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ultr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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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사(鷄舍) 작업장 유형에 따른 분진 농도 및 발생량 분포 (Distribution of Concentration and Emission of Dust according to Types of Poultry Buildings in Korea)

  • 김기연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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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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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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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An on-site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quantify indoor exposure levels and the emission rate of particulate matter for domestic poultry buildings. Materials and methods: Three types of poultry building (caged layer house, broiler house, and layer house with manure belt) as classified by mode of manure treatment and ventilation were investigated in this study. Nine sites per each poultry building were selected and visited for measuring exposure levels and emission rate of particulate matter. Total dust and respirable dust among the particulate matter were analyzed based on the weight method. Emission rates were estimated by dividing emission amount, which was calculated through multiplying indoor concentration ($mg/m^3$), by the ventilation rate ($m^3/h$), into indoor area ($m^2$) and number of poultry reared in the poultry building. Results: Mean exposure levels for total dust and respirable dust in the poultry buildings were $3.91({\pm}1.99)mg/m^3$ and $1.99({\pm}0.89)mg/m^3$, respectively. The emission rates of particulate matter in the poultry buildings were estimated as $4.75({\pm}1.22)mg\;head^{-1}h^{-1}$ and $64.39({\pm}24.95)g\;m^{-2}h^{-1}$ for total dust and $0.58({\pm}0.23)mg\;head^{-1}h^{-1}$ and $7.52({\pm}2.51)mg\;m^{-2}h^{-1}$ for respirable dust, respectively. The distribution patterns for total dust and respirable dust were similar regardless of poultry building type. Among poultry buildings, broiler house showed the highest exposure level and emission rate of total dust and respirable dust, followed by layer house with manure belt and caged layer house. Conclusions: The finding that the broiler house showed the highest exposure level and emission rate of particulate matter can be attributed to sawdust utilized as bedding material, which can be dispersed into the air by movements of the chickens. Thus, a work environmental management solution for optimally reducing dust concentrations is necessary for broiler houses.

토종오리 순종 2계통의 사육형태에 따른 산란능력 (Laying performance of two pure-line Korean native ducks at different house types)

  • 김학규;홍의철;강보석;김종대;허강녕;추효준;황보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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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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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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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work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Ducks (KND) Pure-Line (PL). A total of 400 female pullets were hatched from PL to keep in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Korea. Twenty weeks old PL female ducks were divided into 4 groups (5 replications/group, 20 head/replications). Four groups were compared in a $2{\times}2$ factorial arrangement with strain (White strains, WW; Celadon strains, CC) and house type (flat house, cage house). On first egg laying day, CC strain laid eggs earlier compared to WW strain (P<0.0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flat and cage house. Egg weight (EW) and body weight (BW) at first egg laying day have no difference among strains and houses. BW of CC strain was higher than WW strain at the age of 30 week (P<0.01). Weekly feed intake (FI) have no difference between flat and cage house, but FI of WW strain was high compared to CC strain during 20~30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EW between CC and WW strains, but EW was low at flat house compared to cage house (P<0.05). Weekly egg productions of WW strain and flat house were lower than CC strain and cage house, respectively (P<0.01). Finally, These results can provide the information that needed to introducing new strains.

Dried Bacillus subtilis Culture Reduced Ammonia Gas Release in Poultry House

  • Santoso, U.;Ohtani, S.;Tanaka, K.;Sakaida,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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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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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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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resent study showed the advantages of dried Bacillus subtilis culture (DBSC) supplementation on reducing ammonia gas release in the poultry house. In Experiment 1, 65-week-old Hyline W-36 hens were raised in individual wire-floor cages in a windowless house, and divided into two groups of 180 hens each. One group was fed diets without DBSC as the control and another group was fed a diet supplemented with 2% DBSC. In Experiment 2, 2-week-old broiler chicks were divided into 3 treatment groups of 20 chicks each and maintained in individual floor cages. One group was fed the diet without DBSC and other two groups were fed the diet supplemented with 1 or 2% DBSC, respectively. In experiment 1, DBSC consistently reduced ammonia gas release in the laying house (p<0.01) and manure storage facilities (p<0.01). incubation of feces for 1, 2, 3, 4, 5, 6, 24 or 48 hours showed that DBSC consistently reduced ammonia gas release. In Experiment 2, DBSC reduced ammonia gas release in the broiler house; however, DBSC had no effect on total N, urate-N and ammonia-N contents of feces, but it improved cumulative N utilization and decreased serum urea-N concentration when chicks when chicks were fed 1% DBSC.

