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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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소득계층에 따른 혈액 생화학적 특성 및 영양소섭취상태 : 제6기(2013 ~ 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 according to Household Income Levels of Korean Adolescents: Using Data from the 6th (2013 ~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권유경;김숙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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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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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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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biochemical characteristics, intake of energy, and nutrients by household income levels of Korean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Methods: Data from the 6th (2013 ~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NES) were used for the study. A total of 1,839 (966 boys, 873 girls) subjects were included, and they were divided into four income groups according to their household income level. We examined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region of residence, skipping or not-skipping breakfast, lunch, dinner, frequency of eating-out),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height, weight, weight status), biochemical characteristics (fasting plasma glucose, blood urea nitrogen, creatinine, triglycerides, cholesterol, HDL-cholesterol, hemoglobin, and hematocrit), the quantitative intake of energy and nutrients using the Korean Dietary Reference Intakes (KDRI), and the qualitative intake evaluated by the nutrition adequacy ratio (NAR) and mean nutrition adequacy ratio (MAR) of the four group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y income group within the region of residence and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 lunch, and dinner. The low-income group had a higher rate of skipping breakfast, lunch, and dinner. According to the income group,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height of boys, and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weight and obesity of boys and girls. In the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nly the hematocrit of girls showed differences by income group. The quantitative intake of energy and nutrients compared with KDRI differed by income group. There were differences in energy, carbohydrates, proteins, thiamin, riboflavin, niacin, and phosphorus levels in boys and protein, vitamin A, niacin, and sodium levels in girls. The qualitative intake of energy and nutrients examined using NAR and MAR also differed according to the income group. The NAR showed differences in calcium in boys and vitamin C and calcium in girls. The MAR revealed differences in both boys and girls by income group. Conclusions: Among adolescents in the low-income group, the rate of skipping meals was high, and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intake of energy and some nutrients was low. It is suggested that the nutritional intake can be improved by lowering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 lunch, dinner. We suggest that even just providing breakfast in schools can be considered highly effective in improving the rate of avoidance of skipping meals and improving nutrient intake. Also, we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food environment, food availability, and food accessibility through national and social support for low-household income adolescents.

초·중등학교의 융합교육 운영 현황 실태조사 (Current Status of the Implementation of Convergence Education i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 권혁수;김어진;박현주;배영권;이동국;이현동;이효녕;최성연;함형인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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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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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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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중·고등학교의 융합교육 운영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재직 중인 교사 8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교급별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교사 871명 중 449명(51.5%)이 융합교육을 실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융합교육을 실행하는 이유로 교사의 자발적 노력과 미래사회를 대비한 교육적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셋째, 융합교육은 정규 교과 시간에 과목 간 연계형으로 과학, 미술, 사회 교과를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COVID-19에 대응하여 융합교육을 실행하는 교사 중 270명(64.0%)이 비대면 융합교육을 실행하였으며, 수업 자료 제작과 학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섯째, 융합교육을 미실행하는 이유로 교사의 과중한 업무, 교사 연수와 연구회 활동 지원 부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부족 등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도출과 실행 지원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 Study on Emotional Labor of Home Elderly Welfare Center Certified Nursing Assistants

  • Jung Seo,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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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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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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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감정노동에 관한 연구를 통해 복지센터의 운영과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K시와 J도 소재 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 138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통계적 분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을 이용하여 신뢰도 Cronbach's α 계수산출, t-test, 분산분석, Pearson 적률상관계수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감정노동 차이는 치매 교육, 근무경력, 고용 형태, 학력, 나이순으로 감정노동 정도가 더 높았다. 둘째, 조사대상의 소진 정도는 근무경력, 치매 교육, 고용 형태, 나이순으로 높았다. 마지막으로 업무 스트레스, 감정노동은 업무소진에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업무소진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감정조절 경험사례와 치매 교육, 서비스 대처 방법에 관한 업무 환류와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근무 여건 개선 대책 연구가 필요하다.

