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pre-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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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포도부산물의 단백질 분해물 매염제를 활용한 염색 최적조건에 관한 연구 (Optimum Dyeing Condition of Cotton by Fermented Grape By-products with Degraded Protein Mordant)

  • 양현아;박영미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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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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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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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any of the natural dyes used for natural dyeing are difficult to maintain colorfastness due to their complex structure and specific properties.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developing of color sustainable ability for use as an advanced coloring agent for fabrics, which would eco benign or not. In this study, the natural dye extracted from the waste of grape fruits was used to dye cotton fabric. Thus, the present study aims at extraction of color from grape seeds, skin, and stem through fermentation and then employing the same in dyeing and mordanting of cotton. Dyeing experiments were done under different conditions of fermentation and protein type mordants which were treated before and after dyeing. Experimental fabrics were used with cotton after scouring. Color value of dyed fabrics and color fastness of cotton dyed fabrics to washing and light were measured. The fastness of dyed experimental fabrics was increased by mordanting of protein fermentation and the color of dyed cotton was light red purple. The color of dyed fabric found with the optimum mordant treatment when treated with pre milk-mordant at $40^{\circ}C$ for 30min and 3% grape seed extract. On the whole, reddish tone very slightly increased with the milk pre-mordant. The color fastness of dyed cotton fabrics to light and washing was increased after fermentation.

술패랭이에서 화학돌연변이물질 처리에 따른 돌연변이 유기 및 변이 분석 (Variations in Mutant Plants by chemical mutagen treatments of Dianthus superbus L.)

  • 이광회;임정대;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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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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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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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술패랭이에서 식물체의 개발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화학돌연변이원을 처리하여 변이체를 유기하고 RAPD 분석을 통해 유기된 돌연변이체에 대한 분자유전학적인 변이를 조사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술패랭이의 종자를 이용하여 변이 식물체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화학 돌연변이원인 sodium azide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적정농도는 0.2mM 정도이고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발아하지 않아 술패랭이에서 Sodium azide$(NaN_3)$는 매우 toxic한 돌연변이원으로 추정 할 수 있었다. 2. Sodium azide $(NaN_3)$처리시에는 자엽이 펼쳐지지 않았고 생장에 있어서도 초장과 엽장이 control 식물체보다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Sodium azide$(NaN_3)$ 0.1mM 처리한 종자로부터 자란 식물체 중에서 잎이 색깔발현에 있어서 키메라인 식물체가 형성되었다. 3. EMS를 처리한 경우 0.05%에서 급격한 발아저하를 보였으며 발아시 배축이 나선형으로 한번 꼬여서 신장하였고 Colchicine의 경우 모든 농도에서 발아율은 양호하였지만 정상식물체로 자라나지 못했고 뿌리의 말단부가 비후하여 끝 쪽에서부터 갈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MNU처리 시에는 뿌리가 매우 길게 신장하고 두껍게 나타났으며 MNU의 경우 0.2mM의 처리부터 발아저해를 보여 1mM이상이 되면 발아하지 않았다. 4. Sodium azide처리에 의해 유도된 엽록소결핍 돌연변이에서 잎의 색깔의 차이에 따른 RAPD분석을 수행한 결과 4개의 Primer에서 총 12개의 변이 band가 나타났으며 엽록소 결핍 변이에 관계된 band의 수도는 2개로 나타나 DNA수준에서 변이가 확인 되었다. 5. 변이 band 중 무처리 식물체와 같은 녹색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band가 관찰되는 반면 잎에 횐색 또는 노란색의 줄무되가 있는 부분과 백화된 부분에서는 band가 관찰되지 않거나 이러한 엽록소 변이가 형태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band를 확인함으로서 이러한 band가 잎의 녹색발현에 관여하는 유전자 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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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60 박막의 결정화 및 전기적 특성에 관한 씨앗층의 영향 (Effect of Seed-layer on the Crystallization and Electric Properties of SBN60 Thin Films)

