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idue dissipation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3초

포도 중 Tebuconazole의 잔류성에 미치는 몇 가지 변동요인의 영향 (Effect of Some Variation Factors on Dissipation of Tebuconazole in Grape)

  • 한성수;노석초;마상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42-147
    • /
    • 2004
  • Tebuconazole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tebuconazole의 처리시기, 처리횟수, 봉지 씌우기(괘대) 및 세척방법에 따른 잔류성을 조사하였다. 수확 전 처리횟수가 3회${\sim}$5회 처리로 증가함에 따라 tebuconazole의 잔류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횟수가 동일한 조건에서는 최종 처리 후 경과일수가 길수록 잔류량이 적게 나타났다. 처리횟수 및 최종 처리 후 경과일수가 동일하더라도 최초 약제처리 시기에 따라 잔류량의 차이가 나타나 기상 조건 및 과실의 생육상태에 따른 잔류량 변동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과실 1개당 무게가 $2.5{\sim}7.5\;g$의 범위에서 과실 개체의 크기가 작을수록 높은 잔류량을 보였으며, 잔류성분의 대부분이 과피에 분포하였다. 괘대 과실의 과피에서 무괘대 과실의 과피에 비하여 매우 낮은 잔류량을 보였다. 과육 중의 잔류량은 괘대 포도에서는 검출한계 이하로, 무괘대 포도에는 0.05 mg/kg 수준으로 분포하였다. 세척 전의 잔류량이 0.86 mg/kg 수준인 포도 시료에서는 물에 1분간 침지하고 흐르는 물에 $1{\sim}2$회 세척 시에 잔류량의 약 $25{\sim}67%$가 제거되었으며, 침지처리 후 3회 세척한 시료에서는 검출한계 이하의 잔류량을 보였다. 세제용액에 침지하고 흐르는 물에 세척한 경우에는 물 침지에 비하여 높은 제거효과가 나타났으며, 세척 전 포도 중의 잔류량이 낮을수록 제거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소면적 재배 작물 들깻잎 중 살충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양상 (Residual Patterns of Insecticides Bifenthrin and Chlorfenapyr in Perilla Leaf as a Minor Crop)

  • 전상오;황정인;김태화;권찬혁;손영욱;김동술;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223-229
    • /
    • 2015
  • 소면적 재배 작물 중 연속수확작물인 높은 들깻잎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들깻잎 중 bifenthrin 및 chlorfenapyr의 잔류양상을 연구하였다. 확립된 분석법을 이용하여 회수율시험을 실시한 결과 bifenthrin 및 chlorfenapyr의 회수율은 81.9~104.8% 범위로 만족할만하였다. 들깻잎의 생육 기간 중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량 변화는 first order kinetics model을 적용하여 해석하였으며 이 식으로부터 산출된 감소상수는 bifenthrin에서 $0.0724-0.0535day^{-1}$, chlorfenapyr에서 $0.0948-0.0821day^{-1}$로 나타났다. 두 농약의 들깻잎 중 반감기는 bifenthrin의 경우 9.6-12.9일이었으며, chlorfenapyr는 7.3-8.4일이었다. 산출된 두 농약의 감소상수를 이용하여 pre-harvest residue limit(PHRL)을 산출한 결과 수확 10일전 들깻잎 중 bifenthrin 및 chlorfenapyr의 잔류량이 각각 17.1 및 15.9 mg/kg일 경우 수확일에는 두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인 7.0 및 10.0 mg/kg 이하로 잔류하여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Residue Monitoring and Dietary Risk Evaluation of Fungicide Propiconazole in Leafy Vegetables under Greenhouse Conditions

  • Lawal Abdulkareem;Ji-Eun Oh;Se-Yeon Kwak;Sang-Hyeob Lee;Jae-Won Choi;Aniruddha Sarker;Kee Sung Kyung;Tae Hwa Kim;Jang-Eok Kim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193-202
    • /
    • 2023
  • Residue monitoring of propiconazole (PCZ) in cabbage, shallot, and spinach was conducted under multi-trial greenhouse conditions.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fate of the applied fungicide in these vegetables. Furthermore, the associated health risk of PCZ in leafy vegetables was assessed through dietary risk assessment. Commercially available PCZ (22% suspension concentrate) was administered thrice according to the OECD fungicide application interval guideline. The plant samples were extracted using a slightly modified QuEChERS technique and analyzed using gas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The average PCZ recovery was between 84.5% and 117.6%, with a <5% coefficient of variance. The dissipation of PCZ residue in cabbage, shallot, and spinach after 14 days was 96%, 90%, and 99%, respectively, with half-lives of <5 days. Meanwhile, dietary risk assessments of PCZ residues in the studied vegetables using the risk quotient (RQ) were significant < 100 (RQ < 100). Thus, the population groups considered in this study were not at substantial risk from consuming leafy vegetables sprayed with PCZ following critical, good agricultural practices.

