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ligious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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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병원과 일반병원의 조직문화 특성에 따른 조직성과 분석 (Analysis on Organization Performance Based on Hospital Culture)

  • 김운신;남은우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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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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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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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ur study attempt is to see organiz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between types of hospital cultures. To determine theore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performance, we select two hospitals in Pusan which are different in the purposes and shapes of establishment. We surveyed their members on a questionnaire based on the type of the organizational culture of the two institutions, analyzed, and review it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r the survey with questionnaires, which had been preliminary studied to raise its validity, question forms were distributed to 528 persons in April, 1999 based on the self-responses and recollected within 48 hours. The recollection rate was high(89.96%) and the quantity of questionnaires used for our final analysis was 430(81.44%). The Cronbach Coefficient Alpha of the questionnaires was 0.742. Regarding statistical techniques for analysis of the written materials, dispersion analysis(ANOVA) was adapted to test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the two hospitals having the different organizational cultures, and Pearson Correlation was applied to determine correlations was among all variables. T-test was performed to tes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the differences in the extent of sharing the culture, organizational committment and work satisfaction between the two health institutions. From our analysis, we obtain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concerning with organizational culture of the two hospital, one of which is a christian hospital and the other is a private foundation hospital, the former is conservative and human-oriented but the latter focuses on renovation and accomplishment. Second, the private establishment has a relatively highe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at the religious hospita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xtent of sharing culture, organizational committment and work satisfaction. Third, it has been found that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extent of the sharing culture and the organizational committment, the extent and work satisfaction, and the committment and the satisfaction are respectively positive influenc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especially work satisfaction. Fourth, cultural factors by which the christian hospital is affected more positively including human relations among its members, belief, its idea of establishment, tradition, work responsibility, power, and wage. On the other hand, factors such as director's leadership, personnel management, wage, hospital regulations and department managers' management ability have been seen as negative influences in order. And fifth, for the private foundation hospital human relations among its members, wages, work responsibility, director's leadership and department managers' management ability were positive in their sequence while wages, personnel management, hospital regulations, welfare and department managers' management ability were considered as negative influences in order. As these results of this study, the higher extent of sharing organizational culture, the more increasing in both organization committment and work satisfaction, the higher the effectiveness. Although it was somewhat difficult to generalize the results whose subjects were the two hospitals only, it was obvious that organizational culture was an important influential factor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t is questionable that the extent of sharing organizational culture, organizational committment and work satisfaction as variables affecting the effectiveness have their validity, but this study has its significance in that it provided an approaching to evaluate the organizational culture of individual hospitals making allowances for such variables related to the general activities in its hospital. We hope the results of the study could be useful for the managerial strategies of the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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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Psychiatric Nurse)

  • 최재은;배정이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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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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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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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신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여 이를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9년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행하였다. 경남에 있는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측정, 대인관계 반응지수, 회복력 척도,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공감 능력, 회복 탄력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 수준은 2.34점~ 3.33점 범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회복 탄력성과 안녕감 수준은 40대 이상, 기혼, 종교가 있을 때, 간호사 경력 10년 이상, 보통 이상의 경제 수준, 정신과 관련 자격을 가지고 있을 때, 책임간호사 이상, 탄력성 등의 교육에 참여자는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p < .001).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에 있었다(𝛽 = .76, p < .001). 이들 요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명력은 67%였다.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아지었다. 따라서 정신과 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안녕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자기가치감과 대학생활적응 (Study on Self-worth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of Paramedicine Department Students)

  • 한송이;원효진
    • 디지털정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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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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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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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자기가치감과 대학생활적응의 정도를 파악하고, 종교의 유무와 가족구성원의 친밀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을 18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성별, 종교의 유무, 가족구성원과의 친밀도는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종교의 유무 및 가족구성원과의 친밀도에 따른 자기가치감과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표준편차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종교의 유무 및 가족구성원과의 친밀도에 따라 자기가치감에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구성원과의 친밀도에 따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중 학업적응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개인의 자기가치감 향상과 대학생활적응 요인에 맞도록 상담전략을 세우는 데에 있어 종교의 유무와 가족구성원과의 친밀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자기가치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학생활적응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블랜디드 수업에서 자기조절의 구성 요인 중 인지조절에 대한 인지적 실재감의 영향에 대한 학습동기의 조절효과 탐색 (Exploring the moderating effect of learning motivation on the effect of cognitive presence on cognitive control among the components of self-regulation in blended classes)

