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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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cal Functions of N- and O-linked Oligosaccharides of Equine Chorionic Gonadotropin and Lutropin/Chorionic Gonadotropin Receptor

  • Min, K.S.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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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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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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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embers of the glycoprotein family, which includes CG, LH, FSH and TSH, comprise two noncovalently linked $\alpha$- and $\beta$-subunits. Equine chorionic gonadotropin (eCG), known as PMSG, has a number of interesting and unique characteristics since it appears to be a single molecule that possesses both LH- and FSH-like activities in other species than the horse. This dual activity of eCG in heterologous species is of fundamental interest to the study of the structure-function relationships of gonadotropins and their receptors. CG and LH $\beta$ genes are different in primates. In horse, however, a single gene encodes both eCG and eLH $\beta$ -subunits. The subunit mRNA levels seem to be independently regulated and their imbalance may account for differences in the quantities of $\alpha$ - and $\beta$-subunits in the placenta and pituitary. The dual activities of eCG could be separated by removal of the N-linked oligosaccharide on the $\alpha$-subunit Asn 56 or CTP-associated O-linked oligosaccharides. The tethered-eCG was efficiently secreted and showed similar LH-like activity to the dimeric eCG. Interestingly, the FSH-like activity of the tethered-eCG was increased markedly in comparison with the native and wild type eCG. These results also suggest that this molecular can implay particular models of FSH-like activity not LH-like activity in the eCG/indicate that the constructs of tethered molecule will be useful in the study of mutants that affect subunit association and/or secretion. A single-chain analog can also be constructed to include additional hormone-specific bioactive generating potentially efficacious compounds that have only FSH-like activity. The LH/CG receptor (LH/CGR), a membrane glycoprotein that is present on testicular Leydig cells and ovarian theca, granulosa, luteal, and interstitial cells, plays a pivotal role in the regulation of gonadal development and function in males as well as in nonpregnant and pregnant females. The LH/CGR is a member of the family of G protein-coupled receptors and its structure is predicted to of a large extracellular domain connected to a bundle of seven membrane-spanning a-helices. The LH/CGR phosphorylation can be induced with a phorbol ester, but not with a calcium ionophore. The truncated form of LHR also was down-regulated normally in response to hCG stimulation. In contrast, the cell lines expressing LHR-t631 or LHR-628, the two phosphorylation-negative receptor mutant, showed a delay in the early phase of hCG-induced desensitization, a complete loss of PMA-induced desensitization, and an increase in the rate of hCG-induced receptor down-regulation. These results clearly show that residues 632~653 in the C-terminal tail of the LHR are involved in PMA-induced desensitization, hCG-induced desensitization, and hCG-induced down-regulation. Recently, constitutively activating mutations of the receptor have been identified that are associated with familial male-precocious puberty. Cells expressing LHR-D556Y bind hCG with normal affinity, exhibit a 25-fold increase in basal cAMP and respond to hCG with a normal increase in cAMP accumulation. This mutation enhances the internalization of the free and agoinst-occupied receptors ~2- and ~17- fold, respectively. We conclude that the state of activation of the LHR can modulate its basal and/or agonist-stimulated internalization. Since the internalization of hCG is involved in the termination of hCG actions, we suggest that the lack of responsiveness detected in cells expressing LHR-L435R is due to the fast rate of internalization of the bound hCG. This statement is supported by the finding that hCG responsiveness is restored when the cells are lysed and signal transduction is measured in a subcellular fraction (membranes) that cannot internalize the bound hor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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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illus megaterium J-65에 의한 xylose로부터 poly-3-hydroxybutyrate 생산 (Production of Poly-3-hydroxybutyrate from Xylose by Bacillus megaterium J-65)

