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ncture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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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쌀엿의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특성의 변화 (Changes in Quality Attributes of Chang-pyung Yeot (taffy-like foods) with Storage Temperature)

  • 이종욱;박근형;석호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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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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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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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창평쌀엿의 최적 품질유지 조건을 찾고저 저장온도에 따른 관능검사, puncture force의 측정, 단면의 모양 변화 및 색도의 변화 등을 실험하고 종합 분석하여 본 결과 저장온도 $10^{\circ}C$까지는 품질의 변화를 찾기 어려웠다. $15^{\circ}C$ 이상에서는 품질특성이 나빠지기 시작하며 1주일 후에는 엿끼리 서로 들어붙기 시작하였다. 저장온도 $15^{\circ}C$ 이상에서는 각각의 엿이 서로 들어붙고, 먹을 때의 느낌도 좋지 못하며 치아에 들어붙어서 창평 쌀엿의 고유한 품질특성을 상실하였다. 따라서 창평쌀엿 고유의 품질을 최적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한계 온도는 $12{\sim}13^{\circ}C$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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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Protein Isolate, Egg Albumin 및 Konjac의 첨가가 육포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 설국환;정종연;이의수;유용호;최지훈;배현아;백현동;김천제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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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33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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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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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Soy Protein Isolate, Egg Albumin 및 Konjac의 보습제(humectants)를 첨가하여 제조한 육포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보습제를 첨가한 처리구들은 대조구보다 높은 수분함량 및 제품수율을 나타내었으며, 낮은 puncture force를 나타내어 우수한 조직감을 보였다.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질산패도 및 총균수가 증가하였으나 konjac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은 TBA가를 나타냈었다. 또한 Soy protein isolate와 konjac을 첨가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낮은 총균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보습제 종류별 육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저장성면에서 육포 제조시 보습제로서 konjac 첨가가 보다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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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침의 형태에 따른 배추잎의 힘-거리 곡선의 변화와 조직감과의 상관관계 (Changes in the force-distance curve of Chinese cabbage leaf-stalk by the type of puncture and cutting probes and their relations to the textural parameters.)

  • 윤의정;이철호
    • 유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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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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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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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배추의 조직감 특성을 기계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수립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형 태의 탐침에 의한 침투 및 절단시험에서 나타난는 힘-거리 곡선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그 결 과를 배추잎의 미세구조와 관능적특성과 연관하여 해석하였다. 배추잎의 침투심험에서 탐침 의 선단각, 선단면적 및 둘레에 따라 힘-거리 곡선의 형태는 크게 달라지며 선단면적과 둘 레가 커질수록 파열력이 크게 증대되었다. 절단시험에서는 표피와 내부유관속 조직을 절단 하는 세 개의 특징적인 피크를-나타내었다. 배추잎의 염장에 의하여 침투시험의 최대 변형 력은 크게 감소된 반면 파열력은 크게 증대되어 최대 변형력에 대한 파열력의 비(a/c) 는 증가되었으며 이것은 탐침의 선단면적과 둘레가 큰경우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염장 에 의하여 탄성한계까지의 변형거리가 커졌으며 최초 변형에서의 탄성치(a/l)는 감소하는 경 향을 나타내었다. 절단시험에서는 염장에의하여 외피의 절단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배 추 및 절인배추의 아삭아삭한 정도는 침투시험의 최대변형력과 a/l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질긴 정도는 침투시험의 파열력과 a/c 절단시험의 절단력과 관계가 있으며 아작아작 한 정도는 침투시험의 a/c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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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과정 중 무의 조직감과 이와 관련된 화학적, 효소활성 변화 (Changes in Textural Properties of Korean Radish and relevant Chemical, Enzymatic Activities during Salting)

