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pe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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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큰가시고기목, Solenostomidae과 어류 1 미기록종, Solenostomus cyanopterus (First Record of Ghost Pipefish, Solenostomus cyanopterus (Solenostomidae: Gasterosteiformes) from Korea)

  • 임후순;박정호;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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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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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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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큰가시고기목, Solenostomidae (국명신칭: 유령실고기과)에 속하는 Solenostomus cyanopterus 암컷 1개체(표준체장 73.6 mm)가 경북 영덕연안의 수중에서 처음 채집되었다. 다른 실고기류와는 달리, 유령실고기류는 암컷의 배지느러미가 융합되어 변형된 육아낭을 가지고 등지느러미에 극조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본종은 주둥이의 폭이 넓고 꼬리자루가 짧고 폭이 넓으며, 피질돌기와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중에서 관찰한 바로는, 암수 짝을 지어 머리를 아래로 하여 마치 떠다니는 해조류나 낙엽같이 느리게 유영하였다. 본종의 신한국명을 "유령실고기"라고 명명하였다.

우리나라 남해도에서 채집된 실고기과 한국 첫기록종, Hippichthys penicillus (First Record of the Beady Pipefish, Hippichthys penicillus (Gasterosteiformes: Syngnathidae) from Namhaedo Island, Korea)

  • 조현근;김병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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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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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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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도-서태평양산 실고기, Hippichthys penicillus 1개체(표준체장 124.5 mm)가 우리나라 남해도의 동대만으로 유입되는 소하천 하구에서 처음 출현하였다. 본 종은 주둥이가 비교적 길며, 직선형의 몸통 측면 융기선이 꼬리 융기선과 연결되지 않고 항문 앞에서 끊기는 점 등에서 같은 속의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본종의 신한국명으로 '흰점실고기'를 제안한다.

해초생태계에 서식하는 4 우점어종의 성장에 따른 먹이의 변화에 관한 연구 (Ontogenetic Food Habits of Four Common Fish Species in Seagrass Meadows)

  • 허성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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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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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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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미국 Texas 남쪽 해안에 위치한 Redfish Bay의 해초생태계에 우점종으로 나 타나는 4어종인 darter goby(Gobionellus bolesoma), pinfish(Lagodon rhomboides), code goby(Gobiosoma robustum), 그리고 Gulf pipefish(Syngnathus scovelli)에 대 한 성장에 따른 먹이 선택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연구하였다. 가장 우점종인 darter goby는 비교적 다양한 먹이를 먹는 잡식성 어류로 amphipods, copepods, polychaetes, filamentous algae, diatoms 그리고 detritus등이 주된 먹이였다. 이 종 은 성장에 따른 먹이 선택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반면에 pinfish, code goby 및 Gulf pipeifish는 성장함에 따라 먹이 종류가 크게 달라졌다. pinfish의 경우, 4단계 의 먹이 선택의 변화를 보이는데, 초기에는 육식성으로 주로 copepods를 섭식하였 으나, 조금 성장하면 주된 먹이가 amphipods로 바뀌며, 조금 더 성장하면 잡식성으 로 변해 filamentous algae, diatoms, amphipods 그리고 aolychaetes등의 다양한 먹 이를 먹으며, 그후 더욱 성장하면 seagrass와 seagrass위에 붙어있는 algae 그리고 그들의 debris를 주로 먹는 초식성으로 먹이 습성이 바뀌었다. code goby 와 Gulf popefish 는 비교적 적은 종류의 동물성 먹이에만 의존하는 육식성 어류들이었다.또한 두조은 비슷한 성장에 딸느 먹이 선택의 변화를 보이는데,초기에는 주로 copepods 를 섭이하였으나 성장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보다 큰 amphipods로 먹이 선택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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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사육에 의한 한국산 실고기과(Syngnathidae) 2종, 풀해마(Urocampus nanus)와 실고기(Syngnathus schlegeli)의 초기생활사 비교 (Comparative Early Life History of Two Pipefish, Urocampus nanus and Syngnathus schlegeli (Syngnathidae) in Laboratory Culture from Korea)

