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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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유자씨박 (Citrus junos seed shell)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 평가 (Antioxidant activities of Citrus junos seed shell extract and fractions cultivated in Korea)

  • 김아영;정효진;박수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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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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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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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건조된 유자씨박 70% 에탄올 추출물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제조하고, 이들의 항산화능을 평가하였다. 유자씨박 추출물 및 분획물의 수율은 각각 5.1 및 0.9%로 나타났다. 1,1-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시험법에서 자유 라디칼 소거 활성($FSC_{50}$)은 70% 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각각 512.1 및 $514.0{\mu}g/mL$를 나타냈다. 라디칼 소거활성은 (+)-${\alpha}$-tocopherol($9.0{\mu}g/mL$)보다는 비교적 낮았다. $Fe^{3+}$-EDTA계를 이용한 총 항산화능 평가에서 유자씨박 70% 에탄올 추출물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OSC_{50}$은 242.9 및 $86.5{\mu}g/mL$이었다. 유자씨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70% 에탄올 추출물 보다 높은 총 항산화능을 보였지만, 대조군인 L-ascorbic acid ($1.7{\mu}g/mL$)보다 낮게 나타났다. $^1O_2$로 유도된 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tau}_{50}$)에서, 70% 에탄올 추출물은 5, 10, 25, $50{\mu}g/mL$에서 농도 의존적인 세포 보호 효과를 보였다. 유자씨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5{\mu}g/mL$에서 39.8 min으로 (+)-${\alpha}$-tocopherol (36.1 min)과 유사한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났다. 그러나 $10{\mu}g/mL$ 이상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낮은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유자씨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라디칼 소거활성이 아닌 총 항산화 활성을 통해 낮은 농도에서는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냈으나 높은 농도에서는 세포 보호 효과가 농도 의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삼(杉)나무 내한성(耐寒性) 품종(品種) 선발(選拔)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Selection of Freezing Resistant Clones of Cryptomeria japonica)

  • 홍성각;조태환;황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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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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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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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本) 연구(硏究)는 일본(日本) 및 한국(韓国國)에서 내한성(耐寒性)이 강(強)하다고 생각되는 삼(杉)나무 클론 및 품종(品種)에 인공적(人工的)인 고온(高温) 및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했을 때 내한성(耐寒性)이 변화(変化)하는 정도(程度)에 있어서 품종간(品種間)의 차이(差異)를 알기 위하여 설계(設計) 되었다. 고온처리(高温處理)는 상대습도(相対湿度) 100%하(下)에 $15^{\circ}C$에서 $20^{\circ}C$로 1일(日)에서 9일간(日間), 저온처리(低温處理)는 $-7^{\circ}C$로 1일(日) 3일간(日間) 실시(実施)되었으며 몇 경우에는 고온처리(高温處理)에 잇따라 저온처리(低温處理)가 실행(実行)되었다. 고온처리후(高温處理後) 내한성(耐寒性)을 작게 저하(低下)시키거나 저온처리후(低温處理後) 내한성(耐寒性)을 크게 증진(増進)시키는 수목(樹木)의 능력(能力)을 자연(自然)에서 일어나는 이학적(異学的)인 기후변동하(気候変動下)에서의 적응력(適応力)을 측정(測定)하는 지표(指標)로 삼고 1977~1980년(年)의 겨울 동안 초겨울, 한겨울, 초봄의 세 시기(時期)에 모두 내한성(耐寒性) 품종(品種)을 선발(選拔)하였던 바 이들 품종(品種)은 서울 7호(號), 9호(號), 남부(南部)3호(號), 4호(號), 성강(盛岡) 11호(號), 청삼(靑森) 8호(號), 흑석(黑石) 9호(號)로 나타났다. 이들 선발(選拔)된 품종(品種)은 초상(初霜)과 만상(晩霜)에 뿐만 아니라, 삼나무에 잘 일어나는 기부(基部)의 동해(凍害), 즉 지면(地面)에 가까운 지제부(地際部)가 고온(高温)에 의하여 내한성도(耐寒性度)가 저하(低下)되므로서 발생(発生)되는 유묘(幼苗)의 치명적(致命的)인 피해(被害)에 다른 품종(品種)들보다 비교적 강(強)하리라고 고찰(考察)되었다. 내한성(耐寒性) 및 고온(高温) 저온처리후(低温處理後) 내한성(耐寒性) 변화(変化) 속도(速度)에 있어서 품종간(品種間) 또는 동일품종내(同一品種內) 개체간(個体間)에 변이(変異)가 큰 것이 발견(発見)되었으며 이러한 변이(変異)는 그 품종(品種)이 선발(選拔)된 기후적(気候的) 조건(條件)과는 관련이 없었으나 앞으로 보다 내한성(耐寒性)이 강(強)한 삼나무 품종(品種)을 개발(開発)함에 있어서 큰 가능성(可能性)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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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가시나무의 종실 생산량 및 형질특성 - 전라남도 완도, 진도, 해남을 중심으로 - (Acorn Production and Characteristics of Quercus acuta Thunb - Focused on Wando, Jindo and Haenam in Jeollanam-do, Korea -)

