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inset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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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port on Poinsettia mosaic virus in Korea

  • Chung, B.N.;Lee, E.K.;Jeong, M.I.;Kim, H.R.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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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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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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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Most plants of commercial poinsettia cultivars grown from cuttings develop mosaic and chlorotic dot symptoms on leaves.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test showed that they were infected with Poinsettia mosaic virus (PnMV). In a survey of commercially grown poinsettias conducted in Korea, PnMV was detected in ten of ten poinsettia cultivars sampled and in 100% of 178 samples tested. The virus has isometric particles and about 29 nm in diameter. Crystalline virus particles were observed in cytoplasm of cells of diseased plants b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Nucleotide sequence of coat protein gene of PnMV- Kl showed 97.3% homology with that of a German isolate. This is the first report on PnMV in Korea.

Uniconazole 토양관주 처리가 포인세티아의 생육(生育) 및 개화(開花)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Uniconazole Drench on the Growth and Flowering in Poinsettia(Euphorbia pulcherrima Willd.))

  • 이은경;최근원;정순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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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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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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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생장억제제인 uniconazole의 토양관주 처리가 포인세티아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포인세티아 재배시 적절한 uniconazole의 적절한 처리량과 처리시기를 제시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 uniconazole의 토양관주시 초장, 분지장, 엽면적은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억제효과도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0.05-0.10mg/pot 처리범위에서 적절한 효과를 보였다. Unionazole의 토양관주 처리시기가 이를수록 초장, 분지장, 엽면적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uniconazole처리에 따른 특징적인 약해는 관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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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훼류 파이토플라스마병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hytoplasmal Disease Occurred on Floricultural Crops in Korea)

  • 정봉남;정명일;최국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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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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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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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화훼류에 7종류의 파이토플라스마병이 발생하였다. 국화의 Ph-ch1과 Ph-ch2, 나리의 Ph-lily, 페튜니아의 petunia flat stem(PFS-K), 포인세티아의 poinsettia branch inducing(PoiBI-K), 스타티스의 statis witches' broom (SWB-K)과 아잘레아의 azalea witches broom(AWB) 등이다.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기본으로 화훼류 파이토플라스마를 분류한 결과 우리나라에는 aster yellow(AY), stolbur와 X-disease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파이토플라스마의 특징적인 병징 가운데 하나인 대화증상은 단자엽 식물인 나리와 페튜니아, 포인세티아와 같은 쌍자엽식물에서 모두 발생하였다. 또한 대화증상은 stolbur 그룹의 Ph-lily, AY 그룹의 petunia PFS-K와 X-disease의 포인세티아 PoiBI-K에서 모두 나타났다. 이 결과는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에 기초를 둔 파이토플라스마 분류와 증상과는 일관성있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화훼류에서 발생한 7종의 파이토플라스마를 대추나무빗자루, 오동나무빗자루, 묏대추나무빗자루, 뽕나무 오갈 및 모감주나무파이토플라스마 등 5종의 수목 파이 토플라스마와 16S rRNA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비교한 결과 88.5-99.9%의 매우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뽕나무오갈병 파이토플라스마는 PoiBI-K를 제외한 6종의 화훼류 파이토플라스마와 96.3-99.9% 가장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로 우리나라 화훼류에 발생한 파이토플라스마병은 매개충을 통하여 수목으로부터 전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벨벳질감의 적색 포인세티아 'Heidi' 육성 (Breeding of Velvety Red Poinsettia 'Heidi')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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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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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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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Heidi'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4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에 생육이 왕성하고 진분홍색인 'Freedom Rose'를 모본으로, 진한 녹색 잎에 결각이 있으며 적색인 'Red Velvet'을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2년과 2003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9'를 육성하였고, 2004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Heidi'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타원형이며 포엽에 접힘이 있고 포엽엽맥사이에 중간 정도의 주름이 있으며 포엽의 색상은 벨벳질감의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결각이 거의 없으며 엽병이 짧다. 줄기 색은 적색계이며 적심을 하지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발생하나 줄기의 수는 적다. 초장은 작으며 단일처리 후 약 7.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대극과 대극속 Zigophyllidium절의 화분분류학적 연구 (A Palynotaxonomic Study of Euphorbia Section Zygophyllidium (Euphorbiaceae))

  • 이은덕;박기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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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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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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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극과 대극속 Zygophyllidium절의 한계와 종간 유연관계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기존의 Zygophyllidium절에 속한 8종과 유연관계가 깊은 Poinsettia아속의 5종을 포함하여 13종 화분을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화분의 특징을 기재하였으며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화분 표면의 무늬와 화분형질의 수리분석을 바탕으로 13종을 다음과 같이 4개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표면 무늬가 미세망상인 Type I(E. hexagona, E. lagunensis, E. hexagonoides, E. bilobata), 망상인 Type II (E. delicatula, E. extipulata, E. dentata, E. heterophylla, E. pulcherrima, E. cyathophora), 표면 무늬는 미세망상이나 망벽의 표면이 편평한 Type III(E. lacera),표면 무늬가 유공상인 Type IV (E. chersonesa, E. eriantha). 본 연구를 통해 Zygophyllidium절을 E. hexagona, E. lagunensis, E. hexagonoides, E. bilobata 4종으로 축소하여 절의 한계를 설정하는 것을 제안하며 기존의 Zygophyllidium절에 포함되었던 E. delicatula, E. exstipulata는 화분 형질로 보아 Poinsettia아속에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유공상의 특징을 갖는 E. eriantha는 E. chersonesa와 함께 Agaloma아속의 종과 유연성이 깊어 보이며, 더 많은 후속 연구를 통해 이들의 위치를 결정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극속 Zygophy llidium절과 근연 분류군의 종자 형태 (Seed morphology of Euphorbia section Zygophyllidium and related taxa)

