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hool

검색결과 177,988건 처리시간 0.169초

Streptococcus thermophilus BODY1이 생성하는 Exopolysaccharide가 Rotavirus의 MA-104 세포감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xopolysaccharide Produced by Streptococcus thermophilus BODY1 on Infection of Rotavirus in MA-104 Cell)

  • 송진우;김용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532-539
    • /
    • 2006
  • 본 연구는 유산균에 의해 생성된 EPS의 병원성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효과와 바이러스성 설사병의 주요 원인인 여러 가지 RV에 대한 억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EPS는 식품 성분 중 발효유 제품에 직접 이용이 가능하도록 상용화된 Streptococcus thermophilus BODY1에서 분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측정된 human RV 5종의 역가는 $1.8{\sim}3.2{\times}10^7PFU/mL$, bovine RV 5종의 역가는 $1.8{\sim}2.6{\times}10^7PFU/mL$, porcine RV의 역가는 $2.4{\times}10^7PFU/mL$이었으며, Simian RV의 역가는 $2.8{\times}10^7PFU/mL$로 나타나, 본 실험에 사용된 표준 RV는 EPS의 억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가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TT assay에 의한 EPS의 12종 공시 RV의 억제 효과는 EPS의 농도가 가장 높은 농도인 0.1%일 때 Wa의 경우 $51.58{\pm}8.08%$, KU는 $63.09{\pm}7.58%$, S2는 $51.23{\pm}5.43%$, YO는 $51.45{\pm}5.67%$, K-21은 $52.84(\pm}5.49%$, NCDV는 $57.50{\pm}10.85%$, UK는 $51.64{\pm}4.74%$, KK3는 $54.53{\pm}8.44%$, JBR은 $58.67{\pm}7.51%$, S97은 $50.63{\pm}5.17%$, OSU는 $55.48{\pm}5.75%$, RRV는 $54.36{\pm}8.72%$의 억제율을 각각 나타내었으며, 가장 낮은 농도인 0.1/128%일 때 Wa의 경우 $5.5{\pm}6.45%$, KU는 $10.33{\pm}8.39%$, S2는 $0.98{\pm}8.39%$, YO는 $4.25{\pm}2.86%$, K-21은 $4.25{\pm}6.60%$, NCDV는 $4.01{\pm}4.12%$, UK는 $6.44{\pm}7.09%$, KK3는 $5.19{\pm}4.86%$, JBR은 $11.11{\pm}8.11%$, 597은 $6.75{\pm}6.95%$, OSU는 $10.14{\pm}8.54%$, RRV는 $3.66{\pm}8.57%$의 억제율을 각각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EPS는 다양한 혈청형과 유래 동물의 RV 모두에게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염용액으로 마리네이드 처리한 돈육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과 토마토 스튜 제품에서의 관능 평가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ork Loin Marinated with a NaCl and Sodium Tripolyphosphate Solution and Sensory Attributes of Tomato Sauce-Stewed Products using Marinated Loin)

  • 김일석;진상근;박기훈;정기종;김동훈;이무하;최진상;허순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411-417
    • /
    • 2006
  • 돼지고기 등심을 마리네이드 용액[C: unmarinated(100%, distilled water), T1: 10% sodium chloride, T2: 10% sodium chloride + 3% sodium tripolyphosphate]에 일정 크기로 절단 $(3{\times}3{\times}2cm)$된 시료를 침지하고 $5^{\circ}C$ 냉장고에 24시간 동안 마리네이드 처리하였다. 마리네이드된 등심과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토마토 스튜 제품을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마리네이드 용액 흡수율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처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가열 감량은 T1이 가장 높았으며, T2가 가장 낮았다.(p<0.05). 처리구들의 수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마리네이드 용액의 pH는 T1이 7.00, T2는 8.47이었으며, 마리네이드 처리 등심육의 24시간 후 pH는 대조구보다 처리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보수력은 T2가 가장 높았고, T1가 가장 낮았다. 육색측정 결과, 명도$(L^*)$, 적색도$(a^*)$ 및 황색도$(b^*)$는 처리구보다 대조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신선육에서 전단가는 처리구나 미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가열육의 경우에는 T2(4.68)가 C(6.97)나T1(5.23)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였다. 조직감 분석결과, 경도는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p<0.05), 나머지 평가 항목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토마토가 함유된 포크 스튜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의 풍미가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연도와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처리구가 다소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활동성 결핵의 진단에서 혈청 인터페론 감마 측정법의 유용성 (The Diagnostic Value of Interferon-γ Assay in Patients with Active Tuberculosis)