  • 이은철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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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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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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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인지조절에 대한 인지적 실재감의 영향에 대한 학습동기의 조절효과 탐색이 목적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본 연구는 대학의 사범학부에 재학중인 예비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인지조절, 인재적 실재감, 학습동기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학습동기는 평균을 산출하여, 학습동기가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을 구분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학습동기 수준에 따라 인지조절 수준의 평균을 비교하였고, 인지조절에 대한 인지적 실재감의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다중회귀(선택적 방법)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다중회귀 분석을 수행하였고, 다음으로 학습동기가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을 구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론 및 제언 : 분석 결과 학습동기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인지조절 수준이 높게 나타났고, 학습동기가 높은 집단은 인지절 실재감의 하위요인 중 내용이해만 인지조절에 영향이 나타났고, 낮은 집단은 인지적 실재감의 모든 하위요인이 영향을 주었다.

실시간 화상 수업에서의 사회적 실재감 탐색 : 기독교교육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Social Presence in Synchronous Distance Course : Focused on the Cases of Christian Education Classes)

  • 박은혜;성지훈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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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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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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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로나 19로 인해 기독교교육 전공 수업을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실행한 후, 학생들이 인식한 사회적 실재감의 정도와 여기에 영향을 끼친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실재감 향상을 위한 수업의 설계, 운영 방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실시간 화상 수업과 사회적 실재감과 관련 있는 연구들을 문헌연구를 통해 정리하고, 사회적 실재감을 측정하고 영향 요인을 도출하기 위해 경기도 소재 A 대학교 기독교교육 전공 수업 3강좌의 수강생 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고, 6명의 학생과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실재감은 보통 수준이었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정서적 유대감이 가장 낮았고, 개방적 커뮤니케이션, 공동체감이 보통 수준이었으며, 상호지원 및 집중이 가장 높았다. 둘째, 사회적 실재감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는 조별 활동, 자기소개 활동, 적극적인 수업참여, 교수자의 강의 중 질의응답이나 동료학습자의 의견에 대한 반응, 질문, 피드백 등과 같은 상호소통, 적은 수강생 수가 도출되었다. 사회적 실재감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는 사적 대화 부족, 저조한 수업참여, 상호소통 부족, 주의 집중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부정적 요인들의 원인은 줌(zoom)에서 발생한 기술적인 문제와 한계, 불편함과 산만한 주변 환경, 시간 부족, 심리적 어색함 등 이었다.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실시간 화상 수업에서의 사회적 실재감 향상 방안으로 친교 활동, 효과적인 실시간 화상 수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지도, 교수자의 학습 촉진 역할 강화, 조별 활동 및 학습자 중심 활동 강화, 적은 수강생 규모를 제안하였다.

사회적기업가의 윤리적 리더십,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 LMX에 관한 인구통계적 차이분석 (Difference verification related to Ethical Leadership, Ethical Climat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LMX by Social Entrepreneurs)

  • 송경수;이나영;안종연;김용호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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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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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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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기업가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윤리적 리더십,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 그리고 LMX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적으로 실증 분석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적자원관리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국내 인증 사회적기업의 대표자 및 관리자 652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성별, 종교, 이전 직장으로 구분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각 변수들에 관한 실증분석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윤리적 리더십의 차이가설은 부분채택 되었다. 윤리적 리더십의 하위변수 중 공헌성과 정직성은 성별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으나, 분배적 공정성, 절차적 공정성, 투명성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별에 따른 윤리적 풍토는 하위변수 중 공리주의만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 따른 조직시민행동, LMX에 차이를 보일 것이라는 가설은 모두 기각되었다. 둘째, 종교에 따른 윤리적 리더십의 차이 가설은 부분채택 되었다. 윤리적 리더십의 하위변수 중 정직성이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으며, 윤리적 풍토는 하위변수 중 공리주의만 차이를 보였다. 종교에 따른 조직시민행동은 효과성에 대하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교에 따른 LMX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전 직장에 따른 윤리적 리더십과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 LMX에 대한 차이가설은 기각되었다. 본 연구는 윤리적 리더십과 윤리적 풍토, 조직시민행동과 LMX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 변수들이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성별과 종교 등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고려를 통하여 사회적기업의 인적자원관리와 조직 관리의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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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mily Strength and the Career Maturity of High School Students)

