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 level fluc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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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단지 J-Tube 내부 해저케이블의 절연 특성 평가 (Insulation Characteristics Evaluation of Submarine Cables Inside the J-Tube of Offshore Wind Farms)

  • 이승원;최진욱;김해종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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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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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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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Demand and necessity for eco-friendly offshore wind farms have been increasing. Research on submarine cables is constantly being considered for a reliable and stable power transmission.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thermal aging characteristic of submarine cables inside the J-tube of offshore wind farms. In this study, a submarine cable was set in three sections: The first is the part exposed to the air above the sea level at high temperature. The second is the section exposed to repeated temperature fluctuation as the sea level rises and falls. The third is the part submerged at low temperature below the sea level. Aged samples were tested by using the method of electrical evaluation to obtain insulation characteristics.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dielectric breakdown of the sample with temperature fluctuation was 7% lower than the sample with a constant temperature; thereby, demonstrating that the section where the temperature fluctuation occurred in the submarine cables was weaker than the other. The sections of submarine cable with temperature fluctuations are believed as a weak point during operation; therefore, this part should be monitored preferentially.

해수면변화와 해저지형에 의한 난류수의 순환과 그 기원 (Warm Water Circulation and its Origin by Sea Level Fluctuation and Bottom Topography)

  • 방익찬;오임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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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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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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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해역에서 관측된 조위관측 자료에서 얻은 해수면의 장주기변화를 기상과의 관계로 분석해 본 결과, 기상의 효과는 해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해수면변화의 절반 정도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운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해수면변화는 대마해류역에서 가장 크며 대마해류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일수록 작아져 해수면변화가 대마해류와 관계 있음을 보여준다. 순압해수면 변화가 허용된 수치모델을 사용하여 해수면변화가 해수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기본적인 해류형태는 Pang et al. (1993)에 의해 수행된 GCM (Semtner)모델의 결과와 같이 대만 주변 해역에서 지균형조정을 거친 후 등수심선을 따라 대한해협으로 흐르지만, 순압해수면 변화의 허용에 의해 일부 해수가 황해의 중앙을 따라 황해로 유입된 후 서해안을 따라 남하하여 유출되는 황해의 기본순환형태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쿠로시오해류에 변화를 가할 때 순압해수면 변화에 의해 대륙붕에 장주기파동이 뚜렷해지며 이 파동으로 황해의 기본순환형태가 교란되어 해수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순환형태도 나타났다. 황해순환은 겨울철에는 기본순환형태가 북서 계절풍에 의해 강화되고 여름철에는 파동에 의해 교란된 순환구조에 남동계절풍이 합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주기파동에 의해 나타나는 다른 특징은 대마해류 기원해역의 변화 가능성이다. 지금까지 대마해류의 기원해역은 크게 큐슈섬 남서해역과 대만 주변해역으로 대립되어 왔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이들은 서로 위배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대마해류 기원의 중요한 두 해역이며 장주기파동에 의해 한쪽이 강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인다. 쿠로시오해류의 변화에 의해 대만 주변해역에 가해진 파동은 강제파로 대한해협으로 전파되며 대한해협에 이르러 일본연안의 파동은 동해로 계속 전파되는 반면, 우리나라 연안의 파동은 해저지형에 의해 반사하게 된다. 반사된 파동은 자유파로 동중국해 대륙붕을 따라 남서방향으로 진행하며 북동방향으로 진행하는 강제파와 더불어 동중국해의 해수면변화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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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부의를 이용한 해수면 관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ea level measurement using GPS buoy)

  • 박운용;오창수;이동락;홍정수
    • 한국측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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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측량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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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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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ea level fluctuation present a direct influence to those who live near the coast. The importance of monitoring sea level is evident. Therefore, various techniques have been employed for sea level measurements such as the coastal water level gauges, satellite altimetry and GPS buoy. Especially, GPS buoys have been used to measure water levels, atmospheric parameter and other physical conditions in sea, tide correction, the altimeter range calibration, ocean environment. In this paper, we will mainly concentrate on the kinematic technique for GPS buoy to measure the sea level. A test was carried out to test the method proposed in this paper, which made use of a GPS buoy equipped to monitor the sea level in Busan. We have executed to analysis about applications of GPS b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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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황해(서해)의 프라이스토세 후기 및 홀로세(현세)의 해수면 변동과 기후 (The Changes of Sea Level and Climate during the Late Pleistocene and Holocene in the Yellow Sea Region)

