kg N/ha이었으며, 이 때 얻어지는 경제적 한계수량은 각각 9.6~10.0ton/ha, 12.4~12.6 ton/ha 및 9.0~9.7 ton/ha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8. 액상구비의 시용수준에 따른 액상구비의 한계시용수준은 3회 예취구에서 420.0kg/ha, 4회 예취구에서 440.6kg/ha, 그리고 5회 예취구에서 666.3kg/ha로 추정되었다.례, 오버레이 용접기술 및 용접재료의 개발현황 둥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서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본 기 술의 활용을 넓이고자 한다. within minimum time from beginning of the shutdown.및 12.36%, $101{\sim}200$일의 경우 12.78% 및 12.44%, 201일 이상의 경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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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의 감귤(柑橘)및 감귤원토양(柑橘園土壤)에 관(關)한 잔류농약조사(殘留農藥調査) - 제2보(第二報), 감귤원(柑橘園) 토양중(土壤中)의 농약잔류(農藥殘留)에 관(關)하여 - (A Survey of Pesticide Residues of Citrus Fruits and Citrus Orchard Soil in Jeju Island - Part 2. On the Pesticide Residue of Citrus Orchard Soil -)

  • 이규승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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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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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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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감귤원토양중 잔류하는 농약성분과 구리함량을 알아보기 위해 1979년 10월말부터 1980년 6월초까지 남제주군 서귀읍 일원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토양시료는 감귤원의 개원년수에 따라 각각 5년, 10년, 15년, 20년 및 30년된 과원을 임의로 선정하여 각 10점씩 채취하였으며, 각 시료는 다시 토심에 따라 $0{\sim}10cm,\;10{\sim}20cm$, 그리고 $20{\sim}40cm$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모든 시료에서 유기염소제 살비제인 Kelthane과 Akar 및 구리를 검출할 수 있었으며, Kelthane의 잔류량이 Akar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 Kelthane, Akar 및 구리의 잔류량은 감귤원의 재배년한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토심이 깊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3. Kelthane의 잔류수준은 $trace\;{\sim}l.359ppm$이었으며 조사된 토양전충에 대한 총 잔류량을 5년차 감률원은 0.274ppm, 10년차는 0.441ppm, 15년차는 0.758ppm, 20년차는 0.975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1.310ppm이었으며, 토심별 평균 잔류량은 표층토가 0.327ppm, 중층토가 0.236ppm 그리고, 심층토가 0.189ppm이었고, 총 평균잔류량은 0.25ppm이었다. 4. Akar의 잔류수준은 $trace\;{\sim}0.925ppm$이 었고, 전충토양에 대한 총 잔류량은 5년차가 0.082ppm, 10년차가 0.135ppm, 15년차는 0.178ppm 20년차는 0.591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0.818ppm이었으며, 토심별 평균 잔류량은 표층토가 0.163ppm, 중층토가 0.113ppm 그리고 심층토가 0.085ppm을 나타냈으며 총 평균잔류량은 0.120ppm이었다. 5. 토양중 구리함량은 $trace\;{\sim}40.734ppm$ 범위이었으며 전충토양중의 총 잔류량은 5년차는 2.980ppm, 10년차는 3.300ppm, 15년차는 4.808ppm, 20년차는 8.434ppm, 그리고 30년 이상은 13.001ppm의 수준이었고 토심별로는 표층토 3.187ppm, 중층토 1.732ppm, 그리고 심층토는 1.585ppm을 나타냈으며 총 평균 잔류량은 2.168pp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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