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dimentar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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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분지에 대한 석유지질학적 연구

  • 김기현;김재호;김상석;박동배;이용일
    • 한국석유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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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지질학회 1998년도 제5차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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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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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ohang Basin is located in Pohang City and adjacent coastal areas in the southeastern Korea. It has a sequence of 900 meters of Neogene marine sediments (Yeonil Group) while offshore basins in the East Sea, e.g., the Ulleng basin, is over 10 Km in thickness. An understanding of the marine Yeonil Group in the Pohang Basin may provide insights into the hydrocarbon potential of the offshore East Sea regions. Heulandite, smectite, dolomite, kaolinite and opal-CT are commonly found as diagenetic minerals in the Yeonil Group. Among these minerals, heulandite occurs as a main cement only in sandstones consisting of volcanic matrix, Smectite composition and diagenetic mineral facies such as heulandite and opal-CT may reflect that the Yeonil Group has undergone shallow burial, temperatures below about 60 degrees. This suggest that sandstones have experiened weak diagenetic alteration. In order to reconstruct the thermal history of the basin, apatite fission-track analysis was carried out. Aapparent apatite fission-track ages (AFTAs) exhibit a broader range of ages from 238 Ma to 27 Ma with mean track lengths in the range of $15.24\pm8.0$ micrometers, indicating that these samples had undergone significant predepositional thermal alteration. The Triassic to Cretaceous AFTAs seem In represent the timing of cooling of their sedimentary sources. Late Cretaceous mean AFTA $(79.0\pm8.0 Ma)$ on the Neogene Yeonil Group indicates that the Yeonil Group had not been buried deeper than 2km since its deposition. The organic matters of. the Pohang Basin remain in the immature stage of thermal evolution because burial depth and temperature were not sufficient enough for maturation even in the deep section of the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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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동남해역 대륙붕 표층퇴적물의 요인분석과 그 퇴적역사 (Factor Analysis of the Continental Shelf Sediments off the Southeast Coast of Korea and Its Impplication to the Depositional Environments)

  • 박용안;최진용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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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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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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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반도 동남해역(한국해협) 대륙붕의 표층 퇴적물의 입도 북석 자료에 대한 Q-Mode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해수면 변동에 따른 퇴적환경의 변화 를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외대륙붕과 붕단의 퇴적물은 분급이 양호한 사질 퇴적물이며 연근해성 패각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므로 해수면이 낮았을 때 (약-150 m)집적된 잔유 퇴적물로 생각된다. 최대 수심 230m에 달하는 한국해곡(Korean Tro ugh)에 분포하는 퇴적물은 주로 원마도가 매우 양호한 역질 물질이며 이들은 해수 면이 상승하면서 재동작용을 받은 Palimpsest퇴적물로 해석된다. 수심 약 120m 이 내의 내 대륙붕에는 실트와 점토가 우세한 니질 퇴적물이 분포하며 이들은 해수면 이 거의 현 수준으로 상승한 지난 7000년 이후에 집적된 것으로서, 소위 내 대륙붕 니질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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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南韓)의 지구조운동(地構造運動)과 금속광상(金屬鑛床) (Geotectonic Movements and Metal Ore Deposits in South Korea)

  • 신병우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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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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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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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From the point of view of geological history, the land of South Korea is regarded as the subject of processes of the changes in formations of several geological blocks such as Kyonggi massif, Yeongnam massif, Taebaegsan basin, Kyungsang basin and so on. Through the long period of geological chronology, the present topography and geotectonics have been formed by the complicate interactions of epirogenetic movements, magmatism, orogenesis, differential vertical movements, metamorphism and sedimentation. The reason of the crust movements mentioned above, is suppossed that the Pacific and West Pacific plate have subducted directly or indirectly into the East Asia plate. This fact can be endorsed by the results of the studies on the heat flow, gravity anomaly, absolute age dating, tectonic lineation, lithofacies and the temperature of hot spring in South Korea. The formations of metal ore deposits as well as other geological processes can be determined by the mechanical control of the plates and be divided into several systematic patterns. The investigation of about 110 metal mines in South Korea shows the following results. (1) Plate boundary volcanic type is about 28% (2) Plate boundary plutonic type is about 44% (3) Intraplate sedimentary type is about 26% (4) Intraplate magmatic type is abou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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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닌-쓰시마 해양에 존재하는 퇴적분지의 분포와 특성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Sedimentary Basin Offshore San-in to Tsushima Islands)

