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ccharifying amyl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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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원료로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발아미의 특성 조사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Rice as a Potential Raw Material for Sikhe Production)

  • 김석신;이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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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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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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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혜원료로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해 현미와 벼를 $15^{\circ}C$에서 2일간 침지한 후 $15,\;20,\;25,\;30^{\circ}C$에서 최대 10일간 발아시키면서 잎눈의 성장, ${\alpha}-amylase$의 활력, 추출물의 함량, 당도 및 점도를 관찰하였다. 발아온도가 오를수록 현미와 벼의 발아속도, ${\alpha}-amylase$의 활성 증가 속도,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 증가 속도 모두 빨라졌으며, 추출물의 점도는 발아일수 경과에 따라 먼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 현미와 벼의 ${\alpha}-amylase$의 활력은 발아 보리보다 작았으나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식혜제조시 발아 현미나 벼를 보리 엿기름 대신 사용할 가능성은 없으나 발아 현미를 백미 대신 식혜 원료로 사용할 경우 현미 자체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보다 당화속도도 빠르고 당화 후 현미의 물성도 백미처럼 부드러울 수 있으리라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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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당화발효공정을 위한 바이오캡슐 형성 (Bio-capsule Formation for Synchronous Saccharification and Fermentation Process)

  • 신경연;최혜정;강양래;남기두;송주영;주우홍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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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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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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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동시당화발효공정으로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하여 바이오캡슐 형성을 시도하였다. 다수의 당화곰팡이 균주들과 발효 효모 균주들이 먼저 탐색되었다. Aspergillus sp. BCNU 6200, Penicillium sp. BCNU 6201 및 P. chrysogenum KACC 44363이 ${\alpha}$-amylase와 glucoamylase와 같은 당화 효소를 우수하게 생산하는 균주이었으며, Saccharomyces cerevisiae IFO-M-07이 조사된 균주 중에서 가장 에탄올 생산능이 높았다. 다음으로 pellet 형성 및 바이오 캡슐 형성을 위한 최적 조건을 평가하였다. 모든 조사된 곰팡이 모두 pellet을 형성하였으며, 바이오캡슐의 최적조건은 $28^{\circ}C$, 120 rpm이었다. 최종적으로 형성된 바이오캡슐을 이용하여 동시당화발효를 수행하여, Aspergillus sp. BCNU 6200의 바이오캡슐(Aspergillus sp. BCNU 6200 + S. cerevisiae IFO-M-07)이 10일간 발효시 $30^{\circ}C$, 120 rpm에서 3.9%의 에탄올을 생산함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 결과는 동시 당화발효 공정으로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바이오캡슐을 활용함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쌀막걸리의 미생물학적 연구 (제1보) 분리균주 M-80의 쌀막걸리 제국용으로서의 이용성 (Microbiological Studies on the Rice Makkulli (Part 1) Utilization of Rice Makkulli Koji with the Isolated Strain M-80)

  • 조용학;성낙계;정덕화;윤한대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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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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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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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자연계에서 분리한 곰팡이 중 전분을 잘 당화하며 산생성력이 강한 한 균주를 선별하여 현재 막걸리 제국용 균종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백국균(Aspergillus Kawachii)과 비교하여 각종 성분을 경시적으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리균중 당화력 및 액화력이 비교적 강한 M-80을 공시균으로 선별하였다. 2) 백국균과 분리균의 $\alpha$-amylase 역가는 140W. V.로 비슷하였으나 $\beta$-amylase 역가는 54 A. U. 로 분리균이 높았다. 3) acid protease 역가는 분리균이, alkaline pro-tease 역가는 백국균이 높았다. 4) 총산, ethanol, fusel oil의 생성량은 분리균이 약간 높았으며 methanol 함량은 비슷하였다. 5) 술덧중의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은 분리균이 백국균보다 약 10%정도 높았으며, 15종의 유리아미노산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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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누룩에서 분리한 유용곰팡이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Useful Fungi Isolated from Traditional Korea Nuruk)

  • 김현수;현지숙;김정;하현팔;유대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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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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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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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or the standardization and quality improvement of traditional Korean Nuruk, 120 strains of fungi were isolated from Nuruks and 18 strains of them were selected as strains analysing the amylase and flavor. The genera of these fungi were identified as Aspergillus sp. (14 strains), Penicillium sp. (3 strains) and Rhizopus sp. (1 strains) by the conventional slide culture. Most of these fungi showed a better productivity of the saccharogenic and dextrinogenic enzymes in raw wheat bran culture than in cooked wheat bran culture. The ability of acid and flavor production was good in the raw wheat bran culture, and aflatoxins were not produced under the same culture. Penicillium sp. and Rhizopus sp. had high cell growth and amylast activity. Mixed culture of Aspergillus sp. No.3-6 and Penicillium sp. No.7-7 revealed a high liquefying and saccharifying activity as well as high flavors production.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se fungi was proper strains for making Nuruk of good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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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흑미의 발아과정 중 amylolytic activity (Amylolytic Activity of Brown Rice and Black Rice during Germination)

