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ality of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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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암환자와 재가 암환자의 가족지지, 희망, 삶의질 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Quality of Life, Family Support and Hope of Hospitalized and Home Care Cancer Patients)

  • 조계화;김명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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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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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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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With the occurrence of cancer, most cancer patients experience various emotional changes such as anxiety, depression, and emotional shock. Especially in our country, cancer has been recognized as an incurable disease resulting in death. The number of cancer patients increases daily. But as the survival rate of cancer patients is also increasing, there is a need to find the better methods of nursing care for cancer patients. The purpose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 1) To understand family support and hope and quality of life for the cancer patient both during hospitalization and at home. 2)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upport, hope and quality of life. To examine the problems. we used a questionnaire and obtained data form the records of 45 home care and 90 hospitalized (in 3 university hospitals) patients in Taegu area from the period of June 15 to August 15, 1996. SPSS /PC was used for the data analysis and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were the T-test and ANOVA. The result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 1) In the aspect of family suppor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hospitalized and home care cancer patients(t=1.63, P>0.01). 2) In the aspect of hope,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have a higher score than home care cancer patients(t=3.08, P>0.01). 3) In the aspect of quality of life,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have a higher score than home care patients(t=2.96, P<.01). 4) There is a correl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hope with a correlation coefficient r=0.5195 and P=0.000. In addi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quality of life and family support is 4179 with P=0.000. 5) The family support of the cancer patient is influenced by sex(F=9.1863, P<0.01), education(F=4.3641, P<0.01) and the level of life (F=5.5002, P<0.01), 6) The hope of cancer patients is influenced by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s(F=3.6413, P<.05), education(F=6.0113, P<.01). and the level of life(F=5.0649, P<.01). 7) The quality of life of cancer patients is influenced by the number of hospitalization(F=5.1167, P<0.05), education(F=3.1590, P<0.01) and the level of life(F=5.6942,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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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등학생들의 교정치료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행복감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Orthodontic Treatment,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of among Some High School Students)

  • 이현옥;박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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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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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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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정치료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청소년 교정치료 관련 상담과 교육 및 치료에 기초자료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회적 지지 항목에서 친구 지지가 교정치료 여부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5),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서는 교정치료를 받지 않는 학생이 받는 학생보다 14.09점 높게 나타났으며(p<0.05), 행복감에서는 교정치료를 받는 학생이 높은 점수가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및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친구 지지, 행복감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변수들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5).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교정치료 여부, 선생님 지지로 나타났고(p<0.05), 행복감에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친구 지지, 가족 지지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과 교정치료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행복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치과 교정치료과정에서 저작 등의 불편감을 최소화함으로써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루보유자의 삶의 질 및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of Ostomates)

  • 송경숙;박영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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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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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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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is a descriptive study on quality of life(QOL) and related factors of ostomates to provide a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s. The subjects were 110 ostomates who were members of the Daegu or Daejon branches of the Korean Ostomy Association.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between March 1st and April 6th, 1998. Measurements of QOL, self-care, family support, self-esteem, and hope were used as the study tools.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AS program by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score on the QOL scale ranged from 97 to 226 with a mean of 164.53($\pm$28.29). 2) The score of QOL on the general and ostomate-related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monthly income, monthly participation in ostomate meetings, combined treatments after operation, types of evacuation management, problems of ostomy, help in caring for the ostomy, length of time since ostomate surgery, and presence or absence of readmission after discharge. 3)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quality of life and other factors : self-esteem(r=0.7107, P<0.001), hope(r=0.6584, P<0.001) family support(r=0.6191, P<0.001), perception of health condition(r=0.6017, P<0.001), and self-care (r=0.2286, P<0.05). 4) The variables tha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were self-esteem, level of family support, perception of health condition, monthly participation in ostomate meetings, combined treatments after operation, monthly income, level of hope, and age in that order. The variance of quality of life was $R^2$=77.20 percent by calculating the sum of those variables.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nursing intervention to promote self-esteem, family support, and hope in the care of ostomates in order to improve Q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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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분산구조분석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on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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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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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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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사회적지지(MOS-SSS), 신체적(ADL, IADL) 및 정신적(CES-D, MMSE-K) 건강수준이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소의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 평균 점수는 사회적지지 총점이 낮은 군일수록, ADL 및 IADL이 정상범위노인 군보다 기능장애노인 군에서, CES-D가 정상상태 군보다 우울상태 군에서, MMSE-K가 정상상태 군보다 인지기능장애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사회적지지,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인지기능장애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우울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신체적 기능은 정신적 기능이나 사회적지지 보다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체적 기능, 정신적 기능 및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의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Social Capital on Their Quality of Life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 이미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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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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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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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이 미치는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연구를 실시하기 위해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센터의 유형과 지역유형을 구분한 후 비례할당 표집을 실시하였고, 1,185부를 최종 분석에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활사업 참여자의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의 관계를 살펴보면, 네트워크와 규범이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간관계로부터 형성되는 비물질적인 사회적 자본이 삶의 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둘째, 자활사업 참여자의 사회적 자본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살펴보면, 사회적 자본이 직무만족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참여자의 사회적 자본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활사업에 대한 만족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활사업 참여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하여 여타의 임금노동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사회적 자본이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제시한다. 셋째, 자활사업 참여자의 사회적 자본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는 정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직무만족과 삶의 질의 관계와 관련한 가설 중 전이모델(spillover model)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은 일반적인 삶에서도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고, 사회적 자본의 순기능적인 측면을 보완하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Influence of Social Participation and Social Support on the Quality of Life of One-person householder)