포도의 재배기간 중 살충제 bifenthrin의 생산단계 농약잔류허용기준의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of Insecticide Bifenthrin during Cultivation of Grape)

  • 김성우;이은미;;박희원;이혜리;류명주;나예림;노재억;금영수;송혁환;김정한
    • 농약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41-248
    • /
    • 2009
  • 본 연구는 포도 재배 중 살충제 bifenthrin을 살포하고, 살포 후 0, 1, 2, 3, 5, 7, 10, 15일에 포도 시료를 채취하여 bifenthrin을 분석하고 bifenthrin의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한 다음 생산단계 농약 잔류허용기준(PHRL; Pre-Harvest Residue Limit)을 설정하였다. 포도 중 bifenthrin은 acetonitrile과 dichloromethane 으로 추출 및 분배 하여 GC/ECD로 분석 하였다. Bifenthrin의 정량한계는 0.01 ng이었고, 평균 회수율은 0.1 및 $0.5\;mg\;kg^{-1}$ 두 수준에서 각각 $104.08{\pm}1.24%$$92.25{\pm}3.13%$이었다. 포도 중 bifenthrin의 기준량 및 배량 살포시 생물학적 반감기는 각각 21일과 23일로 계산되었다. 또한 증체량에 따른 희석효과가 bifenthrin의 잔류량 감소에 있어 주요인자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잔류감소 회귀식을 이용한 생산단계 농약 잔류허용기준은 수확 10일전 $0.60\;mg\;kg^{-1}$, 또는 5일전 $0.55\;mg\;kg^{-1}$으로 제안하였다.

생산단계 잔류허용 기준 설정을 위한 시설 재배 오이 중 살균제 Amisulbrom의 잔류특성 연구 (Dissipation Pattern of Amisulbrom in Cucumber under Greenhouse Condition for Establishing Pre-harvest Residue Limit)

  • 황규원;김태완;유재홍;박병수;문준관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88-293
    • /
    • 2012
  • 실내 재배 오이 중 살균제 amisulbrom의 생물학적 반감기 및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을 제안하고자 약제를 살포하고 재배기간 동안 잔류량을 확인하였다. Amisulbrom 1회 살포시 초기 잔류 농도는 $0.15mg\;kg^{-1}$이었으며 살포 5일 후 $0.06mg\;kg^{-1}$으로 감소되어 반감기는 3.6일이었다. 3일 간격으로 기준량 2회 살포시 초기 잔류량은 $0.35mg\;kg^{-1}$이었으며 살포 5일 후 $0.09mg\;kg^{-1}$으로 감소되어 반감기는 2.4일 이었다. 1회 처리 시의 잔류감소 회귀식을 이용한 생산단계 잔류허용 기준(PHRL)은 수확 5일 전 $1.83mg\;kg^{-1}$ 또는 2일 전 $1.03mg\;kg^{-1}$ 등으로 제안하였다. Amisulbrom 액상 수화제를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1회 살포, 또는 3일 간격 2회 살포 시 모두 살포 직후 잔류량은 오이 중 농약잔류 허용기준 보다 낮았다.

토양 및 토양수 중 살충제 Clothianidin 및 대사산물 잔류분석법 확립 (Determination of Analytical Method for the Insecticide Clothianidin and its Metabolites in Soil and Surface Water)

