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d water

검색결과 1,978건 처리시간 0.047초

개량 한방제제(Herb Mix Gold®)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rbal Recipe Herb Mix Gold®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Birds)

  • 이우선;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37-42
    • /
    • 2007
  • 한방제제 Herb $Mix^{(R)}$(Herb BIO Co.)에 당귀, 작약, 천궁을 강화한 개량 한방제제(Herb Mix $Gold^{(R)}$)의 상대적 효능과 적정 첨가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45주령 산란계(Hy-Line Brown) 720수를 대조구 포함하여 총 6개 처리구로 처리당 6반복 반복당 10케이지, 케이지당 2수씩 수용하여 난괴법으로 배치한 후 5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T1), Herb $Mix^{(R)}$ 0.2% 첨가구(T2), Herb Mix $Gold^{(R)}$ 0.1% 첨가구(T3), Herb Mix $Gold^{(R)}$ 0.2% 첨가구(T4), Herb Mix $Gold^{(R)}$ 0.3% 첨가구(T5) 그리고 항생제 $Avilamycin^{(R)}$ 2%를 함유한 $Avilamix^{(R)}$ (CTC BIO Co., Ltd)를 0.03% 사용하여 6 ppm 첨가구(T6)를 두었다. 실험 결과 산란율은 Herb Mix $Gold^{(R)}$ 0.2% 첨가구가 가장 높았으며(P<0.05) 다음으로 Herb Mix $Gold^{(R)}$ 0.3% 첨가구, Herb $Mix^{(R)}$ 0.2% 첨가구, Herb Mix $Gold^{(R)}$ 0.1% 첨가구, Avilamycin첨가구 그리고 대조구 순이었다. 산란 지수도 산란율과 같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P>0.05). 난중, 연파란율,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과 계란의 품질 평가 항목인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 색깔, Haugh unit 및 난황 색깔에서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장내용물 중 Cl. perfringens와 E. coli의 수는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고 Lactobacilli의 수는 Herb Mix $Gold^{(R)}$ 첨가구들이 높은 경항을 보여주었다(P>0.05). 백혈구 (WBC) 수와 heterophil(HE)의 경우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적었으며 림프구 (LY)의 경우 모든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Stress indicator로 알려진 HE/LY는 Herb Mix $Gold^{(R)}$ 0.2% 첨가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P>0.05). 적혈구나 헤모글로빈은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Herb Mix $Gold^{(R)}$ 0.2%구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 생산성 개전을 위해 Herb Mix $Gold^{(R)}$ 0.2% 첨가가 적당하다고 사료되며, 이는 선발 원료로 강화된 한방제제가 장내 미생물 균총, 혈액 내 백혈구 및 적혈구 수에 유익하게 미치는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Chlorella vulgaris CHK0008 시비가 유기농 딸기와 엽채소의 저장성과 신선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ella vulgaris CHK0008 Fertilization on Enhancement of Storage and Freshness in Organic Strawberry and Leaf Vegetables)

