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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 개인선량계 상호비교 (Intercomparison Study of the Neutron Personnel Dosemeters)

  • 김봉환;김장렬;장시영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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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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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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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 최초로 중성자 개인선량계에 대한 상호비교측정시험이 수행되었다. 기준 방사선장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중수감속 $^{252}Cf$ 선원을 이용하였으며, 12개 판독기관의 선량계 13종이 상호비교시험에 참가하였다. 각 참가기관으로부터 컨트롤과 예비용을 포함하여 15개의 선량계를 제출받아, 이를 2개의 조사선량군으로 나누어 4개씩 총 8개의 선량계가 실제 조사되었다. 중성자, 감마 그리고 총선량의 항목으로 판독기관의 보고선량을 부여된 선량으로 나누어 선량계 판독결과를 비교한 결과, 각각에 대하여 그 비율이 $0.55{\sim}1.34$, $0.54{\sim}1.32$, $0.75{\sim}1.20$ 의 분포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독기관의 자체 판독능력을 기준으로 할 때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나, 현재의 상호비교시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향후 중성자분야에 대한 개인선량계 성능시험이 시행될 경우, 판독기관들이 모두 합격범위에 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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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지원 실천 방안 모색을 위한 사회복지사 참여실행연구 (A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of Social Workers on the Practice Methods for Single Parents Self-help Groups in Community Welfare Centers)

  • 양혜원;김희수;최정숙;김선화;김은경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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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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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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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복지관에 기반한 한부모 자조집단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사회복지사의 자조집단 지원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참여실행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자조집단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자립과 역량강화에 유용한 실천방법이지만 구체적 실천방안은 부재하다는 문제인식을 공유한 사회복지사와 교수자 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10회기의 연구모임에서 논문 숙독, 개별 자조집단 분석, 관련 사례 연구, 퍼실리테이션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더불어 매 회기마다 각 집단별 진행사항을 공유하고이후 적용점과 계획 등을 논의하는 동료 수퍼비전을 병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학습하고 논의한 바를 집단에 적용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성찰하면서 다시 논의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하였다. 그 결과, 각 집단별로 집단의 목표나 비전이 명료해지고, 담당자에 대한 의존이 감소하면서 회원 주도성이 증진되었으며, 회원 간 친밀감, 상부상조, 집단에 대한 애착이 강화되는등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논의된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도성 및 역량강화, 응집력, 리더십, 탈정형화 등 네 주제에서 17가지 실천방안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저소득 한부모 자조집단을 위한 보다 현실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융·복합'과 디드로의 철학 - 『자연해석론』을 중심으로 - (Interdisciplinary and philosophy of Diderot Considered through De l'interprétation de la nature)

  • 백찬욱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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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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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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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cently, because of the danger and damages that following the steady development of scientific technologies, natural science is faced with many humane and ethical problems. So it is asserted the interdisciplinary with social and human science. However, it comes commonly that the ethical issues such as world view and one's view of life caused the development of sociology, especially development of the market economy. But in many cases, the interdisciplinary can be useful for widen the view of scholars. The interdisciplinary is actually connected with the problems of philosophy, and located in that domain. In this case, this is noticed as a model to the philosophers in 18th century, especially Denis Diderot. Diderot published De $l^{\prime}interpr{\acute{e}}tation$ de la nature during editing the Encyclopedia, from there he picked out the contents from piles of documents of Encyclopedia. Even though the contents or opinions of De $l^{\prime}interpr{\acute{e}}tation$ de la nature are inaccuracy or erroneous, it shows that how human-social science and natural science encountered. Diderot studied mathematics and then Diderot accepted to the natural science proposal, he approaches philosophy with translate English books to the French. Next he understood natural science by reading Buffon and Maupertuis, and during working for Encyclopedia, he possessed his knowledge that he can claim his opinion to other scholars. However in this De $l^{\prime}interpr{\acute{e}}tation$ de la nature, Diderot who sometimes rebutted other scholars' theory and demonstration, tried to build a philosophy on metaphysics in order to it was important for himself that he imposed the methods of science and importance of experience. Anyhow, this De $l^{\prime}interpr{\acute{e}}tation$ de la nature cause consider the recognition of Diderot in the field of natural science, and is suggested as a model about his Nature. This mean that it is an expression of his philosophy, and the content is found from natural philosophy and empirical philosophy. Like giving these attache the importance of method study for science and technique, these are targeted the promotion of popularization of natural-science and scientific-technology. Also it advocates fulfilling from reasonable philosophy to empirical philosophy. Therefore, the philosophy which was speculative and abstracted became his philosophy which was writing the meaning, as waiting the discovery of science. And at that time, the humanities made interdisciplinary with natural science.