  • 전홍기;진영희;김해남;김윤태;김삼웅;백형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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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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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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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oly-${\beta}$-hydroxybutyrate (PHB)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저가의 기질로부터 PHB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Hemicellulose hydrolysate는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저가의 waste by-product로서 xylose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xylose로부터 PHB를 생산할 수 있는 균주를 토양에서 분리하여, 분류학적 위치를 밝히고, 균체 생육 최적 조건, PHB 생산을 위한 최적 발효 배양 조건, PHB의 구조 확인 등을 검토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균주 J-65는 형태학적, 배양적, 생화학적 및 partial 16S rRNA sequence에 근거하여 Bacillus megaterium로 동정하였다. B. megaterium J-65의 균체 생육 최적 조건은 온도 $37^{\circ}C$, 초발 pH 8.0이었으며 2% xylose, 0.25% $(NH_4)_2SO_4$, 0.3% $Na_2HPO_4{\cdot}12H_2O$, 0.1% $KH_2PO_4$였다. PHB 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검토하기 위해 균체생육 최적배지에서 $37^{\circ}C$, 24시간 1차 배양한 후, 균체를 회수하여 각종 영양분이 결핍된 배지에 2차 배양을 실시한 결과 B. megaterium J-65는 균형생육조건(balanced-growth condition)에서 PHB를 합성하는 균주로 나타났다. PHB보다 물성이 향상된 PHB/HV 공중 합체를 생산하기 위하여 보조기질로 propionic acid를 첨가하였을 때, 0.1% propionic acid 농도에서 HV mol%가 14%인 PHB/HV 공중합체가 합성되었다. 5 l 용량의 발효조에 B. megaterium J-65를 회분배양하였을 때 배양 21시간에 건조균체량 10 g/l, PHB 3.5 g/l를 얻을 수 있었고, 유가배양을 실시한 결과 배양 48시간에 건조균체량 26.52g/l, PHB 9.28 g/l를 얻을 수 있었다. 생산된 PHB를 alkaline solution 처리와 chloroform을 이용한 유기용매 추출법을 이용하여 추출.정제한 후 Gas Chromatography로 정제를 확인하고 300MHz 1H-NMR을 실시한 결과 3-hydroxybutyrate의 homopolymer임을 확인하였다.

유기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Iron Supplementation on Productivity and Egg Composition in Laying Hens)

  • 양철주;나상준;고석영;오종일;정대균;김해영;정일병;황보종;정완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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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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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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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철 강화제가 첨가된 사료를 산란계에 적용하여 생산성 및 계란의 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30주령 갈색 테트란 산란계 198수를 공시하였으며, 시험사료는 NRC(1994)의 산란계 영양소 요구량에 맞추어 기초사료를 배합하고, 황산 제 1철(FeSO$_4$$.$ 7$H_2O$: FE)을 사용하여 사양표준 권장량인 Fe 45 mg/kg을 첨가한 대조구 (FE-45), Fe 9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2 (FE-90), Fe 1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3 (FE-180), Saccharomyces cerevisiae R100 (yeast mutant ; YM, 철 함량 200mg/kg)을 대조구의 철 함량 기준으로 45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4 (YM-45), 9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5 (YM-90), 1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6 (YM-180), Saccharomyces cerevisiae 2805-a7 TYFHLAG-1 (ferritin containing yeast ; YF, 철 함량 500mg/kg)을 대조구의 철 함량 기준으로 45mg/kg 첨가한 처리각 \circled7 (YF-45), 9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8 (YF-90) 및 1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9 (YF-180)로 한 총 9처리구 4반복, 반복당 6수씩 임의배치하여 7주간 사양시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산란율은 YF-180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FE-45)가 가장 낮게 나타나 처리구간의 유의차를 보였다 (P<0.05). 난중과 산란량은 YF-180 처리구에서 FE-90 처리구 및 대조구(FE-45)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P<0.05). 사료요구율은 YM-90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YF-45 처리구가 가장 낮았으며, 처리구간에도 유의차를 보였다 (P<0.05). 난각두께는 YF-180 처리구가 가장 두꺼웠으며, FE-90 처리구에서 가장 얇게 나타나 처리구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각 강도는 YM-45 처리구가 가장 강했으며, YM-45 처리구가 가장 약해서 처리구간의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황 cholesterol은 대조구(FE-45)가 가장 높았으며, YF-45 처리구가 가장 낮게 나타나 처리구간의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유기철을 산란계용 사료에 첨가하였을 경우, 산란계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계란의 화학적 조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철의 첨가가 육계의 성장과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Iron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and Body Composition in Broiler Chicks)

