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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분지 북동부 선백악기 기반암류와 백악기 하양층군 사암의 저어콘 결정 형태학 및 사암의 기원암 (Zircon morphology of the Pre-Cretaceous basement rocks and Cretaceous Hayang Group sandstones in the northeastern part of Gyeongsang Basin and its implication to provenance of the sandstones)

  • 이윤종;이용태;김상욱;신영식;김중욱;하야시마사오;고인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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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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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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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상분지 북동부에 분포하는, 하양층군 사암의 기원암을 규명하기 위하여 일직층, 후평동층 및 점곡층의 층위별 사암과, 그 기반암인 선캠브리아기 편마암류와 쥬라기 화강암류에 대해 저어콘 지수값과 저어콘 결정의 형태학적 특징을 비교분석하였다. 저어콘 지수값과 형태학적 특징의 유사성에 바탕하여 하양층군 퇴적암의 기원암을 해석하면 일직층과 후평동층의 사암은 선캠브리아기의 화강편마암과 흑운모 호상편미암, 그리고 점곡층의 사람은 쥬라기 안동화감암과 청송화감암에서 각각 기원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연구자료에서 일직층 퇴적기에는 본역의 남동부에 위치하였던 편마암류가, 후평동층 퇴적기에는 본역 북동부의 편마암류가, 그리고 점곡층 퇴적기에는 본역 동부에 위치한 청송 융기부의 청송화강암이 퇴적물의 주 공급원이었음이 밝혀졌다. 후평동층이 퇴적을 완료할 쯤에는, 선캠브리아기 편마암류로된 기원지는 상당히 삭박당하여, 평탄화되면서 그 분포 면적이 협소해졌으며, 점곡층 퇴적기에는 편마암류를 관입한 쥬라기 화강암류가 본격적으로 침식을 당하기 시작하였고, 퇴적분지는 동쪽으로 확장하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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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waterflood at low rate in low permeability sandstones based on the CT scanning

  • Mo, S.Y.;Lei, Q.;Lei, G.;Gai, S.H.;Liu, Z.K.
    • Geosystem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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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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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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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t is reported that the flooding rate in low permeability sandstones is low and the oil recovery is hard to increase after water breakthrough. Understanding characteristics of waterflood is hence important for the recovery improvement. In this work, flooding tests on low permeability sandstones were conducted. The corresponding flooding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by means of CT scanning and Nuclear Magnetic Resonance. Effects of irreducible water and different rates were also discussed in detail. Experimental results reveal a piston-like displacement at a low rate in low permeability samples. The saturation profile is steep and almost vertical to the forward direction. The results at a low rate confirm that once water broke through, increasing the flooding rate or flooding time can hardly reduce the remaining oil inside the sample. It is probably due to the high pore-throat ratio proven by rate-controlled mercury. Results also confirm that the presence of initial water enhanced sweep efficiency substantially. On one hand, because water had previously occupied the small pores, the subsequent oil can only invade relatively large pores and became more movable. On the other hand, stable collars can not form due to the steep front, which may suppress the snap-off.

대구 부근 하부 하양층군(백악기) 사암과 이암의 속성 광물과 속성 작용의 규제 요인 (Controls on Diagenetic Mineralogy of Sandstones and Mudrocks from the Lower Hayang Group (Cretaceous) in the Daegu Area, Korea)

  • 신영식;추창오;이윤종;이용태;고인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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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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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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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상분지 중앙부에 분포하는 백악기 하부 하양층군의 사암과 이암에서 산출되는 속성광물은 탄산염 광물(방해석, 백운석), 점토 광물(I/S, C/S, 일라이트, 녹니석 및 캐올리나이트), 알바이트, 석영 및 적철석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각 층별 특징적인 속성 광물상으로는, 칠곡층에서는 알바이트-녹니석(C/S포함)-적철석이, 신라역암은 알바이트-일라이트-방해석이, 함안층에서는 일라이트-녹니석-적철석이, 반야월층에서는 알바이트-녹니석-백운석이 산출된다. 속성 작용 과정의 물리, 화학적 환경 변화를 지시하는 점토 광물로는 일라이트가 전층군을 통하여 보편적으로 산출되나, 녹니석(C/S포함)은 회색 또는 녹색암이나 화산기원 물질의 함량이 높은 칠곡층 사암과 이암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러한 속성 광물상에 근거할 때, 속성 광물의 생성은 일차적으로 기원암과 밀접히 연관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라이트 결정도를 기준으로 이 지역의 사암과 이암은 후기 속성 작용 단계 내지 저변성 단계에 해당되며, 속성 작용은 매몰 심도 보다 백악기 화강암체의 관입, 유기물의 함량과 입자의 크기 및 퇴적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중부권 지각물질의 구조와 물성연구(2) : 퇴적암류 코아시료의 탄성파 속도와 점재하 강도 비교 (Structure and physical properties of Earth Crust material in the Middle of Korean Peninsula(2) : Comparison between elastic Velocity and point-load of core specimen of sedimentary rocks.)

