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m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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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의 라면 소비실태 조사( I )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Consumption Pattern of Ramyon by Elementary School Pupils -Kangwon do Area-)

  • 장명숙;황재희;현영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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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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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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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강원도지역에 거주하는 10세에서 13세까지의 국민학교 아동 675명을 대상으로 라면의 소비실태와 품질인자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675명중 64%가 1주에 1회 이상 라면을 먹고 있으며 대부분이 식사대용으로 가정에서 먹고 있다. 라면을 먹는 이유로는 편의성과 맛 때문인 것이 주를 이루었고 대체로 선전 또는 광고에 의하여 라면을 선택하고 있었다. 2) 라면을 주 1회 이상 먹는 432명의 43.3%가 라면의 국물 맛을 중요시했으며 대체로 보통 굵기의 면발을 선호했다. 한편 면발의 조직감중 쫄깃쫄깃한 것을 가장 좋아했으며 꼬들꼬들한 것과 흐물흐물한 것을 가장 싫어했다. 국물의 맛은 얼큰한 맛을 가장 좋아했으며 느끼한 맛과 짠맛을 싫어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라면을 먹지 않는 이유와 라면선택 방법의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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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제의 조성에 따른 라면의 조직감과 관능적 특성 (Effects of Alkaline reagents on Textural and Sensory Properties of Ramyon)

  • 정재홍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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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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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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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라면 제조에 있어서 알카리제의 첨가가 라면의 조직감과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알카리제의 조성을 달리하여 소맥분에 대하여 0.5%를 사용하여 라면을 제조한 뒤 조리시험, 면의 조직 특성을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평가하였다. 알카리제를 첨가하여 제조한 라면의 층밀림 압출력은 시료 A(potassium carbonate 64%, sodium carbonate 14%, sodium pyrophosphate 2% and sodium metaphosphate 20%)가 12.80(kgf)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표준 시료 E는 가장 작은 수치인 5.34(kgf)로 측정되었다. 경도도 시료 A가 18.57(kgf)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표준 시료 E는 11.23(kgf)으로 측정되었다. 시료 A로 제조한 라면의 무게 증가는 표준 시료 E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부피 증가는 오히려 낮게 나타났으며 시료 A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용출양의 차이는 모든 시료가 $35{\sim}38%$의 범위를 나타낸 반면 표준 시료 E는 70%로 나타나 시료 A보다 2배 정도 많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요오드 정색도는 모든 시료가 $2.10{\sim}2.20$으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는 시료 A와 B(potassium carbonate 31%, sodium carbonate 39%, sodium pyrophosphate 1%, sodium metaphosphate 15%, sodium polyphosphate 8%, sodium phosphate monobasic 4% and sodium phosphate basic 2%)가 각각 4.4, 4.2로 비교적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그 다음이 시료 C(potassium carbonate 60%, sodium carbonate 33% and sodium pyrophosphate 7%)와 D(potasaum carnate 44%, sodium carbonate 27%, sodium metaphosphate 27% and sodium polyphosphate 2%)로 각각 3.8, 3.7을 얻었다. 반면 표준 시료 E는 2.8로 저조한 결과를 얻었다.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라면 제조시 알카리제의 조성 비율은 시료 A의 조성으로 하여 사용하면 라면의 품질 향상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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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전분과 한국산밀로 만든 라면의 품질연구 (A Study on the Quality of Ramyon Made from Korean Wheat and Arrowroot(Pueraria thunbergiana B) Starch)

