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ho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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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dacloprid 피복 요소 혼합제제의 특성 및 시용효과 (Properties and Application Effects of Imidacloprid Coated Urea)

  • 박기도;강위금;이재성;박창영;박경배;하호성;강규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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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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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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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배재시 시비 및 농약살포의 성력화를 위하여 완효성요소에 살충제 imidacloprid를 피복하여 제조한 농약비료혼합제의 특성 및 시용효과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농약비료혼합제중 전질소와 농약주성분의 수중용충률은 접착제의 함량이 많을수록 용출이 지연되었으나, 농약주성분은 24시간내에 모든 시제품에서 95% 이상 용출되었으며, 시제품별 전질소 용출은 처리후 40일까지는 차이가 있었으나 40일 이후부터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2. 토양중 $NH_4-N$함량은 처리후 10일까지는 농약+요소구에서, 10일후에는 농약비료혼합제와 피복요소구에서 각각 높았는데, 이중 피복요소구의 $NH_4-N$ 함량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3. 벼 유수형성기와 출수기의 식물체중 질소량 및 질소흡수량은 피복요소구에서 가장 높았다. 4. 시험된 토양중의 탈질균 및 질산환원균 밀도는 농약+요소구보다 농약비료혼합제구와 피복요소구에서 낮았다. 5. 토양중 imidacloprid의 잔류량은 농약처리구에서 농약비료혼합제구와 농약+요소구보다 약간 높았으며, 처리별 벼멸구의 밀도 및 방제효과는 처리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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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dacloprid 유도체 중 imidazol 고리상 N-치환체들의 살충활성에 대한 3D-QSAR 분석 (3D-QSAR Analysis on the Insecticidal Activities of N-Substituents on Imidazol Ring in Imidacloprid Analogues)

  • 성민규;김세곤;성낙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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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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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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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이한 정렬조건에서 imidaclopid 유도체 중, imidazol 고리상 N-치환체(X)들의 벼멸구(Nilaparvata lugens)에 대한 살충활성에 관하여 CoMFA 및 CoMSIA 모델을 유도하고 정량적으로 검토하였다. 두 최적 모델의 예측성($q^2$ 또는 $r_{cv.}^2$)과 상관성($r_{ncv.}^2$)은 field fit (FF) 정렬보다 atom based fit (AF) 정렬조건의 모델이 좋았으며 CoMFA (A5) 모델보다 CoMSIA (A10) 모델이 더 좋았다. 최적의 CoMSIA (A10) 모델로부터 N-치환체(X)들에 의한 살충활성은 주로 정전기장과 수소결합 받게장에 의존적이었다. 그러므로 CoMSIA (A10) 모델의 등고도로부터 benzoyl 고리(X)상 ortho- 위치에는 양전하, carbonyl기의 산소원자 부분에는 음전하가 큰 작용기일수록 그리고 ortho- 및 meta- 위치의 수소결합 받게가 살충활성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지역별 애멸구 발생양상과 옥수수 흑조위축병 발생 (Population of Laodelphax striatellus, Percentage of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RBSDV) Viruliferous Vector and RBSDV Infection of Maize in Different Locations)

  • 이석순;박근용;박승의;이상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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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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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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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중남부지방 8개도에서 평균 10∼20개 장소에서 1986년과 1987년에 조사한 애멸구 발생상황, 9개 38개 장소에서 조사한 애멸구 제 1세대의 흑조위축병 바이러스 보독충율, 그리고 1987년에 13개 장소에서 조사한 11개 옥수수 품종 및 계통의 흑조위축병 나병율과 나병정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애멸구 발생량은 중부지방에서는 적었으나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애멸구 제 1세대 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상순이었고 제2세대 최성기는 6월 중순이었다. 애멸구 발생량은 중부지방에서는 제2세대 발생량이 제1세대와 비슷하거나 적었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제2세대 발생량이 제1세대보다 현저히 높았다. 2. 애멸구 보독충율은 년도, 지역, 조사방법에 따라 현저히 다르며, 경남북 평야지에서 가장 높았고, 이 지역에서 멀어질수록 보독충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3. 옥수수 흑조위축병 나병율은 대구에서 가장 높아 품종에 따라 9∼39% 나병되었으며, 홍천, 진부, 청주에서는 병이 발생되지 않았고, 기타 지역에서는 13% 이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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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해충 발생기간 중국 발원지 바람 및 한반도 유입 궤적 분석 (Analysis of Upper- and Lower-level Wind and Trajectory in and from China During the P eriod of Occurrence of Migratory Insect Pests of South Korea)

