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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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작부양식(作付樣式)의 차이(差異)에 따른 제초제(除草劑) QUINCLORAC 의 선택활성(選擇活性) 변동(變動) (Application Rate Modification of Paddy Herbicide Quinclorac Depending on Different Cultural Patterns)

  • 구자옥;임완혁;한성욱;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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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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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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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논에서의 quinclorac [3,7-dichloro-8-quinoline carboxylic acid]이 갖는 후작물(後作物) 영향(影響) 문제(問題)를 감소(減少)시키는 동시에 경지환경(耕地環境) 관리(管理)와 농가경제의 합리화를 위하여 논의 작부양식(作付樣式)과 약제사용시기별(藥劑使用時期別) 약량(藥量) 감축(減縮) 가능성(可能性)을 온실내(溫室內) tray 시험(試驗)을 통하여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다. 공시(供試)된 논의 작부양식(作付樣式)은 건답직파(乾畓直播), 담수직파(湛水直播), 8 일묘(苗) 이앙(移秧) 및 25 일묘(苗) 이앙(移秧)의 4종(種) 재배양식(栽培樣式)이었고, 약제처리(藥劑處理)는 파종(播種)및 이앙후(移秧後) 0, 5, 10, 15, 20, 25, 30 일(日)의 7 시기(時期) 및 1% 입제(粒劑)를 통한 0, 75, 150, 225, 300, 375, 450, 525, 600g ai/ha의 9수준(水準) 약량(藥量)이었다. 벼(자포니카형 "동진")에 대한 안전최대허용약량내(安全最大許容藥量內)에서 피 (Echinochloa crus-galli)의 완전방제(完全防除) 최소약량(最少藥量)을 산출하여 작부양식(作付樣式) 및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비교분석(比較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건답직후(乾畓直後) : 파종후(播種後) 10 일까지의 처리(處理)에서는 150 g ai/ha, 처리시기(處理時期)가 15 일(日)이후 20 일(日)까지 늦어짐에 따라 225g부터 525g ai/ha 까지 증대(增大)되었다. 2.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8 일(日)/25 일(日) 묘(苗)의 이앙재배(移秧栽培) : 파종(播種)/이앙後(移秧後) 10 일(日)까지의 처리(處理)에서는 75g ai/ha, 15 일(日) 처리(處理)에서는 150g ai/ha, 20 일(日)이후 30 일(日)까지의 처리(處理)에서는 225g ai/ha 의 약량(藥量)이 요구(要求)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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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특성(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발생(發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Sprouting and Occurrence on paddy field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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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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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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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논에서 최근(最近) 우점화(優古化) 경향(傾向)이 뚜렷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효과적(效果的)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코자 괴경(塊莖)의 맹아특성(萌芽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특성(特性)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험(實驗)을 수행(遂行)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출현기(出現期)에 조사된 맹아율(萌芽率)은 68~73%로 이때까지 상당량의 휴면(休眠) 괴경(塊莖)이 존재하였는데, 맹아(萌芽)되지 않은 휴면괴경(休眠塊莖)의 비율(比率)은 대괴경(大塊莖)에 비하여 소괴경(小塊莖)에서 높았다. 2. 올방개의 잠아들 중 1개(個)의 정아(頂芽)만 맹아(萌芽)된 것이 84.3%로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개(個)혹은 그 이상(以上)의 맹아(萌芽)를 보이는 것은 대괴경(大塊莖)에서 많았다. 3. 