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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fractal Classification of the Disturbed Areas of the Sidi Chennane Phosphate Deposit, Morocco

  • Ayad, Abderrahim;Bakkali, Saad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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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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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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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irregular shape of the disturbances is a fundamental issue for mining engineers at the Sidi Chennane phosphate deposit in Morocco. A precise classification of disturbed areas is therefore necessary to understand their part in the overall volume of phosphate.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aspects of studying and measuring multifractal spectrums as a defining and representative parameter for distinguishing between the phosphate deposit of a low rate of disturbances and the deposit of a high rate. An empirical multifractal approach was used by analyzing the disturbed areas through the geoelectric images of an area located in the Sidi Chennane phosphate deposit. The Generalized fractal dimension, D(q), the Singularities of strength, α(q), the local dimension, f(α) and their conjugate parameter the mass exponent, τ(q) as well as f(α)-α spectrum were the common multifractal parameters used. The results reported show wide variations of the analyzed images, indicating that the multifractal analysis is an indicator for evaluate and characterize the disturbed areas within the phosphates deposits through the studied geoelectric images. This could be the starting point for future work aimed at improving phosphate exploration planning.

무산소, 유산소 운동종목별 엘리트선수의 등속성 근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nergy System Contribution on Isokinetic Muscle Strength in Various Sport Events Athletes)

  • 권형태;김기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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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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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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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에너지 기여도에 따른 무산소, 유산소 운동종목 선수들의 등속성 근력, 근파워 그리고 H/Q 비율을 검증하기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 120명을 무산소 운동종목(n=60; 단거리, 역도, 도약, 투척, 볼링, 골프종목 선수)과 유산소 운동종목 집단(n=60; 근대5종, 필드하키, 핸드볼, 자전거, 복싱, 조정종목 선수)으로 구분하였으며, 무릎관절의 신전근과 굴곡근력 그리고 햄스트링근/대퇴사두근력 비율은 등속성 장비인 cybex 770을 이용하여 주측 다리의 $60^{\circ}$, $180^{\circ}/sec$에서 실시하였다. 무산소 집단과 유산소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으며, 각 집단 내에서 종목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무산소 운동종목에서 유산소 운동종목에 비해 신전근력, 굴곡근력, 굴곡근 파워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육상 단거리와 도약종목의 선수들에서 다른 종목에 비해 근력과 근파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그러나, 유산소운동종목 집단에서는 집단내 종목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모든 종목에서 H/Q 비율은 50-60%로 안정된 범위의 비율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엘리트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생리학과 더불어 스포츠 과학적인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페닐케톤뇨증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Findings of Phenylketonuria Patients in Korea)

  • 신익순;이동환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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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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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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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본원으로 전원되어 전형적 PKU로 확진된 환아들의 임상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83년 1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서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고페닐알라닌혈증으로 진단된 환아 178명 중 전형적 PKU로 진단된 환아 161명을 대상으로 MRI 영상소견, 골연령, 치의학적 상태, 뇌파검사, 지능평가, 유전자 분석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결과: BH4비반응형 전형적 PKU는 134명, BH4반응형 전형적 PKU는 22명, 양성고페닐알라닌혈증은 5명으로 전형적 PKU는 161명이었다. PTPS 결손증 14명, DHPR 결손증 2명, GTPCH 결손증 1명으로 BH4 결손증은 17명이었다. 111명의 전형적 PKU환아에서 시행한 유전자 분석에서 R243Q (10.3%), Y204C (9.9%), IVS4-1G>A (8.1%) 변이가 흔히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총 29가지의 유전자형이 밝혀졌다. MRI 검사는 총 22명이 시행했으며 정상 5명(25%), T2 강조 영상에서 두정엽의 특히 뇌실 주변부 백질의 고 신호강도를 보인 경우가 15명(75%)로 나타났다. 11명에서 척추 골밀도 검사를 시행했으며 4례(36%)에서 1표준 편차이상 골밀도가 감소한 골다공증의 소견을 보였고, 4례(36%)에서 1년 이상 골연령이 지연되었다. 47.8%에서 비정상 뇌파소견을 보였다. 18명이 지능평가를 시행했으며 평균 지능지수(IQ)는 $84{\pm}21.6$점이였고, 이중 15세 이상의 경우 9명으로 평균 지능지수는 $72{\pm}21.2$점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원으로 전원되어 전형적 PKU로 진단된 환아 중 15세 이상의 경우 평균보다 낮은 지능지수와 아스퍼거 증후군, 정신지체 뿐만 아니라 공격적 성향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영유아기에 비해 사춘기 때 저페닐알라닌 식이를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향후 지속적인 저페닐알라닌 식사요법의 유지교육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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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외상 환자의 신경정신의학적 평가(II) : 뇌의 구조적 영상검사상의 병변 유무에 따른 두부외상 환자군의 비교 - 기능적 및 심리적 검사소견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Neuropsychiatric Evaluation of Head-Injured Patients(II) : A Comparative Study of Brain-injured Patients with and without Abnormal Findings in the Structural Brain Imaging - Mainly in Relation to Functional Brain Studies and Psychological Evaluation)

