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moking related factors

Search Result 922, Processing Time 0.025 seconds

수면의 질 영향 요인: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비교 (Factors Relating Quality of Sleep: Comparison between Young-old People and Old-old People)

  • 서영미;김정숙;제남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6호
    • /
    • pp.332-341
    • /
    • 2019
  • 본 연구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수면의 질을 조사하고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편의표출법을 적용하여 G도에 거주하는 재가 노인을 대상자로 200명을 선정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회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특성, 우울, 그리고 수면의 질을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chi}^2-test$, t-test, ANOVA(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면의 질은 전기노인에 비해 후기노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빴다.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기노인에서는 우울(r=-.22, p=.038)만이 수면의 질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후기노인에서는 우울(r=-.19, p=.045)과 주관적 건강상태(r=-.29, p=.002)가 수면의 질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전기노인에서는 직업, 만성질병 그리고 경제수준으로 나타났고, 후기노인에서는 만성질병, 주관적 건강상태 그리고 흡연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의 수면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 피로의 역학적 특성 (Correlates of Self-rated Fatigue in Korean Employees)

  • 장세진;강명근;현숙정;차봉석;박종구;박준호;김성아;강동묵;장성실;이경재;하은희;하미나;고상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38권1호
    • /
    • pp.71-81
    • /
    • 2005
  • Objective : To elucidate the correlates of self-rated fatigue in Korean employees. Methods : The data for 10,176 (men, 7,984; women, 2,192; mean age, 34.2; SD: 8.8) employees recruited from a nationwide sample were examin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the participants' fatigue, sociodemographics (sex, age, education, and marital status), job-related characteristics (work duration, grade at work, work hours, shiftwork, employment type, and magnitude of workplace), and health-related habits (smoking, drinking, coffee intake, and exercise). Two types of measurement for fatigue were used to evaluate the magnitude of fatigue: self-rated question and a standardized measurement tool (Multidimensional Fatigue Scale: MFS). Results : According to the self-rated fatigue, 32% of employees reported that they felt fatigue for the past two weeks, and 9.6% of males and 8.7% of females had experienced excessive fatigue (6 months or mor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atigue measured by MFS was more common in women, younger, college or more graduated, single, and employees who do not regularly exercise. Fatigue was also associated with long work hours, and the size of the workplace (<1,000 employees).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fatigue has been considered as a common complaint, and that it is affected by job-related factors like work hours and the workplace size as well as sociodemographics or health-related behaviors.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clarify the effects of fatigue on adverse health outcomes, work performance, work disability, sick absence and medical utilization,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job characteristics (e.g.: work demand, decision latitude) to fatigue.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의 수면의 질 및 관련요인 (Quality of Sleep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 박의수;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10호
    • /
    • pp.6193-6203
    • /
    • 2014
  • 본 연구는 50인 미만의 제조업 근로자들의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이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직업관련 특성과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대전광역시 D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 856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한국판 PSQI를 사용한 수면의 질 평가 등이었다. 연구 결과, PSQI에 의한 수면의 질 평가에서 전체 조사대상자의 32.0%는 수면의 질이 좋은 것으로, 68.0%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모델에 의한 조사대상자의 수면의 질(PSQI) 수준은 기혼군일수록, BMI가 낮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비흡연군, 음주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군 및 커피를 음용하는 군, 생산직 근로자, 주당 근무시간이 길수록, 질병으로 인한 결근 경험이 있는 군일수록, 외래진료경험이 있는 군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직업관련 특성이 추가됨으로 해서 13.1%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PSQI에 의한 수면의 질에 직업관련 특성이 높은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일부 산업장 근로자의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upon Missing Tooth of some Industrial Workers)

  • 문선정;이명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0호
    • /
    • pp.370-379
    • /
    • 2011
  •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향후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할 수 있는 구강 보건사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49개 산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7,185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4인이 산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조명하에서 치경과 핀셋, 탐침, 설압자를 이용하여 구강검사를 실시한 후 결손치 유무를 조사하였다. 또한 결손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항은 구강검진문진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회수된 구강검사결과통보서 7,185개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209개를 제외한 6,976개의 자료를 SPSS 12.0으로 분석하였다. 연령층이 높은 경우, 치석제거를 받지 않은 경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양치횟수가 적은 경우, 치아가 욱신한 경우, 잇몸에 통증 및 출혈과 혀 및 뺨이 욱신한 경우에 결손치율은 높았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결손치의 원인인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켈링의 유효성을 인지시켜, 스켈링의 경험률을 높여주고, 금연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검진을 통한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The Codon 399 Arg/Gln XRCC1 Polymorphism is Associated with Lung Cancer in Indians