  • 박세진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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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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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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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자료는 지난 1979년 일본석유기술협회지(Journal of the Japanese Association of Petroleum Technologists, vol. 44)에 게재된 보고서의 일부로, 신서일본석유개발(주)소속의 Akira Minami가 발표한 논문(일본명 산음-마충 퇴적분지의 분포와 성격)을 한역하였다. 영문이나 우리 말로 바꾸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확실하지 않은 것은 원전대로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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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tle Deformation History Based on the Analyses of Dikes and Faults within Sedimentary Rocks on Geoje Island, SE Korea

  • Hategekimana, Francois;Kim, Young-Seog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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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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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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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Kinematic analyses of magmatic intrusions and faults can provide useful information on stress conditions and chronological relationships between dike emplacement and brittle deformation events. We studied structures in rocks exposed on a coastal platform in Geoje Island off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because of its well-developed dikes and faults. The geology of the study area includes the Cretaceous Seongpo-ri Formation, which is composed mostly of shale, sandstone, and hornfels intruded by magmatic dikes. Most of the dikes are developed along pre-existing structural features (faults and fractures), indicating that their emplacements were structurally controlled. Because dikes commonly open along the direction of the minimum principal stress, the direction of this stress can be obtained from dike geometry and orientation through the matching of piercing points on either side of a dike. In addition, the deformed dikes can give information regarding later deformation. On the basis of the kinematic analyses, we identified five deformation events in the study area, which are kinematically related to changes of the regional maximum principal stress. Results indicate that the structures in the study area have been controlled predominantly by episodes of reactivation of the NNE-trending Yangsan strike-slip fault, located to the northeast of the study area, under different stress regimes. In a wider tectonic context, the brittle deformation of the rocks of Geoje Island was probably induced by interactions among the Philippine Sea, Pacific, and Eurasian plates, including changes in subduction parameters with respect to the latter two plates over time.

금왕단층의 내부구조 및 단층발달사 (Internal Structure and Movement History of the Keumwang Fault)

  • 김만재;이희권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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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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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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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금왕단층(Keumwang fault)을 따라 실시한 자세한 지질조사를 통해 쥐라기 후기 및 백악기 초기에 발생한 연성 전단작용 이후에 취성단층 특징을 보이는 재활동이 여러 번 일어났음이 밝혀졌다. 금왕단층은 단층비지로 이루어진 약 10~50 m 폭의 단층핵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약 30~100 m 폭의 단층손상대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지역 내 선캠브리아 누대 편마암과 쥐라기 화강암 내에서는 서로 다른 변형환경, 변형시기, 변형기작에 의해 구별되는 최소 6단계의 단층운동이 관찰된다. 첫 번째 단계의 전단운동은 쥐라기 후기 및 백악기 초기에 일어났으며, 좌수향 연성 전단에 의해 압쇄암 계열이 금왕전단대를 따라 형성되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주로 취성변형 환경에서 금왕단층을 따라 파쇄암 계열이 압쇄암 계열 위에 중첩되었다. 모암에서 초파쇄암으로 가까워질수록 반상변정의 원마도와 기질의 함량이 증가한 것은 단층의 중심으로 갈수록 파쇄유동이 증가한 것을 지시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두 번째 단계에 형성된 파쇄암대에 단층비지대가 중첩되었으며, 좌수향 주향이동 운동에 의해 단층을 따라 퇴적 분지(음성, 풍암분지)들이 형성되었다. 단층비지에 떠있는 파쇄암 잔유물들은 취성변형 환경에서 금왕단층이 여러 번 재활동 했음을 지시한다. 네 번째 단계에서는 금왕단층이 재활동하여 퇴적 분지 내에 안행상의 습곡, 절리 및 단층 등이 형성되었다. 대부분의 전단변형이 엽리 및 전단면을 따라 집중된 반면, 퇴적 분지 내 이암에서는 전반적으로 변형이 단층손상대에 분산된 양상을 보인다. 네 번째 단계 동안 세립의 안산암이 관입을 하였다.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안산암에 우수향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지시하는 전단면과 전단띠가 발달하였다. 단층비지의 ESR(Electron Spin Resonance) 연대 자료에 의하면, 여섯 번째 단계에서는 활동기에 단층운동이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휴지기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주향방향을 따라 단층운동이 이동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동해 울릉분지 북서해역에 분포하는 해저협곡의 탄성파 층서와 발달사 (Seismic Stratigraphy and Evolutionary History of Submarine Canyon in the Northwestern Part of the Ulleung Basin, East Sea)