  • 박용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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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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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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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반도와 중국은 황해(서해)를 둘러싸고 있으므로 황해를 중앙에 두고 동쪽에는 한국반도, 서쪽과 북쪽에는 중국이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황해는 남쪽으로 터져 있는 반 폐쇠적인 바다이며 해양학적으로 특유의 바다이다. 즉 semi-enclosed epicontinental sea(반폐쇠적 대륙붕 바다)이며 주위의 육지로부터 상당한 쇄설물질을 받아들이는 바다로서, 현재의 지구의 여러가지 해양환경 조건중에서도 대단히 특이한 특성을 가진 바다이다. 황해는 평균 수심이 약 45m 이며 고유 냉수괴를 바다중심에 갖고 있고 한국반도쪽의 해안과 중국쪽의 해안에 각각 다른 해류가 흐르고 있다. 황해 해저의 지형과 황해를 둘러싼 육지의 해안 지형의 효과에 의하여 한국반도의 연근해역은 대단히 큰 조차(tidal range)를 나타내고 있고 이것이 또한 황해 연안 해양환경의 특징을 이룬다. 지난 수천년 동안의 황해권 또는 황해연안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해석하고 공부하는데는 과학적인 해양학측면의 황해해역 해양특성을 알아야 할 것이며 바다를 통한 문화와 경제의 교류는 바다의 영향을 대단히 크게 받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의 해수면 위치 즉, 해안선이 현재의 자리를 잡고 "황해"라는 바다가 오늘의 모습을 갖추는데는 약 15,000년의 시간이 필요했고 이때는 제4기 (Quaternary)의 마지막 빙하기 (예컨데 Wisconsin 빙하기 또는 Wurm 빙하기)이후 부터의 간빙기 (interglacial)인 것이다.ial)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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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화진포 외호의 홀로세 동안의 진화: 동해의 해수면 변동과 관련된 환경변화 (Holocene evolution of the Outer Lake of the Hwajinpo Lagoon on the Eastern Coast of Korea; Environmental changes with Holocene sea-level fluctuation of East sea (Sea of Japan))

  • Jong-Gwon, Yum;Kang-Min, Yu;Keiji, Takemura;Toshiro, Naruse;Akihisa, Kitamuras
    • 한국제4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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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제4기학회 2003년도 제4기학회 제33차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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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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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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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변화와 해안 침식 (Sea-level Change and Coastal Erosion)

  • Jeon, Dong-Chull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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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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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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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북태평양에서 선택한 조석 정점에서 상대 해수면의 시계열 자료와 하와이 제도에서 해안선 변화의 항공 사진을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정점에서 해면의 장기적 상승 추이는 +1 내지 +5 mm/yr의 범위를 보이는데, 주로 지구 온난화 및 지질학적 판(plate)의 이동에 의해 나타나고 있다. 해면의 연변화 및 수년 주기의 변화는 각각 태양 복사의 연변화에 의한 표층수의 팽창 및 수축과, ENSO 주기와 관계된 대기-해양의 상호작용으로부터 기인한다. 이러한 세 가지의 다른 시간 규모로 발생하는 해면변화(장기적 해면상승 추이, 연변화, 수년주기 변화)가 장기적으로 이안 퇴적물 수송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해안선 변화에 어떻게 정량적으로 기여하는지 추정하는 가설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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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환경 변화에 따른 강재 표면의 부식특성 변화 (Variation of Corrosion Properties on the Steel Surface by Environmental Changes in Shihwa Lake)

  • 박준무;이승효;우상균;추인엽;이명훈
    • 한국표면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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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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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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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Harsh seawater environment is subdivided into marine atmosphere, splash zone, tidal zone, submerged zone and bottom of sea depending on the exposed part. Since corrosion rate depends on the conditions of the exposed parts, proper protection and maintenance for each parts are essential for long-term use of steel structures in seawater environment. For steel structures which were installed in Shiwha Lake, a special maintenance system is required to guarantee its long-term durability and safety. As the tidal power plant has recently been operated, the salinity has risen due to the rapid influx of seawater upstream into Sihwa Lake and the corrosion tendency of the structure is variable according to the water level fluctuation. In this study, corrosion properties of steel structures under water level fluctuation was evaluated by corrosion rate measurement, visual inspection and natural potential measurement and their durability and life management were discussed in view of the effect of variation in of seawater level fluctuations in Shihwa Lake.