안동지역의 선비-기독교인 연구(1) - 유교와 기독교의 상호문화철학적 접근 - (A Research on Confucian Christianity in the An-Dong region (1) - An Approach to Confucianism and Christianity via 'Intercultural Philosophy' -)

  • 권상우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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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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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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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안동지역의 초기 기독교는 선교사를 중심으로 서술될 수도 있지만 수용주체인 유학자의 입장에서도 서술될 수 있다. 안동지역의 초기 기독교는 유학자가 주축이었으며, 그들이 기독교에 입교한 동기 또한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 민족의 자강과 구국이라는 당시 혁신유림의 문제의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들의 목회 활동에서도 유교적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논문에서는 안동지역의 초기 기독교인을 '선비-기독교인'으로 칭해 보고자 한다. 안동지역 초기 기독교인은 역사적인 의식을 가지면서 올바른 도를 구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신앙의 근거로 삼았으며, 신앙심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 유교의 도덕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들의 목회 활동에서 유교적 요소와 기독교의 종교성이 결합된 특이한 종교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유교와 기독교가 만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양자 모두 세속성과 초월성을 중시한다는 유사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교는 세속성을 중시하면서도 초월성을 부정하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초월성을 중시하지만 세속성 또한 부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유교는 기독교의 초월성을 수용할 수 있었다면 기독교도 유교적 세속성을 부정할 필요는 없었다. 이와 같이 안동지역의 초기 기독교인은 기독교와 유교 양자를 대립적인 관계로 보지 않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수용하였다. 그래서 논문에서는 양자의 만남을 상호문화철학적인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미국의 초중등교육법 분석: 문헌정보 서비스 내용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n the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Act of the US -Focusing on the Content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ervices)

  • 장령령;박주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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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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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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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년 '모든 학생 성공법'에 의해 재인증된 미국의 초중등교육법을 문헌정보 서비스의 관점에서 법률의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문헌정보 서비스 개선 등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분석결과, 이 법에는 최초로 '효과적인 학교도서관 프로그램'과 '학교 사서'가 명시되어 있으며 '학교도서관 프로그램'과 '학교 사서'를 리터러시와 디지털 리터러시, 도서, 자원, 최신 자료, 기술, 도서관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와 연계시키고 있어 미국의 초중등학교에서 문헌정보 서비스가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재정적 제도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법에는 학교 사서가 개인화된 학습 경험, 증거 기반 평가, 전문성 개발에 참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리터러시 및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에게 문헌정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학교도서관 접근성 강화, 사서교사 등의 문헌정보 서비스 업무 구체화, 학교 구성원과의 협력 강화, 증거 기반에 따른 교육 활동, 교육적 효과의 공유, 문헌정보 교육과정 개발을 논의하였다.

CT영상에서의 AlexNet과 VggNet을 이용한 간암 병변 분류 연구 (Malignant and Benign Classification of Liver Tumor in CT according to Data pre-processing and Deep running model)

  • 최보혜;김영재;최승준;김광기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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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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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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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Liver cancer is one of the highest incidents in the world, and the mortality rate is the second most common disease after lung canc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diagnostic ability of deep learning in the classification of malignant and benign tumors in CT images of patients with liver tumors. We also tried to identify the best data processing methods and deep learning models for classifying malignant and benign tumors in the liver. In this study, CT data were collected from 92 patients (benign liver tumors: 44, malignant liver tumors: 48) at the Gil Medical Center. The CT data of each patient were used for cross-sectional images of 3,024 liver tumors. In AlexNet and VggNet, the average of the overall accuracy at each image size was calculated: the average of the overall accuracy of the $200{\times}200$ image size is 69.58% (AlexNet), 69.4% (VggNet), $150{\times}150$ image size is 71.54%, 67%, $100{\times}100$ image size is 68.79%, 66.2%. In conclusion, the overall accuracy of each does not exceed 80%, so it does not have a high level of accuracy. In addition, the average accuracy in benign was 90.3% and the accuracy in malignant was 46.2%, which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enign and malignant. Also, the time it takes for AlexNet to learn is about 1.6 times faster than VggNet but statistically no different (p > 0.05). Since both models are less than 90% of the overall accuracy, more research and development are needed, such as learning the liver tumor data using a new model, or the process of pre-processing the data images in other methods. In the future, it will be useful to use specialists for image reading using deep learning.