  • Natukula, Kirmani;Jamil, Kaiser;Pingali, Usha Rani;Attili, Venkata Satya Suresh;Madireddy, Umamaheshwar Rao Naidu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4권9호
    • /
    • pp.5275-5279
    • /
    • 2013
  • Background: The XRCC1 (X-ray repair cross complimenting group-I) gene in BER (base excision repair) pathway is essential for DNA repair process. Polymorphisms in this gene are associated with variations in the repair efficiency which might predispose individuals to development of various cancers. Two variants of XRCC1gene (at codon 399), Gln/Gln and Arg/Gln, have been shown to be related to lowered DNA repair capacity and increased genomic instability in multiple studies. Hence our investigation focused on genotyping these variants to correlate with other multiple risk factors in lung cancer (NSCLC) patients since we hypothesized that these variants of the XRCC1 gene might influence disease susceptibility. Materials and Methods: We examined the frequency of the polymorphism in one hundred cases and an almost equal number of controls after recording their demographics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Genomic DNA from blood samples was extracted for PCR studies, followed by RFLP to determine the variants. The significance of the data was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The three genotypes in cases and controls were Arg/Arg (40% and 54.45%); Gln/Gln (19% and 9.90%), and Arg/Gln (41.0% and 35.64%) respectively. Among these 3 genotypes, we found Gln/Gln and Arg/Gln to show association with lung cancer. Correlating these genotypes with several parameters, we also found that these two variants were associated with risk in males (p<0.05) and with smoking habits (p<0.05). In females Arg/Gln genotype showed association with stage of the disease (p=0.04). This is the first report in South Indian scenario where Arg399Gln genotypes were found to be associated with stage of the disease in females. Conclusions: It is concluded that XRCC1 genotypes Gln/Gln and Arg/Gln may influence cancer susceptibility in patients with smoking habits and these functional SNPs in XRCC1 gene may act as attractive candidate biomarkers in lung cancer for diagnosis and prognosis.

고혈압의 위험요인에 대한 환자-대조군 연구 (A Case-Control Study for Risk Factor Related to Hypertension)

  • 감신;예민해;이성국;천병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4권2호
    • /
    • pp.221-231
    • /
    • 1991
  •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1908년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추시내 일반근로자들 가운데 고혈압환자 330명(남자 247명, 여자 83명)과 정상인 1,336명(남자 887명, 여자 449명)을 대상으로 환자-대조군 연구를 실시하였다 성, 연령을 제한요인으로 하여 조사한 위험요인들은 근무부서, 비만도, 음주력, 흡연력, 우유섭취빈도, 식염섭취정도, 고혈압가족력이었다. 다변량분석기법가운데 지수형회귀분석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에 의해 분석한 결과 남자에서는 음주(odds ratio=3.23), 비만도(odds ratio=2.31), 그리고 식염(odds ratio=1.75)이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비해 여자에서는 음주(odds ratio=16.49), 고혈압가족력 (odds ratio=3.70). 비만도(odds ratio=1.74), 그리고 식염(odds ratio=1.73)이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켰다(p<0.05). 그리고 남녀 모두에서 우유가 고혈압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유의한 변수이며(남자 odds ratio=0.69, 여자 odds ratio=0.65) 용량-반응 관계가 있음으로 보아 (p<0.05) 고혈압의 예방요인으로 생각된다. 남녀 모두에서 흡연은 고혈압과 관련이 없었다. 그런데 단순분석결과 여자에서 근무부서가 고협압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는데 다변량분석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 PDF

수면중 주기성 사지 운동에서 나타나는 야간 혈압 강하의 감소 (Decreased Nocturnal Blood Pressure Dipping in Patients with Periodic Limb Movements in Sleep)