측아들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장성(初期生長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정아(頂芽), 제(第)1 2 3 측아간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제(第)4측아 이하(以下)의 것들은 다소 불량(不良)하였다. 4. 저장방법(貯藏方法)에 따른 올방개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은 땅속저장(貯藏)(25cm)이 냉장고(冷藏庫)($3{\pm}2^{\circ}C$)저장(貯藏)에 비하여 우수(優秀)하였다. 5. 올방개 괴경(塊莖)의 점토(粘土)에서 출아(出芽) 가능(可能) 심토(深土)는 21cm 내외(內外)로 나타났는데, 모래의 경우 15cm 내외(內外)로 점토(粘土)에 비하여 오히려 얕았다. 그런데 심토(深土)에서의 출아(出芽力)은 초기(初期) 맹아(萌芽) 괴경(塊莖)들이 후기(後期) 출아(出芽) 괴경(塊莖)들에 비하여 양호(良好)하였다. 6. 올방개는 물염농도(鹽濃度) 1.5% 이상(以上) 침종시(浸種時) 맹아율(萌芽率)이 낮아 새섬매자기에 비하여 맹아율(萌芽前) 염수(鹽水) 침종시(浸種時) 맹아(萌芽)에 있어서의 장해(障害)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전년도(前年度)에 발생(發生)된 휴면괴경(休眠民塊莖)의 수(數)는 10월까지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12.7%가 잔존(殘存)하였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상당한 휴면성(休眠性)을 갖고 있었으며, 휴면성(休眠性)은 8월 이후(以後) 시기(時期)가 늦을수록 증대(增大)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본답(本畓)에서 올방개 최초(最初)의 출아(出芽)는 이앙후(移秧後) 10일경이었는데, 최대발생기(最大發生期)까지의 기간(期間)은 60~90일로 이앙시기(移秧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조기이앙(早期移秧)은 만기이앙(晩期移秧)에 비(比)하여 올방개의 발생(發生)도 많고 주당(株當) 엽수(葉數) 및 괴경형성(塊莖形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9. 올방개의 분주(分株)는 조기(早期) 이식(移植)에서 제(第)6차(次) 분주(分株)까지 출현(出現)하였는데, 이식시기(移植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분주세대(分株世代) 및 주당(株當)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가 감소(減少)하고 괴경경장(塊莖莖長), 지하경장(地下莖長)도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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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기간중 전남동부지역 농촌하천의 수질과 분포초종 (Water Quality of Streams and Riparian Vegetation at Rice Cultivation Area of Eastern Jeonnam)

  • 이도진;조주식;국용인;안호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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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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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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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남 동부권에 위치하는 농경지 주변 4개 하천에 대하여 벼 재재기간을 전후한 시기에 하천수질의 특성과 분포하는 초종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천수질 특성은 다양하였으며 조사기간 중 각 하천수의 pH는 $6.5{\sim}8.3$ 범위였고, EC는 벌교천($162{\sim}4,910\;{\mu}S/cm$)에서 가장 높았으며 보성천($114.7{\sim}286.6\;{\mu}S/cm$), 송광천($74.8{\sim}147.4\;{\mu}S/cm$), 이사천($61.6{\sim}82.1\;{\mu}S/cm$)순이었다. 조사기간 중 총질소 함량은 보성천($1.9{\sim}7.4\;mg/L$), 벌교천($2.1{\sim}3.9\;mg/L$), 송광천($2.4{\sim}3.4\;mg/L$), 이사천($1.7{\sim}2.6\;mg/L$)순으로 호소수질 환경기준 1등급(0.2 mg/L)과 농업용수 수질기준(1 mg/L)을 모두 초과하였다. 그 밖의 대부분 조사항목 Ca, Mg, Na, $Cl^-$ 등)은 하천에 따른 함유량 고저 차이는 있었으나 모내기를 전후한 시기에 영양염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보성천에서는 5월, 송광천과 이사천에서는 6월이었다. 4개 하천의 조사지점에서 관찰된 초종수는 모두 16과 30종이었으며 송광찬 보성찬 이사찬 벌교천에서 각각 18종, 19종, 15종 및 5종으로서 다년생은 17종, 일년생과 2년생은 13종이 출현하였다. 침수성 초종은 검정말 말즘, 물수세미, 부유성 초종은 개구리밥과 좀개구리밥, 추수성 초종은 갈대, 고마리, 미나리, 여뀌, 줄 등이 관찰되었다. 물가와 주변에서는 개구리자리, 개피, 달뿌리풀, 돌소리쟁이, 물억새, 미국가막사리, 바늘골, 방동사니대가리, 뱀딸기, 사마귀풀 삿갓사초 살갈퀴, 선피막이, 소리쟁이, 쇠방동사니, 여뀌바늘, 큰도꼬마리, 토끼풀, 환삼덩쿨, 황새냉이 등의 20종이 관찰되었으며 그 중 고마리, 소리쟁이, 환삼덩쿨은 하천의 모든 조사지점에 출현하였다.