  • 최영준;권찬혁;한병수;이영득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69-77
    • /
    • 2014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lothianidin on the soil in terms of clothianidin dissipation and degradation to evaluate its safety in order to provide an analytical foundation for clothianidin and the 5 metabolites related to it. METHODS AND RESULTS: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HPLC) was used to separate clothianidin and its metabolites in this study. In soil, after suppressing dissociation-proned ions with weak alkalic $NH_4OH$ and extracting the metabolites with methanol, clothianidin, Methylaminoimidazole(MAI), Methylnitroguanidine(MNG), Thiazolylmethylurea(TZMU) and Thiazolylnitroguanidine(TZNG). Thiazolylmethylguanidine(TMG) were extracted with the addition of neutral $NH_4OAC$ to increasing the intensity of ions. Compounding elements were separated by using Hydrometrix ($ChemElut^{TM}$) and ion-exchanging Solid-phase extraction(SPE) Strong cation-exchanger(SCX) and C18 were used. The recovery rates of clothianidin and 5 metabolites in soil and water ranged from 87.4% to 104.3%. A standard deviation of our analysis for the soil and water samples were less than 5%. CONCLUSION: Well accepted detection limits for clothianidin and 5 metabolites in soil samples based on a dissipation analysis is 0.005 mg/kg and 0.001 mg/L in water samples. The dissipation concentration of this study was decided to be enough to evaluate the dissipation levels of clothianidin and its metabolites.

시설 내 오이 재배 중 살균제 Boscalid의 잔류특성 (Dissipation Pattern of Boscalid in Cucumber under Greenhouse Condition)

  • 이종화;박희원;금영수;권찬혁;이영득;김정한
    • 농약과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67-73
    • /
    • 2008
  • 실내에서 재배 중 살균제 boscalid의 생물학적 반감기를 계산하고, 생산단계 MRL 등을 제안하고자 오이에 boscalid를 살포하고 재배기간 중 잔류특성을 파악하였다. Boscalid 기준량 살포시 초기 잔류농도는 $7.29\;mg\;kg^{-1}$이며 15일 후에는 $0.04\;mg\;kg^{-1}$으로 감소되어 반감기는 1.9일 이었다. 배량 살포의 경우 초기농도 $14.69\;mg\;kg^{-1}$에서 15일 후에는 $0.11\;mg\;kg^{-1}$으로 감소되어 반감기는 2.0일 이었다. 그리고 배량 처리 시의 잔류감소 회귀식을 이용한 생산단계 농약잔류허용기준(PHRL)은 수확 10일전 $10.39\;mg\;kg^{-1}$ 또는 5일전 $1.76\;mg\;kg^{-1}$ 등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도출된 잔류감소 회귀식을 이용하여 약제 처리 후부터 MRL 이하로 잔류량이 감소하는 기간을 계산하였을 때, 기준량 처리 시 8.9일, 배량 처리 시 11.1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 재배에 있어서 boscalid의 잔류량 감소 특성은 빠른 증체량에 따른 희석효과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 회귀식을 적용하여 boscalid 입상수화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흰가루병 방제 및 잿빛곰팡이병 방제에 사용할 경우에 최종잔류농도를 예측해보면, 흰가루병의 경우 약제 처리 25일 후 기준량 처리 시 $1.26\;mg\;kg^{-1}$로 MRL($0.3\;mg\;kg^{-1}$)보다 높게 예상되었다. 또한 잿빛곰팡이병의 경우 약제처리 19일 후 최종잔류농도는 기준량 처리 시 $1.33\;mg\;kg^{-1}$로 역시 MRL보다 높게 예상되었다.

시설재배 쪽파와 부추에서 살충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잔류특성 비교 (Comparision of the Residue Property of Insecticide Bifenthrin and Chlorfenapyr in Green Onion and Scallion under Greenhouse Condition)

  • 박종우;손경애;김태화;채석;심재룡;배병진;이해근;임건재;김진배;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94-301
    • /
    • 2012
  • 일시에 수확하는 경채류 중 쪽파와 부추에 대한 살충제 bifenthrin와 chlorfenapyr의 잔류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수확일을 기준으로 각각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 후 수확당일, 수확 3일 전, 수확 7일 전, 수확 10일 전 및 수확 14일 전에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수확당일의 잔류량을 기초하여 작물 중 농약살포액의 부착량을 환산한 결과, 쪽파의 경우 123.0-125.5 mL/kg, 그리고 부추에서는 70.0-74 mL/kg으로 조사되어 쪽파가 부추에 비해 더 많은 살포액이 부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작물에서 bifenthrin과 chlorfenapyr의 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소실 정도를 조사한 결과, 쪽파에서 bifenthrin의 분해소실곡선은 y = 1.0334 $e^{-0.0602x}$ ($R^2$= 0.8606), chlorfenapyr는 y = 2.2603 $e^{-0.0519x}$ ($R^2$= 0.9043)이었으며, 부추에서는 bifentrhin의 경우, y = 0.7693 $e^{-0.1823x}$ ($R^2$= 0.9756), chlorfenapyr는 y = 1.2940 $e^{-0.1051x}$ ($R^2$= 0.9782)으로 나타났다. 이 분해소실곡선을 이용하여 각 작물에서 두 농약의 분해반감기를 조사한 결과, bifenthrin의 경우, 쪽파에서 분해반감기는 11.51일이었으며, 부추에서는 3.80일로서 쪽파에서의 분해 반감기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chlorfenapyr의 경우에서도 쪽파 13.35일, 부추 6.59일로 쪽파에서의 분해반감기가 더 길었다. 쪽파와 부추에서 두 농약의 잔류특성이 비교되었을 때 농약살포 후 살포액의 부착량과 작물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반감기는 부추에서보다는 쪽파에서 더 많거나 긴 것으로 나타났다.