  • 이희섭;이귀주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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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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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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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무의 염장과정 중 소금의 침투량, 담금액의 pH와 산도 및 조직감의 변화와 이와 관련된 화학적 변화, 효소활성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와 10% 소금용액에서 생무와 열처리한 무를 담구어 4일간 저장하였을 때, 무 조직 내의 소금농도는 2일까지는 빠르게 증가하였으며 침투속도는 10% 소금용액에서 더욱 컸으며 열처리구에서 더 높았다. 2. 무의 염장과정 중 담금액의 pH는 낮아지고 산도는 증가하여 염장 10일째에 pH는 3.45, 산도는 0.52%를 나타내었다. 3. 힘-거리곡선의 형태는 생무의 경우, 파열점(a)과 최대 압착변형점(c)이 일치하거나 a 이후에 더 큰 c가 나타나서 positive slope을 갖는 곡선이 주종을 이루나, 염장한 무는 a와 c가 일치하면서 특징적인 하나의 peak만을 나타내거나 혹은 a 이후에 최대변형력이 작아지면서 negative slope의 곡선이 주로 나타났다. 또한, 염장이 진행됨에 따라 무의 peak 수는 점차 줄어들었다. 압착시험, 침투관통시험 및 절단시험을 통하여 무의 조직감 변화를 측정한 결과, 무의 압착변형력은 염장과정 중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크기가 다른 탐침을 이용하여 침투관통시험을 행한 결과, 전반적으로 침투관통력은 감소하였으며 탐침의 직경이 클수록 침투관통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단력은 염장과정 중 증가하였다. 이로부터 염장과정 중 무의 견고성은 감소하였으며 무의 질긴정도(toughness)는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4. AIS로부터 펙틴질을 분획하여 그 함량을 측정한 결과, 염장과정 중 HWSP 함량과 HXSP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HClSP 함량은 감소하였다. 5. 염장과정 중 효소 활성의 변화는 발효 4일째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며 무 염장액에서보다 무 고형분에서의 PG 활성이 크게 나타났다. PE 활성은 염장과정 중 무 고형분과 무 염장액에서 계속 감소하였다. 한편, Cx-cellulase은 염장 초기에는 거의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염장 2일째부터 활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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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Dietary Vitamins C and E on Egg Shell Quality of Broiler Breeder Hens Exposed to Heat Stress

  • Chung, M.K.;Choi, J.H.;Chung, Y.K.;Chee, K.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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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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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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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dietary vitamin C (200 mg/kg) and vitamin E (250 mg/kg) prevent any drops in egg shell quality under heat stress in broiler breeder hens. One hundred and sixty molted Ross broiler breeders were housed randomly in an individual cage at 83 weeks of age. Four dietary treatments with forty hens and four replications per treatment were control (no additional vitamins), vitamin C-, or vitamin E-supplemented and combined supplementation of the two vitamins. After a tenday-adaptation period at 25$^{\circ}C$, the ambient temperature was kept at 32$^{\circ}C$ for a three-week-testing period. Egg production dropped dramatically over week but it did not show a significant change among treatments (p<0.05). However, egg quality parameters such as egg weight, specific gravity, shell thickness, SWUSA, puncture force and shell breaking strength from the birds fed the diet with the combined vitamins C and 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over those of the control group during the heat stress period (p<0.05). The hens fed the vitamin C diet improved tibia breaking strength (37.16 kg), statistically higher than the birds fed the control and the vitamin E diets (p<0.05). The hens fed the control diet showed higher serum corticosterone levels, a mean of 5.97 ng/ml, than those of the other treatments (p<0.05). The heat stress resulted in elevated heterophils and decreased lymphocytes in serum, increasing the H/L ratios for all the treatments. However, the increases in H/L ratios were alleviated by feeding the diets containing vitamin C alone or together with vitamin E,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atio between the two groups (p<0.05). In conclusion, vitamins C (200 mg/kg) and/or E (250 mg/kg) supplemented to the diets for broiler breeder hens could prevent drops in egg shell quality and tibia bone strength under highly stressful environmental temperatures.