  • 이재환;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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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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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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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provides a detailed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larvae obtained from Urocampus nanus and Syngnathus schlegeli male brood fish over 20 days of culture in the laboratory. In both species, mating takes place when several males each spread their brood pouch like a wing to attract a female's attention. When the female begins to swim upward, the males follow her and receive her eggs in their brood pouches. Newborn larvae of U. nanus and S. schlegeli had already completed formation of dorsal and caudal fin rays, but not of pectoral fin rays. Pectoral fin rays were completely formed 15 days after release in S. schlegeli and 20 days after release in U. nanus. The ratio of caudal fin length to standard length increased until 8 days and decreased thereafter in S. schlegeli, while in U. nanus this ratio declined continuously after hatching. The larvae of the two species were very similar in external morphology, but well distinguished by the number of dorsal fin rays (15-16 in U. nanus vs. 39-43 in S. schlegeli), the presence of a membrane under the tail (absent in U. nanus vs. present in S. schlegeli), and the presence of melanophores in the dorsal fin (present in U. nanus vs. absent in S. schlegeli). Based on this study, U. nanus appears to be evolutionally more similar to pipefish than to seahorse.

한국산 실고기과(Syngnathidae) 어류 1미기록종, Festucalex erythraeus (Gilbert, 1905) (First Reliable Record of the Red Pipefish Festucalex erythraeus (Syngnathidae: Perciformes) from Korea)

  • 이재환;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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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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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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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 single specimen of Festucalex erythraeus, belonging to the family Syngnathidae, was first collected from Seogwipo, Korea, on August 12, 2019.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a low median dorsal snout ridge, and a lateral trunk ridge extending to the last trunk ring. Festucalex erythraeus is similar to the congeneric species, F. rufus: however, it is distinguished by the number of tail rings (32-37 in F. erythraeus vs. 31 in F. rufus). Here, we suggest the new Korean names "Min-sil-go-gi-sog" for the genus Festucalex and "Deung-huin-jeom-sil-go-gi" for the species F. erythraeus.

Shoalgrass와 turtlegrass에 棲息하는 小型魚類 個體群들의 季節的 變動에 관한 硏究 (Seasonal Variations in Populations of Small Fishes Concentrated in Shoalgrass and Turtlegrass)

  • 허성회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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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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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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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아열대 seagrass 어류군집의 계절적 변동을 결정하기 위해, 미국 Texas 남쪽 해안에 위치한 Redfish Bay의 seagrass meadow에서 서식하는 소형어류개체군들의 밀도를 1982~1983년동안 매달 조사하였다. 23과 40종에 속하는 총 10223개체수가 채집되었으며, 평균밀도는 shoalgrass에서 약 15마리/$m^2$ 이었고 turtlegras 에서 약 6마리/$m^2$ 이었다. Darter goby, pinfish, code goby 그리고 Gulf pipefish가 일년을 통해 양 meadows는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이들 네 어종은 총채집된 개체수의 약 85%를 차지하였다. Darter goby는 얕은곳에 위치한 shoalgrass에서 가장 흔한 어종이었으며 약간,은 곳에 위치한 turtlegrass에서는 pinfish와 code goby가 가장 흔한 어종이었다. 어류의 종구성과 밀도의 계절적 변화는 이들 두 아열대 seagrass meadows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어류의 최대밀도는 봄에 나타난다. 어류밀도는 여름에 감소하나 가을에 다시 증가한다. 최소밀도는 겨울에 나타난다. 네 우점종은 각기 서로 다른 계절적 밀도변화 양상을 보인다. 이들 사이에는 약간의 중첩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종들로부터 1~3개월 분리된 최대밀도 시기를 보인다. 이같이 분리된 최대밀도 시기를 보이는 주요 어종의 계절적 개체수변화 양상은 높은 어류밀도를 지닌 아열대 seagrass meadows에서의 이들 주요 어종의 공존을 가능케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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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고기, Syngnathus schlegeli 난(卵)의 형태(形態) 및 산출(産出) 자치어(仔稚魚)의 형태(形態) 발달(發達) (The Egg Morphology and Larval Development of the Pipefish, Syngnathus schelegeli Kaup)