  • 이향미;임지순;박종대;금준석;이현유;이영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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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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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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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양기능성이 우수한 전곡립인 현미와 흑미를 이용하여 발아 조건에 따른 전분분해효소 활성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현미의 ${\alpha}$-amylase 활성은 3일간 발아과정 중 증가하였으며 찹쌀 현미가 멥쌀 현미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흑미의 ${\alpha}$-amylase 활성 역시 3일간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계속 증가하였으며 현미와는 달리 멥쌀 흑미가 찹쌀 흑미에 비해 높았다. 현미와 흑미의 ${\beta}$-amylase는 3일간의 발아 중 다소 미미하게 증가하였으며 찹쌀 현미와 흑미에서 높게 나타났다. 현미와 흑미의 발아과정 중 ${\alpha}$-amylase와 ${\beta}$-amylase 활성은 발아온도 $30^{\circ}C$$20^{\circ}C$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당화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를 총칭하는 당화력은 찹쌀 현미와 흑미가 멥쌀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30^{\circ}C$ 발아온도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발아조건에 따른 발아 전곡립의 호화양상을 신속점도측정계로 측정한 결과 RVA 점도는 발아기간이 1-3일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발아 전곡립 효소활성도가 증가함에 따른 RVA의 점도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Taxonomic Characterization, Evaluation of Toxigenicity, and Saccharification Capability of Aspergillus Section Flavi Isolates from Korean Traditional Wheat-Based Fermentation Starter Nuruk

  • Bal, Jyotiranjan;Yun, Suk-Hyun;Chun, Jeesun;Kim, Beom-Tae;Kim, Dae-Hyuk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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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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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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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most economically important species used in a wide range of fermentation industries throughout Asia belong to Aspergillus section Flavi, which are morphologically and phylogenetically indistinguishable, with a few being toxigenic and therefore a major concern. They are frequently isolated from Korean fermentation starters, such as nuruk and meju. The growing popularity of traditional Korean alcoholic beverages has led to a demand for their quality enhancement, therefore requiring selection of efficient non-toxigenic strains to assist effective fermenta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lassify the most efficient strains of Aspergillus section Flavi isolated from various types of traditional wheat nuruk, based on a polyphasic approach involving molecular and biochemical evaluation. A total of 69 strains were isolated based on colony morphology and identified as Aspergillus oryzae/flavus based on internal transcribed spacer and calmodulin gene sequencing. Interestingly, none were toxigenic based on PCR amplification of intergenic regions of the aflatoxin cluster genes norB-cypA and the absence of aflatoxin in the culture supernatants by thin-layer chromatography analysis. Saccharification capability of the isolates, assessed through ${\alpha}-amylase$ and glucoamylase activities, revealed that two isolates, TNA24 and TNA15, showed the highest levels of activity. Although the degrees of variation in ${\alpha}-amylase$ and glucoamylase activities among the isolates were higher, there were only slight differences in acid protease activity among the isolates with two, TNA28 and TNA36, showing the highest activities. Furthermore, statistical analyses showed that ${\alpha}-amylase$ activ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glucoamylase activity (p < 0.001), and therefore screening for either was sufficient to predict the saccharifying capacity of the Aspergillus strain.

잠재적 식혜원료로서 발아유색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Colored Rice as a Potential Raw Material for Sikhe)

  • 김석신;김상용;이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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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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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2-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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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혜원료로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해 유색미를 $15^{\circ}C$에서 2일간 침지한 후 15, 20, 25, $30^{\circ}C$에서 최대 10일간 발아시키면서 잎눈의 성장, ${\alpha}-amylase$의 활성, 추출물의 함량, 당도, 및 점도를 관찰하였다. 발아온도가 높을수록 유색미의 발아속도, ${\alpha}-amylase$의 활성 증가 속도,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 증가 속도 모두 빨라졌으며, 추출물의 점도는 발아일수 경과에 따라 먼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25^{\circ}C$ 조건에서 유색미는 현미보다 발아가 왕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식혜제조시 발아 유색미를 원료로 사용할 경우 유색미 자체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보다 당화속도도 빠르고 당화 후 곡물 알갱이의 물성도 백미처럼 부드러울 수 있으리라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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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ava 전분의 저온 증자에 의한 공업적 규모의 알코올 발효 (Large Scale Alcohol Fermentation with Cassava Slices at tow Temperature)

