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al occurrence

검색결과 370건 처리시간 0.027초

고자리파리의 발생소장과 하면상황 (Seasonal Occurrence and Summer Diapause of the Onion Maggot, Delia antiqua (Meigen) (Diptera : Anthomyiidae))

  • 박정규;현재선;조동진;최귀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30-237
    • /
    • 1990
  • 경남 진주의 야외에서 1984년부터 1987년까지 고자리파리, Delia antoqia(Meigen)의 발생소장을 트랩을 설치하여 조사한 결과, 고자리파리는 연 3회 발생하였으며 제2화기, 성충의 발생량이 적었다.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월동세대 (1화기)가 4월 중순, 제1세대 (2화기)가 6월 상순, 가을세대 (3화기)가 9월 하순-10월 상순이었다. 야외에서 충을 사육하여 우화상황을 조사한 결과, 제 1세대 용의 일부와 제2세대 용의 대부분이 하면하였다. 제1세대의 경우 야외에서 비하염용의 용기간은 22.4일 이하인 반면 하면용의 용기간은 88.5-145일로 늦게 용화한 개체일수록 짧아져서 우화최성기는 제2세대 용과 함께 9월 하순으로 일치하였다. 제1세대의 경우 5월 상순에 용화한 개체들은 43.8%가 하면용인 반면에 5월 하순 이후에 용화한 것은 86.7%이상이 하면상태이어서 용화시기가 늦을수록 그 비율이 증가하였고, 제2세대는 용화시기에 관계없이 93.3% 이상이 하 면용이 었다.

  • PDF

제주도에서 볼록총채벌레의 1차 기주식물 과원과 감귤원에서 발생양상과 피해 (Occurrence Pattern and Damage of Scirtothrips dorsalis (Thysanoptera: Thripidae) in Primary Host and Citrus Orchards on Jeju Island)

  • 황록연;김동순;현재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5권4호
    • /
    • pp.483-487
    • /
    • 2016
  • 최근 감귤에서 볼록총채벌레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볼록총채벌레의 발생시기 및 피해증상에 관한 연구는 진행되었으나 주변 기주식물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볼록총채벌레 기주식물 150여 가지 중 제주도에 넓은 면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망고, 키위 등의 1차 기주식물과 2차 기주식물인 감귤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의 유연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1차 기주식물과원과 인접 감귤원의 볼록총채벌레 발생양상의 경우 밀도의 차이가 있을 뿐 발생 시기는 거의 동일하거나 감귤원에서의 발생이 약 1주일 가량 지연되어 나타났다. 1차 기주식물과원과 인접 감귤원의 트랩설치간격별 발생밀도의 경우 트랩설치간격이 짧을수록 총채벌레 포획수가 유의미하게 많았으며 과실 피해도 또한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는 1차 기주식물인 망고, 키위, 녹차 등이 인접 감귤원의 볼록총채벌레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추후 감귤원의 볼록총채벌레 방제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북지방에 있어서 사과나무응애류의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Seasonal Occurrence of Apple Mites, Panonychus ulmi (Koch) and Tetranychus urticae (Koch), in Kyungpook Apple Orchards)

  • 박소득;정기채;추연대;박선도;최대웅;윤재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20-24
    • /
    • 1990
  •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 PDF

파밤나방 성충 및 유충의 발생 (Seasonal Fluctuation of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 (Hubner), Adult and Larva)

  • 고현관;최재승;엄기백;최기문;김정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389-394
    • /
    • 1993
  •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파밤나방 성충의 발생 소장을 조사한 결과 1990년 충남 예산에서의 발생 최성기는 7월 중하순, 8월 중순, 9월 하순, 11월 중순이었다. 1991년 충남 아산에서 발생 최성기는 7월 하순, 8월 하순~9월 중순, 11월 중순이었다. 1990년 3년 동안 수원에서 조산한 결과 해가 경과함에 따라 발생량이 증가하였다. 1991년 충남 아산의 파 포장에서 유충의 경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4회의 발생 피크가 있었고 최고 밀도에 도달한 9월 중순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였고 그 후 급격히 감소 하였다. 수원 지역에서 산란 최초일이 5월18일이 될 경우 년 4세대 발생이 가능하며 제 1세대는 48일, 제 2세대는 25일, 제3세대는 23일, 제4세대는 58일이 소요되었다.