  • 김용의;한경호;안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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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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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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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年) 5월(月)과 6월(月)에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낙동강 하구역(河口域)에서 실고기 수컷어미 5마리를 채보(採補)하여, 이들 수컷어미의 육아낭(育兒囊)에서 인위적(人爲的)으로 채란(採卵)하여 난(卵)의 형태(形態)를 관찰하였고, 육아낭(育兒囊)에서 산출(産出) 자어(仔魚)를 사육하면서 형태(形態) 발달(發達)을 관찰하였다. 1. 수정란(受精卵)은 거의 구형 또는 타원형이며, 난경(卵徑) 0.72~1.01 mm로 많은 소유구(小油球) 가지고 있고, 난황(卵黃)은 황색(黃色)을 띤다. 2. 육아낭(育兒囊)에서 갓 산출(産出)한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0.9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 있으며, 주둥이를 제외한 부분이 성어(成魚)의 체형(體形)과 닮아있고, 근절(筋節)은 59~60개로 각 근절 표면에 체륜(體輪) (골판(骨板))이 형성(形成)되기 시작한다. 3. 산출후(産出後) 6일(日)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이 13.8 mm로 아래턱이 더욱 커져 발달하고, 아가미뚜껑 부분이 발달하여 열려 있다. 4. 산출후(産出後) 8일(日)째의 개체(個體)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1 mm로 등지느러미에 40~42개, 꼬리지느러미에 9개, 가슴지느러미에 13~14개의 줄기가 완전하게 형성되어 치어기(稚魚期)에 달한다. 5. 산출후(産出後) 10일(日)째의 추어(推魚)는 평균(平均) 체장(體長) 14.7 mm로 주둥이는 더욱 길어지며, 아가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더욱 발달하여 성어(成魚)의 체형(體型)과 거의 유사(類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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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of the Post Larva of Star Pipefish, Halicampus punctatus (Syngnathidae, Gasterosteiformes) First Found in the Southwestern East Sea, Korea

  • Kim, Sung;Lee, Youn-Ho;Oh, Ji-Na
    • Ocean Scienc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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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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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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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arval specimens of Halicampus punctatus were collected off Ulsan and Uljin in December 2002 (three specimens) and off Ulsan in December 2003 (one specimen). These specimens are characterized by the following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rings, 14 + 35 = 49; subdorsal rings, 1 + 3 = 4; dorsal fin rays, 19 - 20; pectoral fin rays, 14 - 15; anal fm rays, 9; head length (HL), 5.8 - 6.7 in the standard length; snout length, 1.9 in HL; snout depth, 3.7 - 5.2 in snout length. The number of caudal fin rays 9 is less than those of the other species in the same genus 10. Wide stripe bands composed of small pigments are shown in the trunk and the tail. Melanophores are not found in the dorsal fin, the pectoral fin, and the anal fin except the caudal fin. The supraoccipital crest is on the head. The frontal ridge is on the dorsal side of front trunk. The blanched ridges on the opercular are fused with a main ridge like a tree branch. A few branched ridges that are small and narrow on the trunk and the tail are fused with the main ridges. We report these specimens as the first record in Korea and name them 'Byeol-sil-go-ki' in Korean.

제주도 연안 해초지대의 어류군집에 관한연구 I. 종조성과 계절변화 (Study on the Fish Community in the Seagrass Belt around Cheju Island I.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s offish community)

  • 고유봉;조성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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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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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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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주도 북방 함덕연안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화 그리고 잘피의 계절변화에 따른 서식지로서의 특정을 주간과 야간채집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어류의 채집은 소형 beam trawl을 이용하여 1993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35과 58종으로 주년에 걸친 우점종은 실비늘치, 흰줄망둑, 그물코쥐치, 실고기 그리고 쏠종개였으며, 이들 5종이 전체개체수의 86.1%, 생물량의 62%를 차지하였다. 주간과 야간의 출현비율은 총 36,378개체중 주간이 17%였고 야간이 83%을 차지하였다. 생물량에 있어서도 전체 90,874g중 주간이 22%, 야간이 78%였다. 단위체적당 개체수와 생물량은 주간이 개체수에서 평균 26.2미/$100m^3$$83.5g/100^3$ 이였으며, 야간에는 평균 147.8미/$100m^3$$347.9g/100^3$ 였다. 어류군집의 계절변화에서는 10월~12월 이개체수나 생물량에서 가장 풍부하였으며, 개체수에서는 1월~4월이, 생물량은 5월~6월에 가장 낮았다. 출현어류의 90%이상이 14cm이하의 소형개체였다. 전장 4cm이하의 자어나 치어는 연중출현하고 있었으며, 특히 주요어종의 새로운 가입군은 잘피의 성장기인 1~6월, 쇠퇴기인 7~12월의 개체군으로 나눌수 있었다. 전자는 실비늘치, 흰줄망둑, 민베도라치, 노래미 및 가시망둑이 후자에는 그물코 쥐치, 실고기, 쏠종개 및 두줄베도라치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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