부추첨가 김치의 발효과정 중 chitinase 활성과 조직감 (Chitinase Activity and Textural Property of Leek Added Kimchi During Fermentation)

  • 김유경;이귀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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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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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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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김치재료들의 chitinase 활성을 측정하고, 부추의 첨가량을 달리한 김치를 제조하여 15$^{\circ}C$에서 9일간의 숙성과정 중 김치의 chitinase 활성과 조직감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김치의 주요 재료들은 쪽파(특히 잎부분)>마늘>부추>대파(특히 잎부분) 순으로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김치숙성 중의 chitinase 활성은 김치액이 김치조직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각 김치시료간의 효소활성 차이도 김치액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김치액에서의 chitinase 활성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한 반면, 김치조직에서의 chitinase 활성은 숙성 3일 또는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그러나 김치조직과 김치액 모두에서 대조구보다 부추첨가구가 더 높은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부추첨가구에서는 부추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chitinase 활성을 보였다.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시료구에서는 김치조직의 침투관통력은 감소하였으며 부추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으나 대조구가 숙성 전 기간동안 가장 낮은 침투관통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부추첨가는 김치 숙성 중 부추의 chitinase 활성에 의해 새우젓 등의 키틴질을 분해하여 chitosan을 형성하므로서 김치의 조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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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Dietary Vitamins C and E on Egg Shell Quality of Broiler Breeder Hens under Heat Stress

  • Chung, M.K.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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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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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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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사료 중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의 첨가가 heat stress하 육용종계의 난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83주령의 강제환우된 Ross 육용종계 16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 그리고 반복당 10수를 무작위로 개별 케이지에 수용하였다. 4처리구 중 대조구는 비타민 C와 E를 추가로 첨가하지 않았으며 시험구는 비타민 C 처리구, 비타민 E 처리구, 그리고 비타민 C/E 동시 처리구로 하였다. 실온 25 $^{\circ}C$에서 10일간의 적응기간 후에 32 $^{\circ}C$에서 3주간 실험하였다. 실험기간 중 산란율은 급속히 떨어졌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난중, 비중, 난각두께, SWUSA, pucture force와 난각 파괴강도에서는 비타민 C/E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비타민 C 처리구는 경골 파괴강도에서 37.16 kg으로 대조구 및 비타민 E 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한편, 혈중 corticosterone 수준(5.97 ng/ml)은 대조구가 다른 시험구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Heat stress는 백혈구 중 heterophil의 비율을 높이고 lymphocyte의 비율은 낮추어 H/L ratio를 변화시켰다. 시험구의 H/L ratio는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중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의 첨가는 육용종계에서 heat stress에 의한 영향을 경감하여 난각품질 및 경골강도의 약화를 방지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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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온도와 시간 조합을 달리한 총각김치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Chonggak Kimchi Fermented at different Combination of Temperature and Time)

  • 강정화;강선희;안은숙;정희종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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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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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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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총각김치의 pH는 $20^{\circ}C$ 24시간 발효/$-1^{\circ}C$ 저장조합의 경우 다른 조합에 비하여 발효 초기에 크게 낮아졌지만 첨가한 젓갈중의 단백질에 의한 완충작용에 의해 pH 변화는 크지 않았다. 산도도 발효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크게 증가하였고 초기 1주일 동안의 산도는 배추김치의 산도보다 낮았으나 그 이후에는 더 높은 산도를 보였는데 이는 총각김치에 첨가한 찹쌀풀에 의해 산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총각김치는 찹쌀풀을 많이 첨가할수록 총각김치의 발효 후기의 산도가 높아진다. 조직감에서 puncture force는 발효 8주 후까지 서서히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무발효/$-1^{\circ}C$ 저장 조합의 경우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능평가의 경우 탄산미와 신맛은 $20^{\circ}C$ 24시간 발효/$-1^{\circ}C$ 저장 조합에서 가장 높았고 무발효/$-1^{\circ}C$ 저장 조합에서는 풋내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풍미를 나타냈다. 경도는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5^{\circ}C$ 3일 또는 6일 발효/$-1^{\circ}C$ 저장조합이 가장 적당한 경도를 나타냈다. 외관은 초기에 발효가 진행된 $20^{\circ}C$ 24시간 발효/$-1^{\circ}C$ 저장 조합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고 무발효/$-1^{\circ}C$ 저장 조합이 가장 나쁜 것으로 평가되었다. 총기호도는 발효온도가 낮을 경우 매운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고 발효온도가 높을 경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매운맛도 감소하고 총기호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총균수는 $20^{\circ}C$ 24시간 발효/$-1^{\circ}C$ 저장 조합의 경우 7일 후에 $1.15{times}10^9,\;5^{\circ}C$ 6일 발효/$-1^{\circ}C$ 저장 조합의 경우 6일 후에, $5^{\circ}C$ 3일 발효/$-1^{\circ}C$ 저장 조합의 경우 7일 후에 각각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그 이후에는 거의 비슷한 경향으로 감소하였다. 젖산균 수는 $20^{\circ}C$ 24시간 발효/$-1^{\circ}C$ 저장 조합의 경우 Leuconostoc spp. 와 Lactobacillus spp. 는 7일 후에 각각 $1.18{\times}10^9$$5.62{\times}10^9$으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효모수는 발효온도에 관계없이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배추김치에서 보다 훨씬 낮은 경향을 나타냈고 첨가된 찹쌀풀에 의해 당 함량이 높아져 미생물수가 배추김치에서 보다 더 크게 증가하였다.

