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level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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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도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변화와 대기오염과의 관련성 - 지역 용도를 고려한 19세 이하 주민 대상 - (Change in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its Association with Air Pollution in Major Cities of Korea - Population under 19 Years Old in Different Land-use Areas -)

  • 이지호;오인보;김민호;방진희;박상진;윤석현;김양호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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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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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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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association of air pollution levels and land-use types with changes in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llergic conjunctivitis, allergic rhinitis, asthma, and atopic dermatitis) was investigated for seven metropolitan cities in Korea Methods: Data on daily hospital visits and admissions (of those under 19 years old) for 2003-2012 were obtained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operation. Meteorological data on daily mean temperature, humidity, and air pressure were obtained from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Daily mean or maximum concentration data for five pollutants ($PM_{10}$, $O_3$, $NO_2$, $SO_2$, and CO) as measured at air quality monitoring sites opera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were used. We estimated excess risk and 95% confidence intervals for the increasing interquatile range (IQR) of each air pollutant using Generalized Additive Models (GAM) appropriate for time series analysis. Results: In this study, we observe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the IQR increases of air pollutants and the prevalence risk of allergic diseases (allergic conjunctivitis, allergic rhinitis, asthma, and atopic dermatitis) in all metropolitan cities after adjusting for temperature, humidity, and air pressure at sea level. Among the air pollutants, $NO_2$ and $PM_{10}$ were associated with the prevalence of asthma, and $O_3$ was associated with only allergic conjunctivitis in regression analysis. However, in GAM analysis considering land-use, $O_3$ and $SO_2$ were associated with allergic conjunctivitis, PM10, O3, NO2, and CO were associated with allergic rhinitis, and $PM_{10}$, $O_3$ and $NO_2$ were associated with asthma in industrial area. Conclusion: This study foun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air pollution and the prevalence of allergic related diseases in industrial areas. More detailed research considering mixed traffic-related air pollution (TRAP) and conducting meta-analyses combining data of the all cities is required.

감마선 조사 오징어 순대의 상온저장성 및 품질 (Shelf-Life and Quality of Gamma Irradiated Squid Sundae (a Traditional Korean Sausage))

  • 정다현;김꽃봉우리;김동현;선우찬;정슬아;김현지;정희예;김재훈;이주운;도상룡;변명우;안동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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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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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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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gamma irradiation (GI) on the shelf-life and quality improvement of squid sundae (a traditional Korean sausage) stored at room temperature after 0 (control), 10 and 20 kGy doses of irradiation. The total viable cells decreased with increasing irradiation dose, and no viable cells were detected with the doses of 20 kGy.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pH compared to the control. The volatile basic nitrogen (VBN) and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TBARS) values of GI (20 kGy) squid sundae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In addition, the induction period for the GI (20 kGy) squid sundae measured by the Rancimat method was higher level than that of the control. In a sensory evalua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ontrol and GI samples during storage.

쌀 품종의 배유 이화학적 특성에 따른 제빵 적성 비교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ndosperm Starch and Breadmaking Quality of Rice Cultivars)

  • 윤미라;천아름;오세관;고상훈;김대중;홍하철;최임수;이정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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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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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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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특수미 품종의 쌀 배유 특성을 조사하고 기류 분급에 의한 쌀가루를 제조하여 특성 변화와 제빵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품종별 배유 특성을 살펴보면 높은 아밀로오스 함량, 긴 아밀로펙틴 측쇄사슬 비율, 낮은 팽윤력, 높은 호화온도, 낮은 호화점도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제빵 가적성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어 빵의 비체적 특성이 저조하였다. 또한 제분에 의한 품종별 쌀가루 특성 변화 및 제빵 특성 비교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의 경도가 낮은 연질의 설갱은 기류식 제분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미분화가 잘 되어 약 $60{\mu}m$의 미세한 입자크기를 가지면서 손상전분 함량이 가장 낮은 특성을 보였다. 품종별 제분에 따른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빵의 부피가 감소하고 비체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설갱벼는 가장 우수한 빵의 모양과 높은 비체적을 보였다.

