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isso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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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ediatric Retinoblastoma in India: Evidence from the National Cancer Registry Programme

  • Rangamani, Sukanya;SathishKumar, Krishnan;Manoharan, N;Julka, Pramod Kumar;Rath, Goura Kishor;Shanta, Viswanathan;Swaminathan, Rajaraman;Rama, Ranganathan;Datta, Karabi;Mandal, Syamsundar;Koyande, Shravani;Deshmane, Vinay;Ganesh, B;Banavali, Shripad D;Badwe, Rajendra A;Ramesh, C;Appaji, Lingappa;Nandakumar, Ambakuma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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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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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3-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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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Globally, retinoblastoma is the most common primary intraocular malignancy occurring in children. This paper documents the recent incidence rates of retinoblastoma by age and sex groups from the Population Based Cancer Registries (PBCRs) of Bangalore, Mumbai, Chennai, Delhi and Kolkata using the data from the National Cancer Registry Programme. Materials and Methods: Relative proportions, sex ratio, method of diagnosis, and incidence rates (crude and age standardized) for each PBCR and pooled rates of the five PBCRs were calculated for the years 2005/06 to 2009/10. Standard errors and 95% confidence limits of ASIRs by sex group in each PBCR were calculated using the Poisson distribution. Standardised rate ratios of ASIR by sex group and rate ratios at risk were also calculated. Results: The maximum retinoblastoma cases were in the 0-4 age group, accounting for 78% (females) and 81% (males) of pooled cases from five PBCRs. The pooled crude incidence rate in the 0-14 age group was 3.5 and the pooled ASIR was 4.4 per million. The pooled ASIR in the 0-4, 5-9 and 10-14 age group were 9.6, 2.0 and 0.1 respectively. The M/F ratio in Chennai (1.9) and Bangalore PBCRs (2.0) was much higher than the other PBCRs. Among the PBCRs, the highest incidence rate in 0-4 age group was found in males in Chennai (21.7 per million), and females in Kolkata (18.9 per million). There was a distinct variation in incidence rates in the PBCRs in different geographic regions of India.

교육수준과 지역결핍지수에 따른 뇌혈관질환 사망률 차이 (Difference of Area-based deprivation and Education on Cerebrovascular Mortality in Korea)

  • 심정하;안동춘;손미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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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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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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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difference of the area-based deprivation and the educational level on the cerebrovascular mortality in Korea. Data used in this study was obtained from the Death Certificate Data 2000 and the 2000 Census produced by Korean National Statistics(NSO). We classified the whole country into 246 areas based on the administrative districts. Then, the Standardized Mortality Ratio (SMR) in cerebrovascular disease was calculated according to the sex, education level and 246 areas. Its Predicted SMR was calculated by the Empirical Bayes Methods to reduce the variation of the SMR values. The area-based deprivation of 246 areas were measured using the modified Carstairs index in which the 5 indicators consisted of overcrowding, the unemployment ratio of men, the percentage of households classified low social class, the percentage of non home owners, and finally those houses lacking basic amenities.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rea-based deprivation and the SMR of the whole country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rea-based deprivation and the SMR of each metropolitan cities or provinces was analyzed by the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method. After classifying the deprivation of 246 areas into 5 levels, we performed the random intercept Poisson regression analysis after adjusting education level and age using Empirical Bayes Metho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5 deprivation levels and the cerebrovascular mortality. The SMR was increased in lower education level. Each 246 areas had different values in SMR, Predicted SMR and area-based deprivation. The area-based deprivation and the SMR of the whole country was not correlated in both sexes. The education level of an individual was associated the risk of cerebrovascular mortality in men. The risk of cerebrovascular mortality increased with age compared to the reference(<30). The area-based deprivation was not associated with the risk of cerebrovascular in both sex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MR had positive and negative correlations with area-based deprivation depending on the metropolitan cities or province. It also suggests that the individual education level and age were related with mortality and finally that the area-based deprivation was not associated to the cerebrovascular mortality in Korea.