  • 황은희;김기환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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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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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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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examines the cooking quality, rheolog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ramyon noodles made from Korean wheat and arrowroot starch. The control was made from Australian standard wheat(ASW) and the sample was made from Korean wheat. The ratios of arrowwood starch in the sample group were 0%, 5%, 10%, 15%, 20%, 25%, and 30% respectively, and the result was as follows: the yield of the arrowwood starch was 18.8% and moisture level was 14.2%. The lightness(L), redness(a), and yellowness(b) of ASW were 92.07, 1.44, 10.22 respectively, whereas those of Korean wheat were 92.05, 1.55, 11.01, which means the two kinds of wheat showed very little difference in lightness, but Korean wheat had higher degrees of a and b than ASW. The color value of arrowroot starch is L 72.65, a 3.44, b 12.92, so it has a lower degree of lightness and higher degrees of a and b than two kinds of wheat. Dried ramyon displayed a lower degree of lightness and higher degrees of a and b than cooked ramyon, but the first decreased and a increased as we increased the ratio of arrowroot starch in it. The weight of dried ramyon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oups. On the other hand, the weight, volume, water absorption, and the turbidity of cooked ramyon increased as we increased the amount of arrowroot starch in it. The maximum weight, solidity, and elasticity of the control group were greater than those of ramyon made from Korean wheat, but its brittleness was lower. The two groups showed the same degrees of hardness, adhesiveness, and cohesiveness. The maximum weight, solidity, and adhesiveness of the control group increased as we increased the amount of arrowroot starch in it, and the hardness and brittleness were great when the ratio of arrowroot starch was 20%; elasticity was greatest when the ratio of arrowroot starch was 15, 20, and 25%; its adhesiveness and cohesiveness did not depend on the amount of arrowroot starch in it. In the sensory characteristics evaluation, the item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clude: appearance (p<0.01), color(p<0.01), smell(p<0.001), transparency(p<0.05), and overall acceptability(p<0.05). The ramyon earned the highest score in appearance when the ratios of arrowroot starch were 5%, 15%, and 20%. As for color and smell, it earned the highest score when it contained 20 and 25% of arrowroot starch. The transparency decreased as we increased the amount of arrowroot starch, and overall acceptability was highest when the ratio of arrowroot starch was 1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overall acceptability between the control and the sample group. As for the loosing speed and chewines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hen we look at the result of various tests to evaluate the cooking quality, rheolog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ramyon noodles, ramyons that contained 15 to 25% of arrowroot starch earned the high scores, and of these the one with 20% of arrowroot starch earned the highest score on all accounts.

중학생의 라면소비 실태조사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Consumption Pattern of Ramyon by Middle School Students -Kangwon do Area-)

  • 장명숙;현영희;김복남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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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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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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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강원도지역에 거주하는 만 13∼15세의 중학교 학생 866명을 대상으로 라면소비실태와 품질인자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총 866명중 67%가 라면을 1주에 1회이상 섭취하고 있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가정에서 저녁식사 또는 간식의 형태로 라면을 이용하고 있었다. 2) 라면을 먹는 주된 이유는 편의성과 맛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면을 선택할 때는 선전이나 광고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었다. 3) 라면을 먹을때 가장 중요시하는 인자는 국물의 맛이었으며 대체로 보통정도 굵기의 면발을 선호하고 있었다. 4) 면발의 조직감은 쫄깃쫄깃하고 꼬들꼬들한 것을 좋아했으며 흐물거리고 풀어진 면발은 싫어했다. 국물의 맛은 얼큰한 맛을 가장 좋아했으며 그다음이 구수한 맛으로 나타났고 느끼한 맛과 짠맛은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라면선택방법의 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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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튀김온도와 시간이 조리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rying Temperatures and Times on Cooking Properties of Ramyon)

  • 김성곤;이애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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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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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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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라면을 $140^{\circ},\;150^{\circ}$$160^{\circ}C$에서 각각 30-70초 튀겨 만든 다음 조리성질을 비교하였다. 튀김조건에 따른 라면의 수분과 지방질 함량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보였다. 조리 중 무게증가율은 부피증가율보다 컸으며 무게와 부피증가율은 높은 정상관을 보였다. 조리 중 무게증가속도 상수값은 $140^{\circ}$$150^{\circ}C$에서 튀긴 라면은 튀김시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160^{\circ}C$에서 튀긴 라면은 반대로 감소하였다. 조리속도는 조리시간 4분을 경계로 2단계로 구분되었으며, 초기 조리속도는 모든 라면에서 튀김시간이 길어질수록, 일정한 튀김시간에서는 튀김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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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저장중 생성되는 Flavor 화합물의 종류 및 양적 변화 (Kinds and Changes in the Amount of Flavor Compounds Formed during Storage of the Ramyon)

