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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주사와 채혈시 학령전기 아동과 어머니가 인지하는 동통 (A study of pain perception related to IV therapy in hospitalized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 임지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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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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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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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Most hospitalized children will experience physical pain as well as psychological distress. Preschool children's pain perception related to painful procedures can increase due to elevated anxiety and fear because they do not have understanding logical of their disease and hospitalization. In particular, they are distressed about needle - related procedures which are feared because they are seen to be a cause of bodily damage. This descriptive study attempted to identify pain perception levels in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A self-reporting measurement and behavioral observation were used to collect the data. A total of 25 hospitalized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were investigated and data were collected about 60 painful procedures.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by the researcher and two trained investigators from November first to December tenth. Three insruments were used to collect the data : Faces Pain Rating Scale(FPRS) developed by Beyer was used to measure the degree of preschool children's pain perception about painful procedures. The Visual Analogue Scale(VAS) devised by Huskisson was used to assess the degree of mothers' pain perception about their children's painful procedures. A Pain Behavioral Checklist based on the Procedure Behavior Check List by LeBaron and Zelter and modified by the researcher was used to observe behaviors of preschool children, their mothers, and nurses when the painful procedures took place. The data were analyzed by an SPSS program, and were tested using real numbers, percentage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d ANOV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Of all the painful procedures, the mean score for the FPRS for the preschool children's pain perception was 4.02 points, and the mean score for the VAS of mothers' pain perception was 10.92 points. 2. A Positive correlation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as found between the pain perception of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r=.53, p<.01). that is, the higher the children's pain perception was, the higher their mothers' pain perception was. 3.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inful procedures related with children's pain perception as follows : The type of painful procedure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F=23.44, p<.01), Among the three procedures Ⅳ starting was found to be perceived as the most painful procedures to the children. The greater the number of times that the procedure had been done, the higher the pain perception was (F=4.44, p<.01), and the longer the duration of the procedure, the higher the pain perception wa(r=.30, p<.05). Pain perception in the treatment room was higher than in the children's room(t=6.30, <.01), pain perception in the mother's presence was the higher than when the mother was not present (t=2.91, p<.01). 4.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inful procedures related with the mothers' pain perception as follows : The type of painful procedure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F=6.01, p<.01). Among the three procedures Ⅳ sampling was found to be perceived as the most painful procedures to the mothers. The greater the number of times that the procedure had been done, the higher the pain perception was (F=5.95, p<.01), and the longer the duration of the procedure, the higher the pain perception was (r=.31, p<.05). Pain perception in the treatment room was higher than in the children's room (t=3.51, p<.01), but pain perception in the mother's presenc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no difference. 5. Of all of the 19 children's behaviors during the painful procedures, the most frequent behaviors observed Were as follows in order of frequency “crying”, “screamirig”, “facial grimacing”, “physical resistance”, Of all of the nine methers' behaviors, the most frequent by observed in “console children”, “hold children”, “applaud children”, Of all of the 11 nurses' behaviors during the painful procedures, the mast frequent in order were “smiling”, “physical restraint”, “console children”, “praise children”. 6.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hildren's and mothers' pain perception and children's behaviors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r=.65, p<.01, r=67, p<.01). Also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and mothers' pain percertion, and mothers' behavior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r=.57, p<. 01, 4=.60, p<.01).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ain perception and nurses' behaviors was also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r=.46, p<.01), but there was difference between mothers' pain perception and nurses'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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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서의 3년 무병생존이 5년 전체생존을 대치할 수 있는가? (Can 3-year Disease-free Survival be Substituted for 5-year Overall Survival in Curatively Resected Gastric Cancer?)