두꺼운 축대칭 쌍곡형 쉘의 3차원 진동해석 (Vibration Analysis of Thick Hyperboloidal Shells of Revolution from a Three-Dimensional Analysis)

  • 심현주;강재훈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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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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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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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두꺼운 축대칭 쌍곡형 쉘의 고유진동수를 결정하는 3차원 해석법이 제시되었다. 수학적으로 2차원적인 전통적인 쉘 이론과는 달리, 본 연구의 해석법은 3차원적인 동탄성방정식을 근간으로 하였다. 반경방향, 원주방향, 축방향으로의 변위성분인 u/sub r/, u/sub θ/, u/sub z/를 시간에 대해서는 정현적으로, θ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r과 z방향으로는 대수 다항식으로 표현하였다. 쌍곡형 쉘의 위치(변형률)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정식화하고 리츠법을 사용하여 고유치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진동수의 최소화과정을 통해 고유진동수를 엄밀해의 상위경계치로 구하였다. 대수 다항식의 차수가 증가하면 진동수는 엄밀해에 수렴하게 된다. 축대칭 쌍곡형 쉘의 하위 5개의 진동수에 대해서 유효숫자 4자리까지의 수렴성 연구가 이루어졌다. 쌍곡형 쉘의 서로 다른 2개의 두께 비, 3개 의 축비(axis ratio), 3개의 shv이 비를 가진 총 18개의 형상을 지닌 자유 경계의 축대칭 쌍곡형 쉘의 수치결과를 도표화하였다. 프와송 비( ν)는 0.3으로 고정하였다. 본 연구의 해석법은 매우 두꺼운 쉘 뿐만 아니라 얇은 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3차원 입자 결합 모델에서 콘크리트의 일축압축실험 모사 적용성 연구 (A Study for the Adaptation of Simulation of Uniaxial Compressive Strength Test for Concrete in 3-Dimensional Particle Bonded Model)

  • 이희광;전석원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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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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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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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콘크리트의 일축압축실험에서 축하중이 발생함에 따라 새로운 균열이 발생하고 이 균열의 확장이 파괴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입자 결합 모델에서 입자간의 결합이 파괴되어 해석 대상체의 균열 모사와 유사하게 해석될 수 있어 콘크리트의 표준 공시체에 대하여 일축압축실험의 모사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그러나 입자 결합 모델은 해석 대상체를 입자간의 집합체로 모사하기 때문에 입자간의 결합을 결정하는 미시변수에 의해서 해석 대상의 거시물성이 변하게 되어 이들 변수간의 정량적인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접촉 결합 모델에서는 총 8개의 미시변수가 있어 이들 변수와 일축압축실험결과 나오는 거시물성-탄성계수, 일축압축강도, 포아송비-와 콘크리트의 압축파괴거동에 관련이 있는 균열 개시 응력과 일축압축강도와의 비로서 5개의 거시물성에 대하여 부분배치법 및 회귀분석을 통하여 이들 간의 정량적인 관계를 도출하였고 그 결과 일축압축강도를 가정한 가상시료 및 조사 자료로부터 얻은 일축압축강도를 비교적 잘 모사할 수 있었다. 또한 해석을 수행한 공시체의 응력-변형률 곡선이나 응력 수준별 균열 발생의 빈도 및 파괴거동을 관찰한 결과 일반적인 콘크리트의 일축압축하중 하에서의 파괴거동과 상당부분 유사함을 보여 입자 결합 모델을 이용하여 콘크리트 공시체에 대한 일축압축실험을 잘 모사할 수 있다고 본다.

Efficient CT Image Denoising Using Deformable Convolutional AutoEncoder Model

  • Eon Seung, Seong;Seong Hyun, Han;Ji Hye, Heo;Dong Hoon, L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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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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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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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T 영상의 획득 및 전송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음은 영상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잡음제거는 영상처리에서 중요한 전처리 과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의 convolutional autoencoder (CAE) 모형에서 기존 컨볼루션 연산 대신 deformable 컨볼루션 연산을 적용한 deformable convolutional autoencoder (DeCAE) 모형을 이용하여 잡음을 제거하고자 한다. 여기서 deformable 컨볼루션 연산은 기존 컨볼루션 연산보다 유연한 영역에서 영상의 특징들을 추출할 수 있다. 제안된 DeCAE 모형은 기존 CAE 모형과 같은 인코더-디코더 구조로 되어있으나 효율적인 잡음제거를 위해 인코더는 deformable 컨볼루션 층으로 구성하고, 디코더는 기존 컨볼루션 층으로 구성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DeCAE 모형의 성능 평가를 위해 다양한 잡음, 즉, 가우시안 잡음, 임펄스 잡음 그리고 포아송 잡음에 의해 훼손된 CT 영상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성능 실험 결과, DeCAE 모형은 전통적인 필터 즉, Mean 필터, Median 필터와 이를 개선한 Bilateral 필터, NL-means 방법 뿐만 아니라 기존의 CAE 모형보다 정성적이고, 정량적인 척도 즉, MAE (Mean Absolute Error), PSNR (Peak Signal-to-Noise Ratio) 그리고 SSIM (Structural Similarity Index Measure)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셰일 저류층에서 케로젠, GOR 변화에 따른 속도 변화 및 AVO 반응 분석 (Analysis of Seismic Velocity Change and AVO Response Depending on Saturation of Kerogen and GOR in Shale Reservoirs)

