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gression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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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산업종사자들의 직무태도에 대한 분배 및 절차공정성의 차별적 영향 (Differential Effects of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on MICE Industrial Employee's Job Attitudes)

  • 고종욱;박종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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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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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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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공정성의 결과변수로서 직무만족, 잔류의도, 조직몰입 및 조직시민행위의 네 측면에서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이 MICE산업종사자들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탐구하는데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수도권 소재 30개 MICE업체 종사자 303명으로부터 수집되었다. 자료수집도구로는 자기기입식 설문서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MICE산업종사자들의 직무만족에 대해서는 절차공정성보다는 분배공정성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MICE산업종사자들의 잔류의도, 조직몰입 및 조직시민행위에 대해서는 분배공정성보다는 절차 공정성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절차공정성의 조절효과는 MICE산업종사자들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관련해서는 절차공정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MICE산업종사자들의 잔류의도 및 조직시민행위에 미치는 분배공정성의 긍정적 영향은 절차공정성이 높을 때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분배 및 절차공정성의 관계 및 역할과 관련한 두 요인모형, 문화적 모형 및 상호작용모형에 대하여 갖는 이론적 함의를 논의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뉴스콘텐츠 제작자들의 역할스트레스와 심리적 탈진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Newspaper Contents Producers' Role Stress and Burnout on Their Job Satisfaction)

  • 장해순;김창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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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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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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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뉴스콘텐츠 제작자들의 역할 스트레스와 심리적 탈진감에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혀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신문사에 종사하는 저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총 229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상관관계분석, 다변인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검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첫째, 역할 스트레스 4개의 요인 중 역할모호성, 반복적 업무, 역할갈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역할과부하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직무만족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역할 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모호성이 직무만족도에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탈진감은 직무만족도와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저널리스트들은 정서적 고갈, 비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와 같은 심리적 탈진감을 많이 느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심리적 탈진감 요인 중 자아성취감 저하가 직무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스키리조트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이 서비스 제공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job burnout of the ski resort workers on service level)

  • 유원용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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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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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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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스키리조트 종사자가 지각하는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이 서비스 제공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스키리조트에 근무하는 종사자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정노동은 표면행위와 내면행위의 2개 하위요인, 직무소진은 단일요인, 서비스 제공수준은 유형성, 응대성, 노력의지의 3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확인적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론을 얻었다. 첫째, 스키리조트 종사자가 지각하는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는 직무소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내면행위는 직무소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스키리조트 종사자가 지각하는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는 서비스 제공수준의 유형성, 응대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내면행위는 서비스 제공수준의 유형성, 응대성, 노력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스키리조트 종사자가 지각하는 직무소진은 서비스 제공수준의 유형성, 응대성, 노력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스키리조트와 같이 스포츠 서비스조직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경험하는 감정노동과 결과 변수들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일과 삶의 균형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일가치감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Influence of Work-Life Balanc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Moderating Effects of Perceived Value of Work(PVW))

  • 손헌일;권혁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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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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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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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근로시간이 길고, 휴일의 패턴이 불규칙한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에 주목했다. 외식산업 종사자에게 중요한 일과 삶의 균형의 차원을 밝히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일-가정, 일-성장, 일-여가 영역으로 보다 세분화하여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외식산업 경영자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일과 삶의 균형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가치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외식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과 삶의 균형 차원 중 일-성장균형과 일-여가균형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일-가정균형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종속변수인 조직몰입에 대해서, 독립변수인 일과 삶의 균형과 조절변수인 일가치감의 상호작용효과에서 일-성장균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독립변수인 일-가정균형, 일-여가균형과 조절 변수인 일가치감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사회체육활동과 사회적 지지 및 고독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articipation in Sport for All, Social Support and Solitude among the Aged)