  • 진선미;박기룡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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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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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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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극과 대극속 Zygophyllidium절의 한계와 종간 유연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Zygophyllidium절과 Poinsettia아속에 속하는 12종 종자를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12종에 대해 종자의 특징을 기재하였으며,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9개의 종자 형질을 이용한 수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6개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Type I(Euphorbia uniglandulosa)는 종자표면에 작은 구멍이 있으며, 세포표면에 미세입자가 존재한다. Type II(E. exstipulata, E. lagunensis, E. bilobata, E. hexagonoides, E. chersonesa)는 종자 표면의 testa cell 사이에 미세과립을 가진다. Type III(E. cyathophora)는 종자의 선단이 뾰족, 세포 표면에는 동심원의 주름을 가진다. Type IV(E. dentata와 E. pentadactyla)는 종부를 갖고 있으며 testa cell 사이에 미세과립이 없다. Type V(E. hexagona)는 둥근 난형으로 세포 간 미세과립이 존재하지 않는다. Type VI(E. eriantha, E. lacera)는 종자의 모양이 사각형이며, 종부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Zygophyllidium절을 E. exstipulata, E. lagunensis, E. bilobata, E. hexagonoides, E. chersonesa만을 포함하는 Type II의 분류군들로 설정하는 것을 제안하며, 전통적으로 Zygophyllidium절에 포함시켰던 E. hexagona는 Poinsettia아속의 E. dentata와 유연관계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폐펄라이트와 폐암면을 재활용한 혼합배지가 포인세티아 'Freedom Red'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Mixtures of Used Perlite and Rockwool Slabs on Growth of Euphorbia pulcherrima 'Freedom Red' in a Mat Subirrigation System)

  • 김영회;황승재;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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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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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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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배지 구성물질로서 폐펄라이트와 폐암면 입자를 함유한 다양한 생육배지에서 포인세티아의 생산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두 가지 폐배지를 위주로 1:1과 1:3을 포함한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한 10가지 조합으로 실험하였으며, 25% 폐펄라이트:75% 피트모스의 혼합배지를 대조구로 하였다. 초장, 근장, 최대 가지 길이, 뿌리수, 엽면적, 포엽장과 포엽폭은 폐펄라이트를 함유한 배지에서 대조구에 비해 큰 유의차를 보였다. 하지만 경경과 포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본 결과로 폐펄라이트와 폐배지의 포인세티아 식물의 재배 시 재활용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감마선 조사가 포인세티아의 발근, 생육 및 색상변이에 미치는 영향 (Rooting, Growth, and Color Mutation of Poinsettias Affected by Gamma Radiation)

  • 이은경;김원희;김성태;강시용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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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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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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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amma-radiation on the rooting, growth, and color mutation in poinsettia. Using 10 poinsettia varieties ('Lollipop', 'Little Peace', 'Happy Day', 'Early Bird', 'Pixy Red', 'Happy Time', 'Heidi', 'Red Bell', 'Clara', and 'Scarlet') bred by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100 Gy of gamma ray was irradiated at the stage of callused cuttings. Four weeks after sticking cuttings in the rooting media, 8 cultivars showed 100% of root formation, but 'Early Bird' rooted 24.4% and even died off during the cutting propagation. After planting rooted cuttings, survival rate until flowering time varied among irradiated cultivars. While 'Pixy Red' and 'Heidi' survived about 98%, 'Clara', 'Happy Day', and 'Early Bird' survived lesser than 30%. All irradiated plants showed remarkably shorter plant height, lesser branch numbers than non-irradiated control plants. Thirty color mutants were obtained among 281 plants survived until flowering time. Nine mutants were complete color mutated branches, whereas 21 mutants were partially color mutated bracts and transitional leaves. Color patterns mutated by 100 Gy of gamma ray were divided into pink, hot pink, light red and spotted (pink spots with red main color). Pink mutants were commonly obtained. Complete color mutants were discovered from 4 plants of 'Pixy Red', 2 plants of 'Red Bell' and 3 plants of Lollipop.

착색이 빠른 포인세티아 "Early Bird" 육성 (Breeding of early colored poinsettia "Early Bird")

  • 이은경;김원희;박필만;김성태;이동우;김영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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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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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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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arly Bird"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4년에 착색엽의 결각이 강하고 포엽이 밝은 적색인 'chiban'을 모본으로,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적색 포엽의 'reedom Red'를 부본으로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5~2006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하여 '원교 D5-33을 육성하였고 2007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arly Bird"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도란형이며 포엽폭이 넓고 포엽색은 밝은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다. 줄기색은 녹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은 수의 분지가 발생한다. 초장은 짧으며 단일처리 후 약 6.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얼리버드(Early Bird)"로 명명하여 2008년 6월 품종보호 출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