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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자아힘돋우기(self-empowerment)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Self-Empowerment in Climacteric Women)

  • 박명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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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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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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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mpowerment and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in climacteric women,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health promoting intervention. The subjects were 246 women who visited the sports center in Taegu, Korea and ranged in age from 40 to 59. The data was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December 2nd to December 15th, 2001. The instruments were the revised health promoting lifestyle scale developed by Park, In Suk(1997) Originally the instruments were developed by Spreitzer(1995) and Jung Hea Joo(1998), who translated it into Korean.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Mean score of total empowerment was 3.76 and the subcategory 'meaning', had the highest score at 4.08. 2.Mean score of total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2.83 and in the subcategory, the highest degree of performance was 'sanitary life', followed by 'harmonious relationships' and 'self actualization'. The lowest degree was 'professional health management'. 3.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age, education and self-empowerment was found. 4.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age, marital status, leisure time activity (hobbies/community service) and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found. 5.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positively related to self-empowerment(r=.4592).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the highest positively related to the subcategory 'impact' (r=.4329). 6. The most important variable affecting the health promoting life style was impact which accounted for 19% of the total variance i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d. Five variables, impact, age, meaning, marital status and leisure time activity(hobbies/community service) accounted for 26% in promoting a healthy life style.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presented : 1) Adopting the concept of self-empowerment is required in broad nursing fields. 2) Using and making a self-empowerment promoting program which can cause positive effects on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are required. 3) It is required to check the rank of the subcategories such as meaning, competence, self determination and impact according to the subjects. 4) It is required to check the effects of all variances of self-empowerment, self-efficacy and self-esteem variances through the repeated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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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의 학문적 지향성과 시큐리티 산업의 시장 지향성 - 한국 시큐리티의 발전현황을 중심으로 - (Korean Private Security for the Academic Directivity and Security Industry for the Market Directivity)

  • 공배완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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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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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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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민간시큐리티에 대한 전문교육과정과 연구경향을 분석함으로서 시큐리티의 산업과 시장수요에 대한 적합성을 모색하고 있다. 전문교육 측면에 있어서는 전국 4년제 15개 대학의 교과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전문학회지인 "한국경호경비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연구경향을 분석하였다. 대학에서의 시큐리티에 대한 전문교육은 전체 269개의 다양한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 중 경호경비분야가 103개의 과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응급구조 및 레져스포츠 분야가 60개 과목,사회과학분야 46개 과목, 무도 및 사격분야 30개 과목, 비서사무분야 16개 과목, 어학분야 14개 과목 등으로 분포성을 보이고 있다. 전문학회지에 게재된 연구경향에 대해서는 권정훈(2007)과 안황권(2008)의 분석자료를 기초로 비교 분석하였다. 안황권(2008)에 따르면, 전체 225편의 논문 중 민간경비에 관련된 논문이 45.7%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았고 공경비(14.6%)나 범죄(14.6%)에 대한 논문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테러와 안전에 대한 논문도 각각 11.6%와 10.2%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시설경비에 대한 연구논문은 1편으로서 아주 저조하게 나타났다. 권정훈(2007)의 조사에 따르면 총 184편의 논문 중 기타분야(경찰, 범죄, 교정, 안전, 발전과제, 조사, 교과과정)에서 128편(70%)이 게재되었고, 다음으로는 경호경비학 관리 부문에서 39편(21%)의 논문이 발표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반면, 민간시큐리티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는 시설경비가 전체의 80.5%를 차지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신변 보호(12.2%), 기계경비(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비산업에 있어서 시설경비가 사실상 경비 산업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우이다. 경비원의 평균연령도 49.4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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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내수면 안전관리 : 수난구호 및 수상안전을 중심으로 (Efficient Safety Management in Inland Waters: Focused on Water Relief and Water Safety)

  • 정철민;양기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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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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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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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내수면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진단하여 내수면에서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내수면 안전관리의 문제점은 크게 4가지 측면으로 분석된다. 첫째, 내수면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법령 부재와 같은 "법률적 측면", 둘째, 내수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부재와 수난구조 전문가 부족과 같은 "학습적 측면", 셋째, 수난사고 신고체계 분산과 사고대응에 있어서의 민관 파트너십의 부족과 같은 "협력적 측면", 넷째,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 및 전문성 부족과 안전관리체계의 분산 중첩에 따른 "현장대응성 측면"이다. 이러한 문제점의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강원도 수상레저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설문과 그 분석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법률적 측면"에서는 '내수면 수상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제정, "학습적 측면"에서는 내수면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수난사고 전문가 양성, "협력적 측면"에서는 내수면 안전사고 통합 상황관리 운영시스템 마련과 안전네트워크 활성화 및 민관 파트너십 재정립, "현장대응성 측면"에서는 현장대응 능력과 전문성 확보 및 소방중심의 내수면 안전관리 통합 등을 제시하였다.