빗물에 의해 축산폐수가 유입되는 논 생태계에서 영양물질 순환에 미치는 토양과 식생의 영향평가 (Assessment of the Functions of Vegetation and Soil on the Nutrient Cycling in Paddy Field Ecosystem with Inflow of Animal Wastes)

  • 안윤수;강기경;김세근;노기안;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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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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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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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젖소 90 마리, 사슴 35 마리를 노천에서 사육하는 유역면적 약 4ha의 농촌에서 빗물 유거수에 의한 축산분뇨 유출수가 하류에 있는 휴경답과 벼재배지에 유입될 때 빗물에 함유된 영양물질의 행방을 조사하여 논 생태계의 물질순환계에서 식생과 토양의 생태학적 기능을 평가하였다. 하루 56.4 mm의 비가 오는 날의 빗물 유거수중 $NH_4-N$ 함량은 $8.3mg\;{\ell}^{-1}$ 이었고, $P_2O_5$ 함량은 $1.8mg\;{\ell}^{-1}$ 이었다. 약 4 ha의 소수계에서 벼 재배 기간중 최상 위치의 휴경답으로 유입되는 빗물의 양은 20.900 Mg 였으며, 이 빗물 유거수에 함유되어 유입되는 질소의 양은 173 kg, 인산은 38 kg이었다. 축산분뇨 유출수가 휴경답과 벼 재배 포장을 통과한 후의 영양성분 감소율은 질소는 휴경답 50%, 1번답 84%, 2번답/3번답 90%, 4번답을 거친 논물은 92%가 감소하였고, 인산은 휴경답 50%, 1번답 91%, 2번답/3번답/4번답을 통과 후에는 95%가 감소하였다. 빗물 유거수에 의한 축산분뇨 유출수의 영양성분중에서 휴경답의 잡초에 의한 흡수와 토양내에 무기태 및 토양 유기물의 형태로 잔존하는 질소량은 29%이었고, 인산은 30%로서 논의 생태학적 순기능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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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재배시 재배양식에 따른 생육 및 수량 (Rice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Cultural Methods under No-tillage Condition)

  • 박홍규;김상수;백남현;석순종;박건호;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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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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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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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획기적인 벼 생산비 절감 기술 확립을 위해1993~1995년 호남농업시험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무경운 기계이앙,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표면조파, 무경운 산파, 경운 기계이앙 등 5가지로 하여 재배 양식간의 생육 및 수량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 경도는 무경운에서 높았고(토심 10cm의 경도 : 무경운 1.6kg/$cm^2$, 경운 1.0kg/$cm^2$), 토괴 심도가 깊을수록 경운과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토양 물리성중 가비중은 무경운이 경운보다 높았으며 공극률은 경운에서 58.5~55.9로 무경운의 52.1~50.5보다 높았다. 2. 무경운 직파재배시 m$^2$당 입모수는 l13~133개였으며 이앙재배시 결주율은 경운 이앙 3%, 무경운 이앙 4.5%로 무경운 이앙에서 높았고, 유효경 비율은 경운 이앙이 높았으며, 무경운 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높았다. 3. 잡초 발생량은 무경운에서 많았으며 경운에서는 피, 올양개, 방동사니가 우점하였고 무경운에서는 나도겨풀, 사마귀풀, 둑새풀이 우점하였 다. 4. 뿌리량은 경운 이앙에서 가장 많았고, 무경운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많았으며, 뿌리 분포는 무경운에서 경운보다 표층 분포가 많았다. 특히 표면에 파종한 산파와 표면조파에서 표층 분포가많았다. 5. 하위 절간의 분포 비율은 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낮았고,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이앙은 경운 이앙과 비슷하였으며, 중심고는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에서낮았고 줄기 매몰 심도는 경운(3.1cm)에 비해 무경운에서 낮았는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는 0.6~0.7cm로 현저히 낮았다. 6. 도장 도복은 무경운재배시 산파>표면조파>무논골뿌림>이앙재배 순으로 높게 발생했으며, 특히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뿌리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7. m$^2$당 수수는 경운 이아이 가장 많았고 무경운산파가 가장 적었으며, 등숙 비율은 포장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 가장 낮았다. 