  • 권성준;김형주;김미경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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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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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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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대부분의 악성종양에 있어 그 치료성적을 평가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개변수는 전체 5년 생존율이다. 그러나 근치적 절제술이 시행된 위암환자에 있어 재발의 대부분은 수술 후 3년 이내에 일어나므로 3년 무병 생존이 5년 전체 생존의 의미를 대치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근치적 위절제술을 받고 추적이 가능한 656예에서 생존 함수로 산출한 각각의 생존확률을 이용한 단순 회귀분석에서 3년 무병 생존이 5년 전체 생존을 대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였다. 결과: 추적 기간동안 175예에서 재발이 확인되었고, 재발시기별 누적빈도는 수술 후 1년이 81예(46%), 3년이 156예(89%), 5년이 170예(97%)였다. 3년 무병 생존확률과 5년 전체 생존확률 사이의 회귀 분석결과 상관성은 r=0.87, 설명력은 $R^2=0.76$, 회귀 방정식은 5년 전체 생존확률=0.18+($0.80{\times}3$년 무병 생존확률)을 나타냈다. 복막파종, 혈행성 전이, 국소 재발의 경우 상관성과 설명력은 각각 $r=0.89\;(R^2=0.80),\;r=0.88\;(R^2=0.78),\;r=0.86\;(R^2=0.73)$으로 모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결론: 위암환자의 근치적 위절제술 후 3년 무병 생존 확률은 5년 전체 생존확률에 대한 높은 상관성 및 설명력을 보였다. 위암의 치료성적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5년 전체 생존 대신에 3년 무병 생존을 이용한다면 기간을 단축(2년)하여 평가하고 결론을 얻고 또한 보고할 수 있는 이득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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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여대생의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관련행동이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 (Nutrition Intake according to Food and Exercise Habits in Female College Students of Yang-Ju si)

  • 나영아;강민정;이선호;김정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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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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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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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건강관리가 성인기의 건강과 신체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초가 되고, 앞으로 임신, 분만, 수유 등을 대비해야 하는 가임기일 뿐만 아니라, 장차 가정과 사회의 식생활 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운동습관 및 건강관련인식을 조사하고 이러한 지표가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여대생 155명을 대상으로 연령, 신장, 체중 등 일반적 특성과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상태 인식에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한 후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주일간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날의 횟수는 '5~6일'이 27.74%, '3~4일'이 59.35%, '1~2일'이 12.9%로 나타났고, 아침결식률에서는 거의 '매일 결식'하는 비율이 46.74%, '때때로 결식'하는 비율이 36.13%, '거의 결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16.13%로 나타나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야식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43.23%로 가장 높았고, '1회 미만'이 40.65%, '4회 이상'이 16.13%로 나타났고, 식사 소요시간은 '20분 미만'이 42.58%, '20~30분 사이'가 38.06%, '31분 이상'이 19.35%로 나타났다. 운동습관의 규칙성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가 29.7%이고, '운동을 전혀 안한다'가 70.32%로 나타났고,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건강상태가 좋다'가 47.74%, '그저 그렇다'가 24.52%, '나쁘다'가 27.74%로 나타나 비교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하는 대상자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일주일에 식사 시간이 규칙적인 날이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나트륨, 칼륨, 비타민 $B_6$, 나이아신, 비타민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 결식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일주일에 아침을 결식하는 날이 많을수록 아침식사를 거의 매일 하는 대상자보다 에너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를 유의적으로 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간 야식을 먹는 횟수에 대한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야식을 먹는 횟수가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칼륨, 비타민 $B_2$,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나 식사 속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진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영양소 섭취량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건강상태 인식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은 19~29세 여성의 영양권장량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었고,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야식 등의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경우 칼슘, 철분, 아연, 여러 비타민 C 등에서 영양권장량에 7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내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진행기준 수익인식 방법과 재무분석가 이익예측 - 미청구공사 계정을 중심으로 - (Unbilled Revenue and Analysts' Earnings Forecasts)

