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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터널 화재시 열부력이 제연용 제트팬 댓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해석적 연구 (A numerical study on effects of thermal buoyance force on number of jet fans for smoke control)

  • 유지오;신현준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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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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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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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재 도로터널에는 화재시 임계풍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트팬을 설치하고 있으며, 제트팬 댓수는 임계풍속을 유지하기 위한 유동저항, 자연풍에 의한 환기저항, 열부력에 의한 환기저항을 고려하여 산정한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제트팬 댓수 산정시 열부력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열부력이 제트팬 댓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서 터널연장(500, 750, 1000, 1500, 2000, 3500 m) 및 경사도(-1.0, -1.5, -2.0%)를 변수로 하여 화재성장곡선에 따른 비정상상태의 수치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열기류의 평균온도 및 열부력에 의한 압력손실을 검토하여 열부력이 제트팬 댓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화재로 인한 열부력을 고려하는 경우에 제트팬 댓수의 증가가 필요하며, 특히, 설계화재강도를 100 MW로 하는 경우에는 본 해석조건의 모든 범위에서 열부력에 의한 압력손실이 차량저항에 의한 압력손실의 최대치보다 증가하며, 현행설계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보다. 최소 2~11대의 제트팬 대수의 증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제연용 제트팬 용량 산정시 열부력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3D 프린팅 기술과 3D 프린팅 식품 소재 (Food 3D Printing Technology and Food Materials of 3D Printing)

  • 김민정;김미경;유영선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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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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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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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3년간 세계 식품 3D프린팅 시장은 연 평균 31.5%의 높은 성장률과 약 94억 6000만 달러에 이르는 산업규모를 보이고 있다. 식품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식품을 자유롭게 디자인함으로써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식품을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범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식품 3D프린터를 제작하여 식품 3D 프린팅의 장점들을 활용한 음식과 같은 시제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전투식량, 우주식량, 음식점, 유동식, 노인식, 환자식, 유아식 등의 여러 분야에서까지 활용하고자 시도 중에 있다. 성장가능성이 높고 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인 3D 프린팅 시장은 블루오션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반면 우리나라는 식품 3D 프린팅 기술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3D프린팅 활용률이나 산업 규모 자체가 작다. 이는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제도화와 표준화된 국산 소재 개발이 지연 등의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으로 따라서 본고에서는 식품 3D프린팅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우리나라의 식품 3D 프린팅 시장 활성화라는 부가 효과를 얻고자 식품 3D프린팅 기술과 식품소재에 관해 기술하고자 한다.

곰취(Ligularia fischeri), 미역취(Solidago virga-aurea), 삼나물(Aruncus dioicus) 복합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Ligularia fischeri, Solidago virga-aurea and Aruncus dioicus Complex Extracts in Raw 264.7 Cells)

  • 김동희;안봉전;김세기;박태순;박근혜;손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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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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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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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 특산 약용 작물 추출물이 항염증에 대한 실험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것에 착안하여 LPS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로부터 유도되는 염증반응에 대한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울릉도 자생 식물인 곰취, 미역취, 삼나물의 세가지 식물 추출물을 이용하여 피부 염증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다. 산화질소와 cytokine의 생산은 면역세포의 대표적인 염증인자이다. 세포는 LPS 처리 후 한 시간 뒤에 곰취, 미역취, 삼나물 70% 아세톤 추출물을 처리를 하였다.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농도인 1, 10, 100 ug/ml를 사용하였다. 곰취, 미역취, 삼나물 70% 아세톤 추출물은 NO, $PGE_2$, TNF-${\alpha}$, IL-1${\beta}$, IL-6, iNOS, COX-2의 생성을 저해 시켰다. $PGE_2$는 100 ug/ml의 농도에서 60%에 가까운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iNOS와 COX-2 역시 100 ug/ml의 농도에서 각각 54%, 65%가 저해가 되었다. 게다가 곰취, 미역취, 삼나물 70% 아세톤 추출물은 염증성 사이토 카인인 TNF-${\alpha}$, IL-1${\beta}$, IL-6의 생성을 감소 시켰다. 이러한 결과로 곰취, 미역취, 삼나물 추출물은 염증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퇴비사의 효율적인 운영기술에 대한 고찰 (A Review on Efficient Operation Technology of Compost Depot)

  • 양일승;지민규;전병훈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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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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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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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퇴비화 과정은 유기물질을 비료와 같은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생물학적 과정이다. 퇴비화는 유기물과 환경조건(탄질율, 온도, 습도, 산소공급, pH 등)의 변화에 적응하는 미생물 군집의 연속적인 천이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퇴비사의 악취는 도시화 가속화에 따른 신도시개발, 공장이나 주거지역들의 생활지역 근접화에 따라 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어 관공서에 민원이 제기되는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의 저감방안으로 퇴비사에서 우점하는 미생물을 규명하고 미생물 군집의 변화를 조사, 연구하여 생장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것은 퇴비공정의 효율적인 개선과 생산된 퇴비의 품질제어, 악취저감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퇴비화에 있어 최적의 운용기술과 악취발생을 저감하는 방법들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퇴비화 공정에서 부숙활동에 효과적인 올바른 미생물종의 선택과 개체수의 빠른 증가가 부숙을 촉진시킨다. 이에 따른 미생물 분해활동을 통한 부숙 극대화를 위한 공기량(산소), 온도, 습도 등 박테리아의 최적 생장조건을 제시하였다. 악취제거 및 수분조절기능이 있는 다공성광물을 사용했더니 악취가 현저하게 개선되어 졌다. 미생물의 생장조건을 최적화 부숙환경을 개선, 부숙을 촉진시켜 악취를 저감하는 최근기술들도 제시하였다.