  • 강호정;김경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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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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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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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노인의 사회체육활동 경험에 따라 사회적 지지 및 고독감의 차이를 규명한 다음, 참가정도가 사회적 지지 및 고독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나아가 이들 세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2006년 서울 경기 거주 65세 이상의 노인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집락무선표집법을 활용하여 300명을 추출하였다. 최종 자료분석에 활용된 사례수는 245명이었다. 이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설문지이며,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는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통하여 검증되었다. 특히, 설문지의 신뢰도는 분석결과, Cronbach's ${\alpha}$값이 .775이상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SPSS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변량분석, 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해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사회체육활동 경험에 따라 사회적 지지는 차이가 없다. 둘째, 노인의 사회체육활동 경험에 따라 고독감은 차이가 있다. 즉, 사회체육활동 참가 노인이 비참가 노인에 비해 고독감은 낮다. 셋째, 노인의 사회체육활동 정도는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체육활동 강도가 높을수록 물질적, 정서적 지지와 정보적 지지는 높다. 넷째, 노인의 사회체육활동 정도는 고독감에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체육활동 빈도가 많을수록 고독감은 낮다. 다섯째, 사회체육활동 정도는 사회적 지지 및 고독감에 인과적 영향을 미친다. 즉, 사회체육활동 정도는 고독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재즈댄스 참가와 신체상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Participation in Jazz Dance to Body Image and Mental Healt)

  • 최성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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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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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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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재즈댄스 참가와 신체상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재즈댄스의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을 모집단으로 유의표집법(Purposiv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대학 교양수업, 문화센터, 스포츠 센타, 생활무용현장 등에서 총 183명을 분석대상으로 표집 하였다. 조사도구는 Jourard와 Secord(1954)가 개발한 신체적 만족척도(Body Cathexis Scale)를 수정 보완하여 6개요인 총39문항으로 재구성한 신체상과 Derogatis, Rickles와 Rock(1976)이 개발한 90개 문항의 정신 건강증상 체크리스트(SCL-90)를 한국 실정에 맞게 번역하여 제작한 김광일 등(1978)의 46개 질문지를 줄여 31개 문항 4개 요인으로 수정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조사 분석은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재즈댄스 참가정도는 신체상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재즈댄스 참가빈도가 높을 수 록 건강과 하체 신체상이 높다. 2. 재즈댄스 참가정도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즉, 참가기간이 길수록 대인예민증에, 참가빈도가 많을수록 신체화가 높다. 3. 재즈댄스 참가정도와 신체상 및 정신 건강과의 인과관계는 참가빈도는 건강과 하체, 신체화에, 그리고 신체상의 하체는 대인예민증, 적대감, 불안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신체상의 하체요인은 재즈댄스 참가빈도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산업 이미지 영향 요인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mage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 김상범;이정대;박민제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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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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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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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설 산업은 국민 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산업의 기반시설을 구축하며 GDP의 약 17.5%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 생활과 경제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기반 산업이다. 그러나 건설 산업은 긍정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환경파괴, 저임금, 편향된 언론 보도 등으로 인하여 3D 업종, 비리, 부실, 비효율, 불신 등 부정적 이미지로 언론이나 일반 대중에게 투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 인해 대학에서 건설관련 전공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건설 산업으로 우수 인력 유입이 억제되고 있어 산업의 미래기반이 취약해 지고 있다. 또한, 건설 산업에 대한 R&D(Research and Development) 투자비 저조, 건설종사자들의 사기저하, 등 산업전반에 걸쳐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는 건설산업이 21세기에 첨단산업의 하나로서 거듭나기 위해 건설 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우수인력과 연구개발을 위한 활발한 투자를 유치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건설 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체계적으로 찾아내어 구체적인 이미지 향상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산업 이미지 영향요인 후보군을 도출하였고, 다양한 통계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건설 산업 이미지 주요 영향 요인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건설 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건설업체 및 종사자의 도덕성, 건설업의 장래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설 산업 이미지 주요 영향 요인으로는 임금, 경제성장 기여도, 타 산업의 파급효과, 환경파괴성, 부동산투기 여부, 건설 종사자의 신뢰성, 건설업체의 장래 성장성, 건설업의 장래 부가가치성으로 분석되었다.