  • 김민정;심창기;김용기;박종호;홍성준;지형진;한은정;윤종철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6호
    • /
    • pp.872-878
    • /
    • 2014
  • 이 연구는 생물비료로서 클로렐라(Chlorella vulgaris) 분무처리에 의한 유기농 딸기와 엽채류의 신선도와 저장성 향상을 목표로 하였다. 클로렐라 균주 CHK0008은 유기농 벼재배 논의 담수에서 분리하였으며 형태적 특징과 18S rDNA와 23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해 C. vulgaris로 동정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C. vulgaris CHK0008 균주는 BG11 변형배지(BGMM)에서 잘 배양되었으며 UV/VIS 분광광도계로 68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을 때 1 OD의 C. vulgaris CHK0008는 $2.15{\times}10^6cell/mL$ 농도로 개산하였다. 클로렐라(C. vulgaris)의 엽면처리구와 무처리구를 비교하였을 때 '설향'과 '육보' 딸기 품종의 당도가 각각 22.2%, 11.5% 향상되었다. 또한 엽면처리구의 '설향'과 '육보' 딸기 품종의 부패율은 무처리구에 비해 각각 63.8%와 74.4% 감소하였다. 엽채류인 상추, 케일, 붉은 케일, 흰 케일, 비트의 엽색 변화 및 백화현상이 저온저장 10일 후 물만 분무 처리한 무처리에서 관찰되었다. 그러나 25% C. vulgaris 배양액을 엽면 처리한 엽채류를 $4^{\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부패율이 무처리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잎 단백질(蛋白質)(Leaf Protein Concentrates)의 개발(開發)에 관한 연구(硏究) II. 한국산(韓國産) 각종 식물(植物)로 부터의 잎 단백질(蛋白質)의 추출(抽出) (Development of Leaf Protein Concentrates II. Extraction of Leaf Protein Concentrates of Some Plants Growing in Korea)

  • 최상;김건치;전명희;김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7-25
    • /
    • 1970
  • 70종(種)의 각종 식물(植物)잎을 대상으로 하여 종류(種類)에 따른 LPC의 수율(收率), 원료(原料)잎의 총질소량(總窒素量), 1 차(次) 추출액(抽出液)의 pH 와 LPC의 수율(收率)과의 관계(關係), LPC의 아미노산(酸) 조성(組成) 등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시금치, 열무는 LPC의 순수율(純收率)이 $10{\sim}13%$(총수율(總收率) $16{\sim}23%$), 한삼덩굴, 오이, 참외, 박, 명아주, 콩, 양호박, 감자, 개미취, 호박, 치마아욱, 갓, 망초, 양배추 등은 순수율(純收率)이 $3.6{\sim}8.5%$ (총수율(總收率) $6{\sim}14%$)로서 비교적(比較的) 좋은 LPC의 자원식물(資源植物)이 될 수 있다. 2 LPC의 수율(收率)은 원료(原料)잎의 총질소량(總窒素量)이 많을 수록 커지나 그 변이(變異)는 크고, 종류(種類)에 따라서는 질소함유량(窒素含有量)이 많은데도 단순(單純)한 기계적(機械的)인 추출(抽出)로서는 단백질(蛋白質)의 추출(抽出)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적지 않다. 3. 1차(次) 추출액(抽出液)의 pH가 5.50 이하(以下)의 종류(種類)는 대체적(大體的)으로 LPC의 수율(收率)이 낮고, pH 가 높은 종류(種類)일 수록 LPC의 수율(收率)도 커지는 경향(頃向)이 있다. 4. LPC의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은 종류(種類)에 따라서 차이(差異)가 많으나 대부분(大部分)의 것이 50% 이하(以下)의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을 갖는다. 왜무, 갓, 케일, 명아주, 팥, 참외, 양호박, 까마중, 박 등의 LPC는 $71{\sim}76%$의 좋은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을 갖는다. 5. LPC의 종류별(種類別) 아미노산(酸) 조성(組成)의 차이(差異)는 없고, 콩의 LPC에서 phenylalanin이, 참외에서 serine이 다소 많은 것을 제외(除外)하고는 대체적(大體的)으로 비슷한 아미노산(酸)의 함량(含量)을 보이며, 다른 식품(食品)의 아미노산(酸) 조성(組成) 및 조성비(組成比)와 비교(比較)하여 LPC는 매우 훌륭한 단백질원(蛋白質源)이 될 수 있다.