봄철 산란계사 사육형태별 미세먼지 및 암모니아 농도 비교 (Comparison of Particulate Matter and Ammonia Emission in Different Types of Laying Hen Poultry Houses during Spring)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유아선;김현수;손지선;김희진;윤연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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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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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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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란계사 사육형태별 봄철의 미세먼지(PM) 및 암모니아(NH3) 배출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평사, Aviary 그리고 Cage 계사에서 미세먼지 및 암모니아 농도를 3~5월 동안 2주 간격으로 3회(24시간/회) 측정하였다. PM10과 PM2.5 농도는 24시간 동안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22:00부터 04:00까지 낮게 나타났다. 평사와 케이지 계사의 PM(PM10, PM2.5) 농도는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일일 편차도 심하게 보이지 않았다. 평사 계사에서는 중앙과 끝에서 24시간 동안 측정한 NH3 농도가 일정하게 나타났다. 측정 위치와 관계없이 평사에서 NH3 농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평사와 Aviary 계사에서는 중앙보다 끝에서 측정된 NH3 농도가 더 높았으나, 케이지 계사에서는 끝에서 측정된 NH3 농도가 더 낮았다. 계사 주변의 PM10과 PM2.5 농도는 각각 57.5 ㎍/m3와 34.0 ㎍/m3이었다. 일평균 PM10과 PM2.5 농도는 Aviary 계사에서 4,730 ㎍/m3와 447.7 ㎍/m3로 가장 높았다. 계사 중앙과 끝의 NH3 농도는 케이지 계사에서 12.0 ppm과 9.31 ppm으로 가장 높았다. PM10과 PM2.5의 배출계수는 케이지에서 가장 낮았으며, NH3의 배출계수는 가장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PM(PM10, PM2.5) 농도는 Aviary 계사에서, NH3 농도는 Cage 계사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닭고기 부분육 품질 등급 설정을 위한 도계 및 추가가공장 관리자 의식 조사 (Survey of Manager's Perception of Slaughter and Further Processed House for the Determination of Grading of Poultry Meat Cuts)

  • 채현석;유영모;안종남;함준상;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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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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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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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닭고기 부분육의 품질 등급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시중 도계장을 대, 중, 소로 구분하여 생산 관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의한 방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부분육의 주요 거래처는 대규모 및 중규모 도계장은 중간 상인, 프랜차이즈, 백화점 순이었으나 추가가공장은 단체 급식에 공급하는 비율이 높았다. 도계 과정에서 닭고기 부분육 등급 판정을 수행하기 적당한 곳은 대규모 도계장의 경우 마지막 포장 단계를 선호하였다. 닭고기 부분육 등급은 몇 단계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응답은 대규모 도계장 및 추가 가공장은 2단계를 선호하였고 중규모 도계장은 $2\~3$단계를 선호하였다 추가 가공육에 대해서는 도계장 규모와 관계없이 1단계를 선호하였다. 등급 판정 요인으로는 신선도 멍, 외상, 트리밍(손질) 이물질 순으로 중요도를 표현하였다. 절단육에 대한 등급 판정은 중규모 도계장 및 추가 가공장에서는 통닭 상태에서 판정하는 것을 선호하였고 대규모 도계장에서는 절단육 상태에서 판정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닭고기 부분육의 등급 판정 물량에 대해서는 도계장 규모와 관계없이 신청한 물량에 대해서만 판정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부분육등급 판정 도입 시기는 도계장규모와 관계없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도입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여 닭고기 부분육에 대한 품질 등급제를 선호하였다.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와 품종별 생산성 및 질병발생 비교 분석 연구 (A Study of Analysis on Comparison of Laying Performance and Disease Occurrence of Welfare Approved Farms of Laying Hens with Housing Type)