  • 장재훈;이동근;이희영;조상희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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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3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Vol.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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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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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 $Sr_xBa_{1-x}Nb_2O_6$ ] (SBN, $0.25{\leq}x{\leq}0.75$) ceramic is a ferroelectric material with tetragonal tungsten bronze (TTB) type structure, which has a high pyroelectric coefficient and a nonlinear electro-optic coefficient value. In spite of its advantages, SBN has not been investigated well compared to other ferroelectric materials with perovskite structure. In this study, SBN thin film was manufactured by ion beam sputtering technique using the prepared SBN target in $Ar/O_2$ atmosphere. SBN30 thin film of $1000{\AA}$ was pre-deposited as a seed layer on $Pt(100)/TiO_2/SiO_2/Si$ substrate followed by SBN60 deposition up to $3000{\AA}$ in thickness. As-deposited SBN60/SBN30 layer was heat-treated at different temperatures of 650, 700, 750, and $800^{\circ}C$ in air, respectively The crystallinity and orientation behavior as well as electric properties of SBN60/SBN30 multi-layer were examined. The deposited layer was uniform and the orientation was shown primarily along (001) plane from XRD pattern.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crystal structure with heat-treatment temperature, but the electric properties depended on the heating temperature and was the best at $750^{\circ}C$. In electric properties of Pt/SBN60/SBN30/Pt thin film capacitor prepared, the remnant polarization (2Pr) value was $15{\mu}C/cm^2$, the coercive field (Ec) 75 kV/cm, and the dielectric constant 1075,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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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밀양 23호$\times$기호벼의 재조합 자식계통에서 수발아성,건열 저항성 및 종자수명간 상관관계 (Relationships among Viviporous Germination, Dry-heat Tolerance and Seed Longevity in Milyang 23/Gihobyeo RILs)

  • 이승엽;안정호;김효진;배종향;은무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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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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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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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밀양 23호/기호벼 유래 164 RILs($F_{17}$)을 이용하여, 종자의 휴면과 관련이 있는 수발아 저항성, 건열 저항성 및 종자수명을 검정하고, 이들 상호간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출수 40일째에 밀양23호와 기호벼의 수발아율은 0%, 7%이었고, M/G RILs은 0$\sim$50.9%의 범위를 보였으며, 평균 3.2%였다. $90^{\circ}C$, 24시간 건열처리후 밀양23호와 기호벼는 99.2%, 37.6%의 발아율을 보였고, $T_{50}$은 2.7일, 12.9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M/G RILs의 평균 발아율은 72.4%였다. 상온저장 한 종자수명은 밀양23호는 수확후 3.5년까지도 80% 이상의 종자 발아율을 유지하였으나, 기호벼는 18개월 후부터 급격히 발아력이 감소하여(30%이하), 42개월 후 발아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M/G RILs의 종자활력은 수확후 42개월까지 71계통이 9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다. 수발아 저항성, 건열 저항성 및 종자수명은 밀양 23호와 기호벼 간에 뚜렷한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며, M/G RILs은 양친의 중간값에 가까운 평균값을 보였다. 건열저항성과 종자수명 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수발아와 종자수명, 수발아와 건열저항성 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성립하였다.

임도 비탈면 녹화식물의 종자피복 및 복토처리가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Coating and Molding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ehabilitating Plants in Forest Road Slopes)

