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inity environment

검색결과 699건 처리시간 0.029초

$^{228}Ra$를 이용한 이상 저염 대마난류수의 기원 추적 연구 (A Study on the Origin of Anomalously Low Saline Tsushima Current Water Using $^{228}Ra$)

  • 이동섭;김기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3권4호
    • /
    • pp.175-182
    • /
    • 1998
  • 동해의 울릉분지 표층에서 1996년 9월 초부터 11월 사이에 염분$^*$ 32 이하의 저염 해수가 출현했음이 최근 학계에 보고되었으며, 이 해수의 기원으로 여름철에 제주도 부근까지 세력을 확장하는 장강 유출수가 지목되었다. 대한해협의 서수로를 통과하는 해수가 두 단성분(장강 회석수와 쿠로시오 해수) 간의 단순한 혼합에 의한다는 가정하에 $^{228}Ra/^{226}Ra$ 방사능 비를 보존적 추적자로 활용하여, 두 수괴가 대한해협 서수로를 통과하는 표층수를 형성하는데 얼마나 기여하는가를 산정하였다. 알려진 두 단성분의 $^{228}Ra$, $^{226}Ra$ 방사능 측정값과 대한해협 서수로에서 측정한 $^{228}Ra/^{226}Ra$ 방사능 비로써 계산한 결과, 장강 희석수는 평균 염분이 32.17이었던 1996년 9월에 대한해협 서수로 표층수의 $58{\pm}3%$ 그리고 평균 염분이 34.53이었던 1997년 2월에는 $10{\pm}3%$ 기여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제한된 자료와 매우 단순한 모델로부터 얻은 결과이지만 장강 유출수가 동해 내부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지시하며, 현재 장강 수계에 건설중인 삼협댐이 완공되면 장강 희석수 자체의 변화로 인해 북부 동중국해와 울릉분지 부근에 걸쳐 수십년 시간 규모의 해양 환경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쓰시마 난류역에서의 선망 어장 환경 (Environment of the Purse-seiner Fishing Ground in the Tsushima a Current)

  • 조규대;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21권1호
    • /
    • pp.41-61
    • /
    • 1985
  • 선망 어업은 우리나라 연안 어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그 주 대상 어종은 고등어류이고 주 어장은 쓰시마 난류역이다. 이들의 어장과 해황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크기별 고등어 어획량의 평균 분포(1974~1982)를 파악하고, 주요 어장인 제주도 동쪽 및 서쪽에 대한 해양 관측을 1983년 7월과 10월에 각각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등어류의 주요 어장은 역시 한국 남해의 쓰시마 난류역이었으며, 주어기는 5월과 9~10월이었다. 또 고등어류의 어획량은 체장 27~31cm(2~3세)인 소.중 고등어가 약 90%를 차지하였으나, 2~3월에는 체장 22cm (1세)의 콩 고등어가 약 40~70% 이었다. 계절적인 어장의 위치를 쓰시마 난류의 지표수인 15$^{\circ}C$ 등온선의 북상 또는 남하 위치로 알 수 있었다. 제주도 동쪽 및 서쪽의 주어장은 쓰시마 난류수와 한국 연안수 혹은 황해 저층 냉수와의 사이에 형성되는 조경역 이었다. 또 이들 어장의 투명도 및 수색, 태양광의 투과율의 분포는 수온과 염분의 분포 및 플랑크톤 습증량의 분포와 비슷하였다.

  • PDF

원수 블렌딩이 해수담수화 역삼투 공정 성능에 미치는 영향 (Impact Analysis of Water Blending to Reverse Osmosis Desalination Process)

  • 김지혜;박형진;이경혁;권병수;권순범;임재림
    • 멤브레인
    • /
    • 제30권3호
    • /
    • pp.190-199
    • /
    • 2020
  • 2018년 환경부에서 발표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다양한 수자원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수원을 혼합하여 원수 또는 생산수로 활용하는 워터 블렌딩 방식은 미국,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100,000 ㎥/일 규모 해수담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충남 대산 지역을 대상으로, 해수와 호소수, 침전수, 폐수 방류수 등 타 수원을 블렌딩할 때 수종 및 혼합비율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였다. 타 수원 혼합비율 10~50% 조건에서 혼합수 염분농도는 약 50%까지 감소하였지만, 탁질 및 유기물 농도는 1.6~2.0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험실 규모 역삼투 공정 성능평가 결과, 해수의 단독활용 대비 원수 혼합 시 막오염 경향이 증가하였으며 혼합비율 10~50%에서 평균 4.1배의 플럭스 저감률을 나타내었다. 성능모사를 통한 역삼투 공정 성능분석에 따르면 혼합비율 50% 조건에서 역삼투 공정 에너지 사용량이 평균 39%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운영비용 등 혼합수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분석을 위해서는 모형플랜트 규모에서 장기간 성능평가가 필요하다.