  • PDF

논 . 밭재배에 따른 인삼의 생육 및 성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Compounds of Ginseng Cultivated by Paddy and Upland Cultivation)

  • 이성우;강승원;김도용;성낙술;박희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10-16
    • /
    • 2004
  • 밭재배와 논재배처럼 토양환경이 상이한 조건에서 재배된 인삼의 지상부 생육의 경시적 변화 및 근부특성과 성분함량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금산지방의 직파재배 4년근 밭재배 및 논재배 농가포장을 선정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논토양의 미사와 점토함량 그리고 토양수분과 공극율은 밭토양보다 뚜렸히 높았는데, 재배기간 동안의 토양수분함량 범위는 논재매 $17.5{\sim}19.5%$로 적당하였으나 밭재배는 $7.0{\sim}12.8%$로 낮은 수분함량을 보였으며, 논토양은 밭토양보다 인산과 칼슘함량이 적으나 염류농도와 유기물, 질산태질소, 칼륨,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비교적 양호한 토양조건을 보인 관계로 초장, 생체근중 및 주당건물중 등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은 논재배가 밭재배보다 양호한 생육을 보였다. 2. 논 밭재배간 순동화율 (NAR)과 작물생장율 (CGR) 직이 치밀하지 못했다는 Mog et al. (1981)의 보고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표 5와 같이 생체근중의 분포비율은 직파 4년 재배에서 논 밭재배 모두 100 g 이상의 인삼은 생산되지 않았는데, 60 g 이상인 것의 비율이 논재배 5.3%로 밭재배 0.9%에 비해 많았으며 40 g 이상인 것의 비율도 논재배가 밭재배보다 높았다. 은 5월과 9월에 가장 뚜렸한 차이를 보였으며, 논재배시 근중은 9월 수확기에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나 밭재배는 9 월에 조기낙엽 증가로 인하여 근중비대가 정지되어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3. 수삼수량은 논재배가 밭재배보다 약간 많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적변 발생율도 논 밭재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 논 밭재배간 동체직경과 동체장, 뿌리의 수분함량 및 조사포닌과 50% 에탄올 추출 엑스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조사포닌과 엑스함량은 밭재배가 높았다. 5. 동체의 경도는 $5{\sim}8$월까지 논 밭재배 간에 서로 비슷하였으나 9월에 밭재배는 급격히 감소하여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고온 및 침수에 의한 고추의 생육 및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igh Air Temperature and Waterlogging on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Hot Pepper)

  • 이희주;박성태;김성겸;최장선;이상규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5권1호
    • /
    • pp.69-78
    • /
    • 2017
  • 고온기 고추재배시 고온과 침수에 따른 피해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온도처리는 비가림하우스 1동은 적온구, 다른 1동은 고온구로 하여 적온구는 하우스내 온도가 $25^{\circ}C$가 되면 자동으로 환기팬 및 측장이 열려서 환기가 되도록 하였고, 고온구는 $35^{\circ}C$가 되면 자동으로 환기팬 및 측창이 열리도록 설정하였다. 침수처리는 정식후 54일(정식후 2화방 착과가 완료된 시점)에 하우스를 5등분하여 무침수(0시간) 처리구와 침수(12, 24, 48 및 72시간) 처리구를 두었고, 점적호스를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관수를 하였다. 그 결과 생육특성은 $25^{\circ}C$ 무침수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좋은 경향을 보였다. 광합성속도는 $25^{\circ}C$ 무침수 처리구가 $19.6{\mu}mol\;CO_2{\cdot}m^{-2}{\cdot}s^{-1}$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좋았으며 $25^{\circ}C$ 72시간 침수처리구가 $16.5{\mu}mol\;CO_2{\cdot}m^{-2}{\cdot}s^{-1}$로 가장 낮았다. 근활력은 $25^{\circ}C$ 24시간 침수처리구와 $35^{\circ}C$ 72시간 침수처리구가 0.042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25^{\circ}C$ 12시간 침수처리구가 0.02로, $25^{\circ}C$ 무침수처리구의 0.032에 비해서 63% 수준으로 가장 낮았다. 주당 적과의 수확과수 및 수량 역시 고온구인 $35^{\circ}C$ 무침수 처리구가 162개/주, 1,662g/주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많았고, 적온구인 $25^{\circ}C$의 12, 24 및 48시간 침수처리구가 적었다. 수량은 고온인 $35^{\circ}C$ 무침수 처리구가 수확과수가 많아서 3,697kg/10a 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적온구인 $25^{\circ}C$ 12시간, 24시간 및 48시간 처리구가 $25^{\circ}C$ 무침수처리구 대비 수량지수가 75‚70% 수준으로 낮았다. 따라서 고추는 침수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육, 광합성률, 근활력 및 수량을 감소시키며, 72시간 침수된 고추포장은 물을 빼주고 정상적인 환경관리를 9일정도 해주면 광합성과 기공전도도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처리를 달리한 냉동송이의 첨가량에 따른 송이양갱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ine Mushroom Yanggaeng Prepared by Different Addition of Frozen Pine Mushroom According to Different Pre-treatment)