  • 이보미;박보영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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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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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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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주산업 기업의 진행기준 수익인식 방법이 재무분석가 이익 예측 정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구체적으로 미청구공사 계정 잔액 보고여부 및 잔액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재무분석가 이익예측 정보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미청구공사 계정 정보는 K-IFRS 도입 이후부터 제공되고 있으므로,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수주산업에 속한 453개 기업-연도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미청구공사 계정 잔액이 존재하는 기업은 미청구공사 계정 잔액이 없는 기업에 비해 재무분석가 이익예측 정보의 정확성이 낮았고, 더불어 미청구공사 보고금액의 수준이 높아질 경우 재무분석가 이익예측 정보의 정확성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미청구공사 계정은 수주업체 수익(진행률) 인식이 발주자의 수익 인정 시점(실제진척도) 보다 먼저 인식될 경우 생성된다. 이는 진행률 측정 시 경영자의 재량적인 판단과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결국 실제진척도와 진행률의 차이는 재무제표의 예측가치를 하락시킨다. 따라서 진행기준에 의한 수익인식 방법을 적용 시 미청구공사 잔액을 보고한 기업의 경우,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은 보다 어려울 수 있음을 본 연구의 결과가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미청구공사 계정잔액을 보고한 기업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성향이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영자에게는 실제진척도를 반영할 수 있는 진행률 측정 방식의 도입과 더불어 진행률 측정시에 자의적인 조정과 추정을 줄이는 노력을 제안하며, 투자자들에게는 수주산업의 진행기준 회계처리의 특성을 감안한 투자와 분석을 권고한다. 아울러 본 연구의 결과는 정책당국의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에도 힘을 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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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코드 분류를 위한 CNN 기반의 추천 모델 개발 (CNN-based Recommendation Model for Classifying HS Code)

  • 이동주;김건우;최근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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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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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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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운영되고 있는 관세신고납부제도는 납세의무자가 세액 산정을 스스로하고 그 세액을 본인 책임으로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다시 말해, 관세법상 신고 납부제도는 납세액을 정확히 계산해서 납부할 의무와 책임이 온전히 납세의무자에게 무한정으로 부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만일 납세의무자가 그 의무와 책임을 제대로 행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부족한 만큼의 세액 추징과 그에 대한 제제로 가산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액 산정의 기본이 되는 품목분류는 관세평가와 함께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잘못 분류하게 되면 기업에게도 큰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관세전문가인 관세사에게 상당한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수입신고를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입신고 시 신고하려는 품목이 어떤 것인지 HS 코드 분류를 하여 수입신고 시 기재해야 할 HS 코드를 추천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 HS 코드 분류를 위해 관세청 품목분류 결정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에 첨부된 이미지를 활용하여 HS 코드 분류를 하였다. 이미지 분류를 위해 이미지 인식에 많이 사용되는 딥러닝 알고리즘인 CNN을 사용하였는데, 세부적으로 CNN 모델 중 VggNet(Vgg16, Vgg19), ResNet50, Inception-V3 모델을 사용하였다. 분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개의 dataset을 만들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Dataset 1은 HS 코드 이미지가 가장 많은 5종을 선정하였고 Dataset 2와 Dataset 3은 HS 코드 2단위 중 가장 데이터 샘플의 수가 많은 87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샘플 수가 많은 5종으로 분류 범위를 좁혀 분석하였다. 이 중 dataset 3로 학습시켜 HS 코드 분류를 수행하였을 때 Vgg16 모델에서 분류 정확도가 73.12%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는 HS 코드 이미지를 이용해 딥러닝에 기반한 HS 코드 분류를 최초로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수출입 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사업자들이 본 연구에서 제안한 모델을 참조하여 활용할 수 있다면 수출입 신고 시 HS 코드 작성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성 간호 실습 후 분만과정에 대한 간호학생의 심리적 반응 고찰 -모성 간호 실습, 실습에 대한 간호학생의 심리적 반응- (A Review of Responses of Nursing Students Following Clinical Maternity Nursing Practice)

  • 조정호