벼 수량성은 경운, 무경운 이앙은 서로 비슷하였고 무경운 무논골뿌림은 경운 이앙의 약 93%였으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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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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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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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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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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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지방수집종(地方蒐集種)들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 및 그의 지리적(地理的) 분화(分化)에 관한 연구(硏究)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Local Collections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and Their Geographical Differentiation)

  • 권용웅;성기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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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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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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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전국적(全國的)으로 많이 발생(發生)하며 최근(最近)에 논의 5대(大)문제 (問題)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들 중의 하나로 등장(登場)한 너도방동산이에 대해 그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밟히고자 1981년에 추천(春川), 수원(水原), 이리(裡里), 전주(全州), 광주(光州), 밀양(密陽) 지방(地方)에서 그 영양번식체(營養繁殖體)를 수집(蒐輯)하여 서울대(大) 농대(農大) 실험답(實驗畓)에서 증식(增殖)한 후 1982년(年) 5월(月) 20일(日), 6월(月) 5일(日), 6월(月) 20일(日), 3시기(時期)에 걸쳐 재식(栽植)하여 형태(形態) 및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개화기(開花期)는 5월(月) 20일(日) 재식시(栽植時) 8월(月) 5일(日),~8월(月) 27일(日), 6월(月) 20일(日) 재식시(栽植時) 8월(月) 20일(日)~8월(月)27일(日)이었고, 초장(草長), 분주수(分株數) 및 생체중(生體重)은 각각 5월(月) 20일(日) 재식시(栽植時) 50~90cm, 500~875 본(本)/$m^2$, 175~750g/$m^2$, 6월(月) 20일(日) 재식시(栽植時) 40~70cm, 250~625 본(本)/$m^2$, 325~625g$m^2$이었으며, 주당(株當) 괴경수(塊莖數)는 5월(月) 20일(日) 재식시(栽植時) 0.98~1.88개(個), 6월(月) 20일(日) 재식시(栽植時) 1.81~2.87개(個)이었다. 그리고 개화(開花)까지 생육일수(生育日數)는 분주수(分株數) 및 주당(株當) 괴경수(塊莖數)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이고 있다. 2. 5월(月) 20일(日) 기준(基準)으로 하여 조사(調査)한 수집지역간형태(蒐集地域間形態) 특성차이(特性差異)는 다음과 같다. 화경(花梗)의 직경은 평균적(平均的)으로 춘천(春川)이 2.2cm, 수원(水原)이 2.5cm, 이리(裡里)가 2.7cm, 전주(全州)가 3.1cm, 광주(光州)가 2.7cm, 밀양(密陽)이 2.9cm로 춘천(春川)의 것이 타지역(他地域)에 비해 가늘게 나타났다. 화서(花序)의 길이는 춘천(春川)이 0.5cm, 수원(水原)이 1.25cm, 이리(裡里)가 2.5cm, 전주(全州)가 2.4cm, 광주(光州)가 2.5cm였고, 밀양(密陽)은 개화(開花)를 하지 않았다. 또 초형개도(草型開度)는 춘천 >수원 > 이리 >= 전주 > 광주>= 밀양 순이었고, 초장(草長)은 춘천 > 수원 > 밀양 >= 이리, 전주, 광주의 순(順)이었다. 3. 생장(生長) 및 번식특성(繁植特性)에 대하여 지역(地域)에 따른 차이(差異)를 살펴보면 분주수(分株數)는 1차재식기(次栽植期)에서만 개화한 밀양의 것이 3 재식기(栽植期) 모두에서 타지역(他地域)의 것보다 많았으며 춘천, 수원의 것은 5월(月) 20일(日) 재식(栽植)에서는 광주, 이리, 전주의 것보다 많았으나 6월(月) 20일(日) 재식(栽植)에서는 보다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생체중(生體重)은 춘천 > 수원> 이리, 전주, 팡주 >= 밀양 순이었고, 초장(草長)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종자중(種子重), 주당(株當) 괴경수(塊莖數)는 이리(裡里), 광주(光州), 전주(全州)의 것이 수원(水原), 춘천(春川), 밀양(密陽)의 것보다 많았다. 4. 3 재식기(栽植期)로부터 구분(區分)하여 형태(形態) 및 生態的(生態的) 특성(特性)을 관찰(觀察)하였던 바 각(各) 지역(地域) 괴경(塊莖)들 간에는 특성(特性) 차이(差異)가 현저하여 각각 다른 생태종(生態種)으로 간주되며 초장(草長), 타(地) 상부(上部) 생체중(生體重), 종자량(種子量), 주당(株當) 지하경수(地下莖數) 등 생육량(生育量)에서 생육시기(生育時期)에 비교적 저온(低溫)인 춘천, 수원의 것이 타지역(他地域)에 비해 적어 수도(水稻)에 대한 경합능력(競合能力)이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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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의 종자생존력(種子生存力) 및 생장특성(生長特性) (Seed Viability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Eclipta prostrata (L.) L.)