  • 김지현;강년건;이보연;박용준;유동근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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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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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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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동해 울릉분지 북서해역에 위치한 해저협곡의 층서 및 발달사를 연구하기 위해 다중빔 및 탄성파 자료를 분석하였다. 탄성파 자료 해석에 의하면 연구지역의 퇴적층은 침식 부정합면에 의해 분리되는 4개의 층서단위로 구분된다. 대륙사면에 발달한 퇴적층은 사면붕락을 포함하는 평행층리 음향상이 우세한 반면, 분지로 향하면서 평행층리 음향상과 캐오틱 음향상을 보이는 퇴적층이 분포한다. 전반적으로 사면에서는 얇은 층후를 보이며, 사면기저부와 분지 평원에서는 두꺼운 층후로 발달한다. 탄성파 특징과 분포에 의하면 각 층서단위의 퇴적은 해저협곡의 발달사와 잘 대비된다. 음향기반 암 상부에 위치하는 층서단위 1은 사면에서는 얇은 층후로 발달하며 분지로 향하면서 층후는 점차 증가한다. 층서단위 2는 다른 층서단위에 비해 사면에서 두꺼운 층후를 보이며 단층과 관련된 사면붕락이 발생한다. 사면붕락에 의해 유발된 질량류 퇴적체는 사면기저부에 주로 퇴적되며, 이 퇴적체는 심해 선상지로 해석된다. 퇴적물의 퇴적보다는 침식작용이 우세하여 협곡의 폭과 깊이는 증가한다. 층서단위 3은 해저협곡 주변부의 사면에서 얇은 층후를 보이며, 분지로 향하면서 퇴적두께는 점차 증가한다. 층서단위 4는 사면에서 슬라이드/슬럼프를 포함하는 얇은 층후를 보이며, 사면기저부에는 두꺼운 층후로 퇴적되는 심해 선상지가 발달한다. 해저협곡 주변부에서의 사면붕락과 우세한 침식작용에 의해 해저협곡의 폭과 깊이는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연구지역의 해저협곡과 연계된 층서단위의 형성은 사면붕락에 의한 퇴적물 공급량, 광역적인 구조운동, 해수면 변동에 의해 크게 조절되었다.

남극반도 스미스섬 부근 대륙주변부의 탄성파 구조 (Seismic Structures of the Continental Margin around Smith Island, antarctic Peninsula)

