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rds productio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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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현황통보 제도에 관한 기록전문가 면담 연구 (The Records Managers and Archivists Interview of Records Production Report)

  • 황진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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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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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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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관리는 기록의 생산 시점부터 시작된다. 공공기관이 기록을 제대로 생산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통제의 방안과 정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공공기록물법 제정 시점부터 기록의 생산 시점부터 생산 통제를 위해 생산현황통보제도를 도입하였고,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생산현황통보 제도는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실제 제도를 실행하는 기록물관리전문요원들 사이에서 무용론이 제기될 만큼 그 실효성이 의심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도를 관장하는 국가기록원 내에서도 제도의 존폐여부에 대해 이견이 존재한다. 이에 본 제도가 존재하여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운영의 문제점, 나아가 대안에 대한 의견까지 실제 기록전문가들의 면담을 통해 정리해보았다.

공공기관의 생산현황통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ords Production Report of Public Institutions)

  • 황진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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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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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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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생산현황통보는 국내 기록관리의 주요 성과이자 특징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한국적 기능이다.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당시, 법률에 생산현황통보 제도를 포함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고, 2006년 법률개정 이후에도 여전히 그 기능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현황통보에 대한 시스템, 서식 등의 업무적 지원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형식적인 기능으로 변질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생산현황통보 제도의 제정목적과 함께 현재 실무 현황 및 업무지원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우선 생산현황통보 제도 전반을 이해하고, 취지와 목적을 확인하기 위해 법률 제정 관계자와 생산현황통보제도를 집행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 관계자와의 면담하였다. 제도를 실무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현장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과의 면담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생산현황보고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견해와 함께 상호간의 의견 차이를 확인하였고, 시스템을 통한 실무지원이 가능하도록 현재의 기능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점을 제안하였다.

A reflection on writing case records: Development and current demands for acupuncture practitioners

  • Wilson, Jane
    • 셀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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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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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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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written case that reflects the course of treatment for a person is central to the East Asian medical tradition. This paper examines the approaches and particularities of producing the actual written account of the clinical encounter, or a particular aspect of a case, that may be required by acupuncture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It will discuss the influences that can be brought to bear on the construction and production of these accounts. In addition, it will outline and highlight historical approaches to the case record documentation process as well as debate the value and purpose of these. This paper aims both to assist the production of helpful and authoritative case records for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and to highlight the usefulness of such case records. Moreover, it will discuss not only why the case needs to be written and for whom, but also which agencies support and control what is written. How can contemporary requirements and traditional views both be incorporated accurately, with context and with meaning? The essence of this paper is that practitioner/patient interactions need to be documented, and it will explore how this can best be supported.

AHP 방법에 의한 기록연구사의 직무분석 (Job Analysis of Records Managers based on the AHP Method)

  • 이성태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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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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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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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기록연구사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못하고 기록연구사의 역할이 정확히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그래서 기록연구사가 어떤 직무를 하고 있고 어떤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직무분석방법을 이용하여 기록연구사의 직무정보를 파악하였으며 AHP 분석을 이용하여 기록연구사의 핵심직무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기록관리정책수립, 교육, 생산제어, 기준관리, 수집, 이관, 정리/기술, 평가, 폐기, 서고관리, 공개, 열람서비스, 기록관리시스템 영역이 핵심직무로 분석되었다. 그리하여 기록연구사의 정체성과 역할을 제시하고 직무의 우선순위를 제시할 수 있었다.

대통령기록의 보호와 공개를 둘러싼 쟁점과 제도적 과제 (A Study on Protection and Disclosure of Presidential Records)

  • 김유승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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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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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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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통령기록을 둘러싼 현재 진행형의 문제들에 대한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대통령기록 관련 법령의 연혁을 살펴보고, 대통령지정기록제도를 중심으로 한 대통령기록의 보호와 공개에 관한 이슈들을 논의하고자 한다. 2013년 4월 입법 발의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법률안)의 의의와 문제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바탕으로, 대통령기록을 둘러싼 대통령기록의 범주, 관리주체, 지정대리인, 생산 관리 등 4가지 쟁점을 논의하고, 대통령기록의 보호와 공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대통령기록관리기관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리기관의 전문성 및 중립성 확보, 위상과 기능 회복 및 강화, 대통령기록관리 책임 주체의 임기와 신분 보장이 요구되며, 대통령기록관리의 혁신을 위해 생산 관리의 강화와 보호 및 공개의 강화가 시급함을 주장한다.

