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yal jelly

검색결과 36건 처리시간 0.027초

춘천지역 60세 이상 노년층의 건강식품 섭취실태 조사 (A Study on the Intake Patterns of Health Food of the Elderly Aged over 60 Years in the Chuneheon Area)

  • 이희섭;이혜숙;이정애;강금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635-644
    • /
    • 200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intake patterns of health food according to the kind of disease of the elderly aged over 60 years living in the Chuncheon area. This study was conducted by using a questionnaire from December 1999 to the March 2000. The data was analyzed using a SPSS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The poorer the self- perceived health condition, the lower the level of activity of daily living(ADL)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IADL) were the higher. the frequency score of health food intake. The incidence of disease, such as arthritis(44.7%), hypertension(18.8%), digestive diseases(17.1%), diabetes(10.5%) were found to be higher. than other chronic diseases among the elderly. The frequency score of health food intak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lf-perceived health status, disease status, or the level of ADL and IADl.. The must important source of information for health food intake was the recommendation of friends and relatives(68.7%). Twenty eight point two percent of the elderly considered health foods to be effective, however 8.3% of the elderly considered them to be ineffective.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had taken health floods in the descending order of neuralgia-arthritis, hypertension, digestive disease, diabetes. The elderly with digestive diseases, diabetes, renal disease, neuralgia- arthritis and respiratory disease were inclined to habitually take health floods once or twice per year. Intake of Korean traditional folk food was as high as intake of registered health food and Chinese tonic medicine. The most frequently taken health food was tonic medicine, which is fo11owed by pumpkin, ginseng products, herbal tea formula with black goat, deer antler and Kye-so-ju. Intakes of health food such as tonic medicine, blood of the deer, royal jelly, aloe were found to be higher among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such as diabetes, hypertension, and digestive disease. However, intakes of ginseng products, deer antler, pumpkin, herbal tea formula with black goat and Kye-so-ju were found to be higher among the healthy elderly. The elderly with neuralgia-arthritis had taken sixteen kinds of health foods. From these results, a wide consumer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convince people of the importance of well-balanced diet and to choose proper health foods according to the elderly's health conditions. Also, comprehensive and scientific research into Korean traditional folk foods are needed for the correct use.

  • PDF

국내 서양종꿀벌 순계의 형태적 특징 (Morphometric Characterization of Honey Bee, Apis mellifera Linnaeus, Inbred Lines in Korea)

  • 올가프런제;최용수;김동원;박보선;박희근;강은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9권4호
    • /
    • pp.371-382
    • /
    • 2020
  • 이탈리안벌인 A, C, F계통과 코카시안벌인 D, V계통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에서 수집하였다. 수집한 계통은 육종을 위해 격리된 섬에서 근친교배를 통해 순계로 분리하였다. 이 연구는 꿀, 로열젤리 다수확계통 선발에 있어 개체군 선발과 육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행되었다. 23 개의 형태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두 아종의 기존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이탈리안벌 순계계통은 코카시안벌 순계 계통과 달리8개의 특성이 기존의 이탈리안벌과 유사해 더 많은 특성이 보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국내에서 유지되고 있는 순계들은 타 지역의 동일 계통과 차이를 보여 분리된 순계의 형태적인 특징이 확인되었다.

Fake Energy Salts을 이용한 욕창 및 질병의 자택치유 사례 (Home Healing Cases for Gangrene Sores and Diseases Using Fake Energy Salts)