    • 모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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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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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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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responses of nursing students following clinical maternity nursing practice, to develop data of further effective clinical maternity nursing practice, to understand nursing students perceive the natural maturation process toward pregnancy delivery and puerperal process, to help the nursing students achieve personality growth and development through clinical maternity nursing practice. The subjects were 35 senior nursing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Nursing Science of Chung-Ang Univers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1st semester (Feb.22$\sim$June 9) to the 2nd semester(Aug.23$\sim$Nov.10), 1993 through self-reporting using an open ended questionnaire about perception and feelings regarding the normal delivery process. The data analysis used descriptive method.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Following clinical practice in maternity nursing, the responses of the nursing students were collected included both positive and negative aspects. The positive responses were classified in to four categories and each category included subgroups. One group, labelled as $\ulcorner$The birth of noble life$\lrcorner$ had a subgroup, (I felt the mystery and wonder of life), another group, $\ulcorner$After delivery, comfort and satisfaction$\lrcorner$ with the subgroup (I can bear to see the comfort and relief beyond pain) (C/S is better than vaginal delivery) (Very easy), the 3rd group, $\ulcorner$ I realized family friendship and support$\lrcorner$ with subgroup (Honorable, Magnificient) (I thank my parents ) (It's good to looking at my husband's support), and the 4th group, $\ulcorner$The birth of a healthy baby$\lrcorner$, with its subgroup, (baby looks pretty and healthy). 2. The negative responses were classified in eight categories and each category included subgroups. One group labelled as $\ulcorner$Fear$\lrcorner$, had subgroups of (Terrible, Horrible) (Shock) (Dread), another group, $\ulcorner$Tension$\lrcorner$, and its subgroup, (I became tense about stories heard before clinical practice), the 3rd group, $\ulcorner$surprise$\lrcorner$ and its subgroup (I was surprised at the delivery process), the 4th group, $\ulcorner$Power lessness$\lrcorner$ and its subgroup, (I watched the labor pain impatiently), the 5th group $\ulcorner$Apathy$\lrcorner$ ; and its subgroup, (I didn't feel the empathy for the labor pain of the pregnant women), the 6th group, $\ulcorner$Disgust$\lrcorner$ and its subgroup, (Disgust, Embarrassed), the 7th group, $\ulcorner$Inevitable destiny$\lrcorner$ and its subgroups (necessity of self-sacrifice and difficulty) (I accepted it as a women's destiny) (I can't do it), the last group, $\ulcorner$There seems to be trouble$\lrcorner$ and its subgroup, (It seems to have been a little too hard for mother and baby).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are as follows : 1. Nursing students should receive intensive education about $\ulcorner$The birth of noble life$\lrcorner$ $\ulcorner$After delivery, comfort and satisfaction$\lrcorner$ $\ulcorner$I realized family friendship and support$\lrcorner$ $\ulcorner$The birth of a healthy baby$\lrcorner$, so that a more positive attitude can be developed before clinical maternity nursing. 2. Nursing students should be given an orientation which is reality based and related clinical maternity nursing (using for A.V. Materials), so that they will not feel they tension, of the negative categories. 3. Nursing students should be received articles on Pain Relief Method, so that they will be prepared activie and positive in the clinical practice, and therefore they will not feel the powerlessness, of the negative categories. 4. F/U for responses of nursing students should be checked following clinical maternity nursing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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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四象體質) 진단법(診斷法)의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 외형(外形), 심성(心性), 증(證)을 위주(爲主)로 - (The Bibliographical Investigation of Sasang Constitution Diagnosis)