도지부(度支部) 건축소(建築所)(1906-1910)의 기록물 관리와 현존 기록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ords Management and the Existing Architectural Archives of Architectural Bureau(建築所, 1906-1910) in Korea)

  • 김태웅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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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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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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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rchitectural Bureau(建築所, Kunchukso) that Imperial Japan set up in the Dept. of Treasury (度支部, Takjibu) executed many construction works from Oct. 1906 to Aug. 1910. In the meantime, this bureau produced many architectural records. But they were hardly preserved. Because Imperial Japan disposed the architectural records which had the historical value in according to the legal and administrative criteria. Nevertheless, it is important to inquiry precisely the architectural records considerating that the buildings that Architectural Bureau made were the products of government initiated construction and its activities influenced those of similar architectural bureaus after 1910.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 Architectural Bureau put through all processes from plan, design, executation to examination. Second, Architectural Bureau were producted many architectural records which cotained not only drawings but also various types of documents. Third, Architectural Bureau applied the preservation method at the first time in order to control buildings. Therefore, we can verify many informations that the drawings didn't give by analyzing the architectural records. In conclusion, we can establish the foundation that clarify the facts of buildings under the rule of Japan Imperialism and grasp the meanings if we raise the value of records and draw up the use plan by seeking new the architectural records and dividing them into the several groups on the production organ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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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기록물관리에서의 QR코드 도입사례와 이용만족도 연구 (A Case Study on Quick Response (QR) Codes and Satisfaction in the Management of Public Records)

  • 홍덕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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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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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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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 업무에 QR코드의 도입사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이용자의 업무만족감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QR코드의 정의와 기록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이용자서비스에 대해 살펴보았고 QR코드를 이용한 도입사례를 살펴보았다. 기록관에 QR코드를 적용하려는 이유는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1인체제이다. 직원 수와 기록물의 양은 방대해지고 있다. 모든 업무의 내용을 숙지하여 정확하게 설명해야하고 기록관리 생애주기 이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내용을 무한반복 설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도입사례로는 비전자 기록물등록 방법 안내, 중요기록물 및 행정박물 위치 및 이력 안내, 표준기록관리 교육 제공으로 나눴다. 이를 연구자가 제작한 '기록관리 안내서'(QR코드 유무)를 부산광역시 S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적용하여 연구하였다. 기록관리안내 만족도는 QR코드 활용 유무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2017년 12월, 1차 조사와 2018년 3월 2차 조사를 비교분석하였을 때 실험집단의 경우 1차 조사에서 평균 2.94였으나 2차 조사에서 3.75로 결과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이는 기존의 활자로 제공하는 안내보다 QR코드를 도입하여 안내 하는 것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QR코드를 활용한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도입사례와 이용자 만족도를 알아보는 것이지만 기록관리시스템(RMS)과 문서생산시스템에 접목시켜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과제이다.

반도체 및 LCD 생산시스템에서 현재 및 미래의 상태 정보를 활용한 AGV 운영 전략 (An AGV control policy reflecting the current and future status information of a semiconductor and LCD production shop)

  • 서정대;장재진
    • 대한산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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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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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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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Facilities are getting more automated and informative in modern manufacturing systems, especially in semiconductor and LCD plants. These systems keep a great deal of such information on its current and near-future status as the arrival time and job completion time of their parts. This paper presents an efficient policy for AGV and part routing using information on the future status of the system where AGVs are playing a central role for material handling. Efficient control of AGVs is very important because AGV systems often become the bottleneck and limit the total production capacity of a very expensive plant. The cell controller records the future events chronologically in Next Event Schedule, and uses this list to determine to which place the AGVs and parts to be 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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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ea System 최적 설계 요소에 관한 연구 (Study on Parameters for Optimum Design of Integrated Subsea System)

  • 최한석;도창호;이승건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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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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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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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mitigation of gap between technology and it's applicability in the oil and gas industry has led to a rapid development of deepwater resources. Historically, subsea wells have good track records. However, an ever increasing water depths and harsher environments being encountered are currently posing challenges to subsea production. Complex subsea systems are now being deployed in ways rarely encountered in previous development schemes. These increasingly complex systems present a number of technical challenges. This study presents the challenges in subsea production systems, considering the technical and safety issues in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ed with current development modality.

연극기록물의 수집방안 연구 (A Study on the Acquisiton Methods of Theater Collections)

  • 정은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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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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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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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극은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근대의 시작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연극기록물을 관리하고자 했던 노력이 부족해 이미 유실되고 흩어져버린 기록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연극이라는 공연예술의 특성에 따라 작품 자체는 일회로 공연되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므로, 후대가 공연을 향유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록을 통해 흔적을 찾아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연극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당대에 행해지는 연극행위에 따른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록물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하고, 이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수집범위, 대상, 우선순위, 수집 수준, 수집 방법을 제안하였다. 수집의 범위는 우리나라의 근대극이 시작된 1900년대 이후에 전국적으로 행해진 연극 관련 기록물로, 기획행정 희곡(대본) 연출 무대디자인 홍보 공연 평가 개인 기록물 외에 개인정보와 단체정보, 공간정보의 관련정보 기록물을 그 대상에 포함한다. 기록물은 일반기록물과 역사기록물로 구분하여 역사적 가치가 있고 공공기관의 지원에 의해 공연된 연극을 우선적인 수집 대상으로 정한다. 다양한 기록물의 수집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원본수집', '사본수집', '웹 링크', '데이터베이스'로 구분하고 공연의 성격에 따라 '필수', '권장', 재량'의 정도를 정해 수준을 제안하고 이관, 기증, 기탁, 구입의 일반적인 수집 방법과 복사, 제작, 납본, 입력, 웹 링크 연결 등의 방법으로 기록물을 수집할 수 있다. 이러한 수집 방안의 실행을 위해서는 수집의 수행과 기록물의 활용은 디지털 기반 환경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통합 관리를 위한 중앙 집중형 기관 설립을 전제로 해야 하며, 연극의 이해관계자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