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na entered World Trade Oganization(WTO) last year, thus opening its border to more - and freer - trade. With its foreign trade rapidly expanding and with economic growth continuing at a substantial -rate, China will be the largest container traffic generating country in the world. In the light of this potential trade bonanza, regional ports in North-East Asia strive to gain a competitive-edge. The Port of Busan, the world's third largest container port, wants to capture a significant share of the china's container cargoes. In this circumstance, development strategies of the Port of Busan are suggested as follows. First, to cope with increasing volumes, the New Busan Port on Gaduk island should be constructed without failure. Second, it is necessary to add modernized high-performance gantry cranes and to train crane operators' skill. Third, it needs to apply Dwell Time- Sliding Scale System for transshipment cargoes. Fourth, it needs to develop the EDI network in terminal areas or adjacent hub ports to exchange trustworthy and satisfactory informations Fifth, port authority -needs to enlarge designated Free Trade Zone to facilitate the free flow of cargoes. Sixth, the restoration of rail link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is abundantly clear. Thus it needs to enlarge railroad facilities in advance. Seventh, it needs to establish the Port Authority of Busan immediately. Finally, it needs to strengthen port sales and to open events like 'Marine Week 2001' regularly to attract potential canters or big shippers.
본 연구는 항만분권이 항만경영과 항만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항만현장 중심성이 항만분권과 항만경영 및 항만개발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항만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공무원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변수들 간의 영향관계 및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첫째, 항만분권의 세부요인인 항만권한 분권과 지역중심 항만정책은 항만현장 중심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항만권한 분권은 항만경영과 항만개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되었다. 둘째, 항만현장 중심성은 항만경영과 항만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항만현장 중심성은 항만분권과 항만경영 간의 관계 및 항만개발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방정부로의 항만분권이 효율적 항만경영과 항만개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항만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is paper suggests the development device of Busan-Jinhae free Economic Zone(BJFEZ)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the Port of Busan and promote the regional development in Busan. It deals with the securable feasibility of necessary sites and development costs and financial resources, the foreign investments figure, and the structure of the BJFEZ Authority. In addition, to evaluate the background, process, and contents of 'Special Purpose Local Government', the paper looks into the amendment proposal of 'Act on designation and management of free economic zones' suggested by the central government from the regional view of point. As proposals to promote and activate BJFEZ, it is recommended in the paper that it is required, first, to draw the detailed political methods to guarantee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 project and investment environment in accordance with regional characteristics prior to marketing, second, to develop and implement differentiated policy means to facilitate foreign investment, third, to strengthen specialty of the BJFEZ authority, and finally, to set up the supporting role and cooperation of both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본 연구는 AHP를 이용한 항만국 통제 표적점검 평가법을 제안한다. 기존 항만국통제 TFV(Target Factor Values)는 단순한 평가법이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법인 AHP법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AHP법은 상대평가법이기 때문에 대체안 추가시 가중치 재산정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해결을 위해 절대평가법을 이용하였다. 또한 최근 IMO에서 해양사고율을 항만국 통제 TFV에 포함하려고 추진중이기 때문에 해양사고 항목을 평가에 포함하였다. 마지막으로 몇척의 선박을 대상사례로 평가를 수행하였다.
최근 공공기관은 경제적 가치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 역할을 강조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항만을 관리·운영하는 주체인 항만공사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평가지표 및 항만공사형 사회적 가치 실현모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경영평가제도의 5가지 사회적 가치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측정가능한 KPI(Key Performance Index)를 제시하고 항만공사별 비전, 미션과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및 이해관계당사자 분석을 통해 항만공사 고유업무영역에 기반한 항만서비스 전달 및 구매 고객형 사회적 가치 모델 개념을 제시하였다.
