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p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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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단면적과 수분경사가 초음파 전달 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ross-Sectional Dimension and Moisture Profile of Small Specimens on Characteristics of Ultrasonic Wave Propagation)

  • 강호양;이관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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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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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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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목재시편의 횡단연적과 수분경사가 라디에타파인 심재와 번재의 초음파 전달속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각 수분경사 모델시편은 함수율이 다른 다섯 개의 소편을 배합하여 만들었다. 횡단면적이 작아질수록 초음파 전달속도는 심재와 변재 모두 4~8% 감소하였다. 수분경사 모델시편을 투과한 초음파 신호를 분석한 결과, 횡단면적이 클수록 저주파 신호가 고주파 신호보다 분명한 주류률 이루었다. 평균 함수율이 같더라도 수분경사가 다르면 시편의 초음파 전달속도는 다르게 나타났다. 초음파 전달속도와 수분경사 모델시편의 내층 평균 함수율의 분포는 함수율에 따라 세 가지 서로 다른 형태를 나타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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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잎자작(Betula maximowicziana) 변재의 추출성분 (Extractives from the Sapwood of Betula maximowicziana)

  • 이학주;加藤厚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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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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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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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큰잎자작 변재의 메탄올(methanol, MeOH) 조추출물로부터 silica gel column, CPC 등의 크로마토그라피를 이용하여 4종의 화합물을 단리하였으며, 단리물질에 대한 NMR 등의 기기분석 결과, flavonoid 및 lignan 배당체인 catechin 7-O-𝛽-D-xylopyranoside, lyoniresinol 9'-O-𝛽-D-glucopyranoside, 그리고 diarylheptanoid인 11-oxo-3, 8, 12, 17-tetrahydroxy-9-ene [7, 0]-metacyclophane 및 11-oxo-3, 8, 9, 10, 12, 17-hexahydroxy [7, 0]-metacyclophane으로 각각 동정하였다.

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tructure of Biomass Production in Thrifty-Mature Quercus mongolica Stand)

  • 한상섭;김도영;심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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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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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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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의 특성(特性)을 밝히기 위한 일련의 연구(硏究)로 특히,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의 변화(變化)에 따른 엽중(葉重)과 엽면적(葉面積)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줄기, 가지, 잎의 분배비율,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 수고에 따른 줄기량과 엽량(葉量)의 분포구조 등을 밝히고자 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 줄기, 가지, 잎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의 평균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할 때 줄기량이 70-84%로 가장 많고, 가지는 11-25%. 엽량이 3-6%로 가장 적었다. 2.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으로 할 때 심재(心材)가 37-43%, 변재(邊材)가 38-46%, 수피(樹皮)가 16-19% 이었다. 3. 우세목(優勢木)과 중간목(中間木)에서는 변재량(邊材量)이 심재량(心材量)보다 많았으나, 열세목(劣勢木)에서는 심재량(心材量)이 더 많았다. 4.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의 관계는 높은 직선상관(直線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나타냈다. 5. 수고(樹高)에 따른 엽면적(葉面積)($m^2$)/변재면적(邊材面積)($cm^2$)의 비(比)인 k값은 0.24-2.05 까지 변화하였다. 6. 가지의 기부직경(基部直徑) 또는 기부단면적(基部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는 높은 상관(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갖는 직선식(直線式)을 나타냈다. 7. 수고(樹高)에 따른 우세목(優勢木), 중간목(中間木), 열세목(劣勢木)의 엽량(葉量)은 정규분포(正規分布)를 나타냈고, 누적(累積) 간재적량(幹材積量)은 심한 첨형분포(尖形分布)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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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와 자외선처리를 이용한 삼나무 재색제어 (Control of Discoloration of Cedar Wood (Cryptomeria japonica) by Heat and UV Treatment)

  • 윤경진;엄창득;박준호;이양우;최인규;이전제;여환명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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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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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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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삼나무의 심재 부위에는 흑화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심재 내 페놀성 추출물과 Norlignans 물질이 약알칼리하에서 산화함으로써 흑화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삼나무 내부 흑심재와 변재간의 색상차를 줄여보고자 열처리와 광처리를 실시하였다. 열처리로는 열기건조, 진공가열건조, 열수처리를 적용하였고, 광처리로는 삼나무 표면에 자외선광을 조사하였다. 열처리와 광처리에서 온도와 함수율 및 자외선의 색상차 감소효과를 평가하였다. 색상차 감소 효과는 열수처리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산소량이 적은 저기압 상태에서 건조시킴으로써 산화반응을 줄여보고자 실시한 진공건조는 기대한 바와 달리 열기건조와 비슷한 정도의 목재 표면의 색상차 감소효과를 보였다. 광처리는 건조재 표면의 색상차 감소효과를 보여 대패가공 후 마감처리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효과적인 삼나무 재색제어를 위해서 각 처리별 최적 공정조건 탐색 및 복합처리 적용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목재사방댐에 사용된 낙엽송 부재의 내구성 평가 (Durability Characterization of Larch Wood (Larix kaempferi) used for Woody Erosion Control Dam)

  • 장재혁;김종호;전근우;권구중;황원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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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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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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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목재사방댐에 사용된 국산 낙엽송재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낙엽송부재의 수중침적부위, 미침적부위 및 대기중 방치재를 공시재료로 이용하였다. 낙엽송 부재의 설치 위치 및 설치 후 기간 경과에 따른 목재조직의 열화정도는 광학현미경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각 조건 및 부위별 시료의 종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만능강도측정기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수중 침적부위는 사용기간이 7년 이상 경과해도거의 정상재와 유사한 해부 및 역학적 특성을 나타냈다. 수중에 침적되지 않은 부재의 경우, 심재는 기간이 경과해도 정상재와 유사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변재는 5년 이상 경과됨에 따라 세포벽이 얇아지거나 붕괴되는 열화가 발생하였다. 또한 변재는 사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역학적 특성이 크게 저하되었으나, 심재는 비교적 그 저하율이 작았다. 사방댐 제작 후,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된 잔여 목재는 열화의 정도가 심하고 강도적 성능이 크게 저하되어 사방용 부재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피해목의 재질변화에 관한 연구(II) - 산불 피해 소나무의 경시적 재질변화 - (Variation of Material Properties of Fire-killed Timber - Impact of Time on Degradation of Mechanical Properties -)