  • 조성욱;장환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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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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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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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head trauma due to rapid industralization and improvement in transportation. This poses difficulties in differentiating between neuropsychiatric disabilities resulting from real organic changes and those arising from compensation issues. It is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seek out the differences between normal and abnormal finding group in the structural brain imaging studies via the results of the functional brain imaging studies and psychological tests. Out of 132 subjects, 62 comprised normal and 70 the abnormal finding group. EEG and SPECT were chosen for inspection of functional brain imaging. MMPI and K-WAIS were chosen for psychological test. The subjects were further divided into right hemispheric damage, left hemispheric damage, both hemispheric damage, diffuse damage group and negative group in order to find out whether any differences in the psychological lest results could be localiz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abnormal finding group, the EEG and SPECT were proven to be a good predictor of brain lesion. This implies that even in the functional brain studies, abnormalities are more easily detected if there are visible brain lesions. 2) The FSIQ of the abnormal finding group is lower than that of normal finding group. this difference is mainly due to low V1Q. The left hemispheric damage group lend to shaw low V1Q. This lowered in was the difference between left hemispheric damage group and negative group. Furthermore, there were no group differences in the PIQ. It is concluded that K-WAIS is effective as evaluator of VIQ mainly of those patients with left hemispheric damage and it is ineffective as a evaluator of PIQ. 3) In the MMPI profile, the both groups displayed high neurotic profile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psychotic profiles. The scores of the Depression and Hystery were high in abnormal finding group. This can be seen as one of the lypical findings of chronic head trauma patients. 4) The abnormal finding group tend to be diagnosed as organic mental disorder in the psychological tests more frequ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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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매 노인 우울증 환자에서 대뇌 아밀로이드 병리 예측을 위한 정량화 뇌파 지표: 예비연구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m Markers for Predicting Cerebral Amyloid Pathology in Non-Demented Older Individuals With Depression: A Preliminary Study)