  • 양남희;홍은실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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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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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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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의 일반적인 경향과 배경변인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고, 가족건강성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소재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의 1, 2, 3학년을 대상으로 2010년 11월 3일-11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000부를 배부하여 부실자료를 제외한 858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건강성은 아홉 가지 가족건강성 하위영역 중 가족에 대한 존중이 3.59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감사와 애정정서, 가족 간 문제해결능력, 가족 경제적 안정, 역할의 충실도, 유대의식, 긍정적 의사소통과 가치관목표공유의 순이었고, 사회와의 유대의식은 2.90으로 가장 낮았다. 총 가족건강성은 3.36으로 중간 정도를 나타내었다. 둘째, 진로성숙도의 하위영역 중 관여성이 3.4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성향성, 독립성, 타협성의 순이었으며, 결정성이 2,75로 가장 낮았다. 총 진로성숙도 점수는 3.05이었다. 셋째, 배경변인에 따른 가족건강성은 여학생이, 인문계고교 학생이, 부모와 본인 종교가 있을 경우, 부모의 학력이 대체로 높은 경우, 부모의 결혼유형은 초혼인 경우, 경제수준이 상인 경우, 부모결혼기간은 길수록,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 친조부모와 외조부와는 비동거시, 부모의 직업이 전문직인 경우 가족건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배경변인에 따른 진로성숙도는 어머니나 본인의 종교가 없거나 불교인 학생이, 부모의 학력이 대졸인 경우, 부모의 결혼유형이 초혼이거나 재혼인 경우, 경제수준이 중간 이상인 경우, 부모결혼기간은 11년-30년 사이인 경우, 부모와 동거하는 학생이, 친조모와 외조부와 동거하지 않는 학생이, 부모의 직업이 전문직인 경우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다섯째, 가족건강성에 따른 진로성숙도가 하위영역에서는 다소 상반된 결과를 보였지만 가족건강성은 총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어서 가족건강성이 높을수록 진로성숙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관여성과 성향성에서 그 효과는 더욱 명백하였다. 반면 조사대상 학생의 평균점수가 중간점수 미만이었던 결정성과 타협성은 가족건강성이 낮은 학생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독립성은 가족건강성이 높은 학생이 가장 낮았고 가족건강성이 중간인 학생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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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노인의 영적안녕과 희망, 지각된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A Correlation study on Spiritual Wellbeing, Hop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of the Rural Elderly)