  • 박정환;박병수;김광모;이도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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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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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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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해안 지역에서 산불로 고사된 소나무의 5년에 걸친 경시적 재질 변화를 역학성능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고사에 따른 재질열화로 가장 크게 영향 받는 역학성능은 충격 휨 흡수에너지였다. 따라서 고사 초기의 재질변화를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밝혀졌다. 고사 경과에 따라 변재의 재질열화가 심재에 비해 두드러지게 진행되었다. 열화의 정도는 충격 휨 흡수에너지가 가장 컸으며 압축강도가 가장 작았다. 고사 이후의 외관 변화와 역학성능의 열화진행 정도로 볼 때 산불피해 소나무의 유효한 활용을 위한 적정 벌채 시기는 산불발생 1년 이내가 바람직한 것으로 밝혀졌다.

옥시테트라사이크린(OTC) 수간주입 상처에 대한 밤나무의 반응 (Responses of Castanea crenata to Injection Wound for Oxytetracycline(OTC))

  • 차병진;윤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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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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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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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밤나무에 두가지 방법으로 oxytetracycline(OTC)을 수간주입 한 다음 주입구멍 주변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주입구멍은 지름 1cm와 0.5cm를 비교하였고, 수간주입은 9월에 실시하였다. 수간주입한 나무는 흉고직경 10, 15, 20cm이었다 모든 공시목들은 외견상 왕성한 수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듬해 7월의 결과조사에서, 외간상 부후의 징후가 보이는 나무는 없었다. 하지만, 수피를 벗겨보면 목재부분에서는 뚜렷한 변색이 일어나고 있었다. 변색의 정도는 주입방법에 따른 수간주입구멍의 크기에 따라 매우 민감한 변화를 보여, 1cm 주입구멍에서의 변색부가 0.5cm 주입구멍에서의 변색부보다 더 컸다. 일부 공시목에서 주입구멍을 기점으로 하여 목부가 길이방향으로 갈라져 있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그 길이는 0.5cm 주입구멍에서보다는 1cm주입구멍에서 더 길었다. 갈라진 부분에서는 새조직이 자라나와 갈라진 부분을 메워가고 있었다. 수간주입이 나무에 미치는 피해는 주입구멍의 크기가 0.5cm일 때보다는 1cm일 때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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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北洋) 침엽수재(針葉樹材)의 공기(空氣) 투과성(透過性) (Air Permeability of Softwoods Imported from the Russian Far East)

  • 지우근;김규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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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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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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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ir permeabilities for both sapwood and heartwood of the three softwoods(Picea jezoensis, Larix gmelini, Pinus sylvestris), imported from the Russian Far East, in the three different structural directions were measured using steady-state rotameter method. After measuring permeability, the liquid absorption into the longitudinal permeability specimens was measured, and then related with the measured permeability. The longitudinal permeability was overwhelmingly greater than the transverse permeability, with the radial direction showing higher permeability than the tangential direction. There appear to be species differences in permeability of the three softwoods. The mean longitudinal sapwood permeability of P. jezoensis(3.300darcy) and P. sylvestris(3.028darcy) were considerably greater(ca. 25times) than that of L. gmelini(0.134darcy). Also the average longitudinal heartwood permeability of P. jezoensis(0.300darcy) was about 10 times as great as that of P. sylvestris(0.029darcy) and L. gmelini(0.024darcy). The average calculated radius of pit openings in the heartwood was $0.101{\mu}m$ for L. gmelini, $0.152{\mu}m$ for P. sylvestris for and $0.703{\mu}m$ for P. jezoensis. Heartwood permeability increases with the increase in radius of pit pore and the decrease in ring width and in extractive content, even though the correlation between permeability and its affecting factors was dependent on species. However, there was an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specific gravity and permeability, showing poor correlation between them. The correlation between air permeability and liquid retention was fairly high, so it was revealed that prediction of liquid absorption into the wood by using permeability was fea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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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낙엽송, 북양가문비나무 변재부에서 CCA와 CCFZ의 정착특성 (Fixation characteristics of CCA and CCFZ in Japanese Red Pine, Japanese Larch, and Ezo Spruce Sapwood)

  • 김규혁;김형준;김재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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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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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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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양생방법과 양생온도에 따른 소나무, 낙엽송, 북양가문비나무 변재부에서 CCA와 CCFZ의 정착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부제 유효성분의 정착 정도는 6가크롬의 3가크롬으로 환원율에 의해 결정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종, 방부제, 양생방법, 양생온도의 조합별 적정 양생기간을 예측하였다. 양생방법에 관계없이 양생온도가 높을수록 방부제 유효성분들의 정착이 크게 가속되었으며, 건조양생에 비하여 비건조양생시 정착이 빨리 진행되었다. 수종간의 양생속도는 양생방법과 방부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소나무>낙엽송>북양가문비나무 순으로 빨랐고, 소나무를 대상으로 비교한 방부제간의 정착속도는 CCA 2호>CCA 3호>CCFZ의 순이었다. 양생방법에 관계없이 양생온도와 양생 소요기간간의 상관이 매우 우수하여 처리재 양생장소의 대기온도에 의해 수종과 방부제의 조합별 적정 양생기간을 거의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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