  • 최준환;이재욱;변중무;김보나;김소영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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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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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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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셰일 저류층의 암석물리학적 모델(Rock Physics Model)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셰일 저류층에서는 케로젠(Kerogen)과 GOR (Gas-Oil Ratio)을 통해서 숙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 케로젠에 대한 암석물리학적 모델연구는 활발히 진행된 반면, GOR 변화에 대한 셰일 저류층 연구는 아직 미미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GOR 및 케로젠 변화에 따른 속도 및 밀도 변화와 AVO (Amplitude Variation with Offset) 반응을 분석하였다. 판상구조로 이루어진 셰일은 수직 가로 등방성(Vertical Transverse Isotropy; VTI) 성질을 갖기 때문에 Backus averaging 기법을 적용하여 셰일 저류층의 속도 및 밀도를 도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AVO 반응을 분석하였다. GOR변화에 대해서는 속도 변화가 작았지만 케로젠 함량에 따른 속도 변화는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중질오일과 경질오일을 구분할 수 있는 GOR이 180 (Litre/Litre)일 때에는 케로젠의 부피비가 5%에서 35%으로 증가할 때 층에 대해 수직방향인 P파 속도가 51%까지 증가하였다. 즉, 속도 구분을 통해 케로젠의 숙성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가스와 오일을 합친 유체의 비율이 클 때에는 GOR 변화에 따른 속도 변화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케로젠의 부피비가 5%일 때에는 중질오일(GOR 40)에서의 층에 대해 수직방향인 P파 속도가 $1.46km/s^2$로 측정되었지만 경질오일(GOR 300)일 때에는 $1.36km/s^2$로 측정되었다. AVO 반응을 분석해본 결과, GOR과 케로젠 함량을 변화시켜도 포아송 비의 변화량이 작게 나타났으므로 Class 4의 양상이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셰일 저류층에서는 Class 4의 양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프링식 횡방항 발진 크로스홀 탄성파 시험을 통한 지반 동적 특성의 합리적 산정 (Reliable Evaluation of Dynamic Ground Properties from Cross-hole Seismic Test using Spying-loaded Lateral Impact Source)

  • 선창국;목영진;정충기;김명모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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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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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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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반의 동적 변형 특성인 전단파 속도$(V_s)$, 압축파 속도$(V_p)$, 그리고 그에 따른 포아송 비(v)는 내진 설계나 내진 성능 평가 외에도 구조물의 거동 평가에 필요한 매우 중요한 지반 정수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지반 정수를 효율적이고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공내 탄성파 시험 기법들이 개발 및 적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가장 신뢰성이 높은 현장 탄성파 기법인 크로스홀 탄성파 시험을 지반 동적 물성 획득 기법으로 선정하였다. 지하수위 존재 여부에 관계 없이 토사뿐만 아니라 암반을 대상으로 크로스홀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직 시추공 안에서 지반을 대상으로 횡방향 가진이 가능한 스프링식 발진 장치를 개발하고, 두 곳의 기존 항만 부두 부지와 신규 LNG 저장 시설 두 부지로 구성된 국내 세 지역을 대상으로 크로스홀 탄성파 시험을 실시하였다. 대상 부지에서의 개발 발진 장치 적용을 통한 크로스홀 시험으로부터 지표 부근 토사부터 하부 공학적 기반암 및 지진학적 기반암으로 구성된 암반까지의 깊이별 $V_s,\;V_p$ 및 v와 같은 지반 동적 특성을 매우 효율적으로 결정하였으며, 적용 대상 시설물인 기존 항만 부두 시설물의 내진 성능 평가 그리고 신규 LNG 저장 시설물의 내진 설계를 위한 근본 자료로 제시하였다.