  • 박미란;변광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20권6호
    • /
    • pp.738-743
    • /
    • 2005
  • 송이를 이용한 기능성과 고가치의 양갱을 제조하기 위하여 사전처리를 각각 달리하고, 각 사전조작별 첨가량을 달리하여 송이양갱을 제조하였다. 이를 일반성분, 색도, texture 측정 및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송이양갱의 일반성분 측정에서 수분함량의 경우, Control 제품이 30.20%였으며, 동결건조 0.5%의 송이를 첨가한 제품이 34.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냉동분쇄 0.3%>동결건조 0.3%>동결건조 0.1%>열풍건조 0.5%>냉동분쇄 0.1%>열풍건조 0.3%>냉동분쇄 0.5%>열풍건조 0.1%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단백질함량은 동결건조 0.5%의 송이 첨가 제품이 4.45%로 가장 많았으며, 송이를 첨가하지 않은 Control 제품이 4.23%로 나타났다. 조지방은 control 및 3가지 형태의 제품 모두 극히 미량을 나타내었으나, 그 중 냉동분쇄 0.3% 제품이 0.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열풍건조 0.5%가 0.1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탄수화물의 함량은 수분, 조단백, 조지방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나 열풍건조 0.1%는 65.54%, 열풍건조 0.3%는 64.53%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60%를 넘었다. 회분은 1.16-1.51%로 제품들간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은 100g당 258.40-284.51kcal로 열풍건조 0.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결건조 0.5%가 258.40kca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송이양갱의 색도 측정에서 명도는 동결건조 0.1%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열풍건조 0.1%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적색도는 동결건조 0.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냉동분쇄 0.3%> 동결건조 0.3%> 열풍건조 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황색도는 동결건조 0.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결건조 0.3%> 열풍건조 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색차(${\Dalta}E$)는 동결건조 0.5%가 control사이에서 0.95로 가장 색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냉동분쇄 0.5% 0.83으로 나타나 송이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색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색차가 가장 낮은 제품은 법동분쇄 0.3%, 동결건조 0.3%로 나타났다. 송이양갱의 색(color), 냄새(flavor), 맛(taste), 외관(appearances), 질감(viscosity), 종합적 평가(overall acceptability) 등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 색에 대한 기호도는 냉동분쇄 0.1% 송이양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냄새는 동결건조 0.1%의 송이양갱이 3.38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냉동분쇄 0.3%의 송이양갱이 2.81로 가장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맛에서는 p<0.01수준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동결건조 0.1%가 그 중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이 동결건조 0.5%였다. 가장 낮은 선호도를 나타낸 것은 열풍건조 0.5%였다. 질감은 P<.05 수준에서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동결건조 0.1%가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며, 동결건조 0.5%함유 송이양갱이 1.21로서, 현저히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종합적인 평가에서는 동결건조 0.1%함유 송이양갱이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고 열풍건조 0.5% 함유 송이양갱이 가장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각기 다른 전처리를 한 송이의 첨가량에 따른 송이양갱의 이화학적 특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동결 건조한 송이를 0.15% 첨가한 송이양갱이 관능적 기호도 특성에서 가장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어 실용화에는 동결건조 처리한 송이버섯을 0.1% 첨가하여 송이양갱을 제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권장된다.

