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supply 85% of total organic feed in ruminants and 80% in non-ruminants for organic animal production, nitrogen fixation ability of legume should be used in domestic roughages production. 50% of Europe organic farmer use intercropping legume in as green manure. This article is dealing with amount of biologically fixed nitrogen used by legumes and methods for estimating the transfer of biologically fixed N in rotation and separating the N benefit into fixed N and non-fixed N components are reviewed. Available data indicate that transfer amount of N to non legumes was from 50∼9.6(kg/ha) in legume-cereal rotations and proportion of legume N varied with seasons, 90% in summer, 50% in autumn. The important point in cropping system for legumes have to be included for organic forage production 6 year rotation is based on pasture system of 3 year pasture + 2 year annual(com, sudangrass), again pasture. Rye, barly and Italian ryegrass+legumes(vetch, crimson and pea) can be one of option in spring, com, soybean, sudangrass and Japanese bamyard millet would be seeded after spring harvest in the field. Farmer can make good use of rice paddy field as forge production potential area after harvesting rice. Italian, burly and rye+vetch and crimsonclover may be grown in autumn or spring time at the rice field.
본 연구는 우분액비 및 녹비작물 도입에 의한 답리작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한 다음 우분액비시용이 벼 및 후작물인 답리작 사료작물의 생산성, 토양의 지력증진 효과 및 양분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축산진흥연구소내 식양토의 논에서 2006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3개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우분액비 시용은 벼는 이앙 전에 전량 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총체보리 및 호밀은 파종전과 봄 생육 개시 전에 2회 균등분할 시용하였는데, 화학비료 대비 우분액비의 시용수준은 N를 기준으로 하였다. 처리는 벼 화학비료 단작 표준구, 벼+ 총체보리 2모작 우분액비 시용구, 벼+호밀 2모작 우분액비 시용구, 벼+자운영 및 벼+베치로 구성하여 5처리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배치하였으며 벼는 농가관행에 준하여 재배되었다. 3개년 평균 벼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 있어서 초장 및 수장은 화학비료 단작 표준구가 가장 길었으며 경수 및 낱알 수도 화학비료 단작 표준구가 가장 많았다. 등숙율은 화학비료 단작 표준구, 총체보리 우분액비 시용구 및 호밀 우분액비 시용구가 비슷한 수준으로 자운영 단작구 및 베치 단작구에 비해 높았다. 현미수량은 화학비료 단작 표준구가 가장 많았고 자운영 단작구 및 베치 단작구는 비슷한 수준으로 총체보리 우분액비 시용구 및 호밀 우분액비 시용구에 비해 낮았다. 벼와 2모작으로 재배한 총체보리의 수량이 호밀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경작형태별 우분액비시용에 따른 토양내 pH, $P_2O_5$, T-N, OM 농도 및 치환성 양이온의 농도는 시험전에 비해 시험종료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배출수 중 $NO_3$-N, $NH_4$-N 및 $PO_4$ 농도는 총체보리 및 호밀 우분액비 시용구가 화학비료 단작 표준구에 비하여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이앙 후 시일이 경과할수록 낮아졌다.