  • 김정남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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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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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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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was done to provide a basic data for comprehensive nursing care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wellbeing, hop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of the rural elderly. 130 respondents who lived at their homes and nursing homes for elders in D county. Kyungbuk province were selected and their age was over 60 years old. Paloutzian and Ellison(1982)'s spiritual wellbeing scale. Nowotny(l989)'s hope scale and Northern Illinois University's health self rating scale was used. From September 2nd to September 30th, 2002, ready made questionnaires were handed out by researcher and two well trained nurse research assistants. to those who can fill it out and for those who cannot fill out the questionnaires alone, the researcher and assistants read it and finished by interview. This study use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for the hypothetic test and the average point and standard deviation of spiritual wellbeing, hop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were checked. To find out the difference between spiritual wellbeing, hop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OVA and Tukey test were u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for spiritual wellbeing of the rural elders was $49.94(\pm5.62)$ in a possible range of 20-80. The mean score of religious wellbeing was $25.20(\pm3.91)$ and that of existential wellbeing was $24.74(\pm2.83)$ in a possible range of 10-40. The average point of religious wellbeing was $2.52(\pm0.39)$ points and existential wellbeing was $2.47(\pm0.28)$ points to 4 point full marks. 2. The mean score for hope was $67.68(\pm10.92)$ in a possible range of 29-116. The average point of hope was $2.33(\pm0.38)$ points to 4 point full marks. 3. The mean score for perceived health status was $9.95(\pm2.66)$ in a possible range of 4-14. The average point of perceived health status was $2.15(\pm0.72)$ point to 4 point full marks. 4. In testing the hypothesis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hope, there was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r=0.621. p=0.000). 5. In testing the hypothesis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op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re was a statistically positive correlation(r=0.305, p=0.000). 6.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iritual wellbeing according to age(F=5.60, p=0.000), religion(F=11.61. p=0.000), family status(F=2.86, p=0.040) and average monthly pocket money(F=4.32, p=0.015). 7.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ope according to age(F=16.49, p=0.000), religion (F=3.56, p=0.009), educational level(F=8.94, p=0.000), present occupation(t=-3.13, p=0.002), family status(F=5.90, p=0.001) and average monthly pocket money(F=3.41. p=0.036). 8.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ceived health status according to present occupation(t=-2.16, p=0.033) average monthly pocket money(F=4.11, p=0.019). From the abov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hope, hop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re was no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piritual wellbeing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or futher study, adequate spiritual wellbeing scale and hope scale for rural elders should be developed and, age and religion factors has to be reconsidered. When the nurse implicate the nursing intervention which can be promote the spiritual wellbeing and hope, rural elder's spiritual wellbeing and hope can be improved and at the same time, their perceived health status also can be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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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노인의 사회활동 및 여가활동이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ocial Activity and Leisure Activity of the Rural Elderly on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 안종철;임왕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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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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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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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과 여가활동, 주관적 삶의 질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농촌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사회활동, 여가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340분의 자료 중 결측치를 제외한 324부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과 여가활동, 삶의 만족도 및 기대감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은 주관적 삶의 질인 삶의 만족도와 삶의 기대감에 정(+)의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삶의 만족도에는 종교활동과 취미, 사교활동 등의 여가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삶의 기대감에는 취미활동을 통한 여가활동이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농촌 노인의 경제활동은 주관적 경제만족과 생활수준 기대감, 정부/지자체 기대감에 영향을 미쳤고, 자원봉사활동과 소일거리는 주관적 건강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 결과를 고려하여 농촌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고,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주관적 건강에서의 격차: 건강자원과의 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 (The Disparities in Subjective Health by Employment Form and Gender: Focusing on the Interaction Effects with Health Resources)

  • 김진영;임인숙;송예리아;한신원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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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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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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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용형태와 성별은 건강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국사회의 주요 계층 요인들이다. 기존 연구들이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건강 격차의 존재를 검토해 왔으나 이러한 격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용형태와 성별을 동시에 고려한 집단들 사이에서 건강 불평등의 양상을 확인하는 한편, 그러한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건강 자원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한국 성인에 대한 전국 대표 표본 조사인 한국건강불평등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통계분석을 통해 고용-성별 집단과 각 건강자원의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한다. 건강 척도로는 주관적 건강인식이 사용되며, 건강자원으로는 네 가지 차원(사회적 관계, 심리적 자원, 활동요인, 의료서비스 이용)의 총 19개 변수가 포괄적으로 고려된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정규직 남성에 비해 나머지 세 고용-성별 집단이 자신의 건강을 더 좋지 않게 평가한다. 둘째, 이러한 건강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각 집단별로 다르다. 가장 건강을 열악하게 평가한 비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이다. 비정규직 남성 집단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부모 혹은 형제자매와의 원만한 관계, 낮은 스트레스, 종교활동 참여이다. 마지막으로, 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대인신뢰이다. 본 연구의 실천적 함의는 건강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원을 모든 이에게 무차별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집단의 건강 향상을 위해 특히 효과적인 자원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 정책적 실천을 도모할 필요성을 제기한 점이다. 현재처럼 계층집단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반 대중에 대한 보건 정책은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낮은 계층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들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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