  • 이한규;키이쓰 무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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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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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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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련초의 종자(種子) 생존력(生存力), 심수관리(深水管理)에 의(依)한 초기생장반응(初期生長反應) 및 생장특성(生長特性)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수개(數個)의 시험(試驗)이 수행(遂行)되었다. 한련초 종자(種子)는 휴면성(休眠性)이 없었으며 실온(室溫)에 저장(貯藏)된 종자(種子)는 5개월(個月)까지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수분흡수(水分吸收와 건조(乾燥)의 반복(反復)에 따른 종자(種子) 생존력(生存力)의 상실(喪失)은 건조방법(乾燥方法)에 따라 크게 달랐다. 흡수상태(吸水狀態)에서 건조상태(乾操狀態)로 빠른 전환(轉換)은 비고��(比較的) 높은 생존력(生存力)을 유지(維持)했으나 서서히 건조(乾操)된 종자(種子)는 발아중(發芽中)인 배(胚)의 손상(損傷)으로 극심(極甚)한 생존력(生存力) 상실(喪失)을 가져왔다. 토양(土壤) 5~10 cm 깊이에 있는 종자(種子)는 밭보다 논조건(條件)에서 더 오래 생존력(生存力)을 유지(維持)하였다 4 엽기(葉期) 이전(以前)의 심수관리(深水管理)(10 cm)는 신장(伸長)을 크게 억제(抑制)하였으나 그 이후(以後)부터의 심수관리(深水管理)는 오히려 신장伸長)을 자극(刺戟)하여 무처리(無處理)보다 초장(草長)이 유의(有意) 증가(增加)되었다. 분지(分枝)는 출현후(出現後) 2주(週)째부터 시작(始作)하였고 보통(普通) 10주(週)째까지 계속(繼續)되었다. 잎 크기는 동화산물(同化産物)의 공급(供給)과 관련(關聯)되어 분지시기(分枝時期)와 잎의 발생위치(發生位置)에 따라 결정(決定)되었다. 출현후(出現後) 5주(週)째부터 개화(開花)가 시작(始作)되었고 1개(個) 화서(花序)가 등숙(登熟)하는 데에는 10~14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개체당(個體當) 종자(種子)는 약(約) 14,000개(個)였다. 1일(日) 종자생산량(種子生産量)은 출현후(出現後) 10주(週)째까지 증가(增加)하다가 그 후(後) 감소(減少)하였으며 1 화서당(花序當) 종자수(種子數)는 늦게 발새(發生)된 화서(花序)일수록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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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발생(發生) 담수조류(湛水藻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 VI. 부유성(浮游性) 녹조류(綠藻類)와 괴불의 발생(發生) 및 방제(防除) (Fresh-water Algae Occurred in Paddy Rice Fields - VI. Ecology of Suspensible Green Algae and Soil-flakes and Their Chemical Control)

  • 이한규;박재읍;류갑희;이정운;박영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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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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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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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이앙(移秧) 직후(直後) 대량(大量) 발생(發生)하여 벼에 피해를 주는 부유성(浮遊生) 녹조류(綠藻類)와 괴불의 생태(生態) 및 방제(防除)에 관한 몇 가지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단세포성(單細胞性) 부유성(浮遊生) 녹조류(綠藻類) Chlamydomonas의 발생(發生)은 인산(燐酸) 시용(施用)으로 증가(增加)되었으나 질소(窒素) 시용(施用)으로 저해(沮害)되었다. 2. 사장형(絲狀形) 부유성(浮遊生) 녹조류(綠藻類) Klebsormidium의 발생(發生)은 인산(燐酸) 시용(施用)으로 增加되었고 인산(燐酸)에 질소(窒素) 또는 가리(加里)를 조합(組合) 시용(施用)한 경우(境遇)에는 더욱 증가(增加)되었다. 3. 벼 이앙(移秧) 직후(直後) 수면(水面)에 대량(大量) 발생(發生)하는 부유성(浮遊生) 녹조류(綠藻類) Klebsormidium은 simazine 10g ai/10a, propanil 105g ai/10a 처리(處理)로서 60-70%방제(防除)가 가능(可能)하였다. 4. 남색(藍色)괴불은 질소(窒素) 시용(施用)으로 증가(增加)되었으나 질소(窒素)와 인산(燐酸)의 조합(組合) 시용(施用)으로 더욱 증가(增加)되었다. 5. 갈색(褐色)괴불은 인산(燐酸) 시용(施用)으로 증가(增加)되었으나 인산(燐酸)에 질소(窒素) 또는 가리(加里)가 조합(組合) 시용(施用)되어도 증가(增加)되지 않았다. 6. 