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gression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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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어류상 및 피라미(Zacco platypus) 개체군 현황 (Current status of fish fauna and Zacco platypus population in the Cheonggyecheon stream)

  • 왕주현;최원섭;최준길;이황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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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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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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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계천에 서식하는 어류 서식 현황을 제시하고 피라미 개체군 분석을 통해 청계천의 외래종, 이입종 및 우점종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어류상 조사는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 총 9과 27종 2,045개체가 채집되었다. 한국고유종으로는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중고기(Sarcocheilichthys nigripinnis morii),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참갈겨니(Zacco koreanus), 얼룩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 등 5종(18.5%)이 출현하였다. 청계천의 우점종은 Zacco platypus (62.4%), 아우점종은 Z. koreanus (9.8%)로 확인되었으며, 우점종인 피라미 개체군의 길이- 무게 분석 결과 회귀계수 b값은 3.3434, 비만도지수(k)는 0.0026의 양의 기울기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피라미 개체군은 양호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계천은 피라미 개체군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서식조건인 것으로 판단된다. 청계천은 복원 이후 지속적인 외래종과 이입종의 유입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본 조사시에도 기존 청계천 내 서식이 보고되지 않은 외래종 골든알지이터(Gyrinocheilus aymonier var. (gold type))와 이입종 쉬리(C. splendidus)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계천 내 발생하고 있는 외래종 및 이입종 유입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령호의 어류상 및 붕어 개체군 특성 (Fish fauna and characteristics of Carassius auratus population in the Boryeong Reservoir)

  • 최원섭;한중수;최준길;이황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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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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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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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호를 대상으로 어류상 및 붕어 개체군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2017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어류상 조사결과, 총 9과 15종 3,506개체가 출현하였으며, 한국고유종은 얼룩동사리 1종(6.6%), 외래종 및 생태계교란종은 떡붕어, 배스 2종(13.3%)이 조사되었다. 상대풍부도 분석결과, 빙어 1,706개체(48.6%), 붕어 1,021개체(29.1%)로 각각 우점, 아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량 분석결과 붕어가 246,130 g으로 가장 높은 생체량을 보였으며, 동자개 50,610 g, 떡붕어 14,730 g, 메기 11,560 g, 잉어 10,930 g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지수 0.87 (±0.2), 다양도지수 0.78 (±0.5), 균등도지수 0.47 (±0.2), 풍부도지수 0.99 (±0.5)로 분석되었다. 붕어 개체군의 전장 - 체중 상관관계 분석결과 회귀계수 b값은 3.06으로 나타났으며, 비만도 지수(K) 기울기는 양의 기울기로 분석되었다. 전장빈도분포 분석결과, 당년생은 출현하지 않았으며, 2년생으로 추정되는 170~190 mm 개체는 다수 출현하였고, 4~5년생으로 추정되는 230~280mm 개체는 낮은 출현을 나타내었다. 보령호의 저수량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평균저수량과 NDWI 분석을 실시한 결과, 2013년에서 2014년에 급격한 연평균 저수량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웅천천이 유입되는 St. 4에서 수위변동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금융보안과 신뢰가 비대면 금융거래에 미치는 영향 (Security and Trust on Non-Contact Financial Transaction)