  • 이미현;최재원;오성민;이유진
    • 수면정신생리
    • /
    • 제25권2호
    • /
    • pp.51-57
    • /
    • 2018
  • 목 적 : 주기성 사지운동(periodic limb movement syndrome, PLMS)은 수면 중 팔다리를 비롯한 신체 일부가 불수의적이고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PLMS는 고혈압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고 각각의 PLMS 이후의 혈압이 20 mm Hg까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PLMS가 수면 전후 혈압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야간 수면다원검사상 수면무호흡증이 없고(respiratory distress index < 5), 렘수면행동장애, 기면병 등의 수면장애가 없는 358명(남자 176명, 여자 182명)의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수면다원검사 기록과 수면다원검사 전 저녁 수축기, 이완기 혈압, 수면다원검사 후 아침 수축기, 이완기 혈압, body mass index, 음주, 흡연, 혈압강하제 복용 유무, 벡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dex), 엡워스졸음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 피츠버그수면질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를 포함하는 임상 기록들을 수집하였다. 주기성 사지운동지수(Periodic Leg Movement Index) 15를 기준으로 15 이하인 군과 15 초과인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두 군의 임상적 변수 비교는 t-test와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repeated measure ANOVA를 사용하여 각 군에서의 검사 전후 혈압 변화 및 두 군의 혈압 변화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 과 : 대상자 전체에서 PLMS가 시간당 15초과한 군이 PLMS 15이하인 군에 비하여 수면 전후 수축기 혈압이 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성별과 연령을 보정하였을 때에도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BMI, 음주, 흡연, 혈압강하제 사용, sleep efficiency 변수들을 보정하였을 때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0.098). 여성에서 두 군간 연령 이외의 다른 변수들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49.0{\pm}14.6$세, $57.1{\pm}14.8$세, p = 0.001). 여성의 경우, 두 군 모두 검사 전, 후 수축기 혈압은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 < 0.001). PLMI 15 이하군의 수축기 혈압이 9.7 mm Hg 감소한 것에 비해 PLMI 15 초과군의 수축기 혈압은 2.9 mm Hg 정도만이 감소하여 수면 전, 후 수축기 혈압 변화 양상이 유의하게 차이가 났다($135.2{\pm}20.3mm\;Hg{\rightarrow}125.5{\pm}18.3mm\;Hg$, $133.5{\pm}17.9mm\;Hg{\rightarrow}130.6{\pm}14.8mm\;Hg$, p = 0.010) 이러한 결과는 연령, BMI, 음주, 흡연, 혈압강하제 복용 유무, sleep efficiency 변수를 보정하여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24). 남성의 경우 두 군 모두에서 수축기 혈압이 수면 전,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PLMS에 의한 교호작용(interaction effect)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 론 : PLMS는 수면 중의 정상 혈압 강하 패턴의 감소와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으며 혈압과 관련된 임상 변수를 보정하였을 때에는 여성에서만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여성에서 PLMS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의 임상적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약물사용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특성 (THE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 DRUG USER)

  • 박중규;최정훈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권1호
    • /
    • pp.130-147
    • /
    • 199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 중 음주, 흡연, 본드흡입 등을 위주로 한 약물사용 청소년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변인들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이러한 변인들과 청소년의 약물사용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되어질 수 있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서울지역 고등학교 1, 2학년에 재학중인 남자 465명과 여자 433명, 총 898명을 대상으로 자종 약물의 사용여부와 학업성적, 비행경험, 약물사용 동료수, 지각된 약물의 입수용이도, 가족의 훈육도, 부모 외 일반적인 음주와 흡연에 대한 태도 및 자아개념 수준과 정신건강 수준을 조사하였다. 전체 표본을 사용하고 있는 약물의 수에 따라 남자 6집단, 여자 5집단으로 구분하여 위에 열거한 변인들이 집단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물은 담배와 술이었으며, 남자의 경우는 환각물질을, 여자의 경우는 진통진정제를 사용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었다. 남자와 여자에게서 각 약물의 사용율을 전반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집단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검증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여러종류의 약물을 사용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학업성적이 낮고 비행경험 및 약물사용동료가 많았다. 또한 전자가 후자에 비해 비교적 낮은 정신건강수준과 자아개념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차이를 나타냈던 여러변인들 중에서 무사용집단과 가장 많은 수의 약물을 사용하는 집단을 변별하는 두드러진 변인은 일반적인 적대감과 비행경험인 것으로 판별분석 결과 나타났다. 많은 종류의 약물을 사용하는 학생일수록 일상생활의 여러 측면에서 부적응적인 양상을 나타낸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약물의 사용은 공통적인 여러변인들과 관계가 있으며 많은 약물관련변인을 지닌 사람이 더 많은 약물을 사용하게 된다는 공통위험요인이론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PDF

Cyclosporin A가 구강편평상피세포암 세포주에 미치는 항암효과 (ANTI-CANCER EFFECT OF CYCLOSPORIN A ON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CELL LINE)