콩나물의 지방산 및 식이섬유 함량 분석 (Analyses of Fatty Acids and Dietary Fiber in Soy Sprouts)

  • 김세영;이경애;윤홍태;김정태;김욱한;김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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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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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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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식품인 콩나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우량 나물콩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특성이 다른 5종의 장려품종 나물콩으로 재배한 콩나물의 지방산 및 식이섬유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콩나물과 데친 콩나물의 지방산 조성은 큰 차이가 없어 가열 처리가 지방산 조성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다. 2. 전체 콩나물과 콩나물의 자엽 부위 지방산 조성은 원료콩과 비슷하였으나 배축 부위는 원료콩에 비해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았으며 변이도 자엽 부위보다 컸다. 3. 가열 처리된 콩나물이 생콩나물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았다. 4. 지방산 조성과 식이섬유 함량은 품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수치항공사진을 이용한 해안선 침퇴적변화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Variation of Deposition & Accumulation on the Shorelines using Ortho Areial Photos)

  • 최철웅;이창헌;오치영;손정우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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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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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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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가에서 해안선의 경계는 국토의 경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지만, 최근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수십 년간에 걸친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해안선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근지역에 위치하면서 서로 동일한 해양조건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해수욕장에서 해안선이 자연모습 그대로 보존된 지역과 인공구조물로 인해 주변의 해안선이 훼손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먼저 1947년에서 2007년까지의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해안선을 추출하고, 이를 후처리 Kinematic GPS 측량방식을 적용하여 획득한 육상부의 지형자료와 선박을 이용해 단빔음향측심기(Echotrac 3100)와 DGPS(Beacon)로 구성된 수로측량자동화시스템을 통해 획득한 수심측량 자료를 이용해 조위를 보정했다. 그리고 결정된 해안선을 이용해 60년간의 변화와 면적 변화량을 5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구했다. 그 결과 1947년에 비해 2007년에 해운대 해수욕장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히 면적이 감소하면서 총 -29%의 면적 감소율을 보였고, 광안리 해수욕장은 양끝의 인공구조물에 의한 유속의 감소로 인한 퇴적이 이루어지면서 총 69% 면적이 증가해 동일해양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해빈의 침 퇴적 경향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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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 가용수자원의 시공간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mporal and Spatial Characteristics of Available Water Resources of Eastern Coastal Area, Korea)

  • 박상덕;심재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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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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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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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동해안 지역에서의 가용수자원 특성을 조사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양양 남대천 유역의 양양수위표 지점에서 수위-유량관계곡선을 제시하였다. 동해안 지역의 연평균 강수량은 1365.8mm로서 동해안 중부와 북부 지역이 남부지역보다 많다. 이는 중부와 북부지역의 강수가 동해로부터 유입되는 북동기류에 의한 지형성 강우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월강수량 계열의 강우관측 지점간 상관분석 결과 해안지역 강우 관측소는 지역적 대표성이 있으나 태백산맥 서쪽 지역은 국지성이 강하다. 양양남대천 유역에서 조사된 유출계수 0.665에 의하면 동해안지역의 가용수자원은 1134.5X106m3으로 총수자원량의 약 28.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유역별 가용수자원량은 양양남대천 193.7X106m3, 강릉남대천 109X106m3, 삼척오십천 146.9X106m3이다. 가용수자원의 계절적 변화는 강수량의 계절적 변화에 비하여 작으며, 가용수자원량은 여름에 30.3%로 가장 많고 겨울에는 19.1%로 가장 적다. 총유출량에서 가용수자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울 86.3%, 봄 60.1%, 가을 50.1%, 여름 25.7%의 순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동해안지역의 용수수급계획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동해안지역의 용수수급계획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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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약층이 존재하는 천해역에서 단기간 음속구조 변화에 따른 음향 신호 전달 변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Underwater Sound Transmission by Short-term Variation of Sound Speed Profiles in Shallow-Water Channel with Thermocline)

  • 정동영;김시문;변성훈;임용곤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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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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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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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중음향 전달채널의 임펄스 응답(Channel Impulse Response: CIR)은 음속구조(Sound Speed Profile: SSP)의 영향을 받으며, 채널 임펄스 응답의 변화는 수중음향통신 시스템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음속분포의 변화는 단기간 내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수중음향 모뎀 설계 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이 논문은 2013년도에 제주도 동방해역에서 수행된 JACE13에서 취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선전달 수치해석을 통해 단기간 동안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음속구조가 음향 신호 전달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제시한다. 분석결과 송 수신기 수심별로 채널 임펄스 응답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며, 송 수신기 수심이 깊을수록 음속구조의 변동에 따른 음향신호 전달 양상의 변화는 작아지고, 신호 준위가 높게 나타난다. 이 연구에서의 다양한 거리, 송, 수신기 수심에 따라 얻어진 채널 임펄스 응답 추정 결과는 수온약층에서의 하방굴절로 인한 연속된 해저면 반사와 작은 해저면 반사손실이 장거리 신호 전파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시변동성을 갖는 해양환경에서의 수중 음향 통신은 시간에 따라서 성능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업 관점의 인천신항 배후단지 입주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cision Factors for Residency in the Hinterland of Incheon New Port in Companies' Perspective)