  • PDF

Effect of regional climatic conditions, air pollutants, and season on the occurrence and severity of injury in trauma patients

  • ;;;;;김훈
    • 대한응급의학회지
    • /
    • 제29권6호
    • /
    • pp.603-615
    • /
    • 2018
  • Objective: We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regional weather and temporal changes on the daily occurrence of trauma emergencies and their severity. Methods: In this cross-sectional prospective study, we investigated daily atmospheric patterns in trauma episodes in 1,344 patients in Cheongju city, South Korea, from January 2016 to December 2016 and analyzed the association of trauma occurrence and Injury Severity Scores (ISS) with weather conditions on a daily scale. Results: The mean age of trauma patients was $53.0{\pm}23.8years$ and average ISS was $9.0{\pm}2.0$. Incidence of trauma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verage temperature (r=0.512, P<0.001) and atmospheric pressure (r=0.332, P=0.010)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air pollutants (particulate matter less than $2.5{\mu}m^3$ [PM2.5], r=-0.629, P<0.001; particulate matter less than $10{\mu}m^3$ [PM10], r=-0.679, P<0.001). ISS wa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limate parameters and air pollutants, and variability was observed in the frequency and severity of trauma by time of day (highest occurrence, 16-20 pm; highest ISS, 4-8 am), day of the week (highest occurrence and highest ISS, Saturday), month of the year (highest occurrence, July; highest ISS, November), and season (highest incidence, summer; highest ISS, autumn). Conclusion: The study show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rauma occurrence and specific weather conditions, such as atmospheric temperature and pressure. There was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concentrations of PM2.5 or PM10, and trauma occurrence. However, no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weather conditions or the concentrations of air pollutants and ISS. In addition, seasonal, circaseptan, and circadian variations exist in trauma occurrence and severity. Thus, we suggest that evaluation of a larger, population-based data set is needed to further investigate and confirm these relationships.

Statistical Comparison of Gravity Wave Characteristics Obtained from Airglow All-Sky Observation at Mt. Bohyun, Korea and Shigaraki, Japan

  • Yang, Tae-Yong;Kwak, Young-Sil;Kim, Yong-Ha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 /
    • 제32권4호
    • /
    • pp.327-333
    • /
    • 2015
  • Previously, all-sky airglow images observed at Shigaraki ($34.9^{\circ}N$, $136.1^{\circ}E$), Japan, during 2004 and 2005 were analyzed in relation to those observed at Mt. Bohyun ($36.2^{\circ}N$, $128.9^{\circ}E$) for a comparison of their gravity wave characteristics (Kim et al. 2010). By applying the same selection criteria of waves and cloud coverages as in the case of Mt. Bohyun all-sky images, we derived apparent wavelengths, periods, phase velocities, and monthly occurrence rates of gravity waves at Shigaraki in this study. The distributions of wavelengths, periods, and speeds derived for Shigaraki were found to be roughly similar to those for Mt. Bohyun. However, the overall occurrence rates of gravity waves at Shigaraki were 36% and 34% for OI 557.7 nm and OH Meinel band airglow layers, respectively, which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at Mt. Bohyun. The monthly occurrence rates did not show minima near equinox months, unlike those for Mt. Bohyun. Furthermore, the seasonal preferential directions that were clearly apparent for Mt. Bohyun were not seen in the wave propagation trends for Shigaraki. Thes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sites imply different origins of the gravity waves near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Japanese islands. The gravity waves over the Japanese islands may originate from sources at various altitudes; therefore, wind filtering may not be effective in causing any seasonal preferential directions in the waves in the airglow layers. Our analysis of the Shigaraki data supports recent theoretical studies, according to which gravity waves can be generated from in situ sources, such as mesosphere wind shear or secondary wave formation, in the mesosphere.

콩모자이크병 전염억제를 위한 진딧물 발생소장과 살충제 선발 (Seasonal Occurrence of Aphids and Selection of Insecticides for Controlling Aphids Transmitting Soybean Mosaic Virus)