복식문화와 여성 (Clothing Culture and Korean Women)

  • 임숙자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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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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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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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research was designed to find out what is a distictive feature of the design elements of Korean women's costume and its influence by analizing the trend of Korean women's constume during the period of 1890 and 1995. The research was analized by a total of 854 random samples of clothing styles collected from materials in the museums and from articles of three leading newspapers and one of the best women's magazines in Korea. The changing trend of Korean women's costume was found out to be as follows: 1. In around 1910s, the trend of Korean women's costume has been changed into two-tier structure of both Korean and Western styles, and the typical and traditional Korean women's street wears such as 'Chang-ot' and 'Tsdechima' have been gradually diminished. 2. From 1920s, length of the Korean skirt, which was unnecessarily long and inconvenient, has been getting shorter for the convenience of walking. In addition, Korean women's underwear has become simplified, and sports wear could be seen for the first time in Korea. 3. During 1960s, the Western clothing styles have been increased rather than Korean styles as the street wear of the Korean women. 4. In 1970s, blue jeans, mini-skirts and casual wears have become a trend or fashion for women in Korea. 5. In 1980s, a fashion of unisex mode has arrived in this country, and from the year of 1987, wearing of panties among the Korean women has been increased rather than skirts wearing for the street wear. 6. During 1990s, various forma of complex styles came into being in such styles as so-called 'orange class style,' 'protruding navel T-shirts' and 'runner wear speedy.' From mid-1990s, Korean women have turned out to prefer the cute and light costumes by placing emphasis on the image of intellectual, professional and functional wears. The changing special feature of the Korean women's clothing designs could be distinctively observed during 1960s as the modernization policies in Korea have been processed during the period. The clothing trend before 1960 was to change and to solve problems of inconvenient and impractical wears, but the trend after 1960 was seen as a change to confirm a trend of the world fashion. From mid-1990s, however, preference of Korean women's self-conceited conception socially and an unquestionable changing pattern of Korean women'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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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원생애 질관리 정책의 특징과 시사 (The Characteristics and Implications of the Quality Management Policy through Teachers' Life in Japan)

  • 고전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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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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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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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그동안 일본의 교원정책에 관한 기존의 선행연구들이 교육개혁의 일부분으로 언급되거나 단편적으로 소개되어 왔다는 한계에 착안하여 교원생애에 걸친 질관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그 특징을 규명하고 시사점을 도출한 것이다. 분석대상은 교원 선발 및 채용, 능력주의 인사관리, 지도력 부족 교원에 대한 관리, 초임 및 10년 경력자의 교원연수 관리, 그리고 교원자격 10년 면허제 등이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 및 정부보고서 등 문헌분석을 기본으로 하였고, 교원 양성기관의 교수 및 학교 현장의 교원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 교원의 선발을 위한 정원 책정은 기본적으로 국가관리(정원 산출 법정주의)를 기본으로 하면서, 실제적 선발 임용은 지방이 주관한다. 인건비는 현(縣)이 부담하면서, 인사관리는 시정촌(市町村)교육위원회가 주도(학교장의 내신 기초)한다. 교원 채용단계에서 전형방법이 다양화(교직경험자, 영어자격소지자 가산점제 등)되고 있고, '교사양성 숙(塾:연수기관)을 운영하기도 한다. 인사단계에서는 주간교사, 지도교사, 부교장제를 도입하고, 민간인 교장제 등 능력주의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연수단계에 있어서는 지도력 부족 교사 대응과, 초임자 1년 연수제를 운영한다, 자격관리 면에서는 교원자격 10년 갱신제를 도입했다. 결론에서는 한국의 교원정책에 주는 10여 가지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재활체육프로그램 구성요인의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 분석 (Analysis of Priority Factors and Relative Importance about the Components of Rehabilitation Physical Activity Program)

  • 이동철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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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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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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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재활체육프로그램의 구성요인과 요소를 탐색하여 도출하고 각 요소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함으로써 재활체육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구성과 효율적 시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함에 그 목적이 있다. 재활체육프로그램의 구성 요인과 요소를 도출하기 위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체육 및 장애인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 단체 병원에 2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는 지도자, 특수체육교사, 특수체육학계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델파이기법(Delphi Technique)을 활용하여 3차에 걸쳐 설문을 진행하였다. 도출된 재활체육프로그램 구성요인들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도출하기 위해 의사결정 방식의 과학적 방법 중 하나 인 계층분석(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활체육프로그램의 구성 요인으로 체력운동, 심리운동, 수중운동, 감각 지각운동, 보행운동, 운동기술 6개 요인과 21개의 하위요소로 도출되었다. 도출된 재활체육프로그램의 구성요인의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체력운동(33.2%), 수중운동(20.6%), 심리운동(15.1%), 감각 지각운동(11.7%), 보행운동( 10.8%), 운동기술(8.6%)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났다. 또한 재활체육프로그램 구성 요인의 가중치가 부여된 상태에서 전체 요소 간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근력 및 근지구력운동이 23.4%의 가중치를 나타내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명상'은 0.3%의 가중치를 나타내어 가장 낮은 중요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호남 소재 대학 미용학과의 소속 계열 및 학과명에 대한 동향 분석 (Affiliated with the Department of Beauty in Gyeongsang-do and Jeolla-do and trend analysis of department names)