  • 정원교;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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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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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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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연구목적 동서양과 고금을 통해 많은 체질 이론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이제마의 사상의학은 이론과 임상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어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제마는 동의수세보원의 사단론(四端論), 변증론(辨證論) 등에서 체질진단의 근거로 외형(外形), 심성(心性), 증(證)의 세 가지를 제시하였으나 세 가지 기준별 임상적 중요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바가 없어서 임상에서 세 가지 진단 기준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형편이다. 그러므로 향후 세 가지 체질진단 기준을 임상에 적용하여 각각의 기준이 지니는 임상적 중요도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임상적 연구에 앞서 기존의 체질진단 연구를 외형(外形)과 심성(心性), 증(證)의 세 가지로 분류, 고찰하는 기초적 연구를 하고자 한다. 2. 연구방법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과 사상의학회지 및 사상의학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 문헌적 고찰을 하였다. 본론에서는 그간의 연구들을 세 가지로 분류하여 열거하였으며. 고찰에서는 임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거나 이미 완료된 연구 위주로 논하였다. 3. 연구결과 (1) 외형(外形)에 관한 연구 경험과 직관적 관찰을 통한 기상(氣像)과 사기(詞氣)위주의 연구가 선행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체형(體形)과 용모(容貌)의 실제 계측을 통한 각 체질별 이미지 정형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체질진단의 정확률 제고를 위해서는 이 두 가지 방법을 균형있게 활용해야 한다. (2) 심성(心性)에 대한 연구 각종 연구나 진단의 객관화 등을 위해 자기보고식 설문조사 기법이 체질진단에 응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개발된 설문지를 이용함에는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의 판별식을 이용한 결과와 QSCCll의 결과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적절하다. (3) 증(證)에 대한 연구 체질증과 체질병증에 대한 연구는 원리론적 연구와 체질별 임상증상 유형에 관한 연구, 기존의 증치의학적 병증관을 사상의학적 병증개념에 적용시켜 해석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향후 현대적인 의미의 다양한 병증을 사상의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진단하기 위한 객관화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체질의 편차를 야기시키는 근본적 문제인 장국(臟局)의 대소(大小) 및 장리(臟理)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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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내 잔존림을 활용한 친환경적 프로그램 적용가능성 연구 - 인천시 S 골프장을 대상으로 - (A Study on Application of Environmental-friendly Program for Using Relict Forest in Golf Course - Focusing on the "S" Golf Course in Incheon -)

  • 강현경;백승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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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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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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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골프장 잔존림내 식생현황을 파악하여 친환경 골프장으로서의 생태교육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S골프장으로 전체면적 약 $3,298,428m^2$이었으나 잔존림 면적은 약 $225,143m^2$이었다. 잔존림을 대상으로 기존 토지이용, 지형구조, 식물상,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를 실시하였다. 잔존림은 기존 토지이용현황(1999)과 비교 분석한 결과, 산림지역(89.2%)과 나대지내 삼목토성을 포함한 주변지역(10.8%)에 존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존림이 분포하는 두 개 코스(오션, 하늘)의 식생현황으로 오션코스는 참나무류 혼효림, 상수리나무림과 같은 자연림, 암반지역내 곰솔 복원림, 삼목토성 인공림(가중나무-아까시나무림, 아까시나무림) 및 상수리나무-보리수나무 대경목지로 구분되었다. 하늘코스는 인공림인 리기다소나무림과 아까시나무림이 중심식생이었다. 본 식생유형별 조사구(단위면적 $100m^2$)내 참나무류 자연림에서는 26~28종, 곰솔복원지 3종, 하늘코스의 인공림은 5~7종으로 자연림, 복원림, 인공림에 있어 대조적인 양상의 식생종 분포현황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식생현황에 기초하여 오션코스는 참나무류 자생숲, 곰솔 복원숲, 삼목토성의 생태 이야기로 구분하여 공간별 생태적 테마를 구상하였다. 하늘코스는 아까시나무 및 리기다소나무 중심의 인공숲 관찰지와 아까시나무 향기숲 공간으로 구상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골프장 친환경인정제의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골프장 잔존림별 식생현황을 토대로 골프장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향상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도 주요한 자료로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뇨병성 족부질환 여부에 따른 당뇨병 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 자가관리 및 Diabetes fatalism (Lifestyle, Diet, Self-care, and Diabetes Fatalism of Diabetic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ic Foot)