  • 박선영;채수현;박진식;이동영;박지은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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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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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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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 적 : 노년기 우울증 환자에서 우울증상이 알츠하이머병의 전구 증상으로 나타났는지를 감별하는 것은 중요한 임상적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량화 뇌파(quantitative EEG) 지표가 노년기 우울증 환자의 알츠하이머병 병리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기능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치매로 진단 받지 않은 55세 이상의 우울증 환자 63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여성 76.2%; 평균 연령 ± 표준편차 73.7 ± 6.87세). 연구 대상자들은 [18F] florbetabenPET 결과에 따라 아밀로이드 양성(Aβ+, n = 32)과 음성으로(Aβ-, n = 31) 분류하였다. 뇌파는 7분 간의 눈을 감은 상태(eye-closed, EC)와 3분 간의 눈을 뜬 상태(eye-open, EO)로 촬영하였으며,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을 이용하여 스펙트럼 분석을 시행하였다.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안구 개폐 알파파 반응성 지표(EC-to-EO alpha reactivity index)가 노년기 우울증 환자의 아밀로이드 침착을 예측할 수 있는 신경생리학적 마커가 될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알파 밴드 파워에서 아밀로이드 침착 여부(Aβ+ vs. Aβ-), 안구 개폐 조건(EC vs. EO), 지형학적 요인(laterality, polarity) 간의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사후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Aβ+군과 Aβ-군에서 각 주파수 밴드의 평균 파워 스펙트럼 밀도 중 EO phase의 알파 밴드 파워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었다(F = 6.258, p = 0.015). 알파 밴드에서의 Group (Aβ+ vs. Aβ-) × Condition (EC vs. EO) × Laterality (Left, midline, or right) 3-way interaction이 연령, 성별, 교육 연수, 전반적 인지 기능, 약물 사용, MRI상 백질 고신호강도를 보정한 뒤에도 유의하였다(F = 3.720, p = 0.030). 하지만 대뇌 관심영역 별로 아밀로이드 침착에 따른 알파파 반응성을 비교한 사후 분석에서는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노년기 우울증 환자에서 EO phase의 알파 밴드 파워 증가가 대뇌 아밀로이드 침착과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검증하고자 했던 안구개폐 알파파 반응성 지표는 알츠하이머병 병리를 예측하지는 못했다. 보다 많은 대상자를 포함한 추후 연구로 해당 결과를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미숙아에서 발견된 부분형 DiGeorge 증후군 1례 (A Case of Partial DiGeorge Syndrome in Prematurity)

  • 성태정;고은영;김달현;오지은;권영세;임대현;손병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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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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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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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자들은 미숙아에서 청색증과 무호흡증으로 입원 치료 하던 중 저칼슘혈증으로 인한 경련이 나타난 환아에게서 흉부 X선 사진과 MRI상 흉선을 관찰할 수 없으면서 T 세포수의 감소와 부갑상선 홀몬수치 감소를 나타내고 소악증, 어구, 부리모양의 코 등의 안면 기형과 합지증, 코 역류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구개 범인두 부전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염색체 22q11 극소결실이 FISH검사에서 확진된 부분형 DiGeorge 증후군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외상성 뇌손상 아동의 신경정신과적 후유증 평가 (NEUROPSYCHIATRIC SEQUELAE AND ITS EVALUA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 김혜경;방형석;박광수;왕미란;민성호;박기창;안정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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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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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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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뇌손상 아동의 후유증을 조사하고, 이 증상에 손상요인, 치료요인, 환경요인이 관련되어 있는 지와, 후유증을 평가하는데 일반적인 심리검사가 적절한지를 규명함으로써 뇌손상 아동의 후유증 치료, 예방 및 평가에 관한 임상적 지침을 얻고자하였다.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응급의학과와 신경외과에서 뇌손상에 관한 치료를 받고 최소한 6개월이 지난 후 정신과에 신경정신과적 평가가 의뢰된 47명의 아동(연령 $5{\sim}14$세)을 대상으로 후유증을 네 범주로 나누어 조사했다. 초기 GCS 점수, 동반손상, 치료방법, 입원일수를 조사하고, EEG, MRI, 지능검사, 심리검사를 시행한 후 통계처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지증상이 행동증상, 정서증상, 신체증상보다 많았으며, 이들 증상의 빈도는 경도집단과 중등도-중증 집단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인지증상은 두부수술을 받지 않은 아동이 더 많이 호소하였다(p<0.01). 3) 행동증상은 뇌손상 당시의 연령이 낮은 아동과(p<0.05), 투약한 아동에서(p<0.05) 더 많이 호소되었다. 4) 정서증상은 동반손상이 있는 아동이 더 많이 호소하였다(p<0.05). 5) 신체증상은 약물치료를 받지 않은 아동에서(p<0.05), 지능지수가 높을수록(p<0.05) 많았다. 6) GCS 점수가 낮을수록 지능지수가 낮았다(p<0.05). 인지증상을 호소한 총 42명 중 25명에서 심리검사상 인지장애가 확인되었다. 이들은 다른 아동에 비해 입원일수가 길었다(p<0.05). 7) 정서증상을 호소한 총 25명 아동 중 심리검사를 통하여 정서장애가 확인된 아동은 22명이었다. 이들은 다른 아동에 비해 인지증상이 더 많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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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 환자에서 부정적 감정이 청각적 언어상상에 의해 유발된 대뇌 피질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egative Emotion to Cortical Activity Induced by Auditory Verbal Imagery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이홍식;김지웅;김율리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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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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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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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 환청이 자기감시체계의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학자들은 청각적 언어상상과 관련된 뇌 활성화 소견을 이용하여 환청의 병리기전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런데 대부분의 환청의 내용은 부정적 감정을 동반하는 내용이다. 이런 점에서 저자들은 부정적 감정이 청각적 언어상상에 의해 유발된 대뇌 피질 활성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부정적 감정이 환청발생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정상인과 정신분열병 환자를 대상으로 부정적 내용의 청각적 언어상상 과제와 부정적 내용의 청각적 언어상상 과제를 수행토록 하였다. 이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하면서 정량화뇌파검사를 시행하였고, 이때의 대뇌피질 활성의 차이를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정신분열병 환자와 정상인에서 각기 어떤 식으로 달리 나타나는가 비교하였다. 결과 : 정상인의 경우 중립적 감정일 때에 비해 부정적 감정의 청각적 언어상상시, 좌측 측두엽 부위(TCP1)에서 beta주파수대의 뇌파 진폭이 증가하였고, 대뇌 우반구의 몇몇 부위(FP2, F4, C4, CP2, P4)에서 theta주파수대의 뇌파 진폭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정신분열병 환자의 경우, 두 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모든 주파수대에서 뇌파 진폭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좌측 측두엽의 더 많은 활성이 요구되는 부정적 내용의 청각적 언어상상을 하게 될 때, 정신분열병 환자에서는 적절한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을 지지하는 소견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에 따른 자기감시체계의 활성의 저하가 환청과 밀접하게 관련될 수 있는 것으로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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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Blending oil 흡입이 B.Q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 Blended Oil Inhalation on Brain Quotient(B.Q))