  • 박소영;박용범;최정희;이재영;김재석;모은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6권1호
    • /
    • pp.13-19
    • /
    • 2009
  • 연구배경: Interferon-gamma assay는 잠복 결핵의 진단에서 투베르쿨린 피부 반응 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활동성 결핵의 진단 시Interferon-gamma assay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많은 이견이 있다. 따라서 결핵 발병률이 중등도인 우리 나라에서 Interferon-gamma assay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7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강동성심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활동성 결핵이 의심되는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흉부 방사선 검사, 객담 도말 검사, 객담 배양 검사, PCR 검사, QuantiFERON-TB GOLD test를 시행하였다. 흉막 삼출액이 있는 환자의 경우 흉수 검사 및 흉막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이번 연구에 포함된 52명의 환자 중 35명이 최종적으로 활동성 폐결핵으로 진단 되었고, 이 중 25명이 QuantiFERON-TB GOLD 검사 양성, 10명이 Quanti-FERON-TB GOLD 검사 음성 소견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QuantiFERON-TB GOLD 검사의 민감도는 71.4%, 특이도는 64.7%였고, 양성 예측도는 0.83, 음성 예측도는 0.50였다. QuantiFERON-TB GOLD 검사 양성인 군과 음성인 군에서 C 반응성 단백값을 제외하고 두 군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 반응성 단백값은 QuantiFERON-TB GOLD 검사 양성인 군에서 29.25${\pm}$27.30 mg/L, Quanti-FERON-TB GOLD 검사 음성인 군에서 72.90${\pm}$67.98 mg/L로 QuantiFERON-TB GOLD 검사 음성인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결 론: 본 연구에서는 QuantiFERON-TB GOLD 검사는 활동성 폐결핵 진단에 유용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QuantiFERON-TB GOLD 검사 결과와 C 반응성 단백값의 상관 관계는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암세포주에서 NFκ 활성 억제를 통한 Proteasome 억제제 MG132의 TRAIL-유도성 Apoptosis 감작 효과 (The Proteasome Inhibitor MG132 Sensitizes Lung Cancer Cells to TRAIL-induced Apoptosis by Inhibiting NF-κ Activation)