배수 설계를 위한 벼의 관수심 및 관수피해율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ice Yield Reduction and Over head Flooding Depth for Design of Drainage System)

  • 김천환;김시원
    • 한국농공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69-79
    • /
    • 1982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drainage planning in the most realistic and economical way by establish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ice yield reduction and overhead flooding by muddy water of each growth stage of paddy, which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optimum drainage facilities. This study was based on the data mainly from the experimental reports of the Office of Rural Development of Korea, Reduction Rate Estimation for Summer Crops, published by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of Japan and other related research documenta- 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are highest in heading stage and have the tendency of decrease in the order of booting stage, panicle formation stage, tillering stage, and stage just after transplanting.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of each growing stage are as follows: a) It is considered that overhead flooding just after transplanting gives a little influence on plant growth and yield because the paddy has sufficient growth period from floo ding to harvest time. b) Jt is analyzed that according to the equation y=11 12x 0.908 which is derived from this study,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during tillering stage for 1, 2, 3 successive days are 11.1 %, 20.9%, and 30.2% respectively. c)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after panicle formation stage are very serious because recovering period is very short after damage and ineffective tillering is much. Acc- ording to the equation y=9. 58x+10. Ol derived from this study,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fal 1,2,3,5 successive days are 19.6%, 29.2%, 38.8%, 57.9% respectively. d) Booting stage is the very important period in which young panicle has grown up almost completely and the number of glumous flower is fixed since reduction division takes place in the microspore mother cell and enbryo mother cell. According to the equation y=39. 66x 0.558 derived from this study, damages by overhead floodingfor 0.5, 1, 3, 5 successive days are 26.9%, 39.7%, 72. 2% and 97.4%, respectively. Therefore,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is very serious during the hooting stage. e) When ear of paddy emerges, flowering begins on that day or the next day; when paddy flowers, fertilization will be completed 2-3 hours after flowering. Therefore overhead flooding during heading stage impedes flowering and increases sterilizing percentage. From this reason damages of heading stage are larger than that of booting stage. According to the equation y-41 94x 0.589 derived from this study,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for 0.5, 1, 3, 5, successive days are 27.9%, 63.1 %, 80.1%, and 100% 2. Considering that temperature of booting stage is higher than that of beading stage and plant height of booting stage is ten centimeters shorter than that of heading stage, booting stage should be taken as a critical period for drainage planning because possi- bility of damage occurrence in booting stage is larger than that of heading stage.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booting stage should be taken as critical period of paddy growth for drainage planning. 3. Overhead flooding depth is different depending on the stage of growth. In case, booting stage is adopted as design stage of growth for drainage planning, it is conside red that the allowable flooding depth for new varieties and general varieties are 70cm and 80cm respectively. 4. Reduction Rate Estimation by Wind and Flood for Rice Planting of the present design criteria for drainage planning shows damage by overhead flooding for 1 to 2, 3 to 4, 5 to 7 consecutive days; damages by overhead flooding varies considerably over several hours and experimental condition of soil, variety of paddy, and climate differs with real situation. From these reasons, damage by flooding could not be estimated properly in the past. This study has derived the equation which shows damages by flooding of each growth stage on an hourly basis. Therefore, it has become possible to compute the exact damages in case duration of overhead flooding is known.