  • 진영근;남상헌;이주한;홍종국;이덕기;이종익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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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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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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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남극반도 북부 남셰틀랜드군도 남서부에 위치한 스미스섬 부근 대륙주변부에서 작성된 탄성파 단면도를 분석하여 이 지역의 퇴적층의 분포, 퇴적작용, 대륙붕 형성과정 및 지체구조 발달사를 고찰하였다. 연구지역은 히어로 파쇄대의 대륙쪽 연장선에 위치한 스미스섬을 경계로 지체구조적으로 매우 상이한 두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스미스섬의 남서쪽 지역은 확장중심-해구이 충돌 결과로 형성된 비활동성 대륙주변부가 전개되며, 북동쪽 지역은확장중심과 해구의 구조가 해양에 남아 있는 활동성 대륙주변부가 발달해 있다. 전체적으로 스미스섬을 경계로 북동쪽 지역에서는 두꺼운 퇴적층을 가진 대륙붕 퇴적층지역과 전호분지가 발달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넓은 대륙사면과 뚜렷한 형태의 해구를 볼 수 있다. 남서쪽 지역은 가파르고 좁은 대륙사면과 국부적으로 형성된 대륙붕분지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남서쪽 지역에는 이미 섭입된 확장중심의 열적효과(thermal effect)의 결과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는 기반암 상승부가 대륙붕의 중간부에 잘 발달되어 있다. 기반암 상승부는 스미스섬의 북동쪽을 연장되어 히어로파쇄대를 따라 형성된 경계부가 뚜렷한 지체구조 경계를 형성하지는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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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chanical properties of synthesised clayey rocks in process of high-pressure compression and consolidation

  • Liu, Taogen;Li, Ling;Liu, Zaobao;Xie, Shouyi;Shao, Jianfu
    • Geomechanics and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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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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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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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il and natural gas reserves have been recognised abundantly in clayey rich rock formations in deep costal reservoir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sedimentary history of those reservoir rocks to well explore these natural resources. This work designs a group of laboratory experiments to mimic the physical process of the sedimentary clay-rich rock formation. It presents characterisation results of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artificial clayey rocks synthesized from illite clay, quartz sand and brine water by high-pressure consolidation tests. Special focus is given on the effects of illite clay content and high-stress consolidation on the physical properties. Multi-step loaded consolida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with stress up to 35 MPa on mixtures constituting of the illite clay, quartz sand and brine water with five initial illite clay contents (w=85%, 70%, 55%, 40% and 25%). Compressibility and void ratio were characterised throughout the physical compaction process of the mixtures constituting of five illite clay contents and their water permeability was measured as well. Results show that the applied stress induces a great reduction of clayey rock void ratio. Illite clay contents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ompressibility, void ratio and the permeability of the physically synthesized clayey rocks. There is a critical illite clay content w=70% that induces the minimum void ratio in the physically synthesised clayey rocks. The SEM study indicates, in the high-pressure synthesised clayey rocks with high illite clay contents, the illite clay minerals are located in layers and serve as the material matrix, and the quartz minerals fill in the inter-mineral pores or are embedded in the illite clay matrix. The arrangements of the minerals in microscale originate the structural anisotropy of the high-pressure synthesised clayey rock. The test findings can give an intuitive physical understanding of the deep-buried clayey rock basins in energy reservoirs.

부산국가지질공원 이기대·오륙도 지질명소에 분포하는 지질유산의 가치평가와 이를 활용한 지오투어리즘 (Geoheritage Values and Geotourism of the Igidae-Oryukdo Geosites in the Busan National Geopark, Korea)

  • 김선웅;강가령;손문;백인성;임현수;김진섭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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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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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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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질유산은 지질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지정된 구체적인 개개의 지형 지질사례를 의미한다. 지오투어리즘은 지질유산을 대상으로 하여 지질과 지구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활동으로 지질자원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이를 통하여 지역의 발전을 가져오는 광범위한 활동이다. 부산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이기대-오륙도 지질명소의 탐방객 급증은 핵심영역인 지오투어리즘의 개발과 적용을 통한 지질명소와 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게 되었다. 지질유산별 상세한 가치평가를 통하여 응회질 퇴적암, 함각섬석암맥, 구리광산, 돌개구멍이 심화단계의 중심점으로 화산쇄설암, 해식동, 해식애, 파식대, 토르와 도서(島嶼)가 기초적인 중심점으로 설정되었다. 이 중심점들을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교양과 전문가 수준의 단계별 지오투어리즘과 개인, 가족 그리고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될 수 있는 단위별 지오투어리즘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각급 학교 단위 규모의 지오투어리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