  • 김율호;노재환;김명기;임대준;허일봉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5권6호
    • /
    • pp.353-355
    • /
    • 2000
  • 콩 재배포장에 정착하는 매개 진딧물 발생소장과 효율적인 살충제 선발을 통해 콩모자이크병 피해 경감 방법을 모색코자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적기파종에서의 진딧물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과 8월 중순 2회였으나, 조기파종에서의 진딧물 발생최성기는 6월 중순으로 적기파종에 비해 진딧물 발생최성기가 약 10일정도 빨랐다. 2. 공시약제인 이미다클로프리드수화제, 벤즈유제, 아시트수화제 등은 모두 95% 이상의 진딧물 방제가를 보여 약효가 우수하였고 약해도 없어 효과적인 진딧물 방제 약제로 선발되었다. 3. 이미다클로프리드입제를 토양 혼입처리한 시험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 후 52일까지 진딧물 발생이 억제되었다. 4. 아시트 50% 수화제를 콩 생육단계 V4, V6, V4/V6에 1회 또는 2회 처리하였을 때,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SMV 발병률이 낮아 방제효과가 인정되었으며, 특히 V4/V6 시기 2회 처리구에서 SMV 발병률이 낮았다.

  • PDF

감나무에 기생하는 뿔밀깍지벌레의 기주범위, 발생소장, 각 태별 생육 특성 (Host Range, Occurrence and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Ceroplastes pseudoceriferus (Homoptera : Coccidae) on Persimmon Trees)

  • 박종대;박인선;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69-276
    • /
    • 1990
  • 전남 지방의 단감나무에 기생하는 짝지벌레 중 우점종인 뿔밀깎지벌레의 기주범위 발생소장 및 각 태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주식물은 총 34과 66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중 나팔꽃, 명아주, 콩, 망초, 들깨, 사철베고니아등 6종이 새로이 조사되었다. 각 태별 발생소장은 난이 5월 상순-6월 하순까지 발생하였으며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고 유충은 6월 중순-10 월 중순까지 존재하고 최성기는 7월 상순-8월 중순이었으나 화학적 방제가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6월 하순으로 추정된다. 산란수는 평균 1,073 $\pm$ 177.3개 이었고 부화율은 평균 97.3%로 광주기 및 처리온도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각 태별 기간은 란이 23.4일, 유충이 128.3일, 자성충은 213.3일이었다.

  • PDF

Characteristics of mid-latitude field-aligned irregularities observed with VHF coherent scatter ionospheric radar over Korea

  • 양태용;곽영실;길효섭;박영득
    • 천문학회보
    • /
    • 제37권2호
    • /
    • pp.127.1-127.1
    • /
    • 2012
  • The 40.8-MHz VHF coherent scatter ionospheric radar, located in South Korea (Gyeryong, $36.18^{\circ}N$, $127.14^{\circ}E$), has been operating since December 2009 to investigate ionosphere E- and F-region field-aligned irregularities (FAIs) of mid-latitude. During the observation, we found E- and F-region FAIs appeared frequently: continuous echoes during the post-sunrise period and Quasi-Periodic (QP) echoes at nighttime for E region ; strong post-sunset and pre-sunrise FAIs for F region. The characteristics of E- and F-region FAIs are presented in terms of seasonal and local time variations of occurrence during December 2009 to August 2012. In addition,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with geomagnetic activity to FAIs occurrence, we compared K-index variations to local time occurrence. It is worth to note our occurrence result since long term observation over several years in the mid-latitude has not yet been carried out.

  • PDF

한국 서해 천수만의 화학적 수질특성과 부영양화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Eutrophication in Cheonsu Bay, West Coast of Korea)

  • 김동선;임동일;전수경;정회수
    • Ocean and Polar Research
    • /
    • 제27권1호
    • /
    • pp.45-58
    • /
    • 2005
  • Temperature, salinity, dissolved oxygen, COD, dissolved inorganic nitrogen(DIN), dissolved inorganic phosphorus (DIP), and chlorophyll were measured in the surface and bottom waters of Cheonsu Bay in April, August, December 2003, and Hay 2004. DIN showed a large seasonal variation, with higher values in summer and lower in spring. The significant decrease in DIN concentration was observed from April to May, which may imply the occurrence of spring phytoplankton bloom sometime in these periods. In contrast, DIP did not show distinct seasonal variation, with relatively low values compared with other coastal regions. The low DIP concentration in Cheonsu Bay is ascribed to a limited phosphorus input around Cheonsu Bay. The Nf ratios of Cheonsu Bay much higher than the Redfield ratio(16) in all season indicate that phytoplankton growth is limited by phosphorus. Based on low chlorophyll concentrations and eutrophication index, Cheonsu Bay has not been in eutrophic condition during our observation periods. In the artificial lakes located around Cheonsu Bay, however, chlorophyll concentrations were very high, mostly over $10{\mu}g\;l^{-1}$, indicating that they are now in severe eutrophic con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