부착규조지수와 영양단계 평가를 이용한 남대천, 연곡천과 사천천의 수질 평가 (Assessment of Water Quality in Namdae-Stream, Yeongok-Stream and Sacheon-Stream Using Trophic Status and Epilithic Diatom Indices)

  • 김용진;이옥민
    • 생태와환경
    • /
    • 제43권1호
    • /
    • pp.117-128
    • /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5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양양의 남대천, 강릉의 연곡천과 사천천의 이화학적 수질, 영양단계 및 부착규조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질평가를 실시하였다. 남대천, 사천천 및 연곡천의 이화학적 수질은 일부 공사구간 및 하류 정점을 제외하고, BOD가 $2mg\;L^{-1}$ 이하의 농도로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류정점의 경우 남대천과 사천천이 해수에 의한 염도의 영향과 폐쇄하구의 특성상 영양염의 농축 등 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단계 판정결과 남대천은 전지점이 대체적으로 중영양단계를 나타내며, 연곡천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사천천은 전체적으로 부영양단계로 나타났다. 영양단계의 판정은 각 정점간의 결과와 영양염의 유엽 정점을 잘 반영하고 있으나, 강우 및 유량의 변화로 계절별 영양단계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 생물학적 수질평가 결과, 남대천은 하류 정점을 제외하고 $\beta\sim\alpha$-빈부수성 이고, TDI는 50 이하로 생물학적 수질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공사구간과 하류정점은 $\beta$-중부수성이며, TDI는 70 이상으후 생물학적 수질이 다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곡천은 $\beta\sim\alpha$-빈부수성이며, TDI는 40 이하로 대체적으로 생물학적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천천은 2008년 5월과 2009년 2월의 상류정점을 제외하고 $\beta\sim\alpha$-중부수성 이며, TDI는 70 이상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생물학적 수질평가 지수인 DAIpo와 TDI 간에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다. 또한 규조지수인 DAIpo와 TDI는 BOD보다 수질 영 양단계(TSI)와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성 플랑크톤 Harpacticoid, Tigriopus japonicus MORI가 서식하는 Tide Pool 생태계의 조사 (Environmental Condition and Microbial Survey of the Tide Pools Densely Inhabited by Tigriopus japonicus MORI)

  • 이원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57-62
    • /
    • 1985
  • T. japonicus가 서식하고 있는 천연 tide pool의 실태를 알기 위하여, 신내천현 삼포시 유호주변에 있는 성상이 다른 tide pool 세곳(Fig.1. A, B, C)을 대상으로 $6{\sim}10$월까지 조사를 하였다. 이 tide pool 해수중의 환경요인인 염분농도는 장마철 강우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35\%0$였고, 수온은 $14{\sim}33^{\circ}C$, pH는 $7.4{\sim}8.9$, POC (현탁태유기탄소)는 $255{\sim}3980\;{\mu}g-c/l$, 전 인산염은 $1{\sim}27\;{\mu}g-at/l$의 심한 변동을 보였다. 해수중의 세균수 및 녹조유부착균수는 각각 $10^4{\sim}10^7/ml,\;10^6{\sim}10^8/g$의 범위로 시기적인 변동이 있었고, 해수중의 세균상은 Acinetobacter spp., Moraxella spp., Flabacterium spp., Pseudomonas spp.등의 세균주가 각각 $38\%,\;29\%,\;16\%$$14\%$의 비율로 나타났고, Vibrio spp. 균주나 효모의 출현비율은 낮았다. tide pool 내의 T. japonicus 최고개체수 및 포난개체수는, 8월과 9월 단세포 조류 및 원생동물의 대량발생이 관찰 되였던 B-pool이 높았고, 각각 해수 1l중 약 $2,200{\sim}7,000$$200{\sim}2,800$의 범위였다. 이상의 POC, 전 인산염 및 세균수, 세균상등의 조사결과, T. japonicus의 서식하는 천연환경이 상당히 부영양적인 것으로 추찰되었다.