  • 이병태;박종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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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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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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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도를 비롯한 각종 훼손지 비탈면에서 종자뿜어붙이기 공법에 의한 녹화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참싸리, 낭아초, 새, 켄터키 블루그래스, 페러니얼 라이그래스를 재료로 하여 종자피복 및 복토 여부에 따른 종자발아 및 유묘의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시험식물에서 종자의 피복처 리는 무피복에 비해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모두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시 켰다. 종자피복에 의해 전체 평균 발아율은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각각 11.2%와 21.4% 향상되었다. 또한 발아세는 식물종과 처리에 따라 $0.8{\sim}3.7$일 단축시켰고, LD50은 $0.8{\sim}2.6$일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모든 시험식물에서 종자피복에 의해 발아개시 일은 1일 이 내에서 지연되었다. 2. 종자피복은 식물의 지상부와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즉 종자피복에 의해 전체 평균 지상부생장은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각각 21.7%와 34.8%향상되었고, 전체 평균 뿌리 생장은 복토파종과 겉뿌림에서 각각 22.0%와 26.2% 향상되었다. 3. 피복종자를 복토파종한 것은 겉뿌림 에 비해 발아 개시 일을 평균 1.3일 지 연시 켰으나, 발아율을 평균 5%향상시켰고, 발아세와 LD50을 각각 1.0일과 1.4일 단축시켰다. 그러나 종자피복에 의한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의 향상효과는 복토파종에서보다 겉뿌림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4.종자 피복재료 중에서는Vermiculite+Talcum가 시험식물의 종자발아와 유묘생장에 있어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 Bentonite, Calcium Carbonate, Calcium Hydroxide을 이용한 종자피복도 무피복에 비해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5. 5종의 시험식물 가운데서 종자피복을 통한 발아향상효과는 낭아초에서, 유묘생장 촉진효과는 참싸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즉 크기가 작은 초본류의 종자보다는 크기가 큰 목본류의 종자에서 종자픽복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6. 따라서 종자뿜어붙이기 공법으로 파종한 후에 복토를 할 수 없는 훼손지 비탈면에서는 녹화용 식물의 종자를 Vermiculite+Talcum 등으로 피복하여 파종함으로써 안정적 인 조기녹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프라이밍과 펠렛코팅 소재가 벌개미취 종자의 유묘 출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and Pellet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mergence of Aster koraiensis)

  • 강원식;김민근;김수영;한심희;김두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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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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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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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벌개미취 종자의 대면적 파종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종자 전처리 조건과 펠렛코팅 소재를 선정하고자 실시하였다. 벌개미취 종자는 충실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GA3(200, 500 ppm), 24-epibrassinolide(10-6, 10-7, 10-8 M) 호르몬 처리와 염류삼투프라이밍(100 mM KNO3) 처리로 구분하였다. 펠렛코팅은 무처리와 프라이밍 처리 종자에 피복물질(DTCS와 DTK)과 접착제(PVA와 CMC)를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종자들은 필터페이퍼, 상토, 사양토 환경에서 파종하여 파종상에 따른 종자 처리 효과를 비교하였다. 필터페이퍼에 파종한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 종자가 41%, 프라이밍 종자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호르몬 처리 간 차이는 없었다. 프라이밍과 DTCS/PVA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71%로 가장 높았으며, 프라이밍과 DTK/CMC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42%로 가장 낮았다.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는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보다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가 향상되었다. 온실의 상토에 파종한 프라이밍 종자의 발아율은 58%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9.4일, 발아속도는 7.0%·day로 27% 발아율의 무처리 종자보다 높았다. 또한 DTK/PVA 코팅 종자의 발아율(40%)은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27%) 보다 높았으며, 무처리 펠렛코팅한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27.0일로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길었다. 온실의 사양토에 파종한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와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의 발아율은 모두 1-39%의 범위로 무처리 종자보다 낮았다. 펠렛 소재인 DTK는 DTCS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19.8일로 프라이밍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느렸다. 본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벌개미취 종자의 프라이밍 전 처리는 유묘 출현율에 매우 효과적이며, 프라이밍과 펠렛코팅을 병행할 경우, 펠렛 소재로는 DTK가 더 적합하였고, 접착제는 PVA와 CMC 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압요법이 중·노년의 안구건조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on Middle-aged and Old Adults' Dry Eye Syndrome)

  • 최윤주;황선경;김상식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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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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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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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on reducing the ocular symptoms and signs for dry eye syndrome. Methods: The participants who were aged ≥ 40 years old and met the inclusion criteria of the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score ≥ 13 and a tear film break-up time ≤ 10 seconds were enrolled into the two groups: experimental group (n=29) and control group (n=27).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for 8 weeks. Seed stickers were applied to the eye, liver and tubercle point of each ear once a week. Data were collected at pre and 4 and 8 weeks after the treatment and analysed the efficacy of intervention by repeated measures ANOVA.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standard patient evaluation of eye dryness and a tear film break-up time in both eyes at 8 weeks after the treatm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auricular acupressure therapy may be helpful for relieving symptoms of dry eye as a nursing intervention. In addition, it could also be utilized as a self-care practice using proper education and training.

