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ast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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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공정에 따른 발아 향미차의 향기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 (Effect of roasting conditions on aromatic compound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aromatic rice (Oryza sativa L.-Miryang 302) tea)

  • 남산;권유리;조준현;서우덕;최식원;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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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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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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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향미의 활용성 증진을 위하여 발아 향미차를 제조 하였으며, 볶음 온도와 볶음 시간에 따른 발아 향미 및 향미차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발아 향미의 색도 중 명도는 볶음온도가 높을수록 볶음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적색도와 황색도는 온도와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50^{\circ}C$-20분 이상에서는 발아 향미가 탄화가 일어나 값이 감소하였다. 발아 향미차의 갈색도, 탁도,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볶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 향미의 총 폴리페놀 및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또한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볶음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발아 향미의 향기 성분은 볶음 과정에 따라서 전체적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hexanal, heptanal, benzaldehyde 등의 구수한 향을 내는 물질을 생성하여 발아 향미차의 관능적 특성을 증가시켰으나, $300^{\circ}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는 methyl benzene, pentanol 등의 자극적인 향을 나타내는 물질 생성과 기호도 평가에서 높은 볶음 온도에서 기호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발아 향미차의 기호도는 볶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색에 대한 기호도가 증가하나, $300^{\circ}C$-10분 이상의 조건에서는 발아 향미의 탄화로 인하여 향, 맛, 종합적 기호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250^{\circ}C$-30분이 발아 향미차의 볶음 조건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둥글레의 볶음처리에 따른 갈변반응 기질의 동적변화 (Dynamic Changes in Browning Reaction Substrates of Polygonatum odoratum Roots during Roasting)

  • 권중호;류기철;이기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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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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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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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적인 볶음방법으로 제조되고 있는 둥굴레차의 제조 중 성분변화를 검토하고자 중심합성 계획에 의한 반응표면분석법으로 볶음조건에 따른 유리당 및 아미노산의 동적 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볶음 둥굴레 수용성 추출물의 갈색도는 볶음온도 14$0^{\circ}C$이하에서 볶음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16$0^{\circ}C$이상에서는 감소하였다. 유리당은 주로 sucrose와 fructose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함량은 볶음처리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glucose는 15$0^{\circ}C$까지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은 볶음온도가 증가하고 볶음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다가 고온, 장시간 조건에서는 함량변화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threonine과 lysine은 17$0^{\circ}C$, 60분 이상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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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의 고품질화를 위한 볶음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Roasting Conditions for High-Quality Polygonatum odoratum Tea)

  • 류기철;정형욱;김경태;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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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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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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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적인 볶음방법으로 제조되고 있는 둥굴레차의 고품질화를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볶음조건을 최적화하였다. 둥굴레차의 품질지표로서 수용성 고형분, 갈색도, 페놀성 성분 및 전자공여 작용은 $145^{\circ}C$와 55분에서 나타나는 능선까지는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온도와 시간에서는 다시 줄어들었다. 둥굴레차의 관능적 품질로서 전반적인 기호도는 최대 관능평점을 나타낸 $146^{\circ}C$와 52분까지는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높아졌으나, 최대점을 지나서는 온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줄어들었다. 이상과 같이 각각의 볶음조건에 따른 둥굴레차의 품질 특성을 종합하여 superimposed contour map을 작성한 결과 볶음온도 $135{\sim}140^{\circ}C$, 볶음시간 $58{\sim}64$분이 둥굴레차의 품질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 볶음조건 범위로 나타났으며, 최적조건 범위내의 주어진 볶음조건$(137^{\circ}C,\;60\;min)$에서의 실험치는 예측치와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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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볶음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아질산염 소거능 변화 (Antioxidative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of Polygonatum odoratum Root Extracts with Different Steaming and Roasting Conditions)

  • 김경태;김정옥;이기동;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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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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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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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볶음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총 페놀성 성분,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증자시간$(60\~180\;min)$, 볶음온도$(110\~150^{\circ}C)$ 및 볶음시간$(10\~50\;min)$을 달리하였을 때 회귀식의 $R^2$는 총 페놀성 성분,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pH 3.0)에서 각각 0.9356, 0.9578 및 0.9436으로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총 페놀성 성분의 최대값은 증자시간 135.59분, 볶음온도 $143.84^{\circ}C$ 및 볶음시간 43.47분에서 $2847.67\;mg\%$로 예측되었다. 전자공여능의 최대 예측치는 $75.00\%로 증자시간 108.98분, 볶음온도 $135.56^{\circ}C$ 및 볶음시간 48.86분일 때였다. 아질산염 소거능(pH 3.0)은 증자시간 162.80분, 볶음온도 $143.88^{\circ}C$ 및 볶음시간 31.97분일 때 최대값 $87.38\%$로 예측되었다. 둥굴레 추출물의 총 페놀성 성분은 볶음온도>증자시간>볶음시간의 순으로, 전자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복음시간>볶음온도>증자시간의 순으로 각각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조건에 따른 민들레 잎차의 특성 변화 (Changes in Properties of Dandelion Tea Induced by Roasting Conditions)