쌀 소비 감소 및 재고량 증가, 밭작물의 자급도 감소에 따라 남부지역 논을 활용하여 콩, 옥수수, 감자 등을 최대로 생산하는 작부체계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남부지역 논을 이용한 봄감자 - 중·만생종 벼/콩/옥수수 이모작의 작기 변화 및 생산성을 2015~2018년 4년간 밀양의 시험포장에서 조사하였다. 봄감자는 3월 초순에 파종하여 90일의 단기간에 수량성 2.1~2.3 ton/10a의 생산이 가능하였고 이모작의 중만생종 하계 곡실작물은 6월 중순 파종 시 벼는 130일 내외, 콩은 125일 내외, 옥수수는 115일 내외로 각각 616 kg/10a, 330 kg/10a 및 815 kg/10a의 높은 수량성을 얻을 수 있었다. 감자는 봄에 파종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수량성 증대뿐만 아니라 후작물의 생육기간 확보에 유리하였다. 봄감자-콩/옥수수 이모작 뿐만 아니라 봄감자-벼 이모작에서는 가을에 파종이 없고 안전출수 한계기 이전에 출수가 가능하여 중만생의 하계 품종의 도입이 가능하였다. 파종기에 따라 수량과 등숙일수가 크게 영향을 받는 옥수수는 맥류이모작에 비해 6월 중 파종이 빨라 유리하였다. 생육기간이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수수는 년도별 기온의 변화에 따라 생육기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벼 대신에 콩, 옥수수 등 밭작물을 도입하면 토양의 이화학성이 단기간에 개선되어 봄감자 수량 증대에 기여하였지만 3년 이상의 연속재배 시 연작장해 발생의 위험도 보였다. 봄감자-옥수수가 전분 생산면에서 수량성이 높았고, 봄감자-콩이 소득성에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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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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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Gawaji 1', an early maturing and low amylose content rice variety adaptable to double cropping system with barley as later winter crop., was developed by the crop breeding team of Crop Research Division, GARES, Hwaseong, Korea in 2016. 'Gawaji 1'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Baegjinju' and 'Sangmibyeo' in 2004. This variety had heading date of August 4 in Gyeonggi Province. It had a semi-elect plant type and resistance to lodging with strong culm. Its culm length was 67 cm. This variety had 15 tillers per hill and 104 spikelets per panicle. It was medium grain variety showing 1,000 grain weight of brown rice of 19.3g. Its protein contents of milled rice was 8.2% which was lower than 'Baegjinju'. Its milling ratio was 75.5% which was higher than 'Baegjinju'. The yield of milled rice was 5.0 MT/ha under the ordinary culture of the local adaptability test in 3 areas of Gyeonggi Province for three years. 'Gawaji1' is highly adaptable to Gyeonggi Province, especially to northern region of Han River.
Uptake,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of nitrogen and dry matter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in ten rice cultivars were observed in no-till direct-sown rice-vetch cropping system. There was a large degree of variation in N-uptake, grain yield, nitrogen translocation efficiency and dry matter assimilation and translocation in tested rice cultivars. Forty kg N/ha base, as compound fertilizer (21-17-21% of N-P-K) three weeks after sowing and 30 kg N/ha top-dressed at panicle initiation stage as in the form of (NH$_4$)$_2$$CO_2$ was applied. ‘Newbounet’, ‘Daesanbyeo’, and ‘Hwayeongbyeo’ showed higher translocation efficiency. The contribution of pre-heading dry matter assimilates to grain ranged from 33% to 99% of dry grain weight. Dry matter of ‘Calrose 76’ was lower than Newbounet but N content was higher in Calrose 76 than Newbonnet. By maturity, N content in vegetative parts declined considerably more than dry matter, vegetative and reproductive parts, N translocation efficiency, and N harvest index. Nitrogen translocation efficiency was greater in ‘Nonganbyeo’, Daesanbyeo, and Newbounet. Grain N concentra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N concentration or N content of the vegetative parts at heading in Nonganbyeo, ‘Dasanbyeo’, ‘Dongjinbyeo’, and Newbonnet.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greater amount of dry matter and N accumulated before heading stage, the higher translocation rates of dry matter to grain and the greater net losses at maturity.
Under the no-till direct-sown rice-vetch cropping systems, where whole chopped rice straw were returned to the paddy surface at combine harvest and whole-plant of Chinese Milk Vetch(Astragalus sinicus L.) was submerged after direct-sowing, three levels of nitrogen top-dressed(0, 2, 4 kg N/10a) without basal N and two levels of sowing rate were applied into the paddy field in expectation of the enhancement of nitrogen efficiency and protection of agricultural environment in reduced N-fertilizer level. A cultivar, Dongjin, was direct-sown on May 30, 1996. Characteristics of rice growth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plant were observed. Under the system, reduced total N(4 kg N/10a) resulted in high panicle numbers. N-top dressed toward at later growth stages enhanced the ratio of panicle-producing tillers and at spikelet numbers per panicle. As N-level increases, DM yields of leaf and stem at heading were increased. Maximum grain yield was obtained at 4kg N/10a and major attributed factors to grain yield in this case were the number of grains per unit area and the ratio of ripened grain.