스낵제조를 위한 보리의 압출성형공정 (Extrusion Process of Barley Flour for Snack Processing)

  • 목철균;알.이.파일러;이.맥도날드;남영중;민병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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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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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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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스낵가공을 위한 보리의 압출성형특성을 조사하였고 가공조건이 제품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압출성형을 위한 원료 보리의 적정 수분함량은 20%였으며 extrudate의 수분함량은 extrusion 온도가 증가할수록 die 크기가 감소할수록 낮았으며 Harper의 실험식에 의한 예측수분함량과 잘 일치하였다. Die swell은 0.98-2.18 정도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150^{\circ}C$ 이상에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Extrudate의 밀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die 크기가 작을수록 감소하였다. 또한 색택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L, a, b 치가 큰 값을 나타내었다. 흡수율과 용해율은 $180^{\circ}C$에서 최대치를 나타내었으며 호화도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Extrudate의 파괴응력, 영률, 최대응력은 온도가 높을수록 die 크기가 작을수록 감소하였으며 파괴점까지의 변형은 반대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extrudate의 내부기공의 크기 및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때, 보리 스낵가공을 위한 최적 extrusion 조건은 스크류 회전속도 160 rpm에서 원료수분함량 20%, 온도 $180^{\circ}C$, die 크기 4.5 mm인 경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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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과 열처리를 통한 단무지의 저장성 향상 (Improvement in Storage Stability of Danmooji (Salted Radish) by High Hydrostatic Pressure and Heat Treatment)

  • 김병기;홍관표;박지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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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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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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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초고압$(300{\sim}686\;MPa)$ 및 열$(55^{\circ}C)$ 처리 한 단무지의 저장 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생존균수, 효소활성, 조직감의 저장중 변화를 측정하였다. 총균수에서는 500 MPa 압력에서 5분간 처리한 시료와 686 MPa 압력에서 5분간 처리한 시료가 $4{\sim}6\;log\;cycle$ 감소를 보였으며, $55^{\circ}C$에서 2시간 동안 열처리한 시료는 $3{\sim}5\;log\;cycle$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300 MPa 압력에서 5분간 처리한 시료는 2 log cycle 이하의 감소를 보여 살균 조건으로는 불충분함을 알 수 있었다. 초고압 및 열처리한 단무지의 pectinesterase (PE) polygalacturonase (PG)의 처리직후 활성은 무처리군(control)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PE 활성은 초고압처리에 의해 더 증가한 반면 PG는 열처리에 의해 더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PE, PG 활성을 유지 하다가 20일째에는 실활하였으나 초고압처리구는 저장 8일째 까지 무처리군의 초기 PE 활성 이상을 유지하는 바람직한 현상을 보였다. 효소활성과 관련된 puncture force 측정에 의한 시료의 경도는 초고압과 열처리후 모두 증가했으며, 저장기간 동안 control에 비해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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