  • 김소담;박인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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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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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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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남지역의 완도, 진도, 해남을 대상으로 난대상록활엽수림 복원 시 붉가시나무 종실 공급과 묘목 양성에 대한 정보 필요성에 따라 붉가시나무의 종실 생산량 및 종실 형질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분석을 위해 표면적 1m2의 종자 트랩을 10개(완도 8개, 해남 1개, 진도 1개) 방형구에 방형구 당 3개씩 총 30개를 설치하였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8월에서 12월까지 매월 말 종자 트랩 내로 낙하한 종실을 수거하였으며, 낙하 종실을 수거해 건전, 충해, 부후, 쭉정이 등으로 구분 후 종실 생산량을 산정하였다. 건전 종실의 경우 각두를 제거한 종실의 길이, 지름, 무게 등 종실 형질을 측정하였다. 조사한 종실 생산량 및 종실 형질은 연별, 임분별, 월별, 처리구별 등을 연평균 값 비교분석을 위해 Duncan의 다중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각 방형구 내 종자 트랩 낙하 종실량은 2013년에 5~350립/3m2, 2014년에 17~551립/3m2, 2015년에 5~454립/3m2, 2016년에 14~705립/3m2로 방형구 간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방형구내 임목 밀도 등으로 인한 수광량의 유입차로 추정진다. 전체 연도별 종실 생산량을 ha당 산정한 결과 각각 2013년에 335,000립, 2014년에 932,000립, 2015년에 556,000립, 2016년에 1,037,000립이었으며, 2년을 주기로 다소 차이가 나타났다. 종실 생산량 증감은 임분 간 동시성을 보여 붉가시나무는 임목 개체 간 결실 풍흉 및 결실 시기의 주기성이 뚜렷한 것으로 판단된다. 9월에 가장 많은 종실이 낙하하였으나 충해종실의 피해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나 종실의 조기 낙하를 방제한다면 결실 기간을 높여 충실 종실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 연평균 종실 길이의 경우 유의성이 없었으며, 종실 지름과 종실 무게의 경우 해남 종실이 완도, 진도 종실에 비해 유의적으로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다. 월별 연평균 종실 형질은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11월의 연평균 종실 길이, 지름, 무게가 각각 19.72mm, 12.23mm, 1.64g으로 8월~11월 중 최대치를 보였다.