  • 홍의철;강환구;박기태;전진주;김현수;박성복;김찬호;서상원;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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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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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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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무창, 개방, 방사)와 품종별(Hy-Line, Lohmann) 생산성과 질병발생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초산일령은 무창 151일, 개방과 방사형 계사에서 각각 141일령이었으며, 각 계사의 산란피크는 91.8%, 92.9% 및 86.3%이었다. 사육형태에 따른 18~37주령 산란율은 무창, 개방, 방사에서 각각 70.9%, 77.4% 및 65.6%였으며, 32~36주령 산란율은 91.9%, 90.1% 및 76.2%였다. 평균 오 파란율은 무창, 개방, 방사형 계사에서 각각 2.84%, 1.15% 및 0.23%로 나타났다. 개방계사의 폐사율이 다른 사육형태에 비해 낮았다. Hy-Line의 초산일령은 155일, Lohmanndms 157일이었으며, 산란피크는 각각 92.9%(252일)와 97.2%(237일)이었다. 품종에 따른 평균 산란율은 Hy-Line 83.7%, Lohmann 76.9%였다. Hy-Line의 폐사율은 Lohmann종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난중, Haugh unit 및 난황색은 방사형 계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ND의 항체역가는 개방계사에서 낮았으며, IB와 APV의 항체역가는 3농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SG, SE, SP, FAdV 및 ILT는 사육형태에 따른 세 농가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국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는 증가하는 반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에 따른 자료들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농가의 사육형태별 생산성 및 질병발생에 대해 분석한 자료이며, 향후 국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질병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절기 산란계사 사육형태별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암모니아 농도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and Ammonia Emitted by Breeding Type of Laying Hen Houses in Winter)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유아선;김현수;손지선;김희진;김광렬;윤연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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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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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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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란계사 사육형태별 동절기의 미세먼지(PM) 및 암모니아(NH3) 배출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배출 농도는 12~1월 동안 2주 간격으로 3회 평사, Aviary 그리고 Cage 계사에서 측정되었다. PM(PM10, PM2.5) 및 NH3 배출 농도 변화는 세 가지 사육형태에서 유사하였다. 세 번 측정된 PM10과 PM2.5 농도는 Aviary 계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간대별로 측정한 결과는 계사들의 암기 (22:00~4:00)에 가장 낮았다. NH3 농도는 Cage 계사에서 가장 높았으며, 평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간대별 NH3 배출 농도에 대한 세 번의 측정 결과는 모두 다른 양상을 보여 PM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1차(12월)에서 3차(1월) 측정까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NH3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일일 PM10과 PM2.5 농도는 Aviary 계사에서 각각 4,787 ㎍/㎥와 388.6 ㎍/㎥로 다른 계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계사 외부의 PM10과 PM2.5 농도는 각각 226.0 ㎍/㎥와 39.3 ㎍/㎥이었다. 일일 NH3 농도는 Cage 계사의 중앙과 끝에서 각각 7.70 ppm과 9.20 ppm으로 다른 계사들에 비해 높았다. 결론적으로, PM(PM10, PM2.5)과 NH3 농도는 Aviary와 Cage 계사에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닭고기 품질등급제에 대한 도계장 관리자 설문 조사 (Survey of Manager's Perception of Slaughter House for Poultry Grading)

  • 채현석;유영모;안종남;함준상;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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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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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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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닭고기의 품질 등급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시중 도계장을 대, 중, 소로 구분하여 생산 관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등급제 적용에 따른 도계장 및 유통업소 및 판매장 조사를 통하여 등급 판정 방법, 표본 수 선발 방법 등을 설정하여 설문지에 의한 방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도계장 설문 조사에서 등급제 적용시 적용 단위는 대부분의 도계장에서 농가단위 보다는 롯트 단위를 선호하였다. 닭고기 등급제 조사방법은 대부분의 도계장에서 전수 조사보다는 샘플 조사를 선호하였다. 닭고기 등급제 시행 초기에는 도계장에서 요청한 물량에 대해서만 등급 판정을 실시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통닭뿐만 아니라 부분육에 대해서도 등급제를 적용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닭고기 등급제 적용시의 중량의 범위는 대규모 도계장에서는 $8\~12$호에 대해서 등급 판정을 선호하였다. 도계조건에서 실신 시 전압은 대규모의 경우 81V이상의 전압을 주로 사용하였고, 냉각조는 대규모 도계장 일부를 제외하고는 침수식을 사용하였다. 대규모 도계장에서는 닭고기 출하 시 개체 및 박스 포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었으나 소규모 도계장은 박스 포장만 사용하였다.