  • 윤정호;전준우;여기태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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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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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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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임대방식의 변화를 겪고 있는 인천신항 항만배후지를 대상으로 하여, 기업 관점에서 고려하는 배후단지 입주결정요인을 도출하고, Fuzzy-AHP를 통해 입주결정 요인에 대한 우선순위를 분석하여 향후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진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입주 결정요인들의 종합적인 가중치 순위를 평가하면 비용요인인 임대료 수준이 10.2%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시장요인인 항만의 처리물동량이 8.2%, 배후시장의 규모가 7.3%, 비용요인인 내륙 운송비 절감이 7.1%, 입지요인인 내륙교통 운송망과의 연계성이 6.7%,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규모가 6.4%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입주를 결정할 기업측면에서 보면 임대료 수준을 타 지역 항만의 배후지에 비교하여 매력적으로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수도권 화주의 가장 큰 고민 사항인 내륙운송비를 절감하고, 인천항에서 미주 및 구주항로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항로개설이 필요하다.

근거리 수중폭발에 따른 유체-구조 상호작용 취급을 위한 비연성 해석방법 (Uncoupled Solution Approach for treating Fluid-Structure Interaction due to the Near-field Underwater Explosion)

  • 박진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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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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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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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중폭발로 인해 발생된 충격파에 노출된 유체(대부분 해수)는 유체장 내 압력과 속력 등의 물리적 변화에 따른 장력을 견딜 수 없으므로 캐비테이션(기포 또는 기공)이 발생하게 되고 이때 발생된 캐비테이션은 수중폭발의 연쇄 과정 중 구조물에 미치는 충격하중의 전달 환경을 변화시킨다. 폭발물과 구조물 간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 선체구조의 국부적 손상에 관심을 가지는 근거리 수중폭발연구에서 관심을 가지는 물리적 현상은 크게 3가지로 초기충격파 그리고 그것과 선체구조와의 상호작용, 국부 캐비테이션, 국부 캐비테이션 폐쇄 후 2차 충격파이다. 본 논문의 관심은 근거리 수중폭발에 따른 국소 캐비테이션이므로 수면과 해저로부터의 반사파는 고려하지 않는다. 유체와 구조에 관한 각각의 지배 방정식을 유도하고 이를 간단한 1차원 무한평판 문제에 적용, 수치적으로 해석하여 엄밀해와 비교해봄으로써 제안된 비연성 해석방법을 검증한다. 비연성 해석방법은 유체-구조 결합 해석방법보다 계산상 효율이 높으며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본 논문을 통해 수중폭발과 같은 복잡한 물리적 상황에서의 유체-구조 상호작용 현상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문제에 개념적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진감시를 위한 국내 해안지역 시추공 내 단열계 변화 특성 (Characterizing Fracture System Change at Boreholes in a Coastal Area in Korea for Monitoring Earthquake)

  • 정재열;함세영;옥순일;조현진;김수진;윤설민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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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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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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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진은 진원지 주변의 지반의 응력상태를 변화시키고, 암반의 단열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내에서 2016년 9월 12일과 2017년 11월 15일에 각각 발생한 지진규모 5.8의 경주지진과 지진규모 5.4의 포항지진은 양산단층대와 관련되며, 양산단층대 및 인근 지역 암반의 단열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해안 지역에 위치하는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 내 암반의 단열계 특성(방향성, 주향에 따른 절리개수, 절리간격, 절리간극, 경사각, 심도 구간별 절리빈도, 상대 암반강도)이 경주지진 및 포항지진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부지내 감시공에서 2005년과 2018년에 실시한 초음파 주사검층자료를 비교 분석하였다. 초음파 주사검층 분석 결과, 주향에 따른 절리개수, 절리간극, 심도 구간별 절리빈도는 2005년보다 2018년에 대체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단열체계의 변화로 인한 영향이거나, 2005년 감시공 설치 이후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 나공 상태에서 공벽의 풍화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KB-14공에서 전체 절리의 방향성과 절리의 평균 간격이 2005년과 2018년 사이에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절리면 경사와 상대 암반강도는 전반적으로 2005년과 2018년이 유사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