  • 최은옥;강우석;장영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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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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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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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48-150^{\circ}C$의 팜유에서 약 1분간 튀겨낸 라면을 라면 $65^{\circ}C$에 저장할 때 생성되는 flavor 화합물들을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을 이용하여 분리, 동정하고 20, 40, $65^{\circ}C$에 저장중인 라면에서 생성되는 flavor 화합물들의 양적변화를 static headspace gas chromatography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라면은 $65^{\circ}C$에 저장되는 동안 pentane, hexane, butanal, heptane, 1-pentanol, hexanal, octane의 화합물을 생성하였는데 이들은 주로 라면의 linoleic acid와 oleic acid로부터 생성되는 듯하다. 이들 화합물들은 저장온도가 20, 40, $65^{\circ}C$로 증가함에 따라 또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hexanal이 관능검사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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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또는 팜유로 보강된 유채유를 이용한 라면의 산화안정성 (Oxidative Stability of Deep-Fried Instant Noodle Prepared with Rapeseed Oil Fortified by Adding Antioxidants or by Blending with Palm Oil)

  • 박연보;박혜경;김동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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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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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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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에서는 라면제조용 튀김유지로 사용되어온 돼지기름, 쇠기름과 팜유 등의 수입유지의 대체유로서 유채유의 사용 가능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절한 항산화제를 첨가하거나, 팜유를 여러 비율로 혼합하여 이들의 라면 튀김유로서의 산화안정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항산화제로는 천연 토코페롤, butylated hydroxyanisole (BHA), tertiarybutyl hydroquinone (TBHQ), 그리고 ascorbyl palmitate의 경우에는 구연산과 함께 각각 0.02%의 농도로 시판유채유에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한편, 혼합유로서는 이상의 유채유에 정제팜유를 각각 30, 50, 70(w/w)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실에서 튀겨서 만든 시제라면을 $35.0{\pm}0.5^{\circ}C$의 항온기에서 90일간 저장하면서, 저장기간 중 그 일부를 일정기간 마다 취하여 여기서 추출한 유지의 과산화물가, 산가, 요오드가, 아니시딘가, 유전항수와 불포화 지방산도 비율 등을 측정했다. 그리고 그 변화들과 저장 중인 시제라면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등을 검토하여, 사용한 튀김유들의 산화안정성을 추정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항산화제들의 튀김유로 사용한 유채유에 대한 항산화효과의 순서는 TBHQ>> ascorbyl palmitate+구연산>BHA>천연 토코페롤의 순서였다. 여기서 천연 토코페롤과 BHA는 항산화제로서의 효과가 매우 약했으나. ascorbyl palmitate와 구연산을 병용했을 때에는 상당한 항산화효과를 보였다. 한편, TBHQ는 항산화제로서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TBHQ를 0.02% 함유한 유채유로 만든 라면의 저장안정성은 이 라면에서 추출한 유지의 성질로 추정할 때, 팜유로 만든 라면의 저장안정성과 거의 같았다. 2. 한편, 혼합유로 튀겨서 만든 라면의 저장안정성은 혼합유 중의 장유의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했다. 혼합유로 만든 라면의 경우, 그 추출유지의 성질로 판단할 때 그 저장 안정성은 크게 개선되었다. 그 예로서 팜유를 70% 혼합한 혼합유로 만든 라면의 저장안정성은 팜유로 만든 라면의 저장안정성과 거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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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및 육가공식품 중의 총 Creatinine 함량 (The Amount of Creatinine contained in Meats and the Processed Foods of Meats)