황해 분지의 해수면 변동 (Sea Level Fluctuation in the Yellow Sea Basin)

  • 박용안;김부근;자오송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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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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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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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 서해의 조수 퇴적층 (조간대와 조하대)과 내대륙붕 퇴적층의 퇴적상 연구에 따른 방사성 탄소(/SUP 14/C)의 연령층에 기초하여, 현세 (Holocene)의 해수면 상승과 선현세 (Pre-Holocene) 해수면 변동의 사실을 규명하였다. 또한 황해 해저 퇴적층의 지구물리적 탐사(탈성파 탐사)에 의하여, 지난 최대 빙하 발달 시기 (Glacial Maximum) 동안의 건조 한냉한 기후하에서 형성된 사막 사구층과 풍성 황토층의 존재를 제안하였다. 황해 천수만 조수 퇴적층 (조간대)에 의하여 부정합적으로 피복되고 있는 간월도층은 한냉한 빙하기후에 의한 결빙구조 즉, 특수한 cryogenic structure를 가지 며, 절대 연령이 (약 16900 yrBP)이다. 고군산도와 신시도의 연근해저 시추자료 (약 20∼23 m의 시추길이)의 암상과 탄성파 자료를 분석하므로서 도출된 퇴적환경을 기초 로 하여 협재된 토탄의 /SUP 14/C 의 연령을 측정하였고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 로 선현세의 interstadial (약 3000 yr BP) 전후의 고해수면 상대위치(고해안선)를 제 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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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지역의 기후변화에 의한 해일고 변동에 따른 침수피해 평가 (Evaluation of inundation damages based on the fluctuation of inundation height due to climate change in Haeundae Area)

  • 맹다혜;장동호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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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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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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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은 해일고의 변동을 야기하여 연안지역에 많은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지역의 침수피해를 평가하기 위해 해일고는 관측된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그 값을 항공 LiDAR 자료를 이용해 생성된 DEM에 적용하여 침수면적과 건물을 파악하였다. 침수면적과 건물은 최저값과 최고값에 5개의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로 계산하였다. 최저값인 181cm일 때 침수면적이 7.19ha로 건물 5동이 침수되며, 해수면이 20cm 상승될 때 침수면적이 8.90ha, 침수건물은 8동으로 산출되었다. 30cm 상승시에는 9.98ha로 9동, 40cm 상승시에는 11.11ha로 11동, 50cm 상승시에는 12.41ha로 11동, 60cm 상승시에는 14.18ha로 14동의 건물이 침수된다. 반면, 최고값인 526cm의 경우 32.35ha와 42동의 건물이 침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면이 20cm 상승하면 38.94ha가 침수되어 47여 동이 침수 되고, 30cm 상승시 42.46ha로 52동, 40cm 상승시 45.76ha로 58동, 50cm 상승시 49.51ha로 66동, 이밖에 60cm 상승시 약 52.53ha로 70여동이 침수될 수 있다. 침수 예상 지역 주변에는 해양레저시설과 사회경제적 산업시설, 거주지 등이 입지하고 있어 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 서해안의 후기 홀로세 해수면 변동 곡선에 대한 검토 (Review on the Relative Sea-level Changes in the Yellow Sea during the Late Holocene)

  • 최성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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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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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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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해안에서 보고되고 있는 다수의 해수면 변동 곡선들은 모두 상대해수면(Relative sea-level) 변동곡선으로 사료된다. 서해안의 상대해수면 변동곡선들은 크게 1) 홀로세 해수면은 현 해수면보다 높은 적이 없었다는 학설과 2) 중기 홀로세에 해수면은 현재 해수면보다 수m 높았으며, 이 후 서서히 하강하면서 현해수면에 도달하였다는 학설로 대표된다. 전자는 절대해수면 곡선과 대비되는 반면, 후자는 빙하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륙의 연안 역에서 나타나는 상대해수면곡선과 대비된다. 해수면 곡선 복원도에 활용된 자료들을 검토하여 보았을 때, 대부분 기 발표된 논문의 자료들을 인용하였으나, 그 인용에 있어 분석자료의 선택적 사용으로 서로 다른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자의 자료들은 모두 군산이북지역으로부터 얻어진 것으로, 중기 홀로세 이후 서서히 하강하는 해수면 변동곡선이 군산 이북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서해안 상대해수면 곡선은 빙하평형조절(GIA:Glacio isostatic adjustment)과 이에 수반된 중력 끌림(Gravitational attraction)에 의한 요인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지엽적으로 발생하는 지구조 운동 등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서해안역의 상대해수면곡선 양상이 원거리 지역에서 나타나는 것과 대비 되지만, 서해안의 활발한 지진활동과 한반도에 분포하는 다수의 단층 존재를 미루어 볼 때,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지구조 운동이 상대해수면 변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