항만정보시스템의 기능과 항만유형과는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 본 연구에서는 선진항만들의 유형과 정보시스템 기능 분석을 통하여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항만들은 자산의 소유와 운영의 주체에 따라 국유제, 공영자치제, 지방자치제(지방정부자치제) 및 사유제의 4가지로 유형으로 구분된다. 유형에 따른 항만들의 주요활동도 달라진다. 국유제와 지방자치제의 경우는 행정처리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공영자치제와 사유제는 고객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항만의 유형과 정보시스템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국유제, 지방자치제 항만에는 업무처리 중심의 시스템이 발달하여 있으며, 사유제 및 공영자치제 항만에는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커뮤니티 시스템과 e-Business 시스템이 발달되어 있었다. 항만유형별 정보시스템의 차이는 부산항만정보시스템의 개선에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그동안 국유제 항만으로서 운영되던 부산항이 공영자치제 유형의 운영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항만정보시스템도 추세에 따라 개선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으로 3단계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 1단계가 미러링(Mirroring) 단계로서 항만운영을 안정화시키는 단계이며, 제 2단계에서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서비스를 제고시키는 협업화 단계로 설정하였으며, 제 3단계는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수익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e-Business 개발단계로 설정하였다.
Since 1996, the document exchange method by EDI has been introduced in port and logistics industries to enhance the declaration activities to the Pusan Port Authority and Customs. In spite of these efforts, users such as shipping companies, shipping agents, and freight forwarders have complained the inconvenience of using EDI systems. The major reasons can be summarized as too much transfer time, inconvenient EDI software, and problems on message receiving confirmation. To solve these problems, although we have developed an Internet based EDI system for Port-MIS users, we have failed its implementation practically for the short of Governments readiness, the complexity of systems and separation with in-house systems. So, the writers have changed the direction of research to applying the concept of SCM to logistics system by XML/EDI. In this Paper, the prototype systems to integrate processes of shipping company, Port Authority, Customs and stevedoring company will be suggested. The new method of EDI gives us advantages, which are the accuracy of cargo data and integration of processes among firms and keeping the service of cargo trace.
본 연구는 지역항만 발전을 위한 항만운영기관의 역할과 관련하여 항만공사(PA)가 운영 중인 부산 인천 울산항을 중심으로 중요 역할을 도출하고 각 부분별 세 항만의 운영 효율 우선순위를 정하는 연구이다. 연구 방법론으로 요인분석 및 Fuzzy분석을 사용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해 항만공사 및 지방해양항만청의 중요역할을 총 13가지의 하위평가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요인분석을 통해 항만안전 및 정보관리를 포함한 총 4가지 상위평가요인으로 그룹핑 하였고, Fuzzy분석을 통해 각 항목의 중요도를 선정한 결과 항만마케팅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선정되었다. 각 상위평가요인 및 측정변수에 따른 부산 인천 울산항만 운영기관 순위를 정한 결과, 부산항만운영기관이 1위를 차지하였고, 인천항만운영기관은 2위, 울산항만운영기관이 3위를 차지하였다. 결론적으로, 각 항목별 항만의 순위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면 향후 각 지역별 항만의 발전계획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In order to attract more transshipment cargoes, Busan Port Authority (BPA) has, since 2003, adopted the volume incentive policy by which more than US$ 10 million annually have been paid back to shipping lines that were called at the port. However, having been a transshipment port for the Northeast region of China, the port of Busan has come under threat from bold Chinese port development projects, notably Shanghai, as northern Chinese regionnl ports place more emphasis on building facilities capable of handling growing trade volumes. Undoubtedly this would lead to a decline in transshipment container traffic moved via Busa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some core factors that have been affecting the increase of transshipment cargoes of Busan and further to recommend BPA an improved incentive scheme with which more T/S cargoes can be attracted into the port of Busan To clarity the reason why T/S cargoes have increased in the port of Busan, several steps are made as follows: The first step is to make a quantitative model for explaining the development of T/S cargoes during the last decade. The second step is to define the dependent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for multiple regressions after testing variable significance. For this, data collection and the accuracy of validation have been done by the direct interview with the experienced staffs in shipping companies of both domestic and foreign country. After validating the model with collected data, the final step is to find variables which are explaining the model mostly. In conclusion, 2 variables were clearly identified as core factors that explain well the development of T/S cargoes in the port of Busan: 'Mohring effect' and total cost. It is strongly recommended, by an empirical study, that an incentive scheme be changed to a way which more feeder vessels rather than mother vessels can reduce their direct costs to call in the port of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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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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