경지이용률 향상을 위하여 1985년부터 1992년(8년간)까지 2년 1기 작부양식으로 4기에 걸쳐 소득이 높은 작물을 공시하여 다양한 작부양식으로 작물별 년차간의 수량과 작부양식간에 수량, 조수익, 소득의 년차간 변리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년차간 수량의 변리가 큰 작물은 고추(33.5%), 마늘(26.0%), 가을배추(25.7%) 등이고 적은 작물은 오이 (9.9%), 단옥수수(10.9%), 봄감자(11.0%) 등이였으며 벼는 4.4~13.3%의 변리를 보였다. 2. 소득이 높은 작물은 가을배추(956$\pm$132천원), 마늘(859$\pm$220천원), 고추(696$\pm$204천원) 등이였으며 낮은 작물은 보리(136$\pm$33천원), 강남콩(177$\pm$67천원), 완두(264$\pm$57천원) 등이었다. 변리가 심한 작물은 참깨(40.9%), 단옥수수(38.1%) 등이고 적은 작물은 땅콩(13.2%), 가을배추(13.9) 등이 었다. 3. 작부양식별 소득은 때-보리조합(992$\pm$228천원)에 비하여 토란-강남콩-벼조합(843$\pm$102천원)을 제외한 전조합이 증가되었으며 특히 오이-가을배추-완두-벼조합(1,887$\pm$632천원)이 90% 증가되었고 다음은 참깨-마늘-벼조합(1,507$\pm$357천원)이 52% 증가되었으며 년차간의 소득 변리는 12.1~33.5%의 범위였다.
본 연구에서는 작물모형을 이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의 벼 생산성 변화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주요 변동요인인 온도 및 $CO_2$ 농도와 적응수단인 재배시기가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작물모형은 영화수 및 임실율 모델을 모델을 도입하고, 종실중 및 등숙율 모듈을 추가하여 벼 수량결정 방법을 개선한 'ORYZA2000'을 사용하였으며, 모델의 입력자료인 품종특성 모수는 벼 생태형별로 종생종인 오대벼, 중생종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일품벼의 품종특성 모수를 사용하였으나 발육속도 품종특성 모수는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생육모의 지역은 기상청 소속 기상대와 관측소가 소재하는 지역 중에 30년 이상 기상관측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56개 지역을 북부, 중부, 남부의 3개 기후지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시기 조정여부는 최적파종기를 기준으로 설정하였는데,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온도가 22.5가 되는 파종기를 지역별 최적파종기로 설정하였다. 기상자료는 1981~2010년을 기준년도로 하여 기상연구소에서 제작한 2011~2100년 기간의 3개 평년(2011~2040, 2041~2070, 2071~2100)의 A1B 기후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일별 기후자료로 작성하였으며, 생육모의 조건은 기준년도(1981~2010)를 기준으로 온도 및 $CO_2$ 농도만 변화를 주거나 기후변화에 따라 온도, $CO_2$ 농도 및 재배시기 등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생육모의 결과 기준년도(1981~2010)를 기준으로 온도만 변화를 주었을 경우 $1^{\circ}C$ 온도 상승에 따라 벼 수량은 6.7~10.6%까지 감소하였으며, $CO_2$ 농도만 변화를 주었을 때는 100ppm $CO_2$ 농도 증가에 따라 1.0~2.7% 증가하였다. 벼 생산성은 벼 생태형 및 기후지대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재배시기를 고정하였을 때 기후변화에 따른 벼 수량의 증감율은 조생종에서 -0.3~-23.4, 중생종에서 -1.9~-27.3, 중만생종에서 -1.7~-28.6%이었으며, 재배시기를 조정하였을 때는 조생종에서 3.3~-0.2, 중생종에서 1.8~-5.9, 중만생종에서 2.3~-7.4%로 조중생종에 비해 중만생종의 수량 감소율이 컸으며, 재배시기 조정여부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의 차이가 컸다. 