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dge top fo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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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Diversity, Tree Regeneration, Biomass Production and Carbon Storage in Different Oak Forests on Ridge Tops of Garhwal Himalaya

  • Sharma, Chandra Mohan;Tiwari, Om Prakash;Rana, Yashwant Singh;Krishan, Ram;Mishra, Ashish Kumar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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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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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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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on ridge tops of moist temperate Oak forests in Garhwal Himalaya to assess the plant diversity, regeneration, biomass production and carbon assimilation in different Oak forests. For this purpose, three Oak forest types viz., (a) Quercus leucotrichophora or Banj Oak (FT1; between 1,428-2,578 m asl), (b) Quercus floribunda or Moru Oak (FT2; between 2,430-2,697 m asl) and (c) Quercus semecarpifolia or Kharsu Oak (FT3; between 2,418-3,540 m asl) were selected on different ridge tops in Bhagirathi catchment area of Garhwal Himalaya. A total of 91 plant species including 23 trees (8 gymnosperms and 15 angiosperms), 21 shrubs and 47 herbs species belonging to 46 families were recorded from all the ridge top Oak forests. The highest mean tree density ($607{\pm}33.60trees\;ha^{-1}$) was observed in Q. floribunda forest with lower mean total basal cover (TBC) value ($48.02{\pm}3.67m^2ha^{-1}$), whereas highest TBC value ($80.16{\pm}3.30m^2ha^{-1}$) was recorded for Q. semecarpifolia forest, with lowest mean stem density ($594{\pm}23.43stems\;ha^{-1}$). The total biomass density (TBD) across three Oak forests ranged between $497.32{\pm}83.70$ (FT1) and $663.16{\pm}93.85t\;ha^{-1}$ (FT3), while the total carbon density (TCD) values ranged between $228.75{\pm}22.27$ (FT1) and $304.31{\pm}18.12t\;ha^{-1}$ (FT3). Most of the tree species were found with good regeneration (GR) status (average 45%) in all the forest types whereas, few species were found not regenerating (NR) (average 17%) however, few new recruitments were also recorded. ANOVA (Post-Hoc Tukey's test at 5% significance level) indicated significant forest-wise differences in TBC, TBD and TCD (in tree layer); family and evenness (in shrub layer only) values, while in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iced in density values of tree, seedling and herb layer.

인왕산 소나무림의 경관변화와 문화경관림 복원방안 연구 (A study on Restoration Plan of Cultural Forest and Change of $Pinus$ $densiflora$ Forest in Inwangsan(Mt.), Seoul)

  • 조준수;이경재;한봉호;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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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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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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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인왕산의 과거 기록자료 및 문화경관지역에 나타난 소나무림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여 소나무림 경관복원을 위한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왕산의 과거 소나무림은 정선, 장시흥, 강희언의 산수화에서 잘 표현되어 있는데, 주로 동사면 능선부의 암반 주변을 표현하고 있었다. 인왕산 사진자료는 1800년대 말부터 기록되어 있는데 소나무림은 주로 서측 사면 저지대와 능선부에 분포하고 있었다. 인왕산의 문화유적 주변과 암반 주변 경관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소나무림이 우점하고 있었다. 인왕산의 과거 소나무림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존식생을 분석한 결과 소나무림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51.87%, 인공림 변화한 지역이 25.80%이었다. 산림 저지대 소나무림은 대부분 시가화지역(10.16%)으로 변화되었다. 인왕산 소나무림 경관 복원을 위한 관리유형구분은 보전관리, 소나무복원관리, 유지관리로 설정하였다. 보전관리는 소나무림 분포지와 암반 분포지역으로 설정하였고 소나무 복원관리는 능선부의 자생종 낙엽활엽수 분포지, 외래종 식생 분포지와 산림 내 훼손지역으로 설정하였다. 유지관리지역은 인왕산 저지대 시가화지역과 인왕산 정상부의 군부대 입지지역으로 설정하였다.