  • Ryu, Beung-Ho;Nam, Ki-Du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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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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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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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알코올 발효의 증자공정중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므로 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서 저온증자법으로 Vietnam 산 cassava를 원료로 저온증자의 가능성을 고온증자와 비교 검토하였다. 알코올 발효에 당화 및 액화효소는 저온 및 고온증자에서 동일한 량을 사용하였으며 저온증자의 발효 mash중 소비된 glucose의 알코올 전환수율은 0.468g alcohol/gr. glucose로서 고온증자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발효 불순물인 fusel oil은 고온증자의 0.48%보다 저온증자에서 0.64%로 다소 많았으나 증류과정에서 에너지소비 증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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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자 전분의 당화에 관한 연구 (Saccharification of Uncooked Starch)

  • 이상열;신용철;이석희;박성숙;김형수;변시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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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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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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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연구는 전분을 증자하지 않고 직접 효소제를 작용시켜 효율적인 당화를 시키고자 하였다. 원료 전분의 산침지와 macerating enzyme, ${\alpha}-amylase$, glucoamylase 를 처리하여 증자 전분의 당화율보다 더 높은 당화율을 얻었다. 실험에 사용한 전분질의 전당은 시료 g당 쌀 4.53, 고구마 4.26, 타피오카 3.92 mmole 이었다. 현재 주정공업에서 사용하는 알코홀 발효 조건을 기준으로 하여 당화시킨 결과는 전당의 $70{\pm}10%$가 당화되었다. 무증자 전분의 당화시 전분질 입자의 크기에 따른 당화율은 입자가 적을수록 효율적이었다. 산 전처리에 있어서 산의 농도와 온도 및 처리 시간은 시료 : 처리 용적 - 1 : 2 일때 5 % $H_2SO_4$, $60^{\circ}C$, 12시간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전분질의 무증자 당화에 사용하는 효소의 최적 조건은 pectin depolymerase는 pH 4. 5, $45^{\circ}C$, 2시간이 우수 하였으며, ${\alpha}-amylase$ 는 pH 6.0, $60^{\circ}C$, 1시간, 그리고 glucoamylase는 pH 3.5, $60^{\circ}C$, 1시간의 조건이 유리하였다. 효소의 처리방법은 동시 처리가 단계별 처리보다 효과가 좋았고 jar fermenter 를 사용하여 행한 것이 삼각 후라스크에서 행한 것보다 효과가 좋았다. 각 처리 결과에서 얻은 최적 조건으로 무증자 전분을 당화시킨 결과 전당을 기준으로 타피오카는 82%, 쌀은 90.5%, 그리고 고구마는 84.5%가 당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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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 좁쌀약주 발효를 위한 우수균주의 선발 (Screening of Brewing Yeasts and Saccharifying Molds for Foxtail Millet-Wine Making)

  • 김지용;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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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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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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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민속주인 좁쌀약주의 주질 개선을 위하여 전국에서 수집된 35종의 누룩으로부터 우수 곰팡이와 효모를 분리하였다. 수집된 누룩의 균수는 1 g당 곰팡이가 $6.4{\times}10^5{\sim}4.5{\times}10^7$개, 효모는 $1.4{\times}10^4{\sim}7.7{\times}10^7$개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곰팡이 169균주, 효모 103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전분당화력이 좋은 곰팡이 16균주와 내당성 및 내알로올성이 강한 효모 1균주를 선발하였다. 분리된 곰팡이 균주들의 효소활성을 측정한 결과 A8-3이 glucoamylase활성, 액화력, xylanase 활성이 가장 높았고, B23-3은 당화력이 가장 우수하였다. 우수효모를 선발하기 위하여 pH,무게 감량, 내당성, 내알코올성 등을 측정한 결과, Saccharomyces속으로 추정된 A10-4가 가장 우수하였다. 같은 원료비율로 만든 누룩에 우수균주를 접종하였을 때, 단일 균주를 처리할 때보다 A8-3과 B23-3인 두 균주를 혼합하여 처리한 경우가 당화력이 높게 나타났다. 누룩을 원반형의 누룩과 팰릿(개량형) 형태로 만들어 혼합종균 배양액을 접종한 후 당화력을 측정한 결과, 비슷한 당화력을 나타내었다. 개량형 누룩을 사용하여 양조하는 경우, 좁쌀주 양조에 발효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집된 누룩은 수분이 $10{\sim}13%$, 총당은 $55{\sim}70%$조 단백질은 $10{\sim}18%$조지방은 $0.2{\sim}1.0%$,회분은 $1.8{\sim}2.1%$이었다. 본 연구에서 제조한 누룩은 수분이 $12{\sim}15%$,총 당은 $61{\sim}71%$, 조단백질은 $15{\sim}20%$, 조지방은 $0.4{\sim}1.5%$, 회분은 $1.1{\sim}1.5%$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