  • 박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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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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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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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인주의 확대 및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1인 가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사회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의미 있는 시사를 제공하고자,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와 사회적 지지가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국내 1인 가구 5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분석 방법으로는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세변수 간의 정적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회적 참여가 삶의 질에 주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모두 유의했고,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여 그들의 사회적 지지를 보다 공고해 나갈 수 있는 복지정책 혹은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후속연구로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질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지역 치과위생사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 분석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for the Quality of Life Among Dental Hygienists)

  • 김혜진;정애화;김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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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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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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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부 지역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삶의 질, 사회적 지지, 직무스트레스를 치과위생사 1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평균 직무 스트레스는 $2.84{\pm}0.60$점, 사회적 지지 $3.97{\pm}0.52$점, 삶의 질 $3.18{\pm}0.35$점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영역에서는 연령, 결혼상태, 근무기관, 교육정도, 경제적 상태, 사회적 지지 영역에서는 연령, 근무기관, 근무형태, 직무 스트레스 영역에서는 경제적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질 하부 영역별로는 신체적 건강영역에서는 병원에 근무하는 그룹보다 보건소에 근무하는 그룹, 심리적 건강영역에서는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그룹과 연봉 3000만원이상 집단, 사회적 관계영역에서는 대학원 졸업 그룹, 환경 영역에서는 30~34세 그룹이, 보건소에 근무하는 그룹이, 대학원 졸업 그룹이, 3000~3900만원 그룹, 전반적 삶의 질 영역에서는 주 5일 근무하는 그룹이 삶의 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결과 부적절한 보상과 정서적 지지, 물질적 지지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Soci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in Domestic Korean and Korean American Elderly People

  • Kim, Hyun-Joo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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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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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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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QOL) in elderly people and to examine potential cross-cultural differences. Methods: The author surveyed 82 elderly people, over the age of 65, residing in a nursing home in a Korean rural area and 73 Korean immigrants living in Houston Texas USA who were also elderly.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was measured with 20 questions that were answered using a 5 grade scale. The quality of life was measured in 5 fields (mobility,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each scored using a 3 grade scale) with EUROQOL EQ-5D. Results: The mean score of social support was 65.43 for domestic Korean elderly people (range: 26 to 98); it was 73.43 for elderly Korean Americans (range: 26 to 100). The score was lower for domestic Koreans despite the traditional environment (p<0.05). Regarding QOL, 61% of domestic Korean elderly people complained of pain/discomfort and 47.5% appeared to have anxiety/depression, 30.5% complained of limitations in mobility, 20.7% reported limitations in usual activities, and 14.6% had limitations in basic self.care activity such as washing or dressing. A similar proportion of Korean American elderly had limitations in usual activities (19.2%) and self care activity (9.5%). But significantly fewer complained of anxiety/depression (16.5%, p<0.01) or pain/discomfort (38.3%, p<0.01). The major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domains of QOL may be related to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and the difference in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Conclusion: Social support is a major determinant of QOL, especially for psychological domains, and these relationships are under the influence of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의 삶의 질 예측요인 (Predictors of Quality of Life in Mothers of Premature Infant)

  • 최효신;신영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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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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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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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may affect quality of life of mothers who delivered premature infants. Methods: With survey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145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with corrected age of 2 months to 12 months from January 9 to February 2, 2017. Quality of life was assessed with two measures of direct survey in the selected hospital and online survey.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regarding personality of the mothers and the infants, postpartum depression, parenting stress, social support, and the quality of lif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quality of life of the mothers of the premature infants was influenced by postpartum depression, parenting stress, parents-infant dysfunctional interactions, and social support accounted for 65%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early screening and continuous management of postpartum depression during postpartum period are importan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mothers of the premature infants. Education program and information and social support systems need to be developed to monitor mother-infant interaction and their role development.

비암성 생애말기 환자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among Family Caregivers of Non-cancer Patients at the End-of-life Stage)

  • 이윤지;이종은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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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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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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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aim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among family caregivers of non-cancer patients at the end-of-life stage.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Participants included 172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non-cancer pati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to May 2016 and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WIN 24.0 program. Results: The mean of the participants' quality of life was 51.70±9.98.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among family caregivers were spiritual care (𝛽=-.45, p=.021), coordination among family members or relatives (𝛽=-.27, p=.029), and psychological support (𝛽=-.04, p=.031).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21.0%.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are needs; spiritual care, coordination among family members or relatives, and psychological support are important factors for family caregivers' quality of life. To improve quality of life among family caregivers who are taking care of non-cancer patients at the end-of-life stage, national systems establishing comprehensive support considering the respective care needs of patients are cru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