  • 김정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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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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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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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amount of creatinine contained in the beef imported beef pork and chicken marketing four beef pork, and chicken, marketing four beef stocks seven ramyon soups and three hams and sausages were studied by spectrophotometry with alka-line picrate. Content of creatinine in beef was 252mg/100g of sample and it is higher than that of impor-ted beef. The amount of creatinine increases as follows;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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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중(貯藏中) plam유(油)로 유열처리(油熱處理)한 라면 유지(油脂)의 산패(酸敗) (Oxidative Changes in the Ramyon(deep fat fried instant noodles with palm oil) Lipids during Storage)

  • 임홍우;최상원;문광덕;손태화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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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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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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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Palm 유로 유열처리한 라면제품을 태양광선구, 실내보존구, 항온기보존구 및 골판지상자구 등의 처리구로 나누어 20주동안 저장하고, 경시적으로 산가, 과산화물가, TBA가, 지방산조성 및 요오드가 등의 지방산화이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l증착 film포장지로 밀봉하고 골판지상자에 넣어 실온 암소에서 저장하면 산가, 과산화물가, carbonyl가 및 TBA가는 완만하게 증가하여 5개월 경과 후에도 완전한 품질을 보였다. 관능검사에 있어서의 산패취도 5개월후까지는 인정되지 않았다. 실내보존구 및 항온기 보존구의 라면은 완만한 산화이상을 보여 저장 18주에 산패취를 확인하였으나, 태양광선구의 라면은 저장 10주부터 다소 크게 산화가 일어났으며, 이때 산패취를 확인하였다. 산가, 과산화물가, carbonly가, 및 TBA가는 각 처리구 공히 저장기간 동안 증가하였으며, 태양광선구에서 그 증가이상은 현저하였다. 특히 TBA가는 태양광선구에서 저장 10주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14주에 그 정점을 이루고 다시 감소하였다. 저장초 그리고 저장 18주의 태양광선구 및 항온구의 라면 유지에 대한 지방산 조성을 살펴본 결과 항온구에선 큰 변화가 없었으나 태양광선구에선 저장초의 지방산조성에 비하여 oleic acid등 불포화지방산의 상대적인 감소이상을 볼 수 있었으며 저장 중 요오드가의 감소가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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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유에 첨가된 산화방지제가 라면의 저장 중 Flavor 화합물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tioxidants in the Frying Oil on the Flavor Compound Formation in the Ramyon during Storage)

  • 최은옥;이영수;최수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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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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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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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alpha}-Tocopherol$, BHA, TBHQ, rosemary extract나 defatted ricebran extract가 첨가된 팜유에서 튀겨진 라면을 $65^{\circ}C$에 저장하는 동안 생성되는 flavor 화합물(pentane, hexane, hexanal 및 total volatile)을 static headspace gas chromatography법에 의해 살펴보았다. 사용된 산화방지제의 농도는 튀김유를 기준으로 100 또는 200ppm이었으며 tocopherol의 경우 300ppm이 추가되었다. Tocopherol은 100 또는 200ppm 농도로 사용되었을 때 라면에서의 모든 flavor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였으며 그 정도는 100ppm이 200ppm에 비하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0ppm tocopherol은 오히려 $65^{\circ}C$에 저장중인 라면에서의 flavor 화합물 생성을 촉진하였다. BHA와 TBHQ는 100ppm 농도로 첨가된 경우 라면의 flavor 화합물 생성억제에 기여를 하였으나 200ppm 경우 오히려 촉진하였다. Rosemary extract와 defatted ricebran extract는 100 혹은 200ppm 농도에 상관없이 라면에서의 flavor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였는데 억제효과는 tocopherol과 비슷하고 TBHQ 보다 우수하여 새로운 천연 산화방지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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