  • 서필원;이계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5권6호
    • /
    • pp.476-486
    • /
    • 2008
  • 연구배경: 정상세포는 보호되고 종양세포에 독성을 보인다고 알려진 TNF유전자족으로 새로이 확인된 TRAIL이 폐암세포에서 보이는 아포프토시스 효과를 확인하고, 아포프토시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전사인자 $NF-{\kappa}B$가 TRAIL에 의하여 활성화 되는 정도를 평가하여 MG132의 $NF-{\kappa}B$활성억제가 TRAIL 유도성 아포프토시스를 감작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A549(wt p53) 및 NCI-H1299(null p53) 폐암세포주를 사용하였다. 세포독성 검사는 MTT assay를 이용하였고 아포프토시스는 Annexin V assay와 FACS 분석을 이용하였다. $NF-{\kappa}B$ 전사활성은 luciferase reporter gene assay를 이용하였고 $I{\kappa}B{\alpha}$ 분해는 western blot을 이용하였으며, TRAIL에 의해 활성화된 $NF-{\kappa}B$와 DNA 결합은 electromobility shift assay와 anti-p65 antibody를 이용한 supershift assay로 확인하였다. 결과: 1) TRAIL 100 ng/ml 농도에서 wild-type p53인 A549 폐암세포는 34.4%, p53 null인 NCI-H1299 폐암세포는 26.4%의 세포사를 관찰하였다. 2) Luciferase reporter gene assay로서 TRAIL에 의한 $NF-{\kappa}B$의 활성이 A549 $IgG{\kappa}B-luc$세포에서 2.45배 증가하고 NCI-H1299 $IgG{\kappa}B-luc$세포에서는 1.47배 증가함을 관찰하여 TRAIL에 의하여 $NF-{\kappa}B$가 활성화됨을 확인하였다. 3) MG132의 전처치로 TRAIL에 의한 $NF-{\kappa}B$의 활성이 A549 세포와 NCI-H1299 세포에서 각각 기저수준의 0.24, 0.21배로 강력히 억제되었다. 4) TRAIL단독으로 30% 전후의 세포독성이 MG132 전처치 후 TRAIL을 투여하면 두 세포주 모두에서 80% 이상의 세포독성이 관찰되어 MG132가 TRAIL유도성 아포프토시스에 감작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TRAIL에 상대적인 내성을 보이는 폐암세포주에서 MG132가 $NF-{\kappa}B$ 활성억제로서 TRAIL유도성 아포프토시스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폐암치료에 있어서 TRAIL유도성 아포프토시스가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기초자료가 된다고 생각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열량섭취와 폐기능지표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aloric Intake and Lung Function Parameters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윤호일;박영미;조여원;강영애;권성연;이재호;이춘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5권5호
    • /
    • pp.385-389
    • /
    • 2008
  • 연구배경: 이전의 연구에서 섭취의 제한은 폐기종과 유사한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이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갖는 의미는 밝혀진 적이 없다. 저자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영양섭취량과 폐기능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6년 3월부터 1년동안 진료받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폐활량검사, 확산능검사, 폐용적검사와 함께 영양섭취상태평가를 시행한 후 분석하였다. 결 과: 총섭취열량과 1초간노력호기량이나 최대노력호기량(%예측치)과는 아무런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반면 폐확산능의 지표인 DLCO (%예측치), DLCO/VA (%예측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총폐용량(%예측치)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섭취한 열량 중 단백질섭취열량과 폐확산능 DLCO (%예측치), DLCO/VA (%예측치)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탄수화물 및 지방섭취에 의한 열량과 폐기능지표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하루 섭취 열량은 그 환자의 폐확산능과는 양의 상관관계, 총폐용량과는 음의상관관계에 있어 섭취열량과 폐기종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문헌정보학전공 졸업자의 취업실태 분석 연구 - K대학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n Employment Analysis of Graduates Majoring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the case of K University)

  • 이종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125-139
    • /
    • 2012
  • 본 연구는 K대학을 중심으로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의 취업실태를 분석,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는데 있다. 2006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5년간 취업가능 졸업자 178명을 분석한 결과, 취업실태는 취업 65%, 미취업 32%, 진학 3%로 나타났다. 이 중 취업자 116명을 분석한 결과, 고용형태는 정규직 40%, 비정규직 60%로, 직장 유형은 일반회사 29%, 공공도서관 16%, 학교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각각 10%, 대학/학교행정 9%, 공공기관과 출판/서점 각각 6%, 전문도서관 5%로 나타났다. 또 담당직무는 사서업무 38%, 사무업무 30%, 영업/관리 7%, 텔러/판매 7%, 조교업무 5%, 웹/전산 3%, 학원 강사와 상품기획/디자인 각각 2%, 사서교사, 보육교사, 비서, 사보기자, 군인, 자영업 각각 1%로 나타나 40%대의 전공일치도를 보였다. 미취업자(56명)의 희망 진로는 취업준비 57%, 공무원 준비 21%, 교사임용 준비와 미확인 각각 11%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문제점은 미취업률이 32%에 달할 정도로 높은 점,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점, 전공일치도 평균 40%대에 불과한 점 등이었다. 이를 토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적 일자리를 적극 창출할 것, 전공학생이 정보 분야 일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할 것, 학문분야 차원에서 전공분야에 대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도할 것 등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관련요인 연구 (A Study on Influencing Factors in Health Promoting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