  • 박장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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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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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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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획일적인 미용 개념에서 탈피한 세계화 교육체계를 갖춘 대학의 미용학과는 타교(他校)와의 치열한 경쟁 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학과의 발전과 활성화도 보장받게 된다. 또한 소속 계열과 학과의 대내외적 홍보전략 수립과 현실적 미용교육의 방향 분석을 위해 학과명에 대한 연구는 매우 필요하다. 이에 영호남 소재 대학을 4개의 권역으로 분류하여 소속 계열과 학과명에 대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미용학과의 권역별 소속 계열은 자연과학과 예체능 계열 소속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권역별 미용 계열 학과명은 부산·경남권역, 대구·경북권역, 광주·전남권역, 전북권역이 각각 미용과 5개교(29.41%), 뷰티디자인과 3개교(13.04%), 뷰티미용과 8개교(50.00%), 뷰티디자인과 2개교(33.33%)로 많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미용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감각을 함양한 전문 미용인 양성을 가능하게 하며, 세부 전공에 따른 학과 분리나 학과명 변경에 매우 필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되리라 사료한다.

VRIO모델 분석을 활용한 춤 축제 핵심역량 도출 (A Study on the Core Competency of Dance Festival Using VRIO Model)

  • 곽지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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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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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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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9년 기준 문화체육관광부 보고서에서는 884개의 다양한 지역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다. 관객 수와 지역경제효과가 큰 성공한 축제가 있는가 반면 지역예산만 낭비하는 축제도 다수가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본 연구의 문제는 "VRIO모델을 활용한 성공한 춤 축제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이다. 우리나라 춤 축제가 성공적인 춤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축제의 핵심역량 및 특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국내외 성공 춤 축제의 발전과정과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다. 성공한 춤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축제의 핵심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VRIO모델을 통하여 지역축제의 경쟁력의 원천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축제의 성공요인을 전문가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하여 핵심역량을 도출하여 우리나라 춤 축제의 발전 방안을 적용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분석결과 축제관련 전문가들은 지역축제의 성공요인을 경험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 전문가 집단 인터뷰 및 설문을 통해 축제의 핵심역량 우선순위는 1. 주제의 차별성(테마), 2. 축제조직기구와 전문 인력 운영, 3. 주민참여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성공한 국내외 춤 축제에는 그 축제만의 핵심역량이 존재하였다. 다른 축제가 가지지 않은 가치가 있고 모방하기 어려우며 희귀하고 대체하기 어려운 축제 경영자원을 통해 성공한 축제로 성장하는 것이 지역 축제를 세계 축제로 이끄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본다.

산림법제도의 변천과 산림전문가 양성의 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Forest Laws and System of Forest Specialists)

  • 윤종면;김동필;김영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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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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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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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림청 소관 법령분석을 통해 법제도에 의해 양성되는 산림전문가를 고찰했다. 특히, 산림관련 법률의 변천과정과 산림전문가를 양성하는 법률을 파악하고, 산림정책 분야에 따른 산림전문 인재 양성에 관한 변화 및 특성을 규명했다. 그 결과, 산림산업 정책에 관한 산림전문가는 임야를 가지고 임업진흥을 위한 임업후계자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능력을 갖춘 산림기술자가 있으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법률 개정에 따라 목구조기술자, 목재등급평가사, 목재교육전문가를 별도로 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복지 정책에 관한 산림전문가는 산림에 설치하는 산림문화 휴양시설,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시설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산림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산림복지전문가와 산림레포츠지도사가 있다. 산림복지전문가는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치유지도사로 구분되며,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로 구분하고 있다. 산림보호 정책에 관한 산림전문가는 수목원과 정원의 효율적 관리 및 전시를 위한 수목원·정원 전문가와 수목진료를 위한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는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나무병원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조건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산림청은 임업 진흥 및 산림산업 발전과 수목진료를 위한 기술능력을 갖춘 산림전문가와 산림 내 문화·휴양·치료·보전 등의 시설에서 교육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