  • 강정혁;이승재;백주열;최낙중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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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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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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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수치모델 바람 자료를 통해서, 중국 비래해충 발원지의 기압별 분포와 바람장미도를 확인하여 풍향과 풍속을 분석하였다. 사용한 수치모델은 Land-Atmosphere Modeling Package (LAMP) - WRF 자료이며, 시공간 해상도는 1시간 간격의 약 20 km 수평해상도 자료이다. 2021년도에 벼멸구와 애멸구가 동시에 관찰된 예찰일인 7월 16일을 대상으로 하였다. 예찰일을 포함하는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발원지와 우리나라에 850 hPa부터 925 hPa에 이르는 하층대기에 제트 기류가 발생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LAMP 바람의 동서, 남북, 연직 성분 자료를 이용하여 풍속을 분석하였다. 바람의 연직 분포결과 비래해충 발생 시기가 될 때 바람이 비래해충 유입에 유리하게 바뀌는 것이 확인되었다. 바람장미도의 분석 결과, 우리나라와 가까운 지점에서 바람의 약 30% 이상이 제트 기류였고, 다섯 지점의 제트 기류의 풍향은 상층보다 하층에서 대부분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HYSPLIT의 역궤적 추적을 통해서도 하층 제트가 비래해충의 국내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이 연구는 원하는 지점에서의 하층 제트의 풍속과 풍향을 비래해충 발생 시기와 비발생 시기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의 시기와 바람 통로에 대한 수평 및 연직적 연관 분석에 도움을 줄 것이다. 국내 14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공중 포충망 설치 지역에 대한 검토와 평가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흰등멸구 [Sogatella furcifera (Horvath)] 온도 발육 모델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White Backed Planthopper (WBPH), Sogatella furcifera (Horvath) (Homoptera: Delphacidae))

  • 박창규;박홍현;김광호;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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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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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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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흰등멸구, Sogatella furcifera (Horvath), 의 온도에 따른 알 및 약충 발육 기간을 $12.5{\sim}5{\pm}1^{\circ}C$범위에서 $2.5^{\circ}C$ 간격으로 10개 항온, 14:10(L:D) h 광, 상대습도 20~30%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알은 $12.5^{\circ}C$를 제외한 모든 온도 조건에서 1령으로 성공적으로 발육하였으며, $1.5^{\circ}C$에서 22.5일로 가장 길었고, $32.5^{\circ}C$에서 5.5일로 가장 짧았다. 약충은 $15{\sim}32.5^{\circ}C$ 온도범위에서 성충까지 발육 가능하였으며, 약충 전체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51.9일로 가장 길었으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져 $32.5^{\circ}C$에서 9.0일로 가장 짧았다. 온도와 발육률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선형 및 7개의 비선형(Analytis, Briere 1, 2, Lactin 2, Logan 6, Performance, Modified Sharpe and DeMichele) 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선형 모델을 이용하여 추정한 알과 약충 전기간 발육을 위한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0.2^{\circ}C$$12.3^{\circ}C$였으며 발육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22.0, 156.3 DD였다. 7가지 비선형 모델 중 Briere 1 모델이 모든 발육단계에서 온도와 발육률과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하였다($r^2$= 0.88~0.99). 알 및 유충의 발육단계별 발육완료 분포는 사용된 3가지 비선형(2-parameter, 3-parameter Weibull, Logistic) 모델 모두 2령과 5령을 제외한 발육단계에서는 비교적 높은 $r^2$(0.91~0.96) 값을 보여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다.