기상환경 및 재배 요인 중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에 대한 기여도는 기후온난화가 59.8%로 가장 크며, 재배시기 11.8, $CO_2$ 비료효과 9.7, 벼 생태형 1.7%의 순이었다. 온도와 재배시기의 상호작용 효과는 1.5%이었으며, 그 외 모든 상호작용 효과는 1% 이내로 생산성 변화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수량관련 생육형질 중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에 대한 기여도는 재배시기가 고정되었을 경우 영화수가 13.5~45.8%, 등숙율이 53.1~86.2%였으며, 재배시기를 변경할 경우 영화수는 46.2~78.3%, 등숙율은 21.6~53.4%로 재배시기 여부에 따른 수량관련 생육형질의 기여도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벼 생태형간에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임실율은 벼 수량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
문헌에 나타나 있는 작부체계의 역사적 고찰과 변천과정, 환경농업이 가능한 밭작물의 작부체계의 적용과 그의 기대소득을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금양잡록(衿陽雜錄)과 산림경제(山林經濟) 등에 의하면 조선조 15~16C에 근경(根耕)과 간종(間種)의 방법으로 보리, 콩, 팥, 조 등과의 작부체계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2. 주곡의 자급이 이루어지고, 못자리의 설치가 빨라진 1970년대 이후 쌀+보리의 작부체계가 83.7%에서 1990년대에는 4.0%로 급속히 떨어져 식량생산 뿐만 아니라 경지이용율도 급속히 떨어졌다. 3. 작부체계의 유형은 토양환경을 감안할 때 두류와 보리, 서류의 유형이 유망하다고 사료된다. 4. 작부체계의 유형별 기대소득은 보리+콩(610천원/10a)과 보리+녹두(663천원)를 빼고는 940천원에서 1,972천원의 범위로 토지생산성이 높았다. 5. 농업환경의 유지와 보전은 토양환경에 과도한 부하를 주는 시비와 농약사용은 양분종합관리(INM) 및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에 의한 병충해종합관리(IPM) 등의 실천으로 가능할 것이다.
미맥 작부체계에서 보리수확과 동시 벼 이앙작업에 따른 노동력의 경합과 우리나라 기상 여건상 소득이 낮아 답리작으로 맥류재배를 회피하는 실정이다. 이에 생력화 방안으로 보리입모중 상태에서 시기별로 공시품종인 간척벼를 인력산파하여 파종시기와 파종량 및 파종당시의 종자 최아 유무에 따른 입모수 및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수 및 입모율은 보리 수확당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고, 파종량간에는 10kg /10a 수준에서, 그리고 건종자보다는 최아종자가 입모수가 많았으며 경향은 분얼기의 경수 및 수수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출수기는 맥후작 어린모기계이앙이 8월 20일이었는데, 수확 10 일 전 파종은 2일, 5일 전 파종은 3일 그리고 수확 당일 입모중 파종에서는 4일이 각각 지연되었다. 3. 보리 입모중 산파의 간장은 기계이앙보다 다소 짧았으나, 파종기 및 파종량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도복정도는 수확 10일전과 5일전의 입모중 파종에서는 도복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확당일 입모중 파종에서는 파종량이 많은. 8∼10kg/10a 수준에서 1∼3정도의 경미한 도복이 일어났다. 5. 수량은 맥후작 어린모기계이앙과 비교하여 보리입모중 파종은 파종시기가 이를수록 수량이 낮았고, 파종량이 많을수록 수량은 높았으며, 수확당일 입모중 파종에서 6kg/10a 수준이 3%, 8∼10kg/10a수준이 6% 정도 증수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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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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