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ine water

검색결과 751건 처리시간 0.024초

벼 생육시기별 염수처리 농도와 기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Rice as Affected by Saline Water Treatment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이충근;윤영환;신진철;이변우;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7권6호
    • /
    • pp.402-408
    • /
    • 2002
  • 본 연구는 염수 농도, 처리기간 및 처리시기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한 것이다. 처리시기는 분얼기, 감수분열초기, 출수기였으며, 염수처리 농도는 고농도(3.0%), 중농도(1.5%) 및 저농도(0.5%)로 하여, 고농도와 중농도는 4일간, 저농도는 30일간 처리하였다. 공시품종은 장안벼로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던 다음과 같다. 1. 잎 피해율은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가장 심하였으며, 1999년에는 분얼기,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순으로 및 피해율이 높았으나, 2000년도에는 출수기, 감수분열초기 , 분얼기 순이었다. 2. 출수기는 분얼기 염수처리에서 1-5일 지연되었다. 간장 및 수장의 단축은 감수분열초기에 염수를 처리하였을 때 가장 심하였다. 3.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수량감소가 가장 켰고, 다음이 출수기, 분얼기 순이었으며, 이삭수를 제외한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에서 무처리>중농도 단기처리>저농도 장기처리>고농도 단기처리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중 등숙률과 천립중이 염수처리에 의한 감소가 가장 현저하였다. 4. 감수분열초기 염수처리에서 다른 생육시기에 비해 많은 지발이삭의 발생으로 이삭수가 많았으며, 지발이삭에 의한 수량 보상력은 2.1-12.0%이었다. 5. 립중, 등숙속도 및 등숙기간에 대하여 분얼기 처리에서는 처리농도 및 처리기간별로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감수분열초기 처리에서는 저농도 장기처리 및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출수기 처리에서는 고농도 단기처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염수환경에서의 구리 농도 평가를 위한 Time Domain Reflectometry 프로브 개발 (Development of Time Domain Reflectometry Probe for Evaluation of Copper Concentration in Saline Environment)

  • 이동수;이종섭;홍원택;유정동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9권3호
    • /
    • pp.15-24
    • /
    • 2018
  • 전자기파는 주변 매질의 전기전도도와 유전율에 민감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반의 특성을 평가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염수환경에서도 다양한 농도의 중금속을 검측하기 위하여 시간영역반사법을 이용한 전자기파 측정 프로브를 제작하였다. 중금속으로는 구리를 사용하였으며, 실내 실험을 통해 구리 농도에 따라 적용 가능한 프로브를 선정하였다. 실내 실험에서는 염도 3%의 염수에 용해된 구리의 농도가 0, 0.01, 0.05, 0.1, 0.5, 1, 5, 그리고 10mg/L가 되도록 8단계로 용액을 조성하였다. 프로브는 염수에서도 전자기파를 측정할 수 있도록 5가지의 각기 다른 절연재로 코팅하여 비교하였다. 코팅재로는 에폭시, 탑코트, 바니쉬, 아크릴페인트, 히팅튜브를 사용하였으며 코팅재에 따른 전자기파의 신호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아크릴페인트와 히팅튜브로 코팅된 프로브는 구리 농도에 따른 신호 변화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에폭시, 탑코트, 바니쉬의 경우 구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사된 전자기파의 전압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폭시로 1회 코팅한 프로브와 탑코트로 코팅한 프로브는 구리의 농도가 5mg/L 이하일 때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나 에폭시로 2회 코팅한 경우, 구리의 농도가 5mg/L보다 클 때 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절연재로 코팅된 시간영역반사법을 이용한 전자기파 측정 프로브가 염수에 녹아있는 중금속의 농도를 평가하는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ffect of Blood Contamination on Vickers Microhardness and Surface Morphology of Mineral Trioxide Aggregate

  • Jaehyun Seung;Seong-Jin Shin;Byounghwa Kim;Ji-Myung Bae;Jiyoung Ra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165-175
    • /
    • 2024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lood contamination on the Vickers hardness and the surface morphology of premixed MTA and compare them with the effects on conventional MTA. The Vickers microhardness of Endocem MTA Premixed Regular (EP) and ProRoot MTA (PM) was assessed after immersion in fetal bovine serum (FBS) and saline. Stem cells from human exfoliated deciduous teeth (SHED) were seeded on MTA after immersion in FBS, saline, and deionized water (DW). Cell adhesion patterns and surface morphology were visualized via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The surface microhardness of EP and PM in FBS was lower than in saline. However, short-term exposure of PM to FBS did not reduce the microhardness compared to saline. Angular crystals formed in water, while rounded crystals with more air voids appeared in FBS. Favorable SHED attachment occurred in all groups. Overall, the surface hardness of EP and PM decreased after FBS exposure, although PM was less influenced. We suggest minimizing the amount of bleeding when using MTA clinically; nevertheless, PM remains an option with more expected blood contamination than EP. In summary, exposure to FBS decreased mechanical performance but allowed cell adhesion for both MTAs, with PM being more resistant to these changes.