  • PDF

소화효소 활성으로 본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의 적정 영양강화 조건 (The Optimal Enrichment Condition of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

  • 권오남;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41-46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의 수온과 염분농도의 변화에 따른 이들의 소화효소 활성을 파악하고, 소화효소 활성을 기초로 적정 영양강화 조건을 찾는 것이다. 다른 온도에서 24시간 배양된 rotifer 밀도는 $32^{\circ}C$에서 1,453 개체/mL로 가장 높았다(P<0.05). 그리고 배양온도 $28^{\circ}C$에서 염분농도에 따른 rotifer 밀도는 15 에서 2,147 개체/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배양환경에 따른 rotifer의 소화효소 활성에서 TAP 개체당 활성은 $24-32^{\circ}C$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단백질 비활성은 $32-36^{\circ}C$에서 높게 조사되었다(P<0.05). 그리고 TG-lipase 활성에서는 개체당 활성과 단백질 비활성 모두 $20^{\circ}C$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P<0.05). 또한 염분별 실험에서 TAP와 TG-lipase 활성은 32 psu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P<0.05). 32 psu에서 온도별 영양강화한 rotifer의 methionine 함량(% in protein), 지질 함량과 지방산 불포화도이 $20^{\circ}C$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DHA와 DHA/EPA 비가 $20^{\circ}C$ 실험구에서 12.6%와 12.5의 비로 각각 높았다(P<0.05). 따라서 rotifer B. rotundiformis의 지질 영양강화는 특히 TGlipase 활성을 높여 줄 수 있는 32 psu, $20^{\circ}C$에서 실시하는 것이 지방산 불포화도, DHA 및 DHA/EPA 비를 높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바지락 치패의 폐사에 관한 연구-I 간척지의 간출시에 있어서의 온도, 염분변화와 유입하천수의 지하염분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Natural Mortality of the Young Short Necked Clam, Tapes japonica-I. Seaonal Variation of the tidal Temperature, Sainity , and the Effect of Overflowing Fresh Water on the Subterranean Salinity of the Tidal Flat at Low Tide)

  • 최상
    • 한국동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6
    • /
    • 1966
  • Frequently , large masses of the young short necked clam, Tapes japonica , die at their tidal flats in summer and this phenomenon has not been explained clearly.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is to study the thermal condition and the chlorinity level of tidal flats in which the young clam appears to be injured. A study is also mad efor the burrowing organism in the lower layer of the esturay over which the fresh water flow during the low tide. Observation are made at five places of the tidal flat near Ikawazu Fixheries Laboratory of Tokyo University during the ebb and flow tide period of the spring tide. The diurnal and monthly changes of tidal temperatures and chlorinities are measured. Results of the study are ; 1. The surface temperature of the tidal flat increases with the ebb tide, reaches the highest between 12-14PM, and gradually decreases thereafter. The temperatures of tidal flat below 5 and 10 cm increase gradually until the flow tide reaches the surface. 2. At the spring tide in summer , the diurnal change of surface of the tidal flat temperature is very extensive ; it reaches 37-39$^{\circ}C$ in August. At the depths of 5 and 10 cm the temperature remains at 33 $^{\circ}C$ and 31$^{\circ}C$ , respectively. 3. The chlorinity of the tidal flat is higher during May through June and lower July through August, and this seems to be related to the amount of rainfall. 4. The chlorinity of the surface of tidal flat increases slightly during the ebb and flow tide periods. The observed higher chlorinity of surface of the tidal flat was 18.82% Cl. 5. At near the esturay, the fresh water that overflows the tidal flat affects the chlorinity of the surface but no such influence to the depth of the flat. 6. From above observations, it is assumed that the young short necked clam in the tidal flat could be exposed to the severe change of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high temperature of the tidal flat in summer and the low chlorinity of it at flood period may be considered as the change in environment.

  • PDF

여주 함유 된장의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의 변화 (Changes of physiochemical properties and biological activity during the fermentation of Doenjnag with bitter melon (Momordica charantia L.))