  • 양철주;우간바야르;나상준;고석영;위화영;정대균;김해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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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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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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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유기철이 첨가된 사료를 육계에 적용하여 생산성과 계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Ross broiler 168수를 공시하였으며, 시험사료는 NRC(1994)의 육계 영양소 요구량에 맞추어 기초사료를 배합하고, 황산 제1철(FeSO$_4$ㆍ7$H_2O$:FE)을 사용하여 사양표준 권장양인 Fe 80mg/kg을 첨가한 대조구(FE-80), \circled1 대조구에 항생제(CTC 0.05%)를 첨가한 항생제 처리구, \circled2 (FE-80+A), Fe 160mg/kg 처리구, \circled3 (FE-160), Saccharomyces cerevisiae R100 (yeast mutant; YM, 철 함량 200mg/kg)을 대조구의 철 함량 기준으로 80mg/kg 첨가한 처리구, \circled4 (YM-80), Fe 160mg/kg 처리구, \circled5 (YM-160), Saccharomyces cerevisiae 2805-a7 TYFHLAG-1(ferritin containing yeast; YF, 철 함량 500mg/kg)을 대조구의 철 함량 기준으로 80mg/kg 처리구, \circled6 (YF-80) 및 Fe 160mg/kg 처리구, \circled7 (YF-160)로 7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6수씩 총 168수를 임의 배치하여 6주간 사양 시험을 수행한 결과, 처리구별 증체량은 대조구(FE-80)에 비해 YM-160처리구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혈중 cholesterol 함량은 대조구(FE-80)와 비교하여 YM과 YF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혈중 철 함량은 YF-160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YM처리구가 대조구(FE-80)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P<0.05). 도체 cholesterol은 대조구(FE-8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YM과 YF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산패도는 대조구(FE-80)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YM-80 처리구가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차를 보였다 (P<0.05). 지방산 함량은 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대조구에 비해 YM 및 YF 처리구들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처리구들 중에서 YF-80 처리구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YM-160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도체의 철(Fe) 함량은 대조구(FE-80)가 가장 낮았으며, YM과 YF 처리구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YM과 YF의 처리구들 중 YF-160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가장 높게 나타났었다(P<0.05). 결론적으로 유기철을 육계사료에 첨가하는 경우, 육계의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철분강화 계육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이 분야에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식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에 대한 Vibrio tapetis의 병원성과 PCR법에 의한 진단 (Pathogenicity and PCR detection of Vibrio tapetis in Manila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 박성우;이경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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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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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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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rown ring disease (BRD)'의 원인균인 Vibrio tapetis (NCIMB 13622)의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에서의 병원성을 조사하고, 바지락 조직 내의 균의 존재를 PCR법으로 진단하였다. 실온에 12시간 노출시킨 바지락 개체당 1.0$\time$$10^7 cells과 1.0$\time$$10^4 cells의 V. tapetis를 멸균주사기를 사용하여 인위감염 시켰을 때의 누적폐사율은 각각 67.5%와 7.5%로 나타났다. 폐사개체에서 BRD의 특징적인 증상인 패각내면의 chonchiolin 침착에 의해 형성되는 갈색반점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PCR법에 의해 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10종의 Vibrio균을 대상으로 PCR법의 검출 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V. tapetis에 대해서만 414 bp의 특이밴드가 검출되었다. 또 V. tapetis를 개체당 1.0$\time$$10^4 cells과 1.0$\time$$10^8 cells 접종시킨 다음 사육하면서 경시적으로 균의 동태를 조사한 결과 개체당 1.0$\time$$10^4 cells을 접종하였을 때는 1일 후에는 아가미에서만 특이밴드가 검출되었고, 3일 후에는 모든 조직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개체당 1.0$\time$$10^8 cells을 접종하였을 때 1일 후에는 아가미와 소화관, 3일 후에는 모든 조직에서 검출되었으며, 5일과 7일 후에는 외투막과 발, 9일 후에는 아가미와 발에서 검출되어, 검출장기로는 아가미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PCR법으로 태안과 고창 지역의 바지락, 동죽, 굴 및 피뿔고둥의 조직내 V. tapetis의 존재를 검사한 결과 바지락과 피뿔고둥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은 반면 굴과 동죽에서 각각 23.1%, 와 9.4% 검출되어 바지락 이외의 다른 패류의 진단에도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Prevotella nigrescens가 배양된 세포에 미치는 영향 (Cytotoxic Effects of Prevotella nigrescens on Cultured Cells)