  • 오상룡;양진무;차원섭;조영제;강우원;강미정;김광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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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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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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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용식물인 민들레를 식품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민들레 잎차를 개발하고자 볶음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즉, 전처리로 사용한 예비건조의 유무,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에 따라 제조한 민들레 잎차의 특성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형분 함량 및 추출수율은 예비건조 유무에 관계없이 10분간 볶음처리 하였을 때.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H는 볶음시간에 따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예비건조구보다는 비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색도는 비처리구보다는 예비건조구에서, 볶음시간이 길어질수록 명도는 낮아졌고, 적색도는 높아졌다. 탁도와 갈색도는 전처리에 관계없이 10분간 볶음처리하였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예비건조를 행하지 않고 5분간 볶음처리 한 구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볶음온도에 따른 고형분 함량, 추출수율의 변화는 비 처리구보다 예비건조구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볶음온도가 높아질수록 고형분 함량과 추출수율은 증가하였다. 색도, 탁도 및 갈색도는 예비건조구 보다 비처리구에서 높은 명도, 낮은 적색도를 나타내었고, 탁도와 백색도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예비건조구의 경우에는 26$0^{\circ}C$에서, 비처리구의 경우 23$0^{\circ}C$에서 높은 탁도와 갈색도를 나타내었다. 볶음온도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볶음온도 26$0^{\circ}C$로 처리하였을 때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고, 동일한 처리구에서 높은 감칠맛과 낮은 떫은맛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형분 함량이나 추출수율이 높아질수록 이미 물질의 과다추출로 인하여 전체적인 기호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감칠맛이나 떫은맛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민들레 잎으로 차를 만들 때 예비건조를 하지 않고 1차 볶음을 26$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한 차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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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ing 온도에 따른 오미자, 황기, 길경 및 맥문동을 첨가한 한방차의 벤조피렌 함량 변화 (The Changes of Benzo[${\alpha}$]pyrene Content in Herbal Tea Containing Schizandra chinensis, Astragalus membranaceus, Platycodon grandiflorum and Liriope platyphylla Affected by Roasting Temperature)

  • 장기화;송수익;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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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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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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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oasting 온도를 $80{\sim}140^{\circ}C$로 달리한 한방차의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피렌 함량은 0.17~0.35ppb으로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B({\alpha})P$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alpha})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oasting의 경우 실제 내부온도는 약 $200^{\circ}C$내외에 그치지만 roaster 표면의 온도는 약 $2,000^{\circ}C$에 이르기 때문에 이 표면과 직접 접촉한 부분에서 일부의 $B({\alpha})P$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방차의 고형분용출율을 0.18~0.35%(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sim}110^{\circ}C$처리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sim}140^{\circ}C$처리구간에서는 고형분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결명자 종실의 볶음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of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Cassia tora L. by Roasting Conditions)

  • 김종국;김귀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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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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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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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Cassia tora seeds roasted at different conditions were investigated. Intact Cassia tora seeds were composed of water 11.6% crude protein 13.1%, crude fat 4.4%, curde fiber 13.8%, N-free extract 47.2% and ash 4.9%. Stacking volume ratio was increased generally by swelling, but soluble solids were decreased by rosating process L and B values decreased conspicuously as roasting temperature increase, but $\Delta$E value increased. The content of anthraquinones was 1, 200mg% in unroasted Cassia tora seeds, it increased as roasting time and temperature increase and reached maxium amount at 19$0^{\circ}C$-30min, 21$0^{\circ}C$-20min. and 23$0^{\circ}C$-10min. agter that it decreased remarkably. Optimum roasting condition of Cassia tora seeds was 21$0^{\circ}C$-2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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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조건에 따른 양지머리와 사골곰국의 맛성분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Taste Components in brisket and shank Gom-Kuk by Cooking Conditions)