Identification of Muscle Proteins Related to Objective Meat Quality in Korean Native Black Pig

  • Hwang, I.H.;Park, B.Y.;Cho, S.H.;Kim, J.H.;Choi, Y.S.;Lee, J.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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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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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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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pre-slaughter fasting, chasing stress and chiller ageing on objective meat quality, and their relations to the proteome profile of longissimus muscle using 20 male Korean native black pigs. Treatments were composed of two levels of pre-slaughter feed withdrawal, two levels of pre-slaughter stress and four chiller ageing times. A 15 min chasing stress immediately prior to slaughter significantly (p<0.05) decreased detectable levels of $\mu$-calpain activity during rigor development and chiller ageing, but did not have any direct effect on objective meat quality. On the other hand, pigs fed until the morning of slaughter resulted in significantly (p<0.05) higher hunter L* value and cooking loss than those which received an 18 h feed withdrawal prior to slaughter. Cooking loss and hunter L* value were constant during 7 d of chiller ageing, followed by significant increases at 14 d. The fed animals showed a significantly (p<0.05) higher hunter a* value at both 3 and 7 d, while the other group maintained a stable redness for 7 d. WB-shear force was not affected by the pre-slaughter treatments, but had significant (p<0.05) linear reduction from 1 to 7 d. A gelbased proteome analysis was performed on selected animals for low and high hunter L* values at 1 d. Ten and five spots had greater than two-fold spot densities for the low and high hunter L* groups, respectively. The ten spots included chain A, deoxyribounclease I complex with actin, heat shock protein 27 kDa, a protein similar to cardiac $Ca^{2+}$ release channel, and myosin heavy chain, while the five spots included chain A aldehyde dehydrogenase, glycerol-3 phosphate dehydrogenase, and hemoglobin alpha chain. In general, feeding until the morning of slaughter resulted in more desirable meat color, but appeared to reduce palatability due to increased cooking loss. Proteome analysis demonstrated that various proteins were concomitantly involved in the determination of final meat color. The most noticeable observation in the current study was that various isoforms for a particular protein differed in degradation and/or expression rate depending on meat quality.

미생물 살균제 Paenibacillus sp. AC-1 입제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ranular formulation using Paenibacillus sp. AC-1 as a microbial fungicide)

  • 오경석;이영기;이재국;김진화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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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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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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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기합성농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미생물 농약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Paenibacillus sp. AC-1 건조 분말 그리고 여러 가지 보조제 및 증량제를 이용하여 입제를 제조하였으며, 이들 제제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시제품은 Paenibacillus sp. AC-1 건조분말을 사용하여 고추역병 방제용 입제 4종을 제조하였다. 증량제 종류별 원제에 대한 영향은 talc가 가장 안정하였으며, 시제품 제조시 균주 생존성은 시제품 모두 제조 후에 안정하였다. Paenibacillus sp. AC-1 건조분말을 사용한 시제품의 물리화학적 특성 중 시제품 모두 입제의 품질규격에 적합하였다. Paenibacillus sp. AC-1 건조분말을 사용한 입제의 저장온도별 균주 안정성은 $4{\sim}50^{\circ}C$의 온도 범위에서 12주후까지도 안정하였다. 입제의 균 수중용출은 처리 7시간 후에 Paenibacillus sp. AC-1 균이 90% 이상 용출되었으며, 입자붕괴성은 처리 1일 후에 완전히 붕괴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Paenibacillus sp. AC-1를 이용한 고추역병 방제용 미생물 살균제의 실용화를 위한 제조처방은 원제로서 AC-1 건조분말 20%, 보조제로서 sodium polyacrylate 1.0%, 계면활성제로서 polycarboxylate를 주제로한 제제 7%, 증량제로서 나머지를 talc로 사용하는 것이 Paenibacillus sp. AC-1의 입제 제조에 최적 조건이었다.