감마선 조사가 귀리(Avena sativa)의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ray Irradiation on Radio Sensitivity in Oat (Avena sativa))

  • 류재혁;권순재;임승빈;정상욱;안준우;김진백;최기춘;김원호;강시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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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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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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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귀리 종자에 감마선을 조사한 후 발아율과 생존율 및 초기 생장 특성을 조사하여 돌연변이 유도를 위한 적정 방사선량을 구명하고, DNA 손상 정도를 평가 하였다. 연구의 결과, 발아율은 500 Gy 이상의 선량에서 급격히 감소하였고, 단순회귀분석으로 평가한 LD50 선량은 392 Gy였다. 감마선 조사 30일 후 초장, 생체중, 근장, 분얼수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와 100∼200 Gy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며, RD50 선량은 초장과 생체중은 411 Gy로 동일하였고, 근장 403 Gy, 분얼수 394 Gy였다. LD50과 RD50 선량을 바탕으로 결정한 귀리의 적정 조사선량은 300~400 Gy였다. Comet assay로 DNA 손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파종 7일 후에는 모든 감마선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DNA 손상이 크게 나타났으며, 파종 30일 후에는 300 Gy 이상의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성 있는 DNA 손상이 관찰되어 생육형질과 동일한 경향이었다. 선량과 생장, 코멧분석 결과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머리의 비율을 제외한 다른 조사 항목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M2 세대의 생육특성은 400 Gy 이상에서 생육이 감소하였고, 돌연변이 양상은 주로 고선량에서 단간, 불임이었다.

식물생장조절제(植物生長調節劑) Carbofuran이 벼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Carbofuran on Rice Growth)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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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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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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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Carbofuran이 벼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1981년(年)부터 1986년(年)까지 영남작물시험장(嶺南作物試驗場)에서 벼종자(種子) 발아영향(發芽影響), 못자리 묘생육영향(苗生育影響), 본답(本畓) 벼생육영향(生育影響) 및 기상재해영향(氣象災害影響) 등(等)을 통(通)하여 구명(究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Carbofuran 처리(處理)는 벼종자(種子) 발아(發芽)에 영향을 미쳤는데 지상부(地上部)보다 지하부(地下部)의 생육(生育)에 대한 영향이 컸다. carbofuran 농도(濃度)가 높아짐에 따라 전체종근수(全體種根數)는 감소(減少)되나 뿌리당(當) 길이는 50ppm까지 길어졌다. 2. 보온절충식(保溫折衷式)못자리에서의 carbofuran 처리(處理)는 무비구(無肥區)에서 3요소비료(要素肥料) 표준시용량(標準施用量) 정도(程度)의 생육(生育)까지 증진(增進)시켰고 또한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의 적고피해(赤枯被害)를 회복(回復)시키는 효과(效果)가 있었는데 적고회복(赤枯回復) 요인(要因)으로는 파괴(破壞)된 엽록소(葉綠素) 자체(自體)의 회복(回復)이 아니라 묘생육량(苗生育量) 증대(增大)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carbofuran 처리시기효과(處理時期効果)에 있어서는 파종전(播種前) 처리(處理)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vinyl 제거전(除去前), vinyl 제거후(除去後)의 순(順)이었다. 3. 본답(本畓)에서의 벼 벼생육증진효과(生育增進効果)는 이앙전(移秧前) 처리(處理)가 이앙(移秧) 25일(日) 후(後) 처리(處理) 보다 그리고 1 모작답(毛作畓)보다 2모작답(毛作畓)에서 높은 경향(傾向)이었고, 증진(增進)되는 생육형질(生育形質)로는 년차간(年次間) 및 품종간(品種間)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지만 간장(稈長), 수수(穗數), 영화수(穎花數) 및 추수력(抽穗力) 등(等)이었는데 그 중(中)에서도 수수증대(穗數增大) 요인(要因)이 가장 컸다. 4. Carbofuran 처리(處理)는 감수분열기(減數分裂期)와 출수기(出穗期)의 저온피해(低溫被害)와 침관수(浸冠水) 피해경감효과(被害輕減効果)가 있었으며 주요(主要) 생육증진요인(生育增進要因)으로는 임실비율(稔實比率), 등숙비율(登熟比率) 및 광합성능력증진(光合成能力增進)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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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Raw and Physical Processed Common Vetch Seed (Vicia sativa) on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Metabolic Parameters and Liver Histopatology of Laying Hens