평면응력 문제의 상태 기반 페리다이나믹 동적파괴 해석 모델링 (State-based Peridynamic Modeling for Dynamic Fracture of Plane Stress)

  • 하윤도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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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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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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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결합 기반 페리다이나믹 모델을 통해 다양한 동적취성파괴 현상을 해석할 수 있었지만, 결합 기반 모델은 다양한 재료 구성 모델을 표현하는데 여러 한계를 보여왔다. 특히 결합 기반 모델은 각 결합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하도록 가정하였기 때문에 3차원 모델에서 포아송비가 1/4로 고정되며 전단 변형이 표현되지 못하고 체적 변형만이 모사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태 기반 페리다이나믹 모델을 통한 동적취성파괴 해석을 제시한다. 상태 기반 모델은 일종의 일반화된 페리다이나믹 모델로서 일반적인 재료 구성모델로부터 직접 페리다이나믹 재료 모델을 구성한다. 또한 연결된 모든 결합의 변형을 통해 각 절점의 재료 응답이 결정되기 때문에 체적 및 전단 변형이 모두 표현된다. 본 논문에서는 선형 탄성체에 대해서 상태 기반 평면 응력 페리다이나믹 모델을 소개하고 상태 기반 모델에 적합한 손상 모델에 대해 논의한다. 페리다이나믹 비국부 영역을 축소시키는 $\delta$-수렴성 연구를 통해 동적파괴 모델을 검증하고 상태 기반 모델이 동적 균열 전파를 모델링하는데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고성토사면에 시공된 교대의 측방유동에 대한 수치해석적 연구 (Numerical Analysis of Laterally Displacing Abutment in High Landfill Slope)

  • 박민철;장서용;신백철;한희수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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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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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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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고성토사면 위에 시공된 교대가 강우 침투로 측방유동이 발생되었을 경우 이로 인한 교대의 상대변위를 파악하고 적절한 보강대책 및 설계기준을 제안하고자 한다. 먼저 성토사면의 정확한 수치해석을 위해 현장의 성토재인 화강풍화토를 채취하여 비배수 직접전단시험을 통해 함수비(포화도)변화에 따른 강도정수의 변화를 파악하고 표준관입시험 결과를 토대로 탄성계수와 포아송비 등의 지반정수를 산정하였다. 이후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강우 시 교대 교좌부의 측방유동, 말뚝기초의 부재력을 산정하였다. 산정 결과, 교대 교좌부의 측방변위는 8.98cm로 허용변위량 3.0cm보다 약 3배 정도 크게 산정되었다. 측방유동의 보강대책으로 보강토옹벽, 압성토, 말뚝 기초 자체보강(길이 5m 연장보강, 3열 보강, 3열 5m 연장보강) 등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말뚝기초를 보강 (3열 5m 연장보강) 하였을 경우 측방유동으로 인한 교대 교좌부의 상대변위는 2.26cm로 허용변위량보다 적었다.

동해 울릉분지 심해 탄성파 탐사자료 진폭변화분석 (Amplitude Variation Analysis for Deep Sea Seismic Data in the Ulleung Basin, East Sea)

  • 정순홍;김영준;김병엽;구남형;이호영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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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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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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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탄성파 탐사자료의 진폭변화를 분석하면 지층의 유체를 탐지하고 석유 가스 저류층의 정밀한 물성 도출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동해 울릉분지의 심해 탄성파 탐사자료에 대하여 진폭변화를 분석하고 정리하였다. 중합단면에서 반사신호가 강하게 기록된 영역의 탄성파 공통깊이점-벌림 모음과 공통깊이점-반사각 모음을 관찰하여 진폭변화가 뚜렷한 영역을 선별하였다. 울릉분지의 중앙부 탄성파 탐사 반사각 모음의 주시 3200과 3300 ms 구간 탄성파 신호에 대한 종축절편과 진폭구배 속성을 계산하여 벌림에 따른 진폭 증가 및 감소를 확인하였다. 종축절편과 진폭구배를 곱한 속성과 합한 속성을 도출하여 울릉분지 퇴적층의 가스부존 가능 영역 상부와 하부 경계를 구분하였다. 가스로 포화된 퇴적층의 탄성파 진폭변화 특성을 보이는 영역은 탄성파주시 3 s 인근에서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교차도표를 이용하여 울릉분지 탄성파자료의 진폭변화를 유형별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배경매질의 종축절편과 진폭구배는 함수 퇴적층의 일반적인 특징인 반비례관계를 보였고 가스함유 퇴적층의 진폭변화를 보이는 표본은 교차도표 단면상에서 1사분면과 3사분면에 위치하였다. 교차도표에서 선택된 표본들을 중합단면에서 추적한 결과 울릉분지 중앙부의 심해 퇴적지층 중 진폭변화 유형 3에 해당하는 영역이 수평연장 150 m 내로 분포함을 유추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