  • 임한욱;김경욱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30권6호
    • /
    • pp.474-481
    • /
    • 2004
  • Squamous cell carcinoma is the most prevalent oral cancer, which is characterized by its low survival rate, high malignancy, mortality with facial defects, and poor prognosis. Exact cause and pathogenesis of the squamous cell carcinoma is still unknown. Various routes including smoking, radiation, and viral infections predispose its genesis, and recent studies revealed that genetic defects which fail to prevent cancer proliferation play a role. Generally, a cancer develops from the decreased rate of apoptosis which is an active and voluntary cell death, and from the altered cell cycles. Anticancer effect can be obtained by recovering the apoptotic process, and by suppressing the cell cycles. Among the apoptosis related factors, bcl-2, caspase-9, and VDAC (voltage-dependent anion channel)are produced in mitochondria of the cell. Cyclosporin-A is known to induce apoptosis through its activation with VDAC. This study was to reveal the anticancer effect of Cyclosporin A to the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The inverted microscope was used to find alterations in the tissue, and sensitivity test to the anticancer cells was performed with MTT (Tetrazolium-based colorimetric) assay. Following cell line culture of primary and metastastic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electrophoresis was performed with extracted total RNA. Finally, semi-quantitative study was carried out through RT-PCR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inverted microscopic observation revealed a poorly defined cytoplasm at $2000ng{\sim}3000ng/ml$, indistinct nucleus, and apoptosis. 2. The Growth of cancer cells was decreased at 1000ng/ml of cyclosporin-A. No cancer cell growth was observed at over 2000ng/ml concentration of cyclosporin-A, and at one week, growth of cancer cells was ceased. 3. The MTT assays were decreased as cyclosporin-A concentration was increased. This means that the activation of succinyl dehydrogenase in mitochondria was decreased following administration of cyclosporin A. 4. A result of RT-PCR showed that amount of mRNA of VDAC-2 was decreased half times at a cyclosporine-A concentration of 2000ng/ml. In bcl-2, amount of mRNA was significantly decreased 1/5 times at 2000ng/ml. caspase-9, however, showed slight increas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From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dministration of cyclosporin-A to the cell lines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induced alterations in morphology and growth of the cells as its concentration increased. Since apoptosis related factors such as VDAS-2, bcl-2, and caspase-9 also showed distinct alterations on their mRNAs, further research on cyclosporin A as an anti-cancer agent will be feasible.

일 대학 치기공과 재학생의 생활습관이 심신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fe style on psychosomatic a subjective a symptoms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 권순석;이혜은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37-49
    • /
    • 2016
  • Purpose: This research is perform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life-style factors of their daily lives that have a close relation with health, and the self-reported symptoms which are related to psychosomatic diseases, for the production of basic data for the change of life-styles and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mes. Methods: This research has been perform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the beginning of October of 2014 till the end of November through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of G-do, chosen by random sampling method after informed consent, where out of the 270 papers, 258 results were used for the analysis. Results: Firstly,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as as follows: Non-smokers accounted for 61.2%, student who did not do regular physical activities accounted for 50.4%, students who had sleeping hours of 6 to 7 hours accounted for 35.7%, students who eat snacks accounted for 63.2%, students who eat breakfast once to twice a week accounted for 30.6%, students who had an average number of drinks of once to twice a week accounted for 39.9%, and students with BMI of '$18.5^{\circ}{{\neq}}22.9$' accounted for 56.2%, being the highest. Secondly, in gender, smoking (p<.001), regular physical activity (p<.001), BMI (p<.001), eat snacks (p<.05), average number of drinks (p<.05), and of the health check-up, eat breakfast (p<.05), of the year level, eat snack (p<.01), BMI (p<.01), hours of sleep (p<.05), of major satisfaction, regular physical activity (p<.01), and BMI (p<.05), and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in religion. Thirdly, of the bodily self-reported symptom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in the life-style variables and the self-reported symptoms,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I), respiratory (A), eye and skin (B), and digestive organs (C) were the highest in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 regular physical activity (p<.01), and of mental health, impulsiveness (H), mental instability (J), and depression (K) showed highest results in correlation analysis with regular physical activity (p<.01, p<.05), lie scale (L) and irregular and life (G) with eat breakfast (p<.01), and aggressiveness (F) with BMI (p<.01), showed highest results in correlation analysis. Fourthly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bodily self-reported symptoms, life-style factors which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appeared to be regular physical activity (p<.001) and BMI (p<.05), and of the mental self-reported symptoms, causes that did no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appeared to be regular physical activity (p<.05) and eat breakfast (p<.05). Conclusion: This research concludes that in order to develop correct life-style habits for health promotion and reduce self-reported symptoms related to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diseases, education for the recognition of the necessity of self health promotion must be conducted, and a education programme scheme for the Dental technology curriculum for practicing the correct life-style habits in daily life is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