  • 김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71-78
    • /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에너지를 함유한 fake energy salt(FES)워터를 이용한 욕창이나 일반 질병의 home-care cases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질병 관리에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은 FES워터와 제품별 주성분은 명일엽 분말, 건조효모, 프로폴리스, 발효유기 칼슘, 로얄제리 등 이었다. 이 식품을 복용한 후에 변화상태를 조사하였다. 일부는 병원치료와 병행하였고, 대부분 가정에서 환자들이 직접 환부를 관리하면서 체험한 내용들이다. 결과: 높은 열로 학교에서 귀가조치당한 고열 신종플루 환자 1명은 2시간 만에 열이 정상범위로 내렸고, 다리 골절 환자 1명은 6주 정도에서 완치 또 1명은 2주 만에 뼈가 접착되었고, 비염과 편도염 환자는 FES 등을 복용하고 회복되었으며, 망막증 파손된 환자의 안압이 40 mmHg에서 20 mmHg로 FES 등을 복용한 후에 떨어졌고, 산후 후유증 환자 1명은 FES외 다섯가지 건강식품을 복용한 후에 4일 만에 시린 손발 등이 개선되었고, 병원입원 중인 코비드-19 확진자가 치료 중에 FES 등을 복용하기 시작 후 10일 만에 퇴원하였다고 하였다. 19명의 욕창 대상자의 욕창 크기는 초기에는 1~7 cm의 크기였으며 2주에서 일년 정도의 건강기능식품 섭취와 FES로 가정에서 계속 관리하여 대부분 완화되거나 치유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는 개인이 이용한 경험이며, fake energy salt 등의 건강기능 식품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으나, 최종 의학적 진단은 하지 않았다.

Effects of beekeeping by-products in drinking water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intestinal and fecal microflora of ICR mice

  • Se Yeon, Chang;Ji Hwan, Lee;Han Jin, Oh;Yong Ju, Kim;Jae Woo, An;Young Bin, Go;Dong Cheol, Song;Hyun Ah, Cho;Yun A, Kim;Sang Hun, Park;Yun Hwan, Park;Gyu Tae, Park;Se Hyuk, Oh;Jung Seok, Choi;Jin Ho, Cho
    • 농업과학연구
    • /
    • 제49권3호
    • /
    • pp.539-545
    • /
    • 2022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beekeeping by-products added to drinking water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intestinal and fecal microflora of Institute of Cancer Research (ICR) mice. A total of 72 five-week-old ICR mice with an initial body weight (BW) of 24.57 ± 0.60 g were used in a two-week experiment. The four treatment groups were as follows; 1) CON, normal distilled water; 2) T1, CON with 0.7% beehive extract; 3) T2, CON with 0.7% propolis (PRO); and 4) T3, CON with 0.7% royal jelly (RJ). Each treatment consisted of 6 replicate cages with 3 mice per cage. At 0 - 1 week, T3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 < 0.05) body weight gain (BWG) and feed efficiency (G : F) than that of CON. Compared with CON, T2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 < 0.05) BWG and feed intake at 1 - 2 weeks. During the entire period, T2 and T3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 < 0.05) BWG and G : F compared to CON. The amount of Salmonella and Lactobacillus in the large intestin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increased (p < 0.05) in T2 and T3, respectively, compared to CON. The amount of Escherichia coli in the fecal matter was significantly reduced (p < 0.05) compared to CON in all treatment groups to which beekeeping by-products were added. In conclusion, the addition of PRO or RJ to the drinking water of ICR mic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the intestinal and fecal microflora.

양봉농가의 경영형태와 기술수준 분석 (Analysis of Honeybee-Keeping Management Types and Skills Level in Korea)