온도와 차광이 참나물 발아 및 초기 생장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Shading on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in Pimpinella brachycarpa)

  • 전권석;송기선;최규성;김창환;박용배;김종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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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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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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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온도와 차광이 참나물 종자의 발아와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은 온도별($5^{\circ}C$, $10^{\circ}C$, $15^{\circ}C$, $20^{\circ}C$, $25^{\circ}C$, $30^{\circ}C$) 발아 시험과 차광별(무차광, 35% 차광, 50% 차광, 75% 차광) 생육 시험의 두 종류로 실시되었으며, 발아실험 전 종자는 0일, 20일, 40일로 각각 저온습윤 처리를 하였다. 발아율은 20일 저온습윤 처리의 $5^{\circ}C$에서 48.3%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차광에 따른 초장, 엽면적, 엽장, 엽폭 등은 모두 50% 차광에서 각각 7.3cm, $12.8cm^2$, 5.4cm, 2.3cm로 가장 컸다. 특히, 뿌리는 35%와 50% 차광에서 생장이 좋았다. 지상부의 생체중은 50% 차광과 75% 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건물중은 35% 차광과 50% 차광에서 높았다. 본 실험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참나물 유묘는 50% 차광을 유지하여 생육하는 것이 이식용 유묘 생산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RNA-Sequencing을 이용한 벼 품종간 수발아 차이 분석 (Analysis of Varietal Differences in Pre-harvest Sprouting of Rice using RNA-Sequencing)

  • 최명구;이현석;황운하;양서영;이윤호;이충근;윤성중;정재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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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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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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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조평과 조운의 벼 출수 후 적산온도와 검정온도에 따른 수발아 발생 정도를 조사하고, RNA-sequencing 방법을 사용하여 수발아 발생 원인을 찾았다. 품종간 수발아성에 관여하는 생리적, 유전학적 요인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적산온도가 높아질수록, 검정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발아 처리시 수발아율이 높았고, 조운벼가 내수발아성이 강하고, 조평벼가 수발아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2. 수발아성이 높은 조평벼를 대상으로 한 RNA-sequencing 결과 ABA 생합성에 관여하는 OsNCEDs의 발현이 감소하고, ABA 분해에 관여하는 OsCYP707As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3. 조평과 조운의 OsNCEDs와 OsCYPY707As의 Quantitation Real-Time PCR 결과 조평보다 조운에서 OsNCEDs의 발현이 높게 나타나 수발성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OsCYP707As는 수발아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조운벼는 등숙기간중 종실내 ABA함량이 조평보다 높으며 수발아 처리시 남아있는 ABA함량이 높아 내수발아성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접합자 배의 형질전환을 위한 재분화 및 항생제 농도 조건 (The Condition of Regeneration and Antibiotics Concentration for Gene Transformation of Zygotic Embryo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양덕춘;이은경;최원균;김무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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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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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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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삼 종자로부터 적출한 embryo로부터 multi-shoot를 얻기 위하여 CPA와 BA를 단독 및 복합처리 하여 각각의 유기 양상을 알아본 결과 CPA 0.5mg/ t 에 BA 1.0 mg/ t 복합처리가 multi-shoot를 얻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물호르몬 종류를 달리한 처리구에서는 특히, 2,4-D 1mg/ t 와 kinetin 0.5mg/ t 처리구에서 한 개의 embryo 당 4∼6개의 shoot를 유기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인삼의 형질전환을 위해 인삼 자엽으로부터 pre-embryoid를 유기하기 위한 가장 최적의 조건은 2,4-D 1mg/ t 과 kinetin 0.5mg/ t 복합처리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배양에 의해 형성된 shoot로부터 잎의 포함여부에 따른 petiole, 그리고 embryo에서 kanamycin 내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잎을 포함한 petiole과 embryo는 kanamycin 100$\mu\textrm{g}$/ m1 농도에서도 다소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높은 농도의 항생제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잎을 포함하지 않은 petiole의 적정 농도는 100$\mu\textrm{g}$/ m1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배배양에 의한 embryo로부터 유기된 자엽 을 2,4-D 1mg/ t 과 kinetin 0.5mg/ t 복합 처리구에서 선발할 경우와 인삼 자엽으로 부터 직접 somatic embryo를 유기하여 인삼의 형질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kanamycin 농도로는 75∼100$\mu\textrm{g}$/ m1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