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이 우리나라 대학에서 증가되고 있지만 여전히 경영학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창업교육이 대학에서 갖는 의미는 학제적, 실천적인 교육이라는 점이다. 창업교육을 시행함에 있어 국내 창업교육은 대학문화, 교수, 커리큘럼, 지역과의 연계 등에서 아직 초보단계에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창업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국의 창업프로그램 사례를 통해 대학 내 창업교육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 사례대학들과 카우프만 캠퍼스를 중심으로 창업교육의 핵심성공요인을 살펴본 결과 11가지의 특성들이 나타났다. 이 특성들에 견주어 몇 가지의 창업교육의 핵심 성공요인들을 도출하였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창업교육의 핵심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데 있으므로 창업교육은 기존의 경영학전공자는 물론 예술, 과학 그리고 공학의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창업교육은 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며 교양교과목에서부터 개설되는 것이 요구된다. 재학기간 내내 체계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대학차원의 리더십과 지원이 필요하고, 창업교육 문화도 형성되어야 한다. 별도의 창업전공은 물론 다양한 전공자들을 위한 특성화된 창업교육 부전공 트랙을 마련을 검토해야 한다. 창업교육의 경험이 일천한 우리나라로서는 창업교육 동기요인의 제공, 필요한 교수진의 양성을 위한 박사과정, 창업교육 의사소통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사회의 멘토링 시스템도 선결요건이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위해서는 초기에 가능한 많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교육방법의 측면에서는 프로젝트 중심의 4년 교육프로그램이 추천된다. 이를 위해서는 신입생이 졸업할 때까지 일관성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필요한 팀 강의와 멘토링 그리고 학제적 협력을 받을 수 있는 제도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교육이 또 다른 하나의 경영교육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고 대학교육의 문화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서는 창업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암 선별검사가 증가하면서 발견된 용종의 절제와 추적검사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대장용종절제 후 추적검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장용종절제술 후 용종의 재발률을 알아보고 재발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0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기간 동안에 용종절제술을 시행 받고 이후 추적검사를 시행 받은 1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발견된 용종은 Kudo의 분류법으로 기술하였다. 추적 조사기간은 용종절제술과 이후 시행한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와의 간격으로 정의하였다. 대상자 중 남자가 76.2%이었고, 환자의 평균연령은 $56.5{\pm}8.1$세이었다. 대상자의 용종절제 후 평균 추적기간은 $24.9{\pm}13.7$(6 - 65)개월이었다. 1년 누적재발률은 11.6%, 2년 누적재발률은 36.7%이고, 3년 누적재발률은 55.8%이었다. 용종의 개수에 따라 재발율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용종의 재발여부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조직학적 형태가 의미있는 인자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대장의 선종성 용종의 3년 누적재발률이 55%를 넘는 것으로 관찰되므로 대장용종절제 후 추적 대장 내시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향후 대장용종절제술 후 재발에 대한 국내의 대규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중학생의 학교 사고발생 및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대구시내 일개 남자중학교 학생전원 2,324명을 대상으로 1986년 3월 3일부터 1987년 2월 23일까지 한 학년도에 발생된 교내사고에 대해 전향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사고에 대한 자료는 양호실을 찾아오는 학생을 연구자가 직접 처치후 면담조사하였고 학교행사에 관한 자료는 학교일지에서 얻었다. 한 학년도의 사고발생 건수는 총 1,126건이며 사고자수는 총 603명으로 사고발생자의 1인당 평균 사고회수는 1.9회였다. 일일 사고발생건수는 5.1건이며, 사고발생률은 1,000학생일당 2.2회였다. 반별 사고빈도는 연간 평균 약 30회 정도이나 체육특기생이 한 반에 많이 배치되었거나 담임교사가 장기간 부재한 학반에서 54건 및 58건으로 사고발생이 더 많았다. 월별 사고발생율은 6월이 1,000학생일당 3.4건으로 가장 높고 12월과 2월에는 각각 1.5 및 0.7건으로 가장 낮으며 요일별로 별 차이가 없었다. 사고 원인의 62.2%가 장난과 부주의였고, 부적합한 교구 및 시설물이 18.6%였다. 부적합한 교구 및 시설물의 49.3%가 노후된 책걸상으로 인한 사고였다. 병.의원 후송률은 맑은 날에 비해 흐린 날이 3배, 비오는 날이 5배나 되었다. 시험기간 중에는 사고가 거의 없다가 시험이 끝난 후에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와 같은 사고발생 양상을 볼 때 사고 예방을 위해 반 편성시 체육특기생은 분산시키고, 담임교사의 장기간 부재시는 그 학반과 가장 친숙한 임시담임교사로 대치하여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며, 노후한 교구 및 시설물을 정비 또는 대체하고,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 그리고 시험 후에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많으므로 방송, 훈화, 체조 등을 통한 분위기 조절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의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행동을 측정할 수 있는 신뢰롭고 타당한 척도를 개발하여 평가 및 개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문헌 개관과 초등교사 면담, 미국에서의 훈육실 의뢰 조건, 국내 학교들의 벌점체계, 그린마일리지, 정서행동특성검사 등을 참고하여 초등학생 문제행동선별척도: 교사용(Classroom Problem Behavior Scale-Elementary School) 문항 군집을 구성하였다. 국내 초등학교 교사 및 교과교사 총 6명에게 내용타당도 검증 후 수업 내 문제행동, 수업 외 문제행동에 대해 각각 4개, 3개의 요인을 상정하고, 이를 측정하는 63개의 예비문항을 제작하였다. 1차 검증에서 예비문항에 대하여 154명의 아동 자료를 수집하여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최종 23문항을 선정하였다. 2차 검증에서 교사가 평정한 초등학생 209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이 척도는 수업 내 문제행동으로 수업 준비 행동, 수업 방해 행동, 공격 행동, 위축 행동의 4요인에 14문항, 수업 외 문제행동으로 규칙 위반 행동, 공격 행동, 위축 행동의 3요인에 9문항, 총 23문항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대부분의 소척도에서 .80이상의 상관계수를 보이고 있어 시간적 안정성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 하위요인별 내적 합치도 역시 .76~.94로 전반적으로 양호하였다. 