  • 전용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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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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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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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비대면 금융채널을 이용하는 고객증가와 모바일뱅킹의 보안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우려감이 증대함에 따라 본 논문은 모바일뱅킹 보안과 정보 신뢰가 사용자 태도와 사용의지에 얼마나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확인하려고 한다. 논문의 목적은 첫째, 모바일뱅킹 사용자의 보안과 정보신뢰에 대한 인지 정도를 확인한다. 둘째 모바일뱅킹 보안과 정보신뢰가 모바일뱅킹 사용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 그 영향의 정도를 측정한다. 설문조사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8세 이상 성인남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요인분석후 KMO, Bartlett's test, Crombach Alpha를 확인하여 타당성과 신뢰성 검증 후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보안 및 신뢰와 모바일뱅킹 태도에서는 정보보호 및 안전성, 대고객 신용, 정보의 신뢰가 상품정보만족에 영향을 주었으며, 편의성 인지에는 외부공격 대응능력, 대고객 신용, 정보보호 및 안전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안 및 신뢰와 모바일뱅킹 고객의 향후 사용의지에서는 은행의 정보보호 및 안전성과 대고객 신용이 고객의 금융상품거래의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한 금융업무처리 의지에는 외부공격 대응능력과 대고객 신용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각 금융사가 오픈뱅킹으로 인해 이동이 자유로와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속에서 모바일뱅킹의 보안과 신뢰성 측면에서 모바일뱅킹 앱 개선방향에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해양안전 가상현실 체험교육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and Re-participation behavior of Marine Safety Virtual Reality Experience Education on the Consciousness of Marine Safety)

  • 김성덕;이용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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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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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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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해양안전 가상현실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의 해양안전의식과 재참여행동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주요 권역에 설치 운영된 해양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총 300명(유효표본 2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유효 표본을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 및 단순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양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해양안전의식을 가장 높게 인식하였고, 그 다음으로 가상현실체험교육효과를 인식하였으며, 방역활동도 같은 수준에서 높게 인식하였다. 둘째, 해양안전 가상체험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의 경우, 가상현실 사전교육, 가상현실 몰입, 가상현실 적용성 모두 안전의식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해양안전 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가상현실 사전교육, 가상현실 몰입은 참가자의 재참여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대생의 성역할고정관념이 성적자기주장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Gender-Role Stereotype on Sexual Assertiveness: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 이혜림;한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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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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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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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성문화와 높아지고 있는 여성의 성적 권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여대생들의 성적 권리 보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성적자기주장에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의 성역할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자아존중감의 영향력 또한 함께 규명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성적자기주장과 성역할고정관념, 자아존중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82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여대생의 성적자기주장, 성역할고정관념,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여대생의 성역할고정관념이 성적자기주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절차에 따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 확인하기 위하여 소벨 테스트(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대생의 성역할고정관념, 성적자기주장, 자아존중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성역할고정관념은 자아존중감(r=-.24, p<.01), 성적자기주장(r=-.39, p<.01)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자아존중감은 성적자기주장(r=.20, p<.01)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여대생의 성역할고정관념과 성적자기주장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모두 유의한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성역할고정관념이 성적자기주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β=.45, p<.001)을 미칠 때, 자아존중감이 부분 매개(β=.42, p<.001)하는 것임을 확인하였다(Sobel test: Z.=9.16, p<.05). 따라서 여대생의 성적자기주장 능력 향상을 위해 성역할고정관념의 영향력에 대한 대처 전략이 필요하며, 이를 성역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나 자아존중감 관련 상담의 필요성을 시사 하는 바이다.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 -학교부적응 청소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Youth Well-being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with Mediation Effect of Community Social Capital -for School-maladjusted Youth-)