전자빔조사를 이용한 술폰화 폴리아릴렌 에테르 술폰-g-술폰화 폴리스틸렌 분리막 제조 및 염수전기분해 특성평가 (Sulfonated poly(arylene ether copolymer)-g-sulfonated Polystyrene Membrane Prepared Via E-beam Irradiation and Their Saline Water Electrolysis Application)

  • 차우주;이창현
    • 멤브레인
    • /
    • 제26권6호
    • /
    • pp.458-462
    • /
    • 2016
  • 염수전기분해(saline water electrolysis) 또는 클로로-알칼리 막공정(chlor-alkali membrane process)은 양이온교환막과 전극으로 구성되는 전해셀에 전기를 가하여, 고순도(> 99%)의 고부가가치 화합물(예 : 염소, 수소, 수산화나트륨)을 직접 제조하는 화학공정이다. 염수전기분해의 경제성은 동일한 양의 화합물을 생산하기 위해 투여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저감시킴으로 달성될 수 있다. 이러한 이슈는 전해질이나 전극의 고유 저항을 줄이거나, 전해질과 전극 사이의 계면 저항을 감소시킴으로 달성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빔 동시조사법을 사용하여,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지닌 탄화수소계 술폰산 이오노머 막의 표면에 높은 이온선택성을 갖는 고분자를 접목 시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고분자 전해질 막의 이온전도성을 보완함과 동시에, 전극과의 계면 저항을 감소시켜, 전기화학적 효율 향상이 이루어짐을 관찰하였다.

경기 지역 농경지 하부로의 해수 침투에 관한 지구물리 및 지구화학적 연구 (Geophysical and Geochemical Studies for the Saline Water Intrusion under the Paddy Field in Kyoung-gi area, Korea)

  • 이상호;김경웅;이상규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 /
    • 제2권2호
    • /
    • pp.96-103
    • /
    • 1999
  • 현재까지의 해수침투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들은 조사방법상, 지구물리적 방법과 지구화학적 방법으로 뚜렷이 구분지어 접근되어왔다. 본 논문에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해안 경작지 하부로의 해수침투 문제를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한 조사 지역에 대하여 두 탐사 방법을 동시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슬림버져 배열의 전기비저항 수직탐사, 주파수 영역 전자탐사 그리고 대상 지역 내 지하수에 대한 지화학 분석 등의 탐사방법이 적용되었다. 지구물리적 방법으로 적용된 전기비저항 수직탐사는 관개 경작지에 물이 없을 때 실시하였으며, 전자탐사는 경작지 내 관개수가 유입된 후에 측정하였다. 이러한 동일 조사 지역에서의 시기를 달리한 측정은 지하수량의 변화에 따른 전기 비저항 이상 지역의 분포 변화를 살피기 위하여 실행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지하수량의 증가로 인해 전기비저항이 낮아진 지역을 동일한 양상을 보이는 해수침투 지역으로부터 구분할 수 있었다. 앞의 지구물리 탐사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대상 지역 내에 23곳의 사용중인 지하수를 채집하여 지구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지구화학 분석결과, 앞의 지구물리 탐사결과에서 밝혀진 해수침투 지역과 가장 가까운 곳의 물시료에서 농업용수 기준(250 mg/l)을 초과하는 높은 염도를 나타내었으며 수소와 산소원소를 이용한 동위원소 분석과 통계방법인 주성분 분석을 통하여 내륙 지역에서 나타난 지하수내의 높은 염분은 상부 주택가로부터 유입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제주 서부 해안 지역 염지하수 특성 및 관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aline Groundwater and Its Well Development in the Western Coastal Area of Jeju Island)

  • 조은일;고택균;이민규;감상규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7권8호
    • /
    • pp.677-688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inimize salt water intrusion into freshwater aquifers and limit the development of freshwater aquifers, by selecting an appropriate excavation depth of in the western coastal area of Jeju Island. The study site was mostly basaltic lava, which was mainly composed of trachy basalt. A vertical logging tes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the groundwater and saline groundwater interface in the study well. It was found that freshwater groundwater, saline groundwater, and freshwater groundwater are distributed from the surface to approximately 16 m, 16~50 m, and 50~60 m, below the ground, respectively. In order obtain saline groundwater and minimize the inflow of freshwater into this well, the drilling depth should be limited in the range of 16~50 m from the surface. Thus, saline groundwater well development should be carried out with reference to the measurement results, which depend on the drilling depth and EC (electrical conductivity) obtained with drilling apparatus for geology and ground handling.