  • 한진순;김은숙;이수종;유용욱;한경수;임미경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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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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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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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흑색 색소를 형성하는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은 급성 임상 증상을 가진 환자의 근관에서 자주 발견되는 세균으로서 세균 및 세균의 성분과 산물이 치근단 병소의 생성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흑색 색소를 형성하는 그람음성 혐기성 세균 중 가장 발현율이 높은 Prevotella nigrescens가 배양된 세포에 미치는 세포 독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두 가지 세포주 및 사람의 치은섬유모세포를 일차배양하여 사용하였으며, 세포주에 따른 독성 발현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P. nigrescens ATCC 33563 표준 균주 및 임상 균주로는 환자의 감염된 근관으로부터 165 rRNA primer를 사용한 중합효소 연쇄반응으로 P. nigrescens 6 균주를 동정하여 사용하였다. 세균배양액, 세균의 초음파 추출단백질 및 lipopolysaccharide (LPS)를 MC3T3-El 조골세포, NIH3T3 섬유모세포 및 치은섬유모세포에 첨가한 후 MTT분석법으로 세포의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도립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세균배양액을 100$\mu\textrm{l}$ 첨가한 경우는 세가지 세포주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였다. 세균의 초음파 추출단백질 12.5$\mu\textrm{g}$/ml 와 25$\mu\textrm{g}$/ml 는 NIH3T3세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세포독성을 보였다. 세 가지 세포주에 대한 LPS의 세포 독성 효과는 첨가된 LPS의 농도 및 균주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심하게 손상된 세포는 세포의 단일층이 수축되고 세포가 응집되었으며 세포가 배양용기의 바닥에서 떨어지는 양상이 도립 현미경하에서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P. nigrescens가 숙주 반응을 조절하여 치수 및 치근단 병소의 유발 및 악화에 기여하는 세균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조직과 함께 제거하고 포르말린에서 48시간 고정시킨 후 파라핀에 포매한 다음에 micro-tome을 사용하여 6$\mu\textrm{m}$로 serial section을 시행하였다. 정중선 부위의 시편에 Hematoxylin-Eosin staining을 시행한 후 Olsson, Orstavik 그리고 Mjor 등의 방법에 따라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한 후 slight(1), moderate(2), severe inflammation(3)의 단계로 분류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통계처리 프로그램인 Jandel사의 Sigmastat을 이용하여 Kruskal Wallis Test로 통계처리를 하였다. 결과 : (Table omitted) 결론 : 1) Pulp Canal Sealer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염증이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2) Pulp Canal Sealer는 1주, 2주, 12주에서 강한 염증반응을 보였다. 3) AH 26과 AH Plus에서는 1주, 2주에서 강한 염증반응을 보였으나 12주에서는 염증반응이 감소하였다. 4) 새로 개발된 봉함제 Adseal-1,2는 1주, 2주에서는 가장 약한 염증반응을 보이나 4주, 12주 후에는 AH Plus와 비슷한 수준의 염증 반응을 보였다. 5) Pulp Canal Sealer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 인정할 만한 생체친화성을 보였다. 6) Adseal-2가 Adseal-1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염증반응을 보였다. 7) 각 군간 결과의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mmunity. Then, a hierarchical language is to defeat its own purpose.중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실시한 포용정책이 어떠한 성과를 거두고 어떠한 문제점을 간과하고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대북 정책의 새로운 지평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 포용 정책은 세계의

온도를 달리한 누룩 발효 기간별 배양 유산균 변화 및 분리 유산균들의 효소 활성 (Change in the composition and enzyme activity of culturable lactic acid bacteria in Nuruk during fermentation at different temperatures)