온도조건이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Cyrtorhinus lividipennis Reuter)의 발육과 성충의 멸구류 난포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Green Mirid Bug, Cyrtorhinus lividipennis Reuter(Hemiptera: Miridae) and Predation of Planthoppers Eggs by Its Adult)

  • 배순도;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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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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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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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온도조건에 따른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발육과 벼멸구 및 애멸구의 알에 대한 성충의 포식량을 조사하였다.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난부화율은 $23^{\circ}C$, $26^{\circ}C$, $29^{\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96%, 88%, $75^{\circ}C$$64^{\circ}C$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난기간은 $23^{\circ}C$, $26^{\circ}C$, $29^{\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11.0일 10.0일 6.7일 및 5.6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졌다. 약충기간은 $23^{\circ}C$, $26^{\circ}C$, $29^{\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13.7일 12.7일, 10.2일 및 9.1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약충기간이 짧았으며, 영기별 발육기간은 4령충에서 가장 짧았고, 1령충에서 가장 길었으나, 식이곤충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성충수명은 $23^{\circ}C$, $26^{\circ}C$, $29^{\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22-23.5일, 19-20일, 16-17일 및 11-12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크게 짧았으나, 식이곤충 및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벼멸구 및 애멸구 알에 대한 암컷과 수컷성충의 포식량은 $23^{\circ}C$, $26^{\circ}C$, $29^{\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56-61개 및 26-57개, 56-60개 및 47-49개, 43-46개 및 40-42개 그리고 28-30개 및 26-27개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포식량이 적었으며, 성별간에는 대체로 수컷보다 암컷에서, 식이곤충간에는 애멸구보다 벼멸구의 알을 약간 많이 포식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마리당 일간 포식량은 2.0-3.0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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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및 유기농 논에서 품종에 따른 벼 생육 및 미질 특성 구명 (Rice Growth and Grain Quality in No-till and Organic Farming Paddy Field as Affected by Different Rice Cultivars)

  • 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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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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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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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저 투입 녹색성장이 가능한 무경운 논에서 우리나라 주요 벼 품종 32종과 일본 벼 품종 2종을 대상으로 이현미사질양토에서 유기농업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수량, 수량 구성요소와 쌀 품질을 분석하였다. 벼 생육초기 초장은 중생종 품종이 조생종 및 중만생종 품종에 비해 짧은 경향이었다. 벼멸구 발생 밀도는 벼 품종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 일품벼>동진1호=호진벼>동안벼>소비벼 순으로 벼멸구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생종 품종이 벼멸구에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병 진전 비율은 새추청벼>추청벼>칼로스>남원벼>상미벼 순으로 높은 반면 화성벼>주남벼>새상주벼=히또메보레>일품벼>화영벼 순으로 낮았다. 우리나라 벼 품종별 수량은 화신벼가 2.95 Mg $ha^{-1}$, 일품벼 2.91 Mg $ha^{-1}$, 소비벼 2.86 Mg $ha^{-1}$, 내풍벼 2.73 Mg $ha^{-1}$, 새계화벼 2.70 Mg $ha^{-1}$ 순으로 높은 반면, 중생종인 화봉벼는 1.38 Mg $ha^{-1}$, 화영벼가 1.62 Mg $ha^{-1}$, 해평벼는 1.78 Mg $ha^{-1}$로 매우 낮았다. Toyo 식미치는 내풍벼 84.0, 상미벼 83.6, 화성벼 82.4, 새상주벼 82.3, 히또메보레 82.2, 화영벼 82.0, 일품벼 81.0 순으로 높은 반면, 남원벼 69.3, 새계화벼 71.4, 화봉벼 72.3, 동안벼 73.0, 동진1호 73.4의 순으로 낮았으며 중생종이 Toyo 식미치가 높았다. 등숙 비율이 높아질수록 Toyo 식미치가 증가되고 단백질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 완전미 비율이 높아졌다. 주성분 분석결과 무경운 논에서 유기농업에 적합한 벼 품종으로 조생종은 상미벼, 상산벼와 오대벼, 중생종은 내풍벼와 소비벼, 중만생종은 화신벼, 추청벼, 신동진벼가 양호하였다.