Can Exogenous Betaine Be an Effective Osmolyte in Broiler Chicks under Water Salinity Stress?

  • Honarbakhsh, Shirin;Zaghari, Mojtaba;Shivazad, Mahmood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0권11호
    • /
    • pp.1729-1737
    • /
    • 2007
  • A CR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different exogenous betaine levels (0.000, 0.075, 0.150 and 0.225 percent) on 576 one-day-old male broiler chicks (Ross) under water salinity stress. Different levels of water salinity were made by adding 3 levels of NaCl (0, 1,000 and 2,000 mg/L) to drinking water. Feed and water were available ad libitum. Betaine increased body weight, improved feed conversion ratio, and decreased packed cell volume (p<0.05). Water salinity promoted body weight over the whole period, increased feed intake (11 to 21 and 29 to 42-d) and also improved feed conversion ratio in grower and finisher periods (p<0.01). Breast weight, water consumption (28-d and 42-d) and excreta moisture (28-d) were increased by elevating the level of water salinity (p<0.01). Interaction between dietary betaine and water salinity was significant on plasma osmolarity as well as epithelial osmolarity of the duodenum at 28-d. Epithelial osmolarity was decreased from duodenum to ileum. The data imply that betaine is involved in the protection of intestinal epithelia against osmotic disturbance which can be caused by saline water, but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etaine with higher levels of water salinity.

기지재의 가교밀도에 따른 유리섬유 복합재료의 염수노화 후 계면 및 기계적 물성 (Interfaci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Glass Fiber Reinforced Epoxy Composites with Different Crosslinking Density after Saline Water Aging)

  • 신평수;김종현;백영민;박하승;권동준;박종만
    • Composites Research
    • /
    • 제31권5호
    • /
    • pp.186-191
    • /
    • 2018
  • 복합재료 기지재의 화학적 조성을 다르게 했을 때 염수처리 후 복합재료의 상태 및 물성을 파악하였다. 기지재는 2가지 종류의 에폭시 기지재와 3가지 종류의 경화제(아민계, 산 무수물계, 그리고 아마이드계) 이용하여 기지재의 유연성을 조절하였다. 각 복합재료에 염수 가속화 실험을 위해 염화나트륨 6 wt% 조건에 $60^{\circ}C$ 가하여 0, 15, 30일 처리하였다. 처리 후에 복합재료의 단면적을 관찰하였고, 기계 및 계면 평가를 실시하였다. 아민계를 이용한 복합재료의 가교밀도, 기계 및 계면 물성이 가장 좋은데 반해, 수분흡수율은 가장 작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물분자가 유리섬유와 다른 가교밀도의 에폭시 기지재간의 계면으로 침투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복합재료가 염수에 잘 견딜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내 자생 한국잔디류의 내한성 및 내염성 조사 (Low temperature and Salt Tolerances of Native Zoysiagrass (Zoysia spp.) Collected in South Korea)

  • 최준수;양근모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38-146
    • /
    • 2011
  • 본 연구는 국내 자생 잔디 중 내염성 계통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공시재료는 국내에서 수집된 자생 한국잔디(Zoysia spp.)류 및 버뮤다그래스와 시쇼파스팔룸(seashore paspalum) 등 82 개체 였다. 염 처리는 바닷물과 수돗물을 혼합하여 전기전도도가 $2-3dS{\cdot}m^{-1}$ 수준이 되는 물에 시험포트를 침지처리 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조사는 염 처리 전 동해, 염 처리 후 염해, 그리고 염 처리 후 토양의 화학성을 조사하였다. 월동 후 피해조사에서는 대부분 Z. japonica 형이 피해 없이 천안지역에서 월동이 되었으며, 비단잔디, 금잔디, 갯잔디 등은 대부분 고사하였다. NaCl 농도 0.51% 수준에서 염해가 관찰 되었으며, 토양의 전기전도도(ECe)는 $170dS{\cdot}m^{-1}$ 수준까지 높게 나타났다. 82개 개체 중 30% 수준으로 염해를 낮게 받는 초종은 Z. tenuifolia 형인 Z5034, Z. matrella 형은 'Konhee', Z4109, 'Semill' 등, 그리고 Z. japonica 형은 Z1055, Z1040, Z1008, 'Zenith', 'Millock' 등으로 나타났으며, 중지류 중에서는 Z6096, Z6118, Z6021, Z6074 등으로 나타났다. 상기 방법은 앞으로 내염성 유전자원 평가를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