조선말과 대한제국 시기 사진기록물의 성격과 생산, 유통 과정 (The Facets of Photographic Records on Korea in Modern Era)

  • 박주석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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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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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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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선의 개항 이후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대를 찍은 사진기록물은 당시의 기술적 수준이나 대외 개방의 정도를 감안하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한국 관련 사진기록은 서구 사회에 한국을 소개하기 위해 인쇄한 서적의 삽화, 화보 신문이나 잡지의 도판, 빈티지 프린트, 사진엽서, 스테레오 사진, 카드형 사진, 랜턴슬라이드(Lantern Slide) 등 다양한 형태로 보급되었고, 현재도 상당량이 남아 있다. 관련 연구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조선 사람이 처음 사진에 찍힌 1863년부터 1910년 이전에 촬영된 한국 관련 사진은 최소 3,000점에서 4,000점 이상이고, 같은 사진이 중복되기는 하지만 발행된 사진엽서의 수는 25,000점 이상이며, 그중 대부분이 현존하고 있다고 한다. 본 논문은 근대 초기인 구한말 한국 관련 사진기록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경로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전형적인 사진가 또는 기관의 활동 사례를 들어 분석했다. 사진에 찍힌 대상은 분명 한국 또는 한국인의 모습이지만, 사진의 생산 주체는 거의 대부분 제국주의의 부역자들인 서양인들과 일본인들이었다. 사진의 경우 생산 주체의 필요나 관점에 따라 사실 관계의 왜곡 가능성이 무척 크다. 그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사진의 내용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의도와 생산 및 소통 경위가 파악되어야 한다. 세월이 많이 흘러 실제 경험자가 없는 시대의 사진기록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독하는 문제는 근대 한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국의 근현대사를 폭넓게 연구하기 위한 초석이기 때문이다.

가슴우리 X-ray 촬영에서 복장뼈의 선예한 영상을 얻기 위한 촬영법 연구 (A Study on the Radiography for Sharpness the Image of the Sternum Bone in X-ray Thoracic Cage)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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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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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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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Thoracic cage Rando Phantom을 이용하여 가슴우리 구성하는 뼈중에서 복장의 선예한 영상을 얻고자 영상의 검사방법을 연구하였다. 엑스선관 초점에서 팬톰거리는 80Cm에서 엑스선관 각도에는 수직으로 팬톰의 자세는 우측 및 좌측의 후전사방향과 우측 및 좌측 전후 사방향 자세로 20°, 25°, 30° 변경하여 검사하였다. 획득한 영상을 방사선사가 주관적으로 영상평가 하였으며, 평가 데이터를 SPSS ver. 3.0으로 분석하였다. ImageJ Program을 이용하여 신호대잡음비(SNR)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Cronbach Alpha 값이 0.789로 유의하게 높았다. 신호대잡음비(SNR)의 결과는 갈비과 정확한 복장뼈의 영상을 얻고자 할 때는 엎드린 자세에서는 검사 시 우측 후전사방향 20°에서 6.038으로 높았으며 바로누운자세에서는 좌측 전후사 방향 25° 검사 시 에서 7.860으로 높았다. 결론으로 복장뼈의 선예한 영상을 얻고자 엑스선 촬영기법으로 엎드려서 촬영할 경우에는 환자자세를 우측후전사방향 20°에서 또한 바로누운자세에서 촬영 할 경우에는 좌측전후사방향 25°에서 촬영기법을 이용한다면 선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영화영어를 통한 영화리터러시 교육방안 (A Model for Teaching Film Literacy through Movie English)

  • 서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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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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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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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영화리터러시는 영화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에 대한 이해와 영화 내용에 대한 이해, 그리고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과정을 통해 새롭게 창작을 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영화리터러시를 글쓰기, 과학, 사회, 지리 등 교과에 적용하거나 인문학적인 소양 기르기, 비판적 사고 능력함양 등에 활용되고 있으나, 영화에서 대사가 차지하고 있는 큰 비중을 고려해보면, 영화 속 영어 대사를 이용한 리터러시 교육이 의외로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영어는 실제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료로 우리나라와 같은 EFL 환경에서는 영어 학습 교재로 매우 적합하다. 그러나 영화를 이용한 교수학습 방법은 영화 내용과 장르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교사가 수업을 구성하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본 논문에서는, 영화를 이용한 영어교실에 공통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수업 활동을 분석, 문화, 창의 영역으로 나누어 총 6가지를 제안하였고, 이를 대학교 교양 영어 수업에서 4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설문 조사를 통해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이 가장 선호한 활동은 문화, 분석, 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어 수업을 벗어나는 창의적 활동이나 교수자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추가 자료는 학습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지도해야 한다.

도서관의 인공지능(AI) 서비스 현황 및 서비스 제공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of the Library's AI Service and the Service Provision Plan)

  • 곽우정;노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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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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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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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공공도서관은 인공지능과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도서관 지능형서비스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동향 및 정책, 사례 등의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도서관에서의 향후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및 발전 방향성에 대해 제안하였다. 현재 도서관에서는 딥러닝, 자연어처리 등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해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참고정보서비스를 운영하며, 빅데이터 기반 AI 도서 추천 및 자동 도서 점검 시스템을 개발하여 업무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및 산업 분야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용자 개인 맞춤형 등을 기반으로 한 기술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딥러닝을 사용하여 정보를 스스로 학습하여 최적의 결과를 제공하는 식의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도서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이용 기록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독서·문화 프로그램 추천, 도서 택배 서비스 시 자율주행 드론·자동차 등 운송수단을 통한 실시간 배송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도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