벼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 평가 (Evaluation of No-tillage Rice Cover Crop Cropping Systems for Organic Farming)

  • 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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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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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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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경운 논에서 유기농업에 적합한 녹비작물의 시용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인 이현미 사질양토 (모래 9.1, 미사 73.0, 점토 17.9%)에서 일미벼를 시험품종으로 토양 검정 시비처방과 화학농약을 사용한 경운 처리 구 (관행)와 무경운 논에서 화학농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 피복으로 무처리, 볏짚, 헤어리베치, 유채, 호밀, 자운영을 처리하여 연구하였다. 벼 결주율은 무경운 처리인 무처리 5.3%, 볏짚 1.4%, 헤어리베치 2.8%, 유채 5.0%, 호밀 5.3%, 자운영 4.7%로 관행 처리 구 1.1% 보다 높았다. 벼 20주당 벼멸구 발생량은 관행 처리 구에서 65.3 마리, 무경운 처리 구는 3.4~9.6 마리였으며 잎집무늬마름병 발병진전율도 관행 처리 구가 10.5%로 무경운 처리 구 0.7~2.9%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발생 잡초는 물달개비, 사마귀풀, 여뀌바늘, 마디꽃이 우점하였고 총 건조량은 무경운 볏짚 처리 구가 35.9, 무경운 무처리 구가 33.2 g $m^{-2}$로서 높았으며 관행 처리 구는 14.5 g $m^{-2}$, 무경운 자운영 처리 구는 18.4 g $m^{-2}$로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토양 pH와 유효인산 함량은 담수처리 후 무경운 처리 구에서 급격히 낮아지고 출수시에 높아졌다. 출수시의 토양 암모니아태질소 함량은 관행에 비해 무경운 피복작물 처리 구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담수이후 관행 처리 구와 무경운 무처리의 토양 미생물 생체량이 급격히 낮아졌다. 관행 처리 구의 수량은 주당 이삭수가 12.6개, 수당 입수가 68.2개, 등숙비율은 89.4%로 높아 수량이 4.30 Mg $ha^{-1}$로서 가장 많았다. 무경운에서는 자운영 처리 구가 주당 수수 11.0개, 수당 입수가 64.6개 및 천립중 20.4 g 등으로 전반적인 수량 구성 요소가 양호하여 수량이 2.69 Mg $ha^{-1}$로 다른 처리 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Toyo 식미치는 무경운 볏짚 처리 구가 79.9의 수치로 가장 높았고 무경운 헤어리베치 79.2, 무처리 78.0, 자운영 77.9, 호밀 77.2, 유채 77.1 및 관행 74.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함량은 관행 7.4%, 유채 7.2%, 호밀 7.0%, 헤어리베치 6.6%, 자운영 6.4% 및 무처리 6.3%의 순으로 낮아졌다. 수량과 쌀 품질 및 경제성을 고려할 때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작부체계에서는 자운영이 가장 좋은 피복작물로 생각되었다.

흡즙성 및 저작성 해충과 거미류에 대한 imidacloprid의 살충효과 (Insecticidal effect of imidacloprid to sucking, chewing insect pests, and predacious spiders)

  • 최병렬;이시우;송유한;유재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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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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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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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흡즙성 해충과 저작성 해충 및 천적에 대한 imidacloprid의 살충력을 처리방법별로 조사하였다. 흡즙성 해충인 벼멸구에 대하여 imidacloprid의 미량국소처리에 의한 $LD_{50}$$0.015{\mu}g/g$ (48시간)이었으며, 유묘침지와 근부처리시의 $LD_{50}$은 각각 21.5 와 18.1 ppm을 보였으며, 처리간의 살충력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Imidacloprid 액제를 근부처리를 하였을 경우 20 ppm에서도 살란효과가 99%을 보였으며, 반수살란농도는 6.8 ppm이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imidacloprid의 $LD_{50}$$0.4{\mu}g/g$(48시간)이었으며, 엽침지처리와 근부처리 48시간 후 $LC_{50}$은 각각 1.9과, 13.7ppm으로 엽침지처리에 의한 살충효과가 높았다. 저작성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에 대한 imidacloprid의 $LD_{50}$은 1492.5이상과 $3125{\mu}g/g$으로 살충력이 낮았으며, 엽침지처리에 의한 $LC_{50}$은 각각 4803.3과 5000 ppm 이상을 보여 imidacloprid는 흡즙성 해충보다 저작성 해충에 대해 살충력이 낮았다. 배회성거미인 황산적거미(Pirata subpiraticus)와 턱거미(Pachygnata clercki)에 대한 $LD_{50}$이 각각 294.1과 $2976.3{\mu}g/g$ 이상으로 독성이 매우 낮았으며, 조망성거미인 등줄가슴애접시거미(Ummeliata insecticeps)에 대한 $LD_{50}$은 357.1 ${\mu}g/g$로 역시 독성이 낮았다. Imidacloprid의 거미류와 벼멸구간 선택독성은 각각 196,000 이상과 199,000이상 및 23,800이상으로서 독성이 벼멸구에는 높은 반면 거미류에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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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an 입제(4G)의 벼멸구 방제효과 및 살충효과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trol of brown planthoppers with Padan 4G and several factors governing the insect mortality)