  • 박미영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81-96
    • /
    • 1994
  •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ng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 on the basis of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The subjects were 1,159 students of one university in Seoul. These data were collected by self reporting questionnaire from April 19 to May 3, 1993. This study examined health promoting lifestyles, cognitive-percep-tual factors: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importance of health, health locus of control, and health conception, and modifying factors: sex, grade, major, residence type, and attendance at a health care course.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by Walker et al. (1987), Health Value Scale by Wallston et al. (1976), Health Locus of Control by Wallston et al. (1978), and Health Conception Scale by Laffrey(1986). The data were analyzed by Cronbach's $\alpha$,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PC+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means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s revealed total 3.33, self actualization 3.74, health responsibility 2.72, exercise 2.80, nutrition 3.55, interpersonal surpport 3.76, and stress management 2.96. Interpersonal support showed the highest score and health responsibility showed the lowest score. 2.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ex, grade, major, and residence type,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s Were founded(p>.05). Attendants at a health care course showed a significant higher score than nonattendants (p<.001). Male showed a significant higher score in exercise subscale, female showed significant higher scores in health responsibility, nutrition, interpersonal support, stress management subscales(p<.001), residence typ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nutrition subscale(p<.001). 3.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x, grade, major, residence type, and attendance at a health care course were founded(p>.05). Perceived importance of health showed no differences among sex, grade, major, and residence type(p>.05), showed only in attendance at a health care course (p<.001). Attendants at a health care course showed a significant higher score than nonattendants(p<.001).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ealth conception and sex, grade, major, and residence type were founded (p>.05), on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health conception and attendance at a health care course was founded(p<.05). Nonattendants showed a significant higher score in clinical health conception, attendants showed a significant higher score in wellbeing health conception(p<.05). 4.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was founded(r=.2415, p<.001).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s and perceived importance of health was founded (r=.1475, p<.001).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s reveal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in internal and powerful others locus of control (r=.3187, p<.001: r=.1475, p<.001), but reveal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in chance locus of control(r=-.997, p<.001).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s and clinical health conception and wellbeing health conception were founded (r=.1241, p<.001 : r=.3047, p<.001). 5. Perceived health status was the highest factor predicting health promoting lifestyles of college students(R=.3415, $R^2=11.62$).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improtance of health, internal locus of control, wellbeing health conception, powerful others locus of control accounted for 28.19% in health promoting lifestyle patterns. In conclusion, college students who reported more helath promoting lifestyles evaluated their health positively, perceived importance of health highly, perceived their health as affected by theirselves, powerful others but not by chance or luck, and accepted health as high level wellness rather than merely the absence of illness. Those who attending at a health care course had healthier lifestyle patterns. And attendance at a health care course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in these cognitive-perceptual factor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dentify reasons of attending a health care course, and to compare health promoting lifestyles pre-post attending a course related to health care.

  • PDF

동진강 수계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from the Dongjin River System, Korea)

  • 김종률;이충렬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40-49
    • /
    • 2001
  • 1998년 10월부터 1999년 9월까지 동진강 수계 3개 하천에서 21개 지점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7목 14과 37속 53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동진강에서는 47종, 원평천에서는 36종, 고부천에서는 32종이 출현하였다. 이들 어류 중에서 Cyprinidae가 외래 어종 포함하여 32종으로 전체의 60.4%였고, 다음이 Cobitidae와 Gobiidae가 각각 4종씩으로 각각 7.5%, Bagridae와 Centrachidae가 각각 2종으로 3.8%였으며, 나머지 9개 과는 각각 1종씩 확인되었다. 또한 동진강 수계에서 출현한 어류 중 Z. platypus가 전체의 26.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C. auratus가 14.7%, A. lanceolatus가 12.1%로써 이들 3종이 전체 어종의 52.8%를 차지하고 있었다. 각 하천별로 출현하는 어류 중에서, 동진강에서는 Z. platypus가 40.6%로 우점종이었고, 다음이 A. lanceolatus가 20.5%였으며, 원평천에서는 P. parva가 2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H. olidus가 13.2%이며, 고부천에서는 C. auratus가 54.3%였고, 다음은 C. carpio가 11.6% 였다. 동진강 수계에서 출현하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은 모두 14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고유어종의 약 28.6%를 나타내었다. 이들은 동진강에서 14종, 원평천에서 8종, 고부천에서 5종씩이 출현하였는데, 이 중에서 R. uyekii가 본수계에서 출현하는 고유어종의 전 개체수의 64.0%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다음은 A. gracilis로 11.6%인데 반해, A. macropterus, A. rivularis, C. splendidus, S. variegatus wakiyae, C. herzi, M. jeoni 등은 출현 빈도가 아주 낮거나 극히 제한된 구역에서만 출현하였다. 동진강 수계에 분포하고 있는 외래어종은 C. cuvieri, C. carpio (이스라엘잉어), M. salmoides, L. macrochirus 등의 4종이 확인되었다. 한편 조사 구역의 각 정점별 어류 군집의 우점도는 St. 3가 0.17로 가장 낮았고, 다양도는 St. 3와 St. 21이 0.92로 가장 높았으며, 균등도는 St. 13에서 0.89로 가장 높았다. 또한 각 정점별 군집유사도에서는 St. 20과 St. 21 사이가 0.87이고, St. 9와 St. 10이 0.80으로 높은 유사도를 나타내었으나, St. 1과 St. 7, 그리고 St. 7과 St. 14 사이는 각각 0.09로 가장 낮은 유사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한편 각 하천별로 나타난 우점도, 다양도 및 균등도에서는 원평천이 0.12, 1.08, 0.91로 3개 하천 중에 가장 양호하였고, 어류상에서 원평천은 고부천보다는 동진강과 더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 PDF