  • 김안식;김석은;김계웅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3권1호
    • /
    • pp.59-66
    • /
    • 2011
  • 본 조사연구는 2008년 1년간 우리나라 253개 양봉농가의 설문 조사를 통하여 경영형태를 분석하고 기술 및 기반수준을 평가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경영지표 설정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평균 봉군관리 수는 145.89군으로 조사되었다. 관리자의 연령별로는 통계적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는데 55세 미만 연령그룹에서 평균 191.68군으로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었으나, 연령이 많을수록 봉군 수는 적게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별로도 고도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는데, 15년 이상 고경력 농가에 평균 175.96군을 사육하고 있었으며, 경력이 높은 농가에서는 더욱 많은 봉군을 관리하고 있었다. 거주지별과 학력별간 모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경영형태별로는 고도로 유의한 차이(p<0.001)가 인정되었는데 고정양봉은 평균 82.99군 이었으나 이동양봉은 220.18군을 경영관리하고 있었다. 양봉장은 농가주변(57.8%)에서 가장 많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은 산간지(30.3%)에서 양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 양봉장의 위치 분석에서는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는데, 산간지는 젊은 연령층(36.9%)에서 많이 사육하는 반면에 농가주변은 노년층(65.4%)에서 주로 많이 사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 분석에서도 고도로 유의한 차이(p<0.001)가 인정되었는데 산간지(40.0%)에서는 산간마을 거주자가 많이 사육하고 있는 반면에 농가주변에서는 산간마을이나 중소마을 거주자 서로 모두 비슷하게 사육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력별, 학력별 및 형태별간에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양봉농가는 부업고정양봉(35.7%)으로 경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연령층별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는데, 젊은 연령그룹에서는 전업이동양봉(38.8%)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년층에서는 부업고정양봉(43.2%)을 주로 경영하고 있었다. 경력별로도 고도의 유의성(p<0.001)이 인정되었는데, 저경력 층에서는 부업 고정양봉(46.6%) 경영이었으나 고경력 층 그룹은 전업 이동양봉(40.3%)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거주지별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봉농가는 벌꿀은 물론 프로폴리스, 종봉 분양, 화분, 로열 젤리, 매개봉군 순으로 양봉 생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5년 이하 저경력 층은 주로 프로폴리스, 화분 등을 생산한 반면에 고경력 층에서는 주로 프로폴리스, 분양 종봉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간마을 양봉 농가는 주로 프로폴리스, 화분 등을 얻고 있으나, 중소마을 양봉 농가는 프로폴리스, 분양 종봉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고정과 이동양봉농가 모두 프로폴리스, 화분 등을 주로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양봉농가 기술보유 수준 및 기반수준은 5점만점 중 각각 평균 3.11점과 2.86점으로 모두 중등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경력별간에는 기술수준이나 기반수준 모두 고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저경력보다 고경력 농가에서 기술수준 평균3.33점과 기반수준 평균 3.02점으로 더 높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연령층간이나 거주지간의 기술수준이나 기반수준평가 모두 서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연구 (II) -건강식품에 관한 소비자 의식구조- (A Survey on the Consumer Attitude Toward Health Food in Korea (II) -Consumer Perception on Health Foods-)

  • 이은주;노승옥;이철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487-495
    • /
    • 1996
  • 건강식품 및 원료의 유효성분 및 위해요소 조사분석에 관한 연구의 기초조사로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건강식품에 관한 이용실태 조사와 건강식품에 대한 객관적 지식정도 조사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 및 협조가 가능한 20세 이상의 일반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1995년 10월부터 96년 2월에 걸쳐 직접 방문하고 설문지를 배부하여 설명한 후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입하게 하는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882부를 회수(회수율 88%)하였으나 이중 불완전한 응답 23부를 제외한 859부(유효회수율 86%)를 SA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사회경제적 여건에 대하여는 단순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교차표를 이용하여 결혼 여부, 월수입, 교육정도 등의 사회 경제적 여건과의 통계적 연관성을 파악하였다. 건강식품에 관한 이용실태 조사결과로는 응답자의 58.8%가 건강식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68.2%는 건강식품의 효능을 믿는다고 응답하고 있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에 대한 가장 큰 기대효과는 전체적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59.8%)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큰 부정적 견해로는 과대선전(52.1%)이라고 응답하였다. 건강식품에 대한 정보 선택 경로로는 주로 친지의 권유나 소개(30.6%)로 이용하고 있었으며 우리나라 식품법에서 건강보조식품의 등록관리사실은 63.7%가 모르고 있다고 응답하여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건강식품의 행정적 관리사실에 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의 등록관리 사실을 알고 있는 건강식품의 종류로는 로얄제리(22.7%), 스쿠알렌(16.0%), 정제어유(15.1%), 유산균(10.6%), 알로에(8.8%)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과 약품(또는 한약)과의 차별인식 조사결과에서는 응답자의 84.2%가 건강식품과 한약이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가장 잘 알고있는 건강식품의 종류와 약품(또는 한약)의 종류를 묻는 두 문항에 모두 인삼(22.7%, 41.7%)을 가장 많이 응답하여 전체적으로 건강식품과 약품의 구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위한 계몽과 교육이 시급함을 알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