  • 김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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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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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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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아로마의 흡입법을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모집공고에 의해 만 20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남,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32명, 대조군 32명을 무작위배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6가지 아로마블렌딩오일(Lavender, Bergamot, Mandarin, Lemon, Cedarwood, Roman Chamomile)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조조바오일을 적용하여 흡입법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전과 30분 후에 EEG측정을 위하여 뉴로하모니S(Neroharmony S)를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BQ-test(SRQ, BRQ, ATQ, ACQ, EQ, ASQ, CQ, BQ)를 실시, 비교·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측정치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분석된 8개 항목 중 3개 항목인 ATQ(p<.05), ACQ(p<.05), BQ(p<.05)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로마테라피가 주의력(뇌의 각성정도)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되며, 좌·우뇌의 활성을 더욱 좋게해주어 정신적 활동과 사고 능력 및 행동성향의 균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종합적인 뇌기능을 대변하여주는 BQ의 측정치가 처치 후 증가한 것을 나타나, 아로마테라피가 인체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질자원 전문기관 브랜드인지도 제고방안 연구 (A Study on Enhancing Brand Recognition in the Research Agency of Geoscience and Mineral Resources)

  • 김찬석;김성용;박은숙;최병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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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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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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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전개하는 다양한 연구 활동과 성과를 국민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기관'으로서 KIGAM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KIGAM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지질자원기술의 연구성과와 국가 브랜드 간 연관성에 대해서 외부 공중의 절반(49.9%)이 관련이 있다고 인식하였고, 지질자원기술의 연구성과가 한국 과학기술력 증진에 기여하는 가에 대하여 42.3%가 긍정 적으로 응답하였으며,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14.4%만이 접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혜택적 메시지 개발, 브랜드관리 위원회 운영, 국민 친화적 주제에 대한 지질자원기술 연구성과의 관여도 증진, 청소년 대상 '지질자원기술 교육용 보드 게임' 개발 배포, 장소 PR(location PR)의 활성화, 온라인 Q&A 게시판의 활성화, 스타 연구원 발굴과 원장 PI 활동을 제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