아버지의 놀이신념과 유아 놀이성 관계에서 아버지의 놀이 참여도의 매개효과 분석 (A Study on the Analysis of Mediated Effects of Father's Play Particip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Play Belief and Child's Playfulness)

  • 최태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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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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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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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 및 발달을 한다. 놀이는 유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친구, 학습 매체 및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놀이신념과 놀이참여도가 유아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 D구에 소재한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5세 유아 28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 검증, 상관관계 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아버지의 놀이신념과 놀이 참여도는 신체적 자발성, 사회적 자발성, 인지적 자발성, 즐거움의 표현, 유머 감각의 유아 놀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의 놀이 신념과 유아 놀이성 관계에서 아버지의 놀이 참여도는 부분매개변수로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버지의 놀이 신념과 놀이 참여도는 유아의 놀이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인 변인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아버지와 유아 관계에서 놀이를 통한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가정 내 분위기 형성과 유아와 놀이 활동에서 아버지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아들의 놀이성 발달을 촉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노인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AIP)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동거형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Older Persons' Inclination to Choose Aging in Place(AIP): Focusing on Living Arrangements)

  • 이미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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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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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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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이 건강상태가 악화되어도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 내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원하는 노인들의 주거욕구 영향요인을 현재 노인들의 동거형태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인의 동거형태는 독신 및 부부가구의 구성 외에 기혼성인자녀와 동거하는 경우와 미혼성인자녀와 동거하는 경우로 세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0년 노인복지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동거형태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계속거주 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SPSS 25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성별, 연령, 주택소유 여부가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동거형태가 독신가구일 경우 지역사회 계속거주 의향에 부정적 영향을, 부부가구일 경우와 장남과 동거할 경우 지역사회 계속거주 의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지역사회 내 계속거주를 증진시키기 위해 재가 돌봄 강화, 고령친화 환경 개선 등 노인복지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와 함께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Andersen과 Newman의 행동모델을 적용한 경로당 이용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이용자 만족도 매개효과 분석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Use of Senior Center Applying Andersen and Newman's Behavior Model: Analysis of Mediating Effect of User Satisfaction)

  • 김정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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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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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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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Andersen과 Newman(1973)의 행동모델을 적용하여 지역사회 노인들의 경로당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이용자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경로당 이용 노인의 만족도 향상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부산지역 2,283개소 경로당 이용 노인 578명이다. 연구결과, 경로당 총 이용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선행요인 중 연령, 가능성 요인 중 경로당 유형으로 분석되었으며, 1주일간 경로당 총 이용일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선행요인 중 성별, 연령, 교육수준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수인 이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선행요인 중 성별, 연령, 욕구요인 중 주관적 건강상태로 분석되었다. 이용자 만족도 매개효과 검증 결과, 연령과 경로당 총 이용기간 사이에는 부분 매개효과, 성별과 1주일간 경로당 이용일 수 사이에는 완전 매개효과, 연령과 1주일간 경로당 이용일 수 사이에는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의 목적과 주요 결과에 따라 경로당 이용자 만족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실천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로당 이용자 특성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요구된다. 둘째, 경로당 유형 및 지역적 환경에 따라 경로당을 특성화 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경로당 운영비 지원 기준 개선과 인상이 필요하다.

한국 노인장기요양시설 및 재가 요양보호사들의 노동환경과 노동조건 개선방안 (The Strategy for Improving Work Environment and Working Conditions among Long-term Health Care Workers in Korea)

  • 손미아;김태운;예상은;황은아;최민서;윤재원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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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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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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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a strategy to improve the poor working environment and working conditions among long-term healthcare worker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600 questionnaires with which long-term health care workers participated in the targeted base areas of each city and province nationwide were distributed directly and 525 responses were collected and 506 responses were analyzed. Surveys, on-site field visit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also conducted to understand the working environment as well as conditions and establish a strategy for improving the working environment among long-term healthcare workers to understand the demands of working conditions and working conditions. Results: Korean long-term care workers firstly and mostly enumerated their risk factors for ill-health when lifting or moving elderly recipients directly by hand (69.9%), followed by increased physical workload with old beds, tools, and facilities (42.3%) in the workplaces, shortage of manpower (32%), and source of infection (30%).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as well as conditions, Korean long-term care workers considered improving low-wage structures, ergonomic improvements to solve excessive physical loads, and increasing various bonus payments as well as implementing the salary system, positive social awareness, and increasing resting time. Of 506 responses, 92.3% replied that th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for the elderly should be developed to expand publicization at the national level. Conclusion: This study proposes to improve the low-wage structure of Korean long-term care workers, automation and improvement of facilities, equipment, and tools to eliminate excessive physical loads (beneficiary elderly lifting), and reduction of night labor.