  • PDF

동결.건조한 즉석토하젓의 제조 (Preparation of Freeze-dried Instant Spiced Toha-jeot (FIST))

  • 박복희;오봉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419-426
    • /
    • 2001
  • 토하(土鰕 ;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_{E}$ $H_{AAN}$)에 약 8, 10, 13 및 23%의 식염과 재래식 간장으로 5가지의 염장 토하젓을 만든 뒤, 4$\pm$1$^{\circ}C$에서 3개월 동안 발효.숙성하고, 찹쌀밥,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섞은 후, 4$\pm$1$^{\circ}C$에서 2개월 동안 숙성시켜 완숙된 양념 토하젓(RST)을 만든 뒤 동결건조(FIST) 시켜, 소량씩 진공.포장하여 취급이 쉽고, 유통시 품질저하를 막을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동결건조 즉석 토하젓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양념토하젓의 수분함량은 53.79~58.91%이고, 주요 무기질은 Na, Ca, K, Mg, Fe, Mn, Zn, Cu의 순이었으며, pH는 전반적으로 저장기간동안 감소하는 반면, 적정산도는 소금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았으며, RST에서는 저장기간동안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FIST에서는 8%와 10%군을 제외하고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FIST의 수분활성도는 훨씬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진공포장으로 인해 수분활성도의 변화를 줄일 수 있었다. 휘발성염기질소는 FIST가 저장 0일에 556~559mg% 였는데 저장 30일에는 1058~1350mg%로 저장 중 계속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식염의 농도가 낮을수록 VBN함량은 더 높게 나타나 8%군에서 가장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TBA값은 RST와 FIST 모두 저장 중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식염농도가 가장 높은 23%군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토하젓의 색도의 변화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밝기는 RST는 감소하였고, FIST는 증가하였다. 황색도는 저장 중 큰 변화가 없었으며, 적색도는 저장20일 가지 증가하다.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했다. FIST의 적색도는 저장 30일에 16.33~24.27로 증가되었으며, 소금농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양념 토하젓의 구성지방산은 linoleic acid (Cl8: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palmitic acid (Cl6:0), oleic acid (Cl8:1), linolenic acid (Cl8:3), EPA (C20:5), stearic acid (Cl8:0) 순이였으며, 이들 지방산이 총 지방산의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관능 검사에서 RST와 FIST간에는 씹힘성만이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고(p<0.01), 색깔, 향기, 맛, 전체적인 기호도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다.다.

  • PDF

식물 코팅 소재 선발법과 작물들에 대한 콩 오일의 증산 억제 효과 (Screening Methods for Plant-Coating Materials and Transpiration Inhibitory Effect of Soybean Oil to Crops)

  • 정인홍;박노봉;김상열;나영은;김순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80-391
    • /
    • 2014
  • 작물을 비롯한 식물체들은 작물 생산량 감소에 중요한 요인인 고온 건조풍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영향으로부터 식물체들을 보호할 수단으로 코팅재를 고려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일어나는 급격한 증산작용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할 코팅소재를 탐색하기 위한 실내 선발법들을 확립했다. 강낭콩 유묘 포트의 무게 변화를 6일 동안 측정한 시험에서 아비온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무게 감소를 억제하였다(P = 0.05). 하지만 이 방법은 장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어 보다 단순한 방법으로 염화코발트지가 수분 접촉 시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화는 색 변화법을 이용하였다. 밀납, 구아검, 유동파라핀, 콩오일 및 PE-635가 처리 30분 및 1시간 후 각각 37%와 43%의 방수력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들 소재들도 2시간 후에는 유의할만한 방수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비록 이들 방법들이 코팅 소재를 탐색하는데 적절하다 할지라도,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들을 도출해 낼 선발법이 필요하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광합성측정기를 이용하여 증산율을 측정하는 방법이었다. 야외에서 재배한 보리 잎을 이용한 시험에서 2% 콩오일과 아비온 10배 희석액 처리가 증산율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옥수수 유묘 및 살구나무 신초를 이용한 시험에서 2% 유동파라핀액과 살구씨오일, 아마씨오일, 올리브오일 및 콩오일과 같은 식물체 정유들이 유의할만한 증산율 억제효과를 나타냈다(P = 0.05). 특히, 유동파라핀 및 콩오일 2%를 출수 후 2주 이상된 벼에 처리하였을 때 비슷한 증산율 억제력을 보였다. 또한 2% 콩오일과 전착제 혼합물을 옥수수 유묘에 처리 시 전착제 단독으로 처리한 것에 비해 증산율 억제효과가 증가했다. 이는 전착제가 식물체 잎 표면에서 이들 소수성 소재들이 보다 더 균일하게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소수성 소재가 잎 표면의 기공들을 효과적으로 잘 도포하고 있음도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이들 소수성 소재들이 식물체 코팅재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과 특성 (Extraction and Characteristics of Purple Sweet Potato Pigment)