낙남정맥 마루금 일대의 식생구조 특성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on the Ridge of the Naknam-Jeongmaek)

  • 오구균;강현미;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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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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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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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낙남정맥 마루금 일대의 식생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환경조건과 인위적 영향을 고려하여 중점조사지 6개 지역(길마재, 무량산, 여항산, 무학산, 천주산, 신어산)을 선정하여 방형구 132개소(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출현수종 및 주요 환경인자를 조사해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였다. TWINSPAN기법으로 분리된 군락은 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편백림, 소나무-곰솔군락, 잣나무림, 철쭉재배품종-참싸리림이었다.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소나무-곰솔군락은 하층에 낙엽성 참나무류의 세력이 강해 낙엽성 참나무류로의 식생천이가 예상된다. 편백림과 잣나무림, 철쭉재배품종-참싸리림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인공림으로 조림수종의 우점도가 높아 당분간 현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낙남정맥의 식생은 대부분 2차림이거나 임목생산과 사방녹화를 위해 조성된 인공림이었다. 특히, 산정상부와 고지대는 대부분 신갈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성 참나무류가 우점하거나 일부 소나무군락은 낙엽성 참나무류와의 세력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반면, 저지대나 도시와 인접해 있는 지역은 곰솔, 편백, 잣나무, 철쭉재배품종 등이 식재되어 인위적인 간섭이 심한 편이었다.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대청봉-신흥사지역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Osaek-Taech'ongbong-Shinhungsa Area at Soraksan National Park)

  • 박인협;류석봉;최영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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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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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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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인 대청봉(해발 1,708m)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오색-대청봉지역과 북향사면인 신흥사-대청봉지역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교목층의 산림군집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특수한 지형인 주능선부에 위치하는 북향사면의 상부를 제외하면, 동일 해발고일 경우 남향사면은 북향사면에 비햐여 교목상층 개체목의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으며 교목층의 종다양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해발고간 지형조건이 유사한 남향사면의 경우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상, 하층의 흉고단면적이 증가하였다. 남향사면의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목층에서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쪽동백나무, 생각나무 등이었으며, 증가하는 수종은 잣나무, 사스래나무, 시닥나무, 철쭉꽃 등이었다. Cluster와 ordination분석에 의하여 산림군집을 교목상층에 의하여 구분한 결과 남향사면의 상, 중, 하부와 북향사면의 중, 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군집, 북향사면 상부의 사스래나무군집, 정상부의 구상나무군집 등 3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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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의 골프 스코어 예측 및 분석 (Prediction of golf scores on the PGA tour using statistical models)

  • 임정은;임영인;송종우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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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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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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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골프는 많은 사람들의 취미 생활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골프와 관련된 연구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사용하여 PGA 투어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평균스코어를 예측하고 스코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4개의 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대해 상위 10명, 상위 25명의 선수들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다양한 선형/비선형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평균스코어를 예측하는데, 선형회귀분석 방법으로는 단계적 선택법, 모든 가능한 회귀모형, 라소(LASSO), 능형회귀, 주성분회귀분석을 사용하였으며 비선형회귀분석 방법으로는 트리(CART), 배깅, 그래디언트 부스팅, 신경망 모형, 랜덤 포레스트, 최근접이웃방법(KNN)을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모형에서 공통적으로 선택된 변수들을 살펴보면 페어웨이의 단단함와 그린의 풀의 높이, 평균최대풍속이 높을수록 선수들의 평균스코어는 높아지며 반대로 한 번에 퍼팅을 성공시키는 횟수와 그린적중률 실패 후 버디나 이글로 점수를 만드는 scrambling 변수들, 그리고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longest drive는 그 값이 높아짐에 따라 선수들의 평균스코어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1가지 모형 모두 테스트 데이터인 2015년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데 낮은 오류율을 보였으나 배깅과 랜덤 포레스트의 예측률이 가장 좋았으며 두 모형 모두 상위 10명과 상위 25명의 랭킹을 예측할 때 상당히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일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Forest Vegetation of the Hyangjeokbong in the Deogyusan National Park)