엔비로의 첨가.급여가 계사내 유해가스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류경선;박재홍;서경석;김상호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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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0년도 제17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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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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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feeding Enviro on noxious gas of environmental controlled poultry house and performance of broiler chicks. Diets contained 21.5, 19.00 CP and 3,100, 3,200 kcal/kg ME, respectively for starting and finishing period. Enviro were supplemented with 0, 0.2, 0.4, 0.6 and 0, 0.1, 0.2, 0.3% in Expt 1and 2, respectively. CO$_2$and ammonia gas were periodically detected for finishing period in Expt 1. Weight gain, feed intake and feed conversion(FC) were measured for five weeks in Expt. 2. ND antibody titer were also measured after primary and booster vaccination at two and four weeks old. In Expt 1, chicks fed 0.2% Enviro showed 32.8ppm and 1719 ppm of ammonia gas, CO$_2$in poultry house and significantly decrease compared to that of control(P<0.05). Weight gain of chicks fed 0.1 and 0.2% Enviro was significantly increased for starting period(P<0.05) but was not statistically different for finishing period. Feed intak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t of all treatments. Chicks showed lower FC in 0.3% Enviro treatment for starting period(P<0.05) than others, but was not for finishing period. ND AB titet of chicks fed Enviro was prone to be higher than control, bu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results of these experiments indicated that 0.1% Enviro supplement would be maximize the performance of broiler c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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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사육 및 유통 현황 조사 (A Survey on Egg Laying Performance and Distribution Status of Animal Welfare Certified Farms for Laying Hens)

  • 홍의철;강환구;박기태;전진주;김현수;김찬호;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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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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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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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세 가지 사육시스템(무창, 개방, 평사+방사)의 현황을 조사하여, 현재 산란계 동물복지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해 수행되었다. 방문조사는 25곳의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유통현황 조사는 10곳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주된 품종은 하이라인 브라운 품종이었다. 개방계사의 경우, 자연농법과 판넬 사육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판넬 계사의 비율이 58.3%로 자연농법 계사에 비해 증가된 추세였다. 모든 무창 계사는 판넬로 제작되었으며, 15,000수 이상 키우고 있었다. 방사계사의 경우, 12,000수 미만의 적은 수의 규모로 사육하고 있었다. 사육밀도는 조사 농가의 56%가 7~8수/$m^2$로 사육하고 있었다. 암수 비율을 보면, 대부분의 농가에서 보통 15:1이나 17:1이나 20:1로 바꾸는 농가도 나타났다. 1일 사료급여량은 110~170 g이며, 150 g이상 급여 농가가 조사 농가 중 32%로서 사료 허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생산성은 시산일령이 개방 123일, 무창 122일, 방사 120일이었으며, 사육시스템별 산란피크는 개방 91.8%, 무창 94.9%, 방사 86.5%이었다. 평균산란율은 개방 74.0%, 무창 84.6%, 방사 72.7%로 무창계사의 산란율이 가장 높은 편이었으며, 산란지수는 개방 271개, 무창 281개, 방사 239개로서 사료섭취량과 산란지수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인증 계란의 유통은 소비자와의 직거래나 계약 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유통 비율은 복지인증 계란이 일반 계란에 비하여 대형마트나 친환경전문판매점과 직거래 비율이 높았다. 평사란과 방사란 모두 계약 판매의 비율이 높았으며, 택배 판매농가의 비율도 높았다. 평사란은 택배를 제외하고 2017년 하반기(AI 이후)에 30원 이상 가격이 상승하였다. 방사란은 택배를 제외하고 2017년 하반기에 50원 이상 가격이 상승하였다. 택배의 경우 AI 전후 동일하게 500원을 유지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실정에 맞는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 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