  • 김선재;임종환;이란숙;이준설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345-351
    • /
    • 1996
  • 자색고구마를 새로운 천연식용색소원으로서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자색고구마 색소의 추출조건과 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 색소는 물, ethanol, methanol 등의 용매에는 잘 추출되나 비극성 유기용매에는 거의 추출되지 않는 수용성 색소임을 알 수 있었으며, 0.1%의 구연산을 첨가한 20%의 ethanol 용액이 자색고구마 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의 용매임을 알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로부터 생체중량의 3.7%에 해당하는 동결건조분말을 얻을 수 있었다. 자색고구마 색소를 추출하기 전에 가압중탕($121^{\circ}C$, 15분)이나 데치기($9^{\circ}C$, 15분)와 같은 전처리를 하였을때에도 색소의 추출량과 농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 색소는 열에 비교적 안정함을 알 수 있었다. 색소 추출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추출온도가 높을 수록 초기에는 색소 추출율이 높았으나 일시간이 지난 후에는 색소가 파괴되어 추출효과가 낮았으며, 저온에서는 초기에는 다소 추출속도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추출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색소의 안정성과 추출속도를 고려하여 $30^{\circ}C$가 자색고구마색소 추출을 위한 최적온도라고 판단되었다. 자색고구마의 색소는 pH의 변화에 따라 큰 변화를 보였는데, 색깔은 pH가 $1.0{\sim}3.0$일 때 적색, pH가 $7.0{\sim}8.0$일 때는 청색, pH가 $9.0{\sim}10.0$일 때는 녹색을 띠었으며, spectrum양상은 pH가 증가할수록 최대흡수파장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되는 anthocyanin 색소의 전형적인 특성을 나타냈다.^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33)\;-9.79{\times}10^5,\;{\beta}(12)3.31{\times}10^5\;{\beta}(13)\;5.18{\times}10^5,\;{\beta}(23)9.08{\times}10^5$ 2) 회귀식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분산비(Fo)가 8.44로 0.05 수준에서 모델에 의해 도출된 결과를 잘 성명할 수 있으며 그 정확도에 대한 결정계수($r^2$)는 0.938로 높았다. 또한 정상점에서 ${\beta}-carotene$의 반응표면을 정준분석한 결과 중속 변량인 ${\beta}-carotene$추출함량이 최대점임을 확인하였다. 3) 최적조건 즉, 압력은 350bar, 온도는 $51^{\circ}C$ 및 시간은 200min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관심영역에서의 ${\beta}-carotene$의 최대추출량은 생당근 100g당 10,611 ${\mu}g$으로 예측되었다.이 높은 반면 AsA는 둘다 낮은 편이었다. 무기질은 무에서 Fe, Ca, Na, K과 우엉에서는 Na, P, K의 잔존량이 높은 반면 우엉에서 Fe의 잔존율이 극히 낮았다. 6. 각종 조리시 비타민과 무기질의 잔존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인 채소의 순서는 사용된 횟수에 차이가 있으나 도라지>들깻잎, 양배추>무, 오이>참취, 상추>숙주>시금치, 우엉, 돌나물>당근, 호박>콩나물>가지로 나타났으며, 조리법 중에서 잔존율이 좋은 것은 비타민의 경우는 생채이었고 무기질은 생채, 볶음, 조림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