  • Kaya, Hatice;Celebi, S.;Macit, M.;Geyikoglu, F.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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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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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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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experiment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cessing method of common vetch seed (CVS) (Vicia sativa) on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metabolic parameters and liver histopatology during the peak production period in hens. Lohman layers, 46 wk of age in 6 replicate cages each containing 4 hens, were allocated randomly to one of four dietary treatments. Diets were control (C) diet containing no common vetch and experimental diets containing 25% raw common vetch (RCV), 25% soaked in water for 72 h with exchange of water every 24 h (SCV) and 25% soaked&boiled at $100^{\circ}C$ for 30 minute common vetch (SBCV). Inclusion of RCV into the diet deteriorated all laying performance variables. SCV did not alleviate the adverse effect of raw common vetch on feed intake, egg weight, feed conversion, final weight and weight change. SCV partially alleviated egg production (p<0.001). SBCV diminished the adverse effect on feed intake, egg weight, feed conversion, final weight and weight change compared to raw vicia sativa (p<0.001).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detected between SBCV and the control group in terms of egg production, feed conversion, final weight and weight change. Regardless of the processing method, all the common vetch groups had lower shell strength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augh units did differ between all groups (p<0.001). Inclusion of RCV and SCV into the basal diet decreased triglyceride, cholesterol, total protein and serum glucose concentrations (p<0.001). Hovewer, inclusion of SBCV into the basal diet increased these parameters. Liver samples were stained with Hematoxylin and eosin (HE) and evaluated by light microscopy. A biopsy of native liver tissue was used as a control. No histopathologic finding was present in the control group. Raw V. sativa compared with the control caused lipid accumulations in hepatocytes, severe congestion of hepatic blood vessels, inflammation, increased numbers of Kupffer cells and sinusoidal dilatations. Whereas, the livers from groups given treated V. sativa showed only different degrees of sinusoidal dilatations. Findings from the present study point out the risk of increased hepatic damage due to use of raw Vicia sativa. Increasing treatment of V. sativa lead to a decrease of liver damages. Inclusion of raw and soaked vetch seeds in rations affected adversely all parameters examined in laying hens. But alleviation was observed when soaked and boiled vetch seeds (SBCV) were fed. The results of these experiments indicated that soaked&boiled Vicia sativa seeds may safely be used at a 25% level in rations of laying hens.

보리호위위병(BaYMV)이병에 따른 쌀보리 품종의 생육특성 및 품질 (Growth Characteristics and Grain Quality of Naked Barley Infected by Barley Yellow Mosaic Virus)

  • 이중호;김양길;서재환;박종철;최재성;김수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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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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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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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리호위축병 피해지역에 대한 수량감소의 예측을 위하여, 보리호위축병(BaYMV)에 대한 저항성 품종과 이병성 품종간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증질 변이를 건전구와 이병구에서 비교 조사하였다. 1. 보리호위축병의 이병주는 BaYM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병정도는 감수성 품종인 백동에서 9, 저항성 품종인 내한쌀보리에서 1정도 발병하였다. 2. 감수성 품종인 백동은 천립중을 제외한 간장, 수당립수, $\textrm{m}^2$당 수수 등의 수량구성요소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수량은 대조구의 20%수준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3. 보리호위축병 감염구에서 종자의 발아율은 감수성 품종과 저항성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정립률은 감수성 품종인 백동에서 설립중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정립률과 조단백질 함량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보리호위축병은 간장, 수량, 정립률, 수수, 천립중, 1수립수 등의 피해와 부의 상관을, 조단백질 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보여 보리호위축병에 이병이 되면 수량 및 품질에 크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γ-Aminobutyric acid (GABA) confers chromium stress tolerance in mustard (Brassica juncea L.) seedlings by modulating the antioxidant defense and glyoxalase systems