  • 남강;이남근;염은지;김용식;김대혁;여수환;정용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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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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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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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발효 온도를 달리한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두 가지 형태(TN-A와 TN-B)의 누룩들로부터 발효 기간별 배양된 유산균 총균수, 유산균 종들의 변화 및 분리된 유산균들의 효소활성을 비교하였다. TN-A의 유산균 총균수는 $10^4{\sim}10^5$ log CFU/mL로 발효 3일차부터 발효 기간에 관계없이 유지되었고, TN-B에서는 발효 6일차까지 $10^2$ log CFU/mL로 유지되다가 6일차 이후 유산균이 검출되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유산균 종들의 변화에 있어서, TN-A는 발효 3일차에 우점종 유산균으로 나타난P. pentosaceus 종이 발효 종료 시점이 30일차 까지 우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TN-B는 발효 3일차와 6일차에 각각 P. pentosaceus와 E. hirea로 나타나 유산균이 검출된 발효 기간까지 TN-A 보다는 많은 변화를 보였다. TN-A와 TN-B으로부터 분리된 유산균들의 효소 활성은 단백질분해효소와 당화효소 활성을 분석하였다. 단백질분해효소평가는 티로신 생성량으로, 당화효소 활성은 아밀로스 분해에 따른 아밀로스 잔여 함량으로 평가한 결과, 분리된 유산균(9종)들은 0.49~0.89 mg/mL의 티로신 생성 범위의 단백질분해 활성과 0.64~0.79 mg/mL의 아밀로스 분해 활성 범위를 보였고, 유산균들 중 가장 높은 단백질분해효소와 당화효소 활성을 보이는 균주는 각각 P. acidilactici와 L. sakei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온도를 달리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누룩을 제조하였을 시 누룩 내에 유산균들을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많은 연구들이 진행된다면, 누룩관련 제품에 유산균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산미와 풍미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전통적인 누룩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망개떡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청미래덩굴 뿌리 추출물의 첨가 (Treatment of $Smilax$ $china$ L. Root Extract for Improvement of Storage Stability of $Mang-gae$ Rice Cake)

  • 고유진;김진용;김은정;김은자;설희경;박근혜;정권용;류충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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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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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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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천연 항균소재로 알려진 청미래덩굴의 잎, 뿌리, 싹과 줄기를 이용하여 청미래덩굴 추출물의 항균성과 망개떡의 저장성 향상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시판 망개떡으로부터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열처리 후 생균수를 측정함으로써 열에 저항성이 강한 식품의 주요 부패 미생물로 알려진 $Bacillus$속 균주가 망개떡 부패의 원인균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16S rRNA로 동정한 결과 $Bacillus$ $subtilis$ 균주가 우점종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Bacillus$ $subtilis$가 망개떡 부패를 유발하는 원인균주로 사료된다. 망개떡의 청미래잎, 떡피, 팥소 부위 중 떡피 부분에서 가장 많은 생균수를 확인 할 수 있었고, 열처리 후에는 망개떡의 팥소 부위에 가장 많은 미생물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망개떡의 부패 지연을 위해 천연항균소재인 청미래 덩굴의 잎, 뿌리, 싹과 줄기를 에탄올로 추출한 후 농축하여 전분함유 식품의 주요 부패미생물로 알려져 있는 $Bacillus$ $cereus$를 피검균주로 하여 항균성을 조사한 결과, 뿌리에서 가장 높은 항균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청미래덩굴 뿌리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항균성이 우수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뿌리 추출물 5%를 첨가하여 생육저해환의 직경을 확인한 결과 12.90 mm로 최대값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망개떡의 팥소에 청미래덩굴 뿌리 추출물을 5% 첨가한 결과 시판 망개떡의 팥소에 비해 미생물의 생육이 현저하게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망개떡의 팥소에 청미래덩굴 추출물 5%를 첨가하여 망개떡을 제조한다면, 시판되는 망개떡의 저장기간과 유통과정에 있어서의 부패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전통 발효 식품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이용한 yogurt 발효특성 (Fermentative characteristics of yogurt using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