자기제시와 브랜드 선호도의 관계에서 체면민감성과 사용상황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Chemyon(Social Face) and Consumption Situ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Presentation and Brand Preference)

  • 정보라;김미정;윤지현;이주화;한지수;이성수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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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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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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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자기제시와 브랜드 선호도의 관계에서 체면민감성과 사용상황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충남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우선 공적 사용 상황에서든 사적 사용상황에서든 상징적 브랜드 선호도에 대한 자기제시의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두 가지 상황 모두에서 기능적 브랜드 선호도에 대한 자기제시의 영향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면민감성의 주효과는 공적 상황에서 기능적 브랜드 선호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때만 유의할 뿐 다른 경우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자기제시와 체면민감성의 상호작용효과를 보면, 공적 상황에서든 사적 상황에서든 체면에 대한 민감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들은 자기제시 수준과 무관하게 브랜드 선호도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사용 상황이 공적이든 사적이든 체면민감성은 자기제시와 상호작용을 통하여 브랜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침을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취업 예측 모델 설계: D대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Designing a Employment Prediction Model Using Machine Learning: Focusing on D-University Graduates)

  • 김성국;오창헌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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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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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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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청년 실업, 특히 대학졸업자의 실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대학졸업자의 실업은 범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대학 차원의 문제이기도 해서 각 대학들은 졸업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D대학 졸업생의 취업여부를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사용된 변수는 개인정보, 입학정보, 학사정보 등 최대 138개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나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입학 이후의 데이터만 유효하게 작용하므로 제안할 항목은 학과별/학생별 취업률 향상을 위한 추천 역량으로 한정하였다. 즉, 입학성적 등은 입학 후 개인의 노력에 의해 향상이 불가능한 지표이므로 취업률 예측도를 높이는 용도 등으로만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의 이념, 목표 및 인재상 등이 반영된 D대학교의 핵심역량의 분석을 통한 취업예측 모델을 구현해 보고, 새로운 핵심역량 예측 모델의 도입이 실제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향후 연구결과를 학과별 교육과정 수립 및 학생 진로 지도 등에 적용하여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역량중심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학업성취도 예측 시스템: D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Learning Ability Prediction System for Developing Competence Based Curriculum: Focusing on the Case of D-University)

  • 김성국;오창헌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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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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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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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에서의 학업성취도란 대학교육을 통한 결과로서 학생들이 구현한 질적 변화와 발달의 수준이라는 포괄적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창의성, 리더십, 글로벌 역량 등 다양한 인재상에 대한 시대적, 사회적 요구와 연계되어 그 의미를 부여하게 되지만 실질적으로 대학교육의 성과지표로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은 학점으로 귀결 되고 있다. 이러한 학점을 통한 학업성취도의 측정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가 방식과 내용 그리고 대학의 서열화 효과 등에 의해 학점을 통한 학업성취도의 표준화는 매우 어려운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D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의 우수 여부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제시한다. 사용된 변수는 일부 개인정보와 졸업연도, 학번, 학과명, 계열명 등의 학사 정보 등 최대 96개를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나 개인정보나 학과정보 등은 이미 결정되어 노력에 의해 변경될 수 없는 데이터이므로 분석 대상이 될 항목은 이미 결정된 데이터를 제외한 학과별/학생별 역량으로 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권 소재 전문대학인 D대학의 미션, 비전, 교육목표 및 인재상 등이 반영된 핵심역량의 분석을 통해 학업 성취도 예측시스템을 구현해 보고, 해당 시스템의 도입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예측하기위해 진행되었다. 향후 연구결과를 학과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 수립 및 학생 지도 등에 적용하여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