  • 송무영;황인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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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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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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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석회암, 사암과 셰일의 퇴적암 코아시료를 대상으로 암석의 비중, 공극률, 함수율 등을 구하고 탄성파 전파 속도와 점재하 강도 지수를 측정하였다. 이들 암석물성 사이의 관계로부터 석회암에 대한 밀도와 탄성파 속도의 관계는 $Vp=4085d^2-20747d+303,{\;}V_s=3899d^2-21442d+318$의 다소 곡선 경향을 나타낸다. 또한 밀도가 높은 셰일의 탄성파 속도가 사암에서보다 작으며 이는 셰일의 층리 영향띠문인 것으로 보인다. 석회암, 사암, 셰일의 P파 속도와 S파 소ㄷ도는 대체로 직선 양상을 보여주며 각 관계식은 석회암에서는 $V_s=0.26V_p+1041.6m/sec,{\;}사암은{\;}V_s=0.43V_p+424.2m/sec$, 셰일에서는 r= 0.86으로 나타났다. 석회암에 대한 점재하 강도 시험에 의하면 점재하 강도 이방성을 시료가 다소 호상구조를 보이더라도 뚜렷하지 않았다. $30^{\circ}-60^{\circ}$내외의 변화를 보이는 층리면 경사각은 직경방향과 축방향의 점재하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점재하 강도 실험결과 점재하강도 지수가 증가하면 P파 속도도 증가하지만 상관관계가 뚜렷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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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분지북부 의성서부지역 백악기 진주층.일직층의 사암성분 및 고기후 (Sandstone composition and Paleoclimate of cretaceous Jinju and Iljig Formations of the Western Euiseong Area in the northern Part of Kyongsang Basin)

  • 박진아;이용태;김상욱;고인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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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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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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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 연구는 경산분지 북부 의성서부지역에 분포하는 백악기 진주층과 일직층의 사암을 대상으로 그 광물조성과 주원소 성분의 특징을 알아보고, 기원지의 조구조적 위치와 고기후를 추론하였다. 하호(河湖)환경에서 퇴적된 진주층과 일직층 사암의 석영, 장석, 암편의 평균 조성비(Q:F:L)는 각각 53:40:7 및 50:46:4이며 모두 알코식 아레나이트에 속한다. 사암의 광물조성에 근거한 기원지의 주된 조구조위치는 전이대륙지괴(transitional continental block)로 해석된다. 전암분석결과, 모든사암의 부원소성분은 Pettijohn (1975)의 알코즈와 그레이와케의 중간값을 보여준다. $Na_2O$ 함량은 비교적 높은 반면, $Fe_2O_3$(total iron) 및 MgO 함량은 비교적 낮다. $SiO_2$ 함량이 증가하면 $Fe_2O_3$, MgO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인데, 이는 알코즈사암의 골격입자들의 주공급원으로 생각되는 화강암질암의 비교적 낮은 Fe-Mg 함량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일부 $Na_2O$ 함량이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것은 사장석의 알바이트화에 의한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쇄설성 골격입자들은 속성작용에 의하여 다소 변질되기는 하였지만, 고기후의 특징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연구지역의 진주층 사암의 퇴적기 고기후는 사암성분에 근거한 Suttner와 Dutta (1986)의 해석기준에 의하면 아건조 내지 아습윤 기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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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탄전 장성일대에 분포하는 하부페름기 장성층 사암의 속성작용 (Sandstone Diagenesis of the Lower Permian Jangseong Formation, Jangseong Area, Samcheog Coalfield)