  • 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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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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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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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통식품에서 요구르트 제조 가능한 유산균을 선발하기 위하여 김치, 식혜 막걸리에서 분리한 유산균 50균주 중 커드 형성 능력이 있는 16균주를 선발, L. monocytogenes, S. aureus, B. cereus, E. coli, S. entritidis, V. vulnificus에 대한 항균활성과 인공 위액과 담즙액에 대한 내성이 우수한 4 균주를 선발하였다. 4균주의 환원탈지유에서 배양특성비교. 항균활성과 인공 위액과 담즙에서의 내성 등을 고려하여 KM24(구균)와 KM32(간균)을 최종 선발하여 동정한 결과 각각 Pediococcus pentosaceus, Lactobacillus plantarum로 동정되었다. 요구르트 제조 중 유산균수는 KM24와 KM32균주 혼합 접종구가 가장 높았으며, 배양 48시간째 9.66 log CFU/mL을 나타내었다. pH는 배양 48시간째 각각 4.25(혼합 접종구), 3.77(대조구)을 나타내었다. 산도의 변화는 pH 변화와 유사하여, 배양 72 시간 후 KM32 단독 접종구를 제외하고 0.88-1.24%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혼합 접종구와 대조구의 총 폴리페놀함량은 각각 38.45와 $38.86{\mu}g/mL$이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KM24 접종구가 가장 높은 52.54%로, 혼합 접종구(48.57%)와 대조구(48.22%)에 비해 항산화활성이 우수하였다. 혼합 접종구의 경우 $4^{\circ}C$에서 10일간 저장 중 가장 높은 유산균수를 유지하였으며, 저장 10일째 9.28 log CFU/mL이었다. pH는 KM32 접종구를 제외하고 저장기간 동안 저장 초기와 유사하였으며, 산도는 저장 5일까지는 다소 증가하다가 그 이후 감소하였다. 혼합 접종구는 대조구에 비해 유산균수는 높았으나 pH는 높고, 산도는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보아 분리균주인 KM24와 KM32은 요구르트 제조 시 복합 starter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문어 배추김치에서 분리한 Leuconostoc mesenteroides SK-1을 이용한 수산물김치의 제조 및 발효 특성 (Production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seafood kimchi started with Leuconostoc mesenteriodes SK-1 isolated from octopus baechu kimchi)

  • 장미순;정고운;윤재웅;남기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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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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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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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수산물김치의 시원한 맛과 풍미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수산물김치 전용 유산균 스타터를 찾고자 하였다. 문어 배추김치로부터 내산성 및 덱스트란 생성능이 우수한 균주 SK-1을 선발하고 동정한 결과 L. mesneteriodes와 99% 상동성을 나타내어 L. mesneteriodes SK-1으로 명명하였다. 수산물김치 스타터로서 L. mesneteriodes SK-1 균주의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pH, 산도, 젖산 생성량 및 Lesuconostoc sp. 균주의 변화를 L. mesneteriodes KCTC 13302 및 L. mesneteriodes KCTC 3505 균주와 비교하였다. L. mesneteriodes SK-1 균주 배양액을 스타터로서 첨가하여 제조한 문어 배추김치의 pH는 숙성 21일 이후부터는 4.56에 도달한 이후 계속 유지되는 양상을 보인 반면 L. mesneteriodes KCTC 13302 및 KCTC 3505 배양액을 첨가한 문어 배추김치는 숙성 21일 이후부터 pH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L. mesneteriodes SK-1 균주를 첨가한 문어 배추김치의 산도는 $4^{\circ}C$에서 숙성 28일째 적정 산도 0.65%에 도달한 반면에 L. mesneteriodes KCTC 13302 및 KCTC 3505 균주를 첨가한 문어 배추김치는 각각 숙성 17일 및 21일 경에 적정 숙성 산도인 0.65%에 도달하였다. 또한, L. mesneteriodes SK-1 균주를 첨가한 문어 배추김치는 숙성 21일째 젖산 생성량이 0.72 mg/mL를 나타낸 이후 숙성 28일 및 35일째에도 젖산 생성량은 0.76 mg/mL 및 0.79 mg/mL로 일정한 값을 나타내었으나, L. mesneteriodes KCTC 13302 및 KCTC 3505 균주를 첨가한 문어 배추김치는 숙성 28일째에 젖산생성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각각 1.12 mg/mL 및 1.15 mg/mL을 나타내었다. 한편, L. mesneteriodes SK-1 균주를 첨가한 문어 배추김치는 숙성 14일째 이후부터 Leuconostoc sp. 균수가 $10^8CFU/mL$ 이상의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되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관능평가 결과에서도 SK-1 균주를 첨가한 김치가 KCTC 13302 및 KCTC 3505 균주를 첨가한 김치보다도 신맛은 적고 시원한 맛, 탄산미 등의 종합적인 맛 평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L. mesneteriodes SK-1 균주를 첨가하여 제조한 수산물김치는 산도 및 젖산생성량이 낮아 적정 숙성도가 오래 유지됨으로서 관능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저장 및 유통이 가능한 수산물 김치 전용 스타터로서의 활용가능성이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