남색(藍色)괴불을 일으키는 남조류(藍藻類) 흔들말(Oscillatoria)은 $24^{\circ}C$$29^{\circ}C$의 온도조건(溫度條件)에서보다 $18^{\circ}C$조건(條件)에서 더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7. Bensulfuron/ mefenacet/dymron(마무리 입제(粒劑)), piperophos/dimethametrin(아비로산 입제(粒劑)), bensulfuron/dimepiperate(두배논 입제(粒劑)) 처리(處理)는 남색(藍色)괴불에 대하여 높은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으며 이앙후(移秧後) 10일(日) bentazon(벤타존 액제(液劑)) 담수처리(湛水處理)는 50% 정도(程度)의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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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Sagittaria trifolia L.)의 번식생장(繁殖生長) 및 경합생태(競合生態) - 1. 벗풀의 번식생장(繁殖生長) (Reproductive Growth and Competitive Ecology of Arrowhead(Sagittaria trifolia L.) - 1. Growth and Tuber Formation of Arrowhead under Several Environmental Factors)

  • 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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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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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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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本) 실험(實驗)은 환경요인(環境要因)의 변동(變動)에 따른 벗풀의 생장(生長) 및 지하경번식체(地下莖繁殖體) 생산량(生産量)을 조사(調査)하여 벗풀의 합리적(合理的)인 방제법(防除法)을 확립(確立)하는데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하고자 하였는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광량(光量)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의 엽수(棄數)와 화경수(花莖數)는 차광정도(遮光程度)가 클수록 감소(滅少)하였고 엽폭(葉幅)은 증가(增加)하였으며 초장(草長)은 노지(露地)에서 가장 짧았다. 벗풀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지하경(地下莖)의 수(數) 및 생체중(生體重)은 50%이하(以下) 광량(光量)에서는 광량(光量)간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30% 이하(以下) 광량(光量)에서는 현저(顯著)히 저하(低下)되었다. 2. 광질(光質)의 차이(差異)에 따른 벗풀의 초장(草長)은 노지(露地)에서 가장 짧았으나 엽수(葉數)는 가장 많았다. 엽장(葉長)은 녹색(綠色)필름처리(處理)에서 가장 짧았고 엽폭(葉幅)은 노지(露地)와 수명(透明)필름처리(處理)에서 좁았다.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수명(透明) 및 녹색(綠色)필름처리(處理)에서 많았고 기타(其他) 광량간(光量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지하경(地下莖)의 수(數)와 생체중(生體重)은 녹색(綠色)필름처리(處理)에서 가장 적었고 노지(露地)와 수명(透明)필름처리(處理)에서 많았다. 3. 초장(草長)은 0-5cm 담수심(湛水深)에서보다 10-2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길었고, 담수심(湛水深)이 깊어질수록 엽수(棄數)는 적었다. 엽장(葉長)과 화경수(花莖數)는 담수심(湛水深) 변동(變動)에 큰 영향(影響)이 없었다.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지하경(地下莖)의 수(數) 및 생체중(生體重)은 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가장 많았고 20cm 담수심(湛水深)에서 가장 적었다. 4. 벗풀의 초장(草長), 엽수(棄數)및 엽장(葉長)은 시비량(施把量)이 많을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화경수(花莖數)는 시비량(施把量)에 영향(影響)이 적엇다. 벗풀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및 지하부(地下部) 번식체(緊植體) 생산량(生産量)은 시비량(施把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5. 벗풀 지하경(地下莖)의 중량(重量)의 차이(差異)는 생육(生育)에 영향(影響)이 적었고,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에도 큰 영향(影響)이 없었으나 지하부(地下部) 번식(緊植) 생산량(生産量)은 재식(栽植)한 지하경(地下莖)의 중량(重量)이 클수록 증가(增加)하였다. 6. 출수기(出穗期)의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벗풀의 생육량(生育量)은 $35^{\circ}C$에서 보다$25^{\circ}C$에서 다소(多少) 적었고 생성(生成)된 지하경(地下莖)의 수(數)와 생체중(生體重)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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