수렴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 교사용'(Teacher's Report Form, TRF)과 교사용 교실 적응 관찰 점검표(Teacher Observation of Classroom Adaptation-Checklist, TOCA-C)와의 상관분석에서 중간수준 이상의 상관이 나타났고 외현화와 공격행동, 내재화와 위축 등 유사한 개념에서 더 높은 상관을 보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위해 실시한 구조방정식모형 검증에서도 양호한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항의 구성과 검증 과정에서의 시사점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Kim, Youngkyong;Kim, Joo-Young;Kim, Ja Young;Lee, Nam Kwon;Kim, Jin Hee;Kim, Yong Bae;Kim, Young Seok;Kim, Juree;Kim, Yeon-Sil;Yang, Dae Sik;Kim, Yeon-Joo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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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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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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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Purpose: We evaluated the prognostic factors and clinical outcomes of 56 patients with vulvar cancer treated with curative radiotherapy (RT) or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Overall survival (OS) and disease-free survival (DFS) were assessed retrospectively. Prognostic factors evaluated included ag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FIGO) stage, TNM classification, tumor size, treatment modality, RT duration, and RT fiel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tumor human papillomavirus (HPV) status and survival was analyzed in 35 patients. Results: During the median follow-up of 2.8 years (range, 0.3 to 18.9 years), 21 patients (37.5%) experienced treatment failure. Fifteen patients (27%) had local failure: nine (16%) local failure only, three (5%) locoregional failure, two (4%) local and distant failure, and one (2%) locoregional and distant failure. Of 56 patients, seven (13%) had persistent disease at the first follow-up at 2 months and all but one died within a year after completing RT. The 5-year OS and DFS were 51.6% and 44.0%, respectively. In multivariate analysis, clinical size ${\geq}3$ cm predicted a poor prognostic factor for DFS (p = 0.040) and age (${\geq}70years$) was poor prognostic for DFS (p = 0.032) and OS (p = 0.048). Patients with HPV-positive tumors tended to have better 5-year OS and DFS, but the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Conclusion: Clinical size ${\geq}3$ cm was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for DFS. However, age was the most important prognostic factor for DFS and OS in patients treated with curative R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which treatment should be considered for old age ${\geq}70years$.
본 연구는 첫째,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의 소유구조결정요인을 식별하기 위하여 이론적 모형을 설정하고, 상장기업들의 횡단면 자료와 시계열 자료를 결합한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이론적 모형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며, 둘째, 주식시장의 개방이라는 환경 요인이 우리나라에서 소유구조의 결정요인에 영향을 주는가를 확인하고, 주식시장의 개방 전후를 구분하여 기업의 소유구조를 결정하는 요인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된 모형이 상당한 의미를 가지나, 모형의 설명력은 비교적 낮아 제시된 결정요인들이 대주주1인 지분율의 변동을 $9\sim11%$ 정도 설명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 제시된 타인자본의존도, 배당, 자산특이성, 수익성, 성장성, 위험, 기관투자가 지분율, 재벌여부 가변수 등의 결정요인들이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변수가 되고 있으나 다만 규모 변수만이 표본기간에 따라 통계적 유의성과 회귀계수 부호에 일관성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된 주식시장의 개방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이 소유구조를 설명하는 의미 있는 변수가 되고 있으며, 주식시장의 개방을 전후 한 시점으로 나누어 소유구조결정요인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 개방이라는 환경변수는 소유구조결정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LBP(low-back pain) prevalence rate and its related factors inphysical therapist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522 physical therapists in Daegu and Gyeongsangbuk. The LBP prevalence rate for recent 6 months was $61.7\%$. According to age, the prevalence rate was highest in the group aged 24 or less for both male and female physical therapistis. For male physical therapists , it was higher in smokers and drivers, but for female ones, it was not in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moking and driving. According to work experience, the prevalence rates of those who had been working for less than one year were the highest, and those who had been working at hospitals and clinics were $69.1\%$, significantly high. According to therapy techinque, the prevalence rate related ti PNF was $71.6\%$, the highest and to occupational therapy was $34.3\%$, the lowest. According to working environment for six months, in both male and female physical therapists. LBP prevalence rate was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work hours during the day, night and weekend duties, repetitive works, motions that bend or twist the waist, the number of patients per day, the number of time to help patients per day, the number of time to carry medical equipment per day and the length of time to work standing. The rate was also higher when physical therapists fekt nire stress from their work. According to the result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ale was in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work experience and motions that bend or twist the waist and female was in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work hours during the night and weekend duties, the number of time to help patients per day, motions that bena or twist the waist, actions taken to protect the waist. As for the developmental pattem of LBP in the group of physical therapists with LBP for six moths, $15.7\%$ of them had LBP for first time, $42.3\%$ had recurred LBP, and $42.0\%$ had chronic LBP. As for the causes of LBP, $51.7\%$ said that it was because they worked in the same posture for a long time, and as for how to treat LBP, 48.8% said that they treated themselvs or got help from their co-wokers. The results presented above suggest that physical therapists are exposed to high risk of LBP caused form occupational activities. Therefi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working environment to reduce the occurrence of LBP and to develop education programs for preventing the occurrence and recurrence of LBP.