  • 장영덕;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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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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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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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Padan (Cartap) 4G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효과, 방제효과 및 이들에 관여하는 몇가지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내시험, 폿트시험을 수행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벼멸구에 대한 Padan의 $LD_{50}$치는 암컷은 $0.2021\;{\mu}g$(24시간)$\~$$0.0032\;{\mu}g$(48시간)/충이었고, 수컷은 $0.215\;{\mu}g$(24시간)$\~$$0.0008\;{\mu}g$ (48시간)충/ 이었다. 2. 벼멸구 암컷에 대한 Padan의 $LD_{50}$치는 온도수준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즉 $25^{\circ}C$에서는 $0.1076\;{\mu}g$/충, $30^{\circ}C$에서는 $0.0072\;{\mu}g$/충, $35^{\circ}C$에서는 $0.0031\;{\mu}g$/충 이었다. 3. 벼멸구 암컷에 대한 Padan의 $LC_{50}$치(ppm)는 칩엽처리에서는 낮았다. 즉, 침근처리에서 살충효과가 훨씬 높았다. 4. Padan의 처리를 받은 벼멸구의 감로배치량은 $458mm^2$로서 $LD_{30}$ 약량수준에서는 무처리 $935mm^2$에 비하며 낮았으나 $LD_{50}$ 약량수준에서는 무처리와 비등하였다. 5. 벼멸구에 대한 Padan 4G의 살충효과는 성충에 대해서는 낮았고 약충에 대해서는 높았다. 6. 폿트시험에 있어서 벼멸구에 대한 Padan 4G의 살충효과는 Broadcasting와 Top-dressing 처리간에 별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7. 폿트시험에 있어서 Padan 4G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효과는 담수상태에 비하여 배수상태에서 높았다. 8. Padan의 처리를 받은 벼멸구의 차세대의 밀도는 총 513마리로서 무처리구 550마리에 비하여 차이가 없었으나 Furadan 처리구의 3.0마리에 비하여는 현저히 높았다. 그리고 Diazinon 처리에서 370.7 마리 비해서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9. 수원지방에 있어서 Padan 4 G의 벼멸구 방제효과는 $94.3\~100\%$인데 비하여 Diazinon $47.0\~99.8\%$, Furadan $63.3\~99.8\%$로서 월등히 높았다. 그리고 담수상태에 비하여 배수상태에서 벼멸구 방제효과가 높았는데 그 현상은 Diazinon, Furadan 처리에서 더욱 뚜렷하다. 10. 해남지방에 있어서 Padan 4G의 벼멸구 방제효과는 $62.3\~94.1\%$ 인데 비하여 Diazinon처리구 $3.5\~80.4\%$. Furadan 처리구 $0\~50.6\%$로서 월등히 높았다. 그러나 수원의 방제효과에 비하면 좀 낮은 편이었다. 담수조건과 배수조건에 따른 방제효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Diazinon과 Furadan 처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1. 포장시험결과 Padan 4G는 4kg/10a 수준에서 벼멸구 방제효과 발현은 충분하였다. 12. 폿트시험과 포장시험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금후에 연구검토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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