  • 조은자;정은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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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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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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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우암소의 양지머리(brisket)와 사골(shank)을 전처리 방법, 가열 온도 및 시간에 따른 곰국의 맛성분 변화를 연구하기 위하여 유리아미노산과 핵산관련물질을 분석하고 색도 측정과 관능평가를 병행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1. Soaking, blanching 전처리 양지머리 곰국의 유리아미노산 용출량은 대체로 가열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용출량은 고온가결 보다 저온가열시에 많았으나 roasting 전처리 곰국은 고온 가열시의 용출량이 높았다. Glutamic acid 용출량은 대체로 soaking>blanching> roasting의 순으로 많았으며 저온에서 6시간 가열시료 (BSL)의 용출량이 8.73 mg%로 가장 많았고 1시간 가열시의 17배 정도였다. 2. 사골(shank) 곰국 중의 유리아미노산 용출량은 전처리법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용출량도 매우 적었다. Glutamic acid 용출량은 저온가열시에는 일정한 경향은 볼 수 없었으나 soaking, blanching 전처리하여 고온가열 3시간 시료에서, roasting처리하여 고온 가열 6시간 시료가 2.49 mg%로 최고치를 보였다. 3. 양지머리 곰국 중 핵산관련 물질의 용출량은 대체로 가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Soaking, blanching 전처리하여 저온가열 한 시료의 5'-IMP 용출량은 6시간 가열한 시료(BSL)가 37.06%, 5 시간 가열한 시료(BBL)이 38.37 mg%로 최고치를 보였으며 roasting 전처리하여 고온가열 6시간 시료(BRH)가 10.85 mg%로 최고치를 보였다. 4. 사골곰국의 5'-IMP 용출량은 soaking>blanching>roasting 전처리 순으로 많이 용출 되었으며 대체로 고온 가열시 높은 용출량을 보였으며 soaking, blanching 전처리시료는 가열 온도와 관계 없이 3시간 가열 이후 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Roasting 처리하여 고온가열 6시간 시료의 5'-IMP 용출량은 1.55 mg%로 최고치를 보였다. 5. Roasting 전처리 고온가열 양지머리 곰국(BRH)의 색차계에 의한 L값은 가장 낮았으며 b값은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나 사골곰국의 L, a, b 값은 전처리 방법이나 가열 온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다. 6. 양지머리 곰국의 색ㆍ향에 대한 관능평가는 roasting 전처리 고온가열시료(BRH)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맛 전반적 기호에 대한 선호도는 soaking 전처리 고온가열시료(BSH)가 가장 높았으며, 사골곰국의 경우에는 soaking 전처리 고온가열시료(SSH)의 모든 관능적 특성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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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분무 열분해법으로 제조된 Sr-ferrite의 자기특성 (Magnetic Properties of Sr-ferrite Powders via Modified Low Temperature Co-spray Roasting Process)

  • 김효준;조태식;남효덕;양충진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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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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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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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reparation of the hexagonal Sr-ferrite powsers with high performance by co-spraying precusor of the FeCl$_2$+SrCO$_3$ at a low temperature was proved as a cost =-effective method. The co-spray roasting was carried out in the temperature range of 300~$700^{\circ}C$ after SrCO$_3$ powders were mixed into 12FeCi$_2$.4$H_2O$ liquor. By this low temperature roasting method fine particles of multi-phased FeO$_2$+SrCO$_3$ were formulated. Powders calcined at 105$0^{\circ}C$ for 1 hour show the best magnetic property of M\ulcorner=69.96 emu/g, M\ulcorner=36.98 emu/g, and \ulcornerH\ulcorner=4.31 Oe. This calcining temperature is lower than that of the conventional dry method by 10$0^{\c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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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및 참기름용 참깨 가공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Roasting Condition of Sesame Seeds for Producing Seed Season and Oil)

  • 박장환;최경진;심강보;하태정;이명희;황정동;배석복;박금룡;백인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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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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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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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가정용 소량의 볶음용 참깨 최적 볶음온도 및 시간은 팽창율, 색도, 착유량, 관능평가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220^{\circ}C$ 에 3분간 처리가 적당하였고, 참기름용 최적 볶음온도 및 시간은 $220^{\circ}C$에 5분간 처리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처리 조건시험에서는 변온처리 효과는 고정온도 처리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온도 처리가 볶음참깨 및 참기름 가공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가공용 대용량의 볶음참깨 볶음온도는 흰깨, 검은깨 모두 $240^{\circ}C$에 15분간 처리가 총평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대용량으로 참깨를 볶아서 가공할 때는 소량으로 볶았을 때 보다 $20^{\circ}C$정도 더 높은 온도처리가 적절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용량의 참기름 가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대용량 참깨 복음온도는 흰깨는 $280^{\circ}C$에 10분간 처리가, 검정깨는 $260^{\circ}C$에 15분간 처리가 총평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얻었고, 검정깨 보다는 흰깨는 더 높은 온도로 처리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