  • 최정하;강주희;이홍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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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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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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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가진 환자와 그렇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DFS를 조사하고 이것이 생활습관, 식습관 및 당뇨병 자가 관리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1) 당뇨병성 족부질환군 69명(남/녀 48/21)과 일반당뇨군 59명(남/녀 33/26)으로 구성되었고,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이 일반당뇨군에 비해 당뇨병 유별기간이 유의적으로 길었으며(각각 $17.3{\pm}11.0$년, $11.3{\pm}9.46$년, p<0.01), 연령이 유의적으로 낮았고(각각 $51.2{\pm}11.6$세, $64.2{\pm}12.6$세, p<0.01), 기혼자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2)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은 일반당뇨군에 비해 부정적인 식사 특히,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인스턴트식품 및 편의점 음식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각각 $1.37{\pm}1.02$일/주와 $0.91{\pm}0.85$일/주, p<0.01), 긍정적인 식사 빈도와(각각 $2.74{\pm}1.76$일/주와 $3.61{\pm}2.05$일/주, p<0.01), 발 관리, 특히 발 씻기와 씻은 후 말리기의 빈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각각 $4.61{\pm}1.97$일/주와 $5.53{\pm}2.22$ 일/주, p<0.05). 3) 12 항목으로 된 DFS의 Chronbach's ${\alpha}$는 당뇨병성 족부질환군에서 0.614로 매우 낮고, 자아효능감 관련 하부 영역의 세 항목은 제거되었을 때 내적일치도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당뇨병의 자가관리를 예측하는 인자로서 DFS의 유용성은 적어도 당뇨병성 족부질환 환자에서, 현재 12 항목의 DFS 도구로는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4) 당뇨병성 족부질환 합병증이 없는 일반당뇨군의 경우 12 항목 DFS는 Chronbach's ${\alpha}$가 0.869로 높고, 음주(r=0.247, p=0.059)와 부정적인 식사(r=0.241, p=0.066)와는 양의 상관관계가, 긍정적인 식사(r=-0.227, p=0.083)와는 음의 상관관계의 경향이 있었다. 자아효능감과 관련된 DFS와의 양의 상관관계는 음주(r=0.257, p<0.05), 흡연(r=0.350, p<0.01) 및 부정적 식습관(r=0.295, p<0.05)과 유의적이었고, 운동 (r=-0.224, p<0.088) 및 발 관리(r=-0.247, p<0.059)와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DFS는 적어도 당뇨병성 족부질환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 특히 자아효능감 관련 항목에서 생활습관, 식습관 및 발 관리 충실도를 예측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잠재적 유용성을 있음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족부 절단 위험에 처한 당뇨 환자가 그렇지 않은 당뇨 환자에 비해 식생활이 바람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발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어 비록 그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못했지만 당뇨병성 족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서 당뇨 환자를 위한 식생활과 발관리 교육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당뇨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 및 당뇨 자가관리를 예상할 수 있는 척도로서 미국에서 최근 개발된 DFS가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첫 시도로 의미가 있는데 연구 결과는 종교, 당뇨병 형태, 심각한 합병증 유무에 따른 당뇨병 환자군별로 그 유용성을 규명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미국 위탁아동의 친권상실선고 이후 입양 결정요인에 관한 생존분석 (Timing and Risk Factors of Adoption for Legally-Free Foster Children after Having Parental Rights Terminated in the U. S.)

  • 송민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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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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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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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에서 친권상실이 선고된 위탁아동의 입양률 추이를 살펴보고, 입양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을 규명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미국 위탁보호와 입양에 관한 패널데이터 FY1999-FY2002를 이용하여 1998년 10월부터 2002년 9월까지 32개 주를 추출하여 총 26,895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사건사 분석의 Kaplan-Meier 분석과 비례적 위험회귀모형(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친권상실선고 이후 소요되는 위탁기간에 따른 입양률 추이와 위험 입양배율(hazard ratios for adoption)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로는 친권상실선고 이후 3개월-19개월까지 입양률이 급속히 증가하다가 20개월이 지나면서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입양여부와 관련한 주요 요인으로서는 백인아동일 경우, 나이가 어릴수록, 선입양가족, 도시소재의 위탁보호일 경우, 양부모 위탁가족, 또는 인종적으로 동일한 위탁부모에 의해 위탁보호 될 경우 입양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아동이 지체나 장애가 있을 경우, 신체학대나 성학대를 경험한 경우, 친부모의 양육능력부족으로 위탁보호 된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입양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결과 친권상실 이전에 발생한 위탁보호 원인이 친권상실 이후에도 입양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입양촉진방안으로 친권상실선고 이후 제공된 위탁서비스 활용과 적극적 지원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에서 요보호아동의 친권개입의 정책적 방향과 항구적 보호마련을 위한 함의와 제언을 개괄적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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