신규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지식 및 태도 (Knowledge and Attitude on the Restaurant-Related Sanitation of New Restaurateurs)

  • 박기홍;손석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1권1호
    • /
    • pp.21-34
    • /
    • 2006
  •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은 식중독의 예방여부, 냉동 냉장식품 보관법, 유통기한 경과 제품처리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87.9%-94.4% 정도가 정확히 알고 있었으나, 식중독의 원인 주요 예방법, 냉장고 보관온도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56.0%-63.0% 정도가 바르게 알고 있었다. 위생지식에 대한 정답률이 낮은 남성, 40대 이외의 연령층, 학력이 낮은, 종업원이 음식조리자인 경우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교육이 필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위생교육 미이수자가 위생지식에 대한 정답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교육내용 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겠다. 위생수준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83.6%가, 건강진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78.6%가, 위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76.4%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위생수준이 미흡한 이유로 영업주의 위생의식이 미흡하여서가 조사대상의 71.6%로 가장 높았고, 개선해야 될 분야에는 업소시설 등 환경위생이 조사대상의 36.7%로 가장 높았다. 위생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내용으로는 조사대상의 35.7%가 음식의 위생적 품질관리라고 하였고, 29.5%가 전반적인 식품위생의 개요라고 하였으며, 17.7%는 주변환경 및 주방시설의 위생적 취급이라고 응답하였다. 식품위생법 위반시 조사대상의 81.0%는 즉시 시정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즉시 시정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위생개선을 의해 행정기관에 바라는 점은 조사대상의 73.2%가 시설 및 운영자금지원을 지적하였고, 주기적인 위생교육이 19.3%, 위생공무원의 현지지도가 6.2%였다. 위생실천 실태에서는 위생복 착용률은 31.1%였으며, 조리시에 손을 씻지 않거나 그냥 물로만 씻는 경우가 각각 3.2%, 36.2%였고, 개인위생을 잘 준수한다는 43.7%로서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흡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제도적 보완과 금융지원, 영업주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고취, 위생교육기관의 실효성 있는 위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일개 중소도시의 거주형태별 노인 우울장애 분포 양상 (Distribution of Depressive Disorders among the Aged People by the Type of Residence)

  • 황성민;이준;이은준;조기현;유하나;천경훈;허태훈;임현술;민영선;이관;배근량;정철;정해관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1권1호
    • /
    • pp.1-8
    • /
    • 2006
  •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주형태와 생활요인 등이 노인 우울장애와 얼마나 관련 있는지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요양시설노인 50명, 재가노인 72명, 독거노인 34명 등 총 156명을 대상으로 저자들이 자체 개발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우울장애 검사는 한국형 노인우울검사를 사용하였다. 한국형 노인우울검사의 점수를 기준으로 할 때, 정상은 56.4%(88명)이었고 우울군의 양성률은 43.6%(68명)이었다. 경도 우울군은 21.8%(34명), 중등도 우울군은 7.1%(11명), 고도 우울군은 14.7%(23명)의 양성률을 보였다. 단변량분석에서 성별, 결혼상태, 거주형태, 가전제품, 한달 용돈, 학력, 외출횟수 등이 우울장애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요양시설노인의 경우 중등도 우울군은 10.0%(5명), 심도 우울군은 32.0%(16명)로 요양시설노인이 재가노인 및 독거노인에 비해 유의하게 우울장애 양성률이 높았다(p<0.05).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요양시설노인군이 재가노인군에 대해 교차비가 16.08(95% 신뢰구간: 3.60-71.88), 한 달 용돈이 10만원 미만 노인군이 10만원 이상 노인군에 대해 교차비가 14.84(95% 신뢰구간: 4.35-50.63) 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