  • Al Mahmud, Jubayer;Hasanuzzaman, Mirza;Nahar, Kamrun;Rahman, Anisur;Hossain, Md. Shahadat;Fujita, Masayuk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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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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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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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hromium (Cr) toxicity is hazardous to the seed germination, growth, and development of plants. ${\gamma}$-Aminobutyric acid (GABA) is a non-protein amino acid and is involved in stress tolerance in plant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ABA in alleviating Cr toxicity, we treated eight-d-old mustard (Brassica juncea L.) seedlings with Cr (0.15 mM and 0.3 mM $K_2CrO_4$, 5 days) alone and in combination with GABA ($125{\mu}M$) in a semi-hydroponic medium. The roots and shoots of the seedlings accumulated Cr in a dose-dependent manner, which led to an increase in oxidative damage [lipid peroxidation; hydrogen peroxide ($H_2O_2$) content; superoxide ($O{_2}^{{\cdot}-}$) generation; lipoxygenase (LOX) activity], MG content, and disrupted antioxidant defense and glyoxalase systems. Chromium stress also reduced growth, leaf relative water content (RWC), and chlorophyll (chl) content but increased phytochelatin (PC) and proline (Pro) content. Furthermore, supplementing the Cr-treated seedlings with GABA reduced Cr uptake and upregulated the non-enzymatic antioxidants (ascorbate, AsA; glutathione, GSH) and the activities of the enzymatic antioxidants including ascorbate peroxidase (APX), monodehydroascorbate reductase (MDHAR), dehydroascorbate reductase (DHAR), glutathione reductase (GR), glutathione peroxidase (GPX), superoxide dismutase (SOD), catalase (CAT), glyoxalase I (Gly I), and glyoxalase II (Gly II), and finally reduced oxidative damage. Adding GABA also increased leaf RWC and chl content, decreased Pro and PC content, and restored plant growth. These findings shed light on the effect of GABA in improving the physiological mechanisms of mustard seedlings in response to Cr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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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icating morpho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responses of wheat grown under acidic medium: Insight into to the antioxidant defense and glyoxalase systems

  • Bhuyan, MHM Borhannuddin;Hasanuzzaman, Mirza;Al Mahmud, Jubayer;Hossain, Md. Shahdat;Alam, Mazhar Ul;Fujita, Masayuk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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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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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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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Low soil pH causes from $H^+$ rhizotoxicity results in nutrients unavailability in the growing media, inhibits plant growth, development and reduces crop yields.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reveal morpholo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responses of wheat (Triticum aestivum L.) to acidity stress. Four wheat varieties viz. BARI Wheat-21, BARI Wheat-25, BARI Wheat-26 and BARI Wheat-30 were used in the study. Eight-day-old seedlings were exposed to different pH levels (3.5, 4.5, 5.5 and 6.5) of growing media. Acidity stress at any level reduced biomass, water, and chlorophyll contents in all the varieties; whereas BARI Wheat-26 showed the least damage. $H^+$ rhizotoxicity also caused oxidative stress through excess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methylglyoxal which increase lipid peroxidation in all the varieties but the lowest oxidative damage was observed in BARI Wheat-26 due to better performance of the antioxidant defense and glyoxalase systems. Considering the growth,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attributes BARI Wheat-26 may be considered as acidity stress tolerant, among the variety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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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감마선이 조사된 대두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산성강우 효과 (Influence of Artificial Acid Rain on the Growth of Soybean Irradiated with Low Dose Gamma Radiation)

  • 김재성;이은경;이영근;이영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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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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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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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선량의 감마선이 조사된 대두종자로부터 자라난 작물체에 인공 산성강우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황금콩과 방사콩의 생육 양상을 조사한 결과 초장은 감마선조사 선량에 따라서만 생육 차이를 보였을 뿐 산성강우 무처리구(pH 6.00)와 처리구(pH 2.45와 2.20)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종자 저장기간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황금콩의 경우 생육 촉진을 위한 적정 조사선량이 산성강우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피해 병징 양상은 산성강우 pH 2.20 처리구에서 심하게 나타났으며 방사콩에 비해 황금콩에서 산성강우 내성 효과가 컸으며, 종자 저장기간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여 1995년산에 비해 1997년산 작물체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방사콩의 생육 양상은 산성강우 처리 농도와 감마선 조사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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