콘칼로리미터에 의한 외단열시스템의 방염 화재성능평가를 위한 연구 (A Study on Fire Performance Evaluation of EIFS on Anti-Flaming Finish by Cone Calorimeter Test)

  • 민세홍;선주석;김상철;최용묵;이석기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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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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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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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건축 외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외단열시스템에 대해 방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콘칼로리미터 실험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방염제의 도포 형태나 농도에 따라 초기 착화 시점을 지연하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외벽 수직화재 발생 시 외단열시스템의 방염처리는 화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외단열시스템에 사용하는 고밀도와 저밀도 스티로폼의 밀도차에 의한 화재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실험 시 외장재의 착화는 40초 전후로 발생하였으며, 방출열량도 100초 이내에 약 90 %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외벽재료와 비교하여 초기 화재 확산이 매우 빠름을 알 수 있었다. 외단열시스템 외장재 화재로 인한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외단열시스템의 적용 시 건물의 용도별로 사용을 제한하거나 화염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수직외벽 구획 등의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brevis의 내산성 (Acid Tolerance of Lactobacillus brevis Isolated from Kimchi)

  • 이갑상;신용서;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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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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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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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숙성된 김치에서 Lactobacillus brevis을 분리, 동정하고 내산성과 그와 관련된 glycolysis assay, 세포막 투과성, $H^+-ATPase$ 활성을 평가하였다. pH가 4.0과 3.0으로 조정된 Lactobacilli MRS broth에서 Lactobacillus brevis는 배양 2시간 후 각각 2.61 log cycles/mL 및 5.89 log cycles/mL의 많은 수의 균이 사멸하였으나 pH 6.0과 5.0에서는 배양 2시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Lactobacillus brevis의 glycolysis을 위한 최적 pH는 약 6.5였으며 pH $4.5{\sim}3.0$에서도 최대값에 대해 $15{\sim}20%$의 glycolysis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세포내의 $Mg^{++}$ 누출은 pH 7.0과 pH 6.0에서는 일어나지 않아 세포막 투과성이 안정적이였으나 pH가 감소할수록 그 누출양이 증가하여 pH 4.0과 pH 3.0에서는 전체 $Mg^{++}$ 함량 중 각각 24.3%와 71.2%가 세포외로 누출되어 세포막 투과성이 손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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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연안바다목장사업의 경제적 타당성분석 (Assessing an Economic Feasibility of Coastal Marine Ranching Project in Uluengdo)

  • 표희동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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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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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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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울릉 연안바다목장 사업은 조성사업을 위해 5년(2013~2017년) 동안 총 50억원(국비 25억+지방비 25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어장조성, 자원조성, 종자방류, 효과조사 등을 수행하였다. 경제적 편익은 크게 어업순소득 증대효과와 어업 생산비용 절감 효과를 포함한 직접적 효과와 유어낚시 편익 증대효과와 연안바다생태계의 보존가치를 포함한 간접적 효과로 구성한다. 증분율(1안)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현존량 평균기준과 총량기준에 의한 어류어업 순소득 증대효과는 '283,958.79천원/년'으로 추정되었고, 어류어업 생산비용 절감효과는 '51,695.46천원/년', 비어류어업의 생산비용 절감효과는 '6,420.65천원/년'으로 추정되었다. 울릉군 유어낚시객 2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년 동안 울릉도 유어낚시 횟수는 평균 7.9회, 1일 유어낚시 어획량은 평균 5.85kg, 왕복여행비용은 평균 659만원, 조획증가율은 평균 12.7%, 가계소득은 평균 462.8만원인데, 이에 따른 울릉도 연안바다목장의 유어낚시의 연간 경제적 편익은 '29,944.75천원/년'으로 추정되었다. 이와 같이 울릉도 연안바다목장 경제성 분석결과 시장가치만을 적용한 보수적 경제성 분석에 의하면 사회적 할인율 4.5%에서의 순현재가치(NPV)는 -1.25억원, 내부수익률(IRR)은 4.30%, 편익/비용비율(B/C ratio)은 0.98로 평가되어 경제적 타당성을 약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비시장가치를 포함한 확대된 경제적 타당성 분석결과는 순현재가치가 30.9억원, 내부수익률이 11.3%, 편익/비용비율이 1.49으로 보존가치를 포함할 경우 보수적 방법에 의한 것보다 상당한 경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댐 퇴적물의 오염도 평가(II): 안동댐 퇴적물에 대한 영양염류 및 중금속 용출 특성 연구 (Assessment of Pollution Characteristics of Surface Sediments from Lake Andong(II): Studies on the Nutrient and Heavy Metal Release Characteristics from Sediments in Andong Dam)

  • 김영훈;박재충;신태천;김정진
    • 광물과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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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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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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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안동댐 퇴적물의 일반항목과 중금속의 용출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용출 실험은 카드뮴, 구리, 납, 크롬, 아연, 수은, 비소, 철, 망간 등 중금속 9개 및 pH, 총인, 총질소등 일반 3개 항목에 대해 혐기성과 호기성 조건에서 60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총질소와 총인은 호기성 조건에 비해 혐기성 조건의 용출이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 시료에서 높은 농도가 검출되었다. 대부분의 중금속의 용출율은 아주 낮았으며, 퇴적물에서 함유량이 높은 비소와 카드뮴도 최대 용출량이 각각 0.028 mg/L, 0.003 mg/L로 낮은 값을 나타낸다. 5단계 연속추출연구에서는 쉽게 용출될 수 있는 이온교환형태나 흡착한 형태의 분율이 전체 함유량의 10%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중금속은 왕수에 용해되는 잔류(residual)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독성이 높고 오염도가 높은 비소와 카드뮴의 경우 잔류형태로 존재하는 비율이 각각 80%와 95%로 오염도에 비해 짧은 시간에 용출되어 유해성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