  • 황정은;주옥수;이진환;송영훈;황인국;조계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134-144
    • /
    • 2017
  • 본 연구는 여주 분말 첨가 된장의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 phytochemical 화합물(isoflavones과 phenolic acids) 및 생리활성 활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된장 발효 중 pH는 6.41-5.83에서 5.81-5.24로 감소하였고, 반면에 산도는 0.42-0.65%에서 1.28-1.48%로 증가하였다. 고초균과 효모 생균수, 염도 및 총 아미노산 함량은 발효 종기(60 일)에 증가하였다. 특히, 발효 후 10% 여주 분말 첨가 된장은 가바(GABA, 129.87 mg/100 g) 함량이 다른 된장 시료들과 비교하여 가장 함량이 높았다. 발효 후 된장은 발효 전 된장 시료보다 생리활성이 높았다. 발효 후 phytochemicals 화합물 중 isoflavone-aglycones과 phenolic acids는 증가하였고, 반면에 isoflavone-glycosides는 감소하였다. 게다가, 발효 후에 총 phenolics, isoflavone-aglycones과 phenolic acids 함량은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항산화 활성과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이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여주 분말 첨가로 항산화와 항당뇨 활성이 개선된 새로운 타입의 된장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북서태평양 및 한반도 근해의 해수면 상승 (Sea Level Rise due to Global Warming in the Northwestern Pacific and Sea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 오상명;권석재;문일주;이은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 /
    • 제23권3호
    • /
    • pp.236-247
    • /
    • 2011
  •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서태평양 및 한반도 근해의 미래 해수면 상승을 IPCC AR4 기후 예측모델들의 결과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기후모델에서 제시하지 않은 지역적인 열팽창에 의한 해수면 상승을 3차원 수온과 염분 자료를 이용한 역학고도의 계산을 통해 분석하였다. 해수면 자료의 분석결과, 열팽창을 고려한 북서태평양 및 한반도 근해의 해수면 상승률은 전 지구 평균보다 최대 두 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쿠로시오 확장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수면 상승 경향을 보였다. 열팽창을 고려한 A1B 시나리오에 의한 MPI_ECHAM5와 GFDL_CM2.1 모델 결과에서는 향후 100년 동안 북서태평양에서 각각 24 cm와 28 cm 그리고 한반도 근해에서 27 cm와 31 cm의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통계분석 결과, 이러한 해수면 상승은 겨울철 시베리아 고기압의 약화와 북서태평양 해역의 기압장 변화 그리고 이로 인한 바람장 및 해류의 변화로 발생한 수온변화가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쿠로시오 확장지역의 북상에 따른 수온 변화가 북서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수면 상승을 유발한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s of Photoperiod, Light Intens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n the Growth and Yield of Quinoa (Chenopodium quinoa Willd.)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 Austin, Jirapa;Jeon, Youn A;Cha, Mi-Kyung;Park, Sookuk;Cho, Young-Yeol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4권3호
    • /
    • pp.405-413
    • /
    • 2016
  • Quinoa (Chenopodium quinoa Willd.) is a plant native to the Andean region that has become increasing popular as a food source due to its high nutritional content. This study determined the optimal photoperiod, light intensity,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of the nutrient solution for growth and yield of quinoa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The photoperiod effects were first analyzed in a growth chamber using three different light cycles, 8/16, 14/10, and 16/8 hours (day/night). Further studies, performed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evaluated nutrient solutions with EC (salinity) levels of 1.0, 2.0 or $3.0dS{\cdot}m^{-1}$. These experiments were assayed with two light intensities (120 and $143{\mu}mol{\cdot}m^{-2}{\cdot}s^{-1}$) under a 12/12 and 14/10 hours (day/night) photoperiod. The plants grown under the 16/8 hours photoperiod did not flower, suggesting that a long-day photoperiod delays flowering and that quinoa is a short-day plant. Under a 12/12 h photoperiod, the best shoot yield (both fresh and dry weights) was observed at an EC of $2.0dS{\cdot}m^{-1}$ and a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PPFD) of $120{\mu}mol{\cdot}m^{-2}{\cdot}s^{-1}$. With a 14/10 h photoperiod, the shoot yield (both fresh and dry weights), plant height, leaf area, and light use efficiency were higher when grown with an EC of $2.0dS{\cdot}m^{-1}$ and a PPFD of $143{\mu}mol{\cdot}m^{-2}{\cdot}s^{-1}$. Overall, the optimal conditions for producing quinoa as a leafy vegetable, in a closed-type plant factory system, were a 16/8 h (day/night) photoperiod with an EC of $2.0dS{\cdot}m^{-1}$ and a PPFD of $143{\mu}mol{\cdot}m^{-2}{\cdot}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