한국노인의 자가보고 치주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the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Koreans)

  • 장문성;김혜영;심연수;류인철;한수부;정종평;구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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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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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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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is study assessed the impact of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on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Koreans. Methods: Four hundred twenty one elderly Koreans in Seoul and suburban areas were selected with a cluster (institution) sampling method, and were requested to take oral examinations and finish questionnaires on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14(OHIP-14). and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status, such as periodontal symptoms, self-rated periodontal health and periodontal treatment need. As the dependent variable, OHIP-14 showed a positive skewed distribution (skewness: 1.17), we transformed to square-root form to apply parametric analyses. Bivariate analysis by t-test and ANOVA, and multivariate analysis with the two-level regression model accounting clusters were implemented. Results: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74.6 years and 66.5% were women. Fourteen items of OHIP-14 were summarized to one factor explaining 78.6% of total variance and produced the Chronbach alpha coefficient of 0.92. Results from the multivariate model, adjusting for age, sex, type of institutions, ability to pay, and number of teeth present, showed significantly lower OHIP-14 with reporting less than 3 periodontal symptoms (p(O.OOO1), rating their own periodontal health as above average level (p=O.0144), and thinking they don't need any periodontal treatments in the near future (p=O.0148), than their counterparts. The intraclass-corrrelation estimated by the final model was 0.028.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self-reported periodontal health status and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선택속성이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소비자 태도를 조절변수로 - (A Study on the Effect Franchise Restaurant Selection Motives on Visiting Intention - Focusing on the Moderator Effects of Consumer Attitude -)

  • 진양호;권혁성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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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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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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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고객들의 선택속성이 방문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또한, 소비자 태도가 어떠한 조절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에 이르는 한 달간 조사기간을 두어 실시하였고 자료 수집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방문하는 고객에게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첫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선택속성이 소비자들의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친절성은 B=0.597(p<.001), 독특성은 B=0.210 (p<.001), 청결성은 B=0.230(p<.001)로 소비자 구매의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력이 있었다. 둘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선택속성이 외식소비자의 방문의도 간에 소비자 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은 분석 결과, 1단계에서는 결정계수는 0.630, F=128.612(p<0.01)로 모형은 유의적으로 나왔다. 2단계 모형에서는 소비자태도의 추가로 인한 설명력의 증가는 6.1%이고, 이에 대한 F=58.656(p<0.01)으로 소비자태도의 추가는 유의적으로 나왔다. 3단계에서는 레스토랑 선택속성*소비자 태도의 추가적인 투입으로 인한 설명력의 증가는 0.6%이고, 이에 대한 F=1.585(p<0.01)로 조절효과는 유의적으로 나왔다.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선택속성과 소비자태도의 개별적인 조절효과를 보면 음식맛은 정(+)의 영향력이, 독특성은 유의적인 부(-)의 영향력이 있었고, 친절성과 청결성은 아무런 조절효과가 없었다.

간호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수행, 학업성취, 전공실습결정과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 김영숙;김명순;조원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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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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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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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self- 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with 244 students from G. junior nursing college that will adapt a new majoring program of clinical nursing practice funded by Ministry of human and resources development.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tudents were relatively performed well in clinical practice setting (total M :3.78). The item of student's 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patients, patient's family, and professional staff showed high score (M=3.96). However students did not feel comfortable to communicate with patients, patient's family and professional staffs in clinical setting(mean=3.56). 2. Students who had experiences of temporal absence from schoo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riable of academic achievement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Students who entered to nursing school with self-motive reveal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variable of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self-esteem, self-efficacy,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3.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r=.512, p<.000). And the 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r=.377, p<.000).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r=.567, p<.000),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r=.441, p<.000)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Also relation between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steem reveled a significant correlation(r=.129, p<.05) but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was not significant. 4. Correlation between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also identified a significant relation(r=.498, p<.000). 5. Self-esteem and self-efficacy variables predicted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nd explained 37.7% of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6. Aptitude and personal interests(m=4.07) reveled important factor affecting to select majoring area in clinical practice, and advice from parents reflected low percentage on selecting places(m=2.42). In conclusion, the variables of self-esteem and self-efficacy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the variables of student's clinical practice performance, academic achievement, and decision making of major field in clinical practice. Thus it is recommended that student's affective domain of self-esteem and self-efficacy should be developed by nursing intervention before clinical nurs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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