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해운산업은 기업퇴출, 자본잠식, 법정관리 등 다양한 형태로 불황을 맞고 있다. 경기변화에 민감하고, 선박확보에 거대자본이 요구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본구조의 최적화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초가 되고, 기업부실화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적격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46개 해운기업을 대상으로 자본구조와 기업특성 간 관계를 해운경기변화를 고려하여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실증결과, 국내 해운기업의 자본구조는 기업규모, 자산유형화정도, 수익성, 비부채성세금효과 등과는 부(-)의 관계가, 성장성은 정(+)의 관계가 있음 실증되었다. 해운경기반영 모형별 진단에서는 상대적으로 불황기모형은 전체기간 분석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상대적 호황기모형에서는 유동성이 추가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비부채성세금효과와 성장성은 유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글로벌 상장해운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존연구들과 연구결과에서 큰 차이는 없었으나, 비부채성세금효과, 선박유형화정도, 성장성이 국내 해운기업에 추가적으로 유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해운기업의 자본구조관련 연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는 목표부채비율, 조정속도 등의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필요성은 있을 것이다.
This study regarded irregular life styles such as nigh-shifts as contrary to the norm advised in the rules of Yang-saeng to analyze the problems brought about in relation to the concept of 'Yin-deficiency syndrome'. Yin-deficiency survey was given to sales workers on a big shopping mall in Seoul to compare the measurements of daytime workers to those of nigh-shift workers. The measurement of complaining symptoms related to Yin-deficiency of daytime workers and night-shift workers were compared, In comparison of the daytime workers and the night-shift workers, night-shift workers showed higher measurements than the daytime workers in the item of irritable fever on the five Hearts, flushing of the zygomatic region in the afternoon, tidal fever, dizziness, insomnia, yellow and scanty urination, and constipation. Especially tidal fever, insomnia, and constipation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total of ten items consisting of Yin-deficiency-related symptom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 score in night-shift workers than the daytime workers. 'Factors for deficiency-type Heat' consisting of irritable fever on the five Hearts, flushing of the zygomatic region in the afternoon, tidal fever, and dried mouth and throa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 score in night-shift workers than the daytime workers. 'Accompanying factors' consisting of night sweats, emaciation, dizziness, insomnia, yellowish and scanty urination, and constipation also showed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high score in night-shift workers than the daytime workers. From the above results that night-shift workers show high degree of Yin-deficiency than daytime workers, and those overworking irregularly also show high degree of Yin-deficiency than those who work for adequate amount of time regularly implies that sitting up at night for work and sleeping at daytime, excessive work, and irregular life styles all function as high-risk factor for Yin-deficiency.
목 적 : 인슐린 저항성은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에서 내당능 장애, 당뇨병증,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비만증 청소년이 소아에 비해 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는가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규명하며 인슐린저항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 5-16세의 학생 9,837명을 신체검사하여 92명의 비만증 소아와 187명의 비만증 청소년을 선별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당부하검사, 공복상태의 혈당, 인슐린농도,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농도, leptin, hs-CRP 및 adiponectin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당부하검사를 통한 비만증 소아 및 청소년에서 성별에 따른 인슐린의 농도는 여자에서 인슐린의 농도가 높았다(P<0.05). 비만증 소아에서 4명(4.3%), 비만증 청소년에서 25명(13.3%)에서 내당능 장애로 나타났으며, 당뇨병으로 진단된 경우는 1례도 없었다. 인슐린 저항성은 여자, leptin, adiponectin, 중성지방의 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결 론 : 비만증에서 인슐린 저항성은 소아보다 청소년에서 컸으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컸다. 또한 leptin 및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을수록, adiponectin의 농도가 낮을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컸다.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에서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요인들에 관하여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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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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