  • 박현미;유인창;김형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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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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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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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척탄전 장성일대에 분포하는 하부페름기 장성층은 사암, 셰일, 탄질 셰일, 및 석탄층이 교호하는 함탄쇄설성 윤회층이다. 이들 장성윤회층내의 사암에 대한 광물조성과 속성상의 연구를 통해 장성층 사암내 속성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퇴적암석학적 연구가 시행되었다. 장성윤회층 사암은 60%의 석영(대부분 단결정질 석영)과 36%의 기질 및 교질물로 구성되며, 소량(<4%)의 장석, 암편 및 부수광물이 나타난다. 주요 구성광물로서 단결정질 석영과 기질 및 교결물로서 점토광물이 높은 함량을 차지함으로써, 장성층 사암은 석영질 기질 사암으로 분류되며, 일부 암편질 사암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장성층 사암에는 다짐작용, 석영과성장 및 점토광물(일라이트, 카올리나이트 및 녹니석)에 의한 교결화작용, 주요 구성광물의 용해 및 2차 공극 형성, 파이로필라이트의 침전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속성광물공생이 관찰된다. 이러한 속성광물공생은 장성사암의 주요구성광물과 지층수 사이에 일어났던 유기 및 무기 기원물의 상호 반응이 만들어낸 결과로 이해될 수 있다. 즉, 장성층 사암과 교호하는 탄질 셰일 및 셰일층의 속성작용으로부터 생성된 Si, Al 및 유기산은 셰일수와 함께 사암층내로 이동됨으로써 사암내 지층수를 변화시켰으며 이들 지층수는 사암의 주요구성광물과의 반응으로 사암내 석영과성장 및 카올리나이트, 일라이트 등의 자생 점토광물을 침전시켰다. 또, 파일로필라이트의 형성은 유기-무기 상호반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장성층 사암내 구성광물과 유기산 및 $CO_2$의 반응은 2차 공극을 발달시키고 외부로부터 실리카 풍부한 용액의 유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파이로필라이트의 형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암류의 암상과 연대, 그리고 동위원소적 특징은 서남 일본 산인 벨트에 분포하는 화강암의 특징과 잘 일치한다. 4) 온정리 화강암의 Sr-Nd 동위원소비는 경상분지와 서남일본 내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이후 암체 중 비교적 초생적인 영역에 해당된다.법별로는 돼지고기를 볶기 ($150{\pm}7^{\circ}C$, 3분) 한 결과 균수는 $10^{6}\;CFU/g$ 수준으로 초기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삶기(20분) 한 결과 $60^{\circ}C$에서는 초기와 같은 $10^{7}\;CFU/g$ 수준, $63^{\circ}C$에서는 $10^{6}\;CFU/g$ 수준으로 볶기에서의 균수와 같게 나타났으며, $65^{\circ}C$에서는 $10^{4}\;CFU/g$ 으로 감소하였다. S. typhimurium에 오염된 돼지고기를 위와 같이 볶은것($10^{6}\;CFU/g$)을 사용하여 잡채를 만든 결과 (소요시간 :10{\pm}2분)균수가 $10^{7}\;CFU/g$으로 증가하여 Salmonella 식중독의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돼지고기에서는 S. typhimurium의 증식은 조리과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중독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염된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에는 $65^{\circ}C$에서 20분 이상 삶아야만 식중독 발생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사려되었다. 또한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이 잡채에 대한 위해분석(HA)에서 원재료 고기의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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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에서 산출되는 속성 기원 휼란다이트-클리놉틸로라이트의 복합 결정상의 그 결정화학적 의의 (Composite Crystal Phases of Authigenic Heulandite-clinoptilolite from Sandstones and Its Crystal-chemical Significance)

  • 노진환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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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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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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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coarse-grained (0.05∼0.2mm) zeolites occur as the single-crystal cement in the sandstones of the Chunbuk Formation in the Pohang area. The zeolite cements unusually consist of the composite phases of heulandite and clinoptilolite and in a crystal. The zeolite crystals show chemical zoning ranging from 3.56 to 4.10 in Si/(Al+Fe), and tend to become continuously more silicic and alkalic from the margin toward inside of the crystal. The DTA and high-temperature XRD analyses also show complex patterns of both zeolites. Such a composite crystal showing chemical zoning and complex thermo-chemical behaviors indicates that heulandite and clinoptilolite are constituting a solid solution resulted from the coupled substitution of K+Si4+=Ca2+A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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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익지(義城小益地) 신동층군(新洞層群)의 퇴적암석학(堆積岩石學) 및 퇴적환경(堆積環境) (Sedimentary Petrolog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the Sindong Group in the Euiseong Subbasin)

  • 이광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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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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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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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Sedimentary petrology and depositional environments of the Sindong Group, consisting of in ascending order the Nagdong, Hasandong and Jinju Formations, in the Euiseong Subbasin are studied. For these, the Sindong sequence over 1,000m thick is measured at the scale of 1:200 and 36 thin sections of sandstones of the Hasandong Formation are studied under the polarizing microscope. In addition, published paleontologic data are incorporated in the sedimentologic interpretation. Most of the sandstones are classified as arkose. They are moderately sorted, near symmetrical to fine skewed and mesokurtic. Relationship between the textural parameters suggests a fluviatile environment of the Hasandong Formation. The Sindong fauna and flora also indicate non-marine depositional environments. Sedimentologic data of the measured sections show that the Sindong Group is made up of from the bottom an alluvial fan (lower part of the Nagdong Formation), a fluvial plain (upper part of the Nagdong Formation and the Hasandong Formation) and a fluvial/lacustrine (the Jinju Formation) depos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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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과 퇴적암의 분광특성분석 (Spectral Analysis of Igneous and Sedimentary Rocks)

  • 강필종;조민조;이봉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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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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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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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study is aimed to analize the spectral characteristics of igneous and sedimentary rocks in their reflectance curves obtained from CARY 17-D Spectrophotometer, and correlation between chemical complsition and HHRR data. The reflectance is higher in acidic igneous rocks, while lower in basic igneous rocks. Especially acidic plutonic rocks show sharp absorption bands at 1.4 and 1.9 $\mu\textrm{m}$ due to water inclusion in felsic minerals and basic rocks a broad absoption band near 1.mu.m due to Fe$^{++}$ ion in mafic minerals. Sandstones generally have higher reflectance than siltstones and shales, and show strong absorption at 1.4 and 1.9 $\mu\textrm{m}$. Arkosic sandstones have lower reflectance at blue band due to Fe$^{+++}$ ion exsolved from feldspars. The HHRR data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iO$_2$ and $K_2$O, while they hav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FeO and M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