  • 최영은;오장근;김창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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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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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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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해발고도 1,614 m) 일대 삼림식생은 산지삼림식생과 평지삼림식생으로 대별되어있다. 산지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습성림, 산지침엽수림, 아고산침엽수림, 산지관목림, 산지초원식생, 식재림 등으로 세분되었으며, 평지삼림식생은 하반림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physiognomy classification)에 의하여 구분된 산지삼림식생의 분포군락수는 산지낙엽활엽수림 42개 군락, 산지습성림 37개 군락, 산지침엽수림 8개 군락, 아고산침엽수림 6개 군락, 산지관목림 3개 군락, 산지초원 1개 군락, 식재림 21개 군락, 기타 4개 군락의 122개 군락과 하반림 2개 군락의 총 124개 군락이 조사되었다. 조사된 주요 군락의 분포 비율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락이 $3,638,917.98m^2$의 23.75%로 가장 높은 분포 비율로 조사되었고, 졸참나무군락이 $1,977,984.23m^2$의 12.91%, 굴참나무군락 $1,586,894.01m^2$ 10.36%로 3개 군락이 전체의 47.0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군락이 전체의 57.48%를 차지하고 있으며, 들메나무와 상층부의 식피율이 비슷하여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은 14개 군락으로 전체의 31.88%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77.53%로 서 대부분의 산지침염수림은 소나무 1종이 상층부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나는 군락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아고산침엽수림은 주목-구상나무군락이 49.30%로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상나무군락이 18.91%로, 구상나무-주목군락이 2.44%로 주목과 구상나무가 상층부 우점종 및 차우점종으로 군락을 이루는 비율이 70.65%로 조사되었다. 산지관목림 및 산지초원식생은 대부분 향적봉 정상과 정상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부에 집중되어있다. 식재림은 일본잎갈나무가 식재림 전체의 50.40%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리기다소나무가 24.51%, 잣나무가 19.74%로 3개 수종이 전체의 94.65%로 대부분이 이들 3종에 의하여 식재되어졌다. 한편 하반림 식생은 연구대상지역 전체 식생면적의 0.024%를 차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일대 삼림식생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 소나무, 구상나무, 주목 등 소수의 수종이 최상층부의 우점종으로 분포하고있으며 2종에 의하여 형성된 수많은 군락들은 식생천이 및 기후적 요인에 의하여 이 지역 일대의 극상수종인 신갈나무, 서나무, 들메나무 등으로 군락 대체가 예상된다. 그러나 아고산침엽수림은 기후온난화와 인위적 교란에 의하여 점차적으로 낙엽활엽수의 분포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대산국립공원 삼림식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est Vegetation of Odaesan National Park, Korea)

  • 김창환;오장근;이남숙;최영은;송명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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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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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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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결과 식생조사용 DB 구축 결과와 식생조사 결과를 반영한 식생도 구축 결과는 활엽수림이 71.965%, 71.184%로 거의 같았으며, 침엽수림(16.010%, 15.747%), 혼효림(10.619%, 12.085%), 암벽식생(0.015%, 0.002%) 분포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식생조사 결과가 반영된 정밀식생도 중 식생 상관대분류에서 나타난 식생유형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이 전체의 60.096%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넓은 분포역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산지침엽수림 (16.332%), 산지습성림 (15.887%), 식재림 (3.558%) 순으로 분포비율이 높았다. 국립공원내에서 평가된 식생보전등급은 I등급과 II등급 지역이 각각 61.80%, 33.55%로써 전체 면적의 95.35%로써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에 속하는 높은 식생보전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극상림, 특이식생, 아고산대식생 등 I등급 지역의 분포비율이 높은 것은 다양한 기질특성, 높은 고도, 낮은 인위적 교란의 정도, 산의 정상부 능선지역에 형성된 아고산대식생과 기후적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식생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적의 산악기상관측망 적정위치 선정 연구 - 호남·제주 권역을 대상으로 (A Study on Optimal Site Selection for Automatic Mountain Meteorology Observation System (AMOS): the Case of Honam and Jeju Areas)

  • 윤석희;원명수;장근창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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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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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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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 재해방지를 위해 호남과 제주의 산악지역을 대상으로 최적의 산악기상관측망 입지를 선정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적정위치 선정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항목들을 공간자료화한 후 공간 분석을 통해서 후보지를 선정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정량적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최종적인 적정위치를 선정하였다. 공간자료는 과거 10년간의 산불발생 정보와 과거 7년간의 산사태위험등급 정보, 산림청의 국사경계도, 국유지의 임도와 등산로 그리고 기상청의 자동기상관측소(AWS)와 산림청의 산악기상관측소 위치정보, 30m 해상도의 수치표고모델(DEM)을 사용하였다. 공간분석은 산불과 산사태의 1-2등급의 위험지에 대한 추출 및 중첩 분석, 산림청 국유지 내에 100m 버퍼를 준 임도와 등산로의 접근성 분석, 기상관측소의 2.5km 버퍼를 준 중복성 분석, 산악기상관측 입지 환경 조성을 위한 고도 200m 이상의 지형특성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중첩분석을 수행하였다. 공간분석 결과, 총 159개의 중첩 폴리곤이 추출되었고 구글어스 등을 활용하여 능선과 정상부에 총 64개의 적정위치 후보지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후보지는 기상관측환경, 접근성, 통신 및 전력공급 환경, 기상관측소의 중복성에 대한 정량적인 현장 평가를 통해서 총점이 70점 이상인 지점을 '적합'으로 판정하여 고득점 순으로 산악기상관측망의 적정위치 26개소를 선정하였다. 따라서 적정위치 선정 기법에 의해 구축된 산악기상관측망의 기상정보는 향후 산불, 산사태 등과 같은 산림재해위험 예측력의 향상과 산림 복잡 지형에 대한 미기상 연구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