단감 재배기간 중 살균제 pyrimethanil과 trifloxystrobin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of Fungicides Pyrimethanil and Trifloxystrobin during Cultivation of Persimmon)

  • 이동열;김영진;이소정;조규성;김상곤;박민호;강규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45-51
    • /
    • 2012
  • 본 연구는 단감 재배 중 사용되는 살균제인 pyrimethanil과 trifloxystrobin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통하여 안전한 단감 생산에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먼저 pyrimethanil과 trifloxystrobin을 살포하고, 살포 후 0, 1, 2, 3, 5, 7, 10, 12, 15, 18일에 단감 시료를 채취하여 각각의 농약을 분석하고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한 다음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HRL; Pre-Harvest Residue Limit)을 설정하였다. 단감 중 pyrimethanil과 trifloxystrobin은 Acetonitrile을 이용하여 추출하고 $NH_2$ cartridge와 PSA를 이용하여 정제하여 HPLC/DA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농약에서 검출한계는 모두 0.01 mg/kg이었다. Pyrimethanil의 회수율은 0.1과 0.5 mg/kg 두 수준에서 각각 $81{\pm}1.62%$, $98{\pm}1.58%$ 이었으며, trifloxystrobin의 회수율은 0.1과 0.5 mg/kg 두 수준에서 각각 $91{\pm}2.94%$, $98{\pm}1.25%$이었다. 단감에서 pyrimethanil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 살포 시 15.6일, 배량 살포 시 11.6일이었고, trifloxystrobin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 살포 시 10.4일, 배량 살포 시 10.3일이었다. 잔류회귀 감소식을 이용한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은 pyrimethanil과 trifloxystrobin은 각각 수확 10일 전 2.69 mg/kg과 0.83 mg/kg으로 제안하였다.

상추의 생산단계별 Chlorpyrifos 및 Procymidone의 잔류허용기준 설정 (Persistence and Dislodgeable Residues of Chlorpyrifos and Procymidone in Lettuce Leaves under Greenhouse Condition)

  • 김영숙;박주황;박종우;이영득;이규승;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49-155
    • /
    • 2002
  • 상추의 생산단계에서의 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상추수확물에서의 잔류수준과 검출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살충제 chlorpyrifos 및 살균제 procymidone의 포장상태에서의 생물학적 반감기, 보관상태에 따른 잔류량 변화 그리고 세척형태에 따른 제거율을 조사하였다. 시설재배포장에서 상추중두 약제의 살포농도별 생물학적 반감기를 측정한 결과 기준량 살포의 경우 chlorpyrifos 1.2일 및 procymidone 1.3일 배량살포의 경우에는 chlorpyrifos 1.5일 및 procymidone 2.6일로 나타났다. 유통과정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두 가지 농약의 잔류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 실온(20$^{\circ}C$) 및 냉장(4$^{\circ}C$) 상태로 보관하면서 두 약제의 잔류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반감기는 실온저장시 chlorpyrifos 3.8일, procymidone 20.9일이었고, 냉장저장시에는 chlorpyrifos 12.4일 procymidone 20.9일로 나타나 두 약제 모두 실온저장보다 냉장저장시 잔류량의 감소가 훨씬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척방법에 의한 잔류농약의 감소량을 조사한 결과 세제 사용시의 평균 제거율은 chlorpyrifos 48.3%, procymidone 52.6%로 나타났고, 물 사용 시에는 chlorpyrifos 31.3%, procymidone 38.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