  • 송경미;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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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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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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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광역시의 학교부적응 청소년 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토대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한 3단계 매개효과 분석과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 안녕감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역사회자본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청소년 안녕감이 높아지고, 다양하며 유의미한 정(+)적 지역사회자본이 많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및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진로탐색과 결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청소년 안녕감의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자본을 통한 다양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관리행태와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를 이용하여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among the Elderly in South Korea: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 홍주희;이용재;김태현;김노을;정우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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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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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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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It is getting important to improve the oral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cause oral health status may affect their health status of the whole body. In this respect, we aim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of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by sex. Method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or health surveys and oral examinations (2016-2018), we analyzed a total of 3,070 people aged 65 or older (men: 1,329; women: 1,741). Our dependent variable, self-rated health status, was divided into two groups: not good (bad and very bad) and good (very good, good, and fair), whereas our independent variables of interest were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In addition to descriptive analysis and the Rao-Scott chi-square test, reflecting survey characteristics, we conducted hierarchical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adjusted for socio-demographics and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All analyses were stratified by sex. Results: The proportion of people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as 36.5% in women but 24.5% in men. In a model adjusted for all covariates, the self-rated health status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the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For example, in men, the risk of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as high in people having 'poor' (odds ratio [OR], 5.31; 95% confidence interval [CI], 2.34-12.03)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and in those having 'fair' (OR, 4.03; 95% CI, 1.68-9.70) in comparison with those having 'good'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Dental status regarding speaking difficulty seemed to be very important in influencing self-rated health status. For instance, in women, compared to people having 'no discomfort' speaking difficulty, the risk of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as high in people having 'not bad' (OR, 1.60; 95% CI, 1.14-2.24) and 'discomfort' (OR, 1.79; 95% CI, 1.30-2.47) speaking difficulty. The covariate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ere: physical activity, chronic disease, stress, and body mass index in both sexes; health insurance type and drinking only in men; and economic activity only in women. Conclusion: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al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among the elderly, differently by sex. This suggests that public health policies toward better health in the elderly should take their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to account in a sex-specific way.

골관절염이 동반된 고혈압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Hypertensive Seniors with Osteoarthritis)

  • 김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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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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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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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고혈압 노인의 골관절염 동반에 따른 삶의 질 정도와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전국 단위 표본에서 추출된 65세 이상 노인 843명이었다.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Rao-Scott 카이제곱 검정, t-검정,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고혈압군에 비해 골관절염 동반 고혈압군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t=5.07, p<.001). 고혈압군의 삶의 질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이었으며 설명력은 46.1%였다(F=12.33, p<.001). 골관절염 동반 고혈압군은 성별, 배우자 동거상태, 경제활동,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체질량지수, 수면시간, 스트레스 인지, 우울이었으며 설명력은 44.6%였다(F=99.82, p<.001).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고혈압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건강상태의 긍정적 수용 및 활동제한 최소화를 위한 중재프로그램이 요구된다. 골관절염 동반 고혈압 노인에게는 추가적으로 체질량지수 관리를 위한 운동 및 영양교육과 정신건강을 강화할 수 있는 다학제 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가 필요하다.

중년여성의 폐경 증상, 폐경증상에 대한 주관적 인식, 폐경태도 및 폐경관리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al Symptoms, Perceived Awareness of Menopausal Symptom, Menopausal Attitude and Menopausal Management in Middle Age Women)

  • 김성주;김영란;이옥숙;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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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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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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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폐경증상, 폐경증상에 대한 주관적 인식, 폐경태도 및 폐경관리 정도를 확인한 후 변수 간의 관계와 폐경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3개 도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60세 중년여성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42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4월 10일부터 2019년 5월 30일까지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및 단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중년여성의 폐경증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폐경증상에 대한 주관적 인식(β=. 51, p<.001), 월경상태(β=. 23, p<.001), 지각된 건강상태(β=. 19, p=. 002), 삶의 만족(β=. 14, p=. 019) 및 종교 유무(β=. 10, p= .045) 이었으며 그 중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페경증상에 대한 주관적 인식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폐경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폐경증상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창업자의 창업준비와 창업실패 부담감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연구-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Founder's Start-up Preparation and the Burden of Start-up Failure on Start-up Achievement-Focusing on the Social Support Moderating Effect)

  • 한향원;하규수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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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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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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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창업자가 창업을 함에 있어 창업준비를 통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본질적으로 항상 내재되어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요인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실증 검증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본 연구는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가 창업준비와 창업실패에 대한 부담감의 관계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증명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현재 창업을 하고 있는 창업자 298명을 표본 추출하여 실증 분석하였으며 SPSS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준비, 창업실패 부담감과 창업성과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증명하였다. 연구 결과 창업준비의 하위 가설인 창업아이템 준비가 창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창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상반된 개념의 독립변수가 동시에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창업준비와 창업실패부담감과 창업성과간의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으나, 창업실패 부담감은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