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e-mushroom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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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awdust on cordycepin production from the medicinal fungus Pesilomyces tenuipes in submerged culture

  • Si Young Ha;Ji Young Jung;Jae-Kyung Yang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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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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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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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ordycepin (3'-deoxyadenosine) is a nucleoside analog known for its diverse range of biological activiti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sawdust on the production of the bioactive compound cordycepin.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different types of wood sawdust affected the biosynthesis of cordycepin and a significant increase was observed when the conventional SDB medium was replaced with 1% NaOH treated pine sawdust. To optimize cordycepin production from Paecilomyces tenuipes in a medium containing 1% NaOH-pretreated pine sawdust, we employed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RSM) in its Box-Behnken design (BBD) canonical form. The optimal conditions were determined as follows: a particle size of 109.5111-mesh (140 ㎛) for 1% NaOH-pretreated pine sawdust, an input weight of 21.1679 g/L, and an incubation time of 73.8423 hours. According to our model, this combination is expected to yield a maximum cordycepin content of 896.1428 ㎍/mL. Experimental validation of this prediction was performed using the suggested optimal conditions, resulting in an average cordycepin content of 922.6771 ㎍/mL across three replicates, thus confirming the model's accuracy.

산림 간벌목인 소나무톱밥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s after adding pine tree sawdust obtained from thinning out trees in a forest)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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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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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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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느타리버섯 재배에 톱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플러 및 미송톱밥 대체용으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톱밥을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결과 균사 생장량은 배양 18일후 소나무 톱밥 70% 첨가된 배지에서 10.8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0.2 cm로 소나무 톱밥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조금 빨랐다. 전체적으로 균사생장량은 소나무 톱밥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와 비슷하였고, 균사밀도도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자실체의 갓 직경과 대 굵기는 소나무 톱밥이 첨가된 배지에서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와 갓의 경도는 소나무 톱밥 20%와 30% 첨가배지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소나무톱밥 첨가배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57 g/850 ml였고, 소나무 톱밥 40% 첨가에서는 170 g/850 ml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수량과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소나무 톱밥을 20% 이상 첨가하여도 수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와 같이 느타리재배에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를 바로 느타리버섯재배에 이용하여도 수량이나 품질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가 느타리재배에 사용하는 포플러나 미송의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Diversity and cluster analysis of pine mushroom's endophytes using metagenome analysis

  • Seo, Jong Beom;Choi, Ah Hyeon;Rusaati, Butoto Imani wa;Kang, Jun Wo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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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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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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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richoloma matsutake (Pinus mushroom, PM) is one of the most valued ectomycorrhizal fungi in Asia because it is an expensive forest product with a unique flavor and taste. Therefore, many studies have tried to successfully cultivate Tricholoma matsutake artificially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However, its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are still unknown. Thus, we need to understand the diversity and clusters of microorganisms related to Tricholoma matsutake and to identify their core microorganisms related to their growth and production. In this study, we obtained an average of 11,661 fragments from three pine mushrooms with metagenome (an assemblage of genes of all microorganisms in the natural world) analysis from a pine forest located in Pohang, Gyeongsang-Bukdo. Of these, the valid reads were on average 5,073 per sample available for analysis, and the average length of a read was 456 bp. There were an average of 33.3 phyla in the metagenome analysis. Firmicutes phylum made up on an average 46% of the phyla and was dominant among the phyla. The next dominant phylum was Proteobacteria at 27% followed by Bacteroidetes at 17%, Actinobacteria at 5% and Verrucomicrobia at 2%. The Proteobacteria phylum consisted of the γ-proteobacteria class at 54% followed by β-proteobacteria at 37%, α-proteobacteria at 6%, δ-proteobacteria at 2% and ζ-proteobacteria at 0%. The metagenome consisted of the Ruminococcaceae family at 17% followed by Pseudomonadaceae at 13%, Burkholderiaceae at 7%, Bacteroidaceae at 7%, Lachnospiraceae at 7% and Clostridiaceae at 6%.

송이버섯 자연 군락지의 곤충상 (Insect and Invertebrate Fauna in Pine Mushroom (Tricholoma magnivelare) Habitat)

  • 정덕영;강명기;박선남;서미자;이종신;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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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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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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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송이버섯은 현재까지 인위적으로 자실체를 만들지 못하고 소나무가 울창한 산림에서만 그 자실체를 수확하고 있다. 송이 군락지에서 곤충상과 이들의 변화 추이를 알아보고, 곤충상과 송이 발생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송이버섯이 집단으로 발생하는 산지 2곳(경북 봉화읍과 강원 간성읍)을 선정하여 2005년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차례씩 송이버섯 군락지와 이들 군락지 주변의 비군락지에서 조사하였다. 전체 채집된 곤충강과 거미강에 속하는 절지동물들을 보면, 간성 지역의 경우 봉화 지역보다는 종의 수나 채집된 곤충 수에 있어서 약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종의 수에 있어서 송이 군락지인 경우에 봉화지역이 총 22종 73개체가 채집되었고, 간성지역에서는 총 19종 63개체가 채집되어, 남쪽에 위치한 봉화지역이 좀 더 곤충상에 있어 좀 더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토양에서의 동물상을 보면 대조구에 비하여 응애와 선충의 밀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의 결과로 미루어 지상부의 곤충상은 송이버섯 군락지와 비군락지 사이에 별다른 차이를 볼 수 없었지만, 송이 균사가 자라는 토양에서의 토양생물의 분포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토양내 절지동물의 분포는 시기별로 차이를 알 수가 있었는데, 특히 응애와 선충류들이 가을철에 많이 분포하는 특성을 알 수 있었다.

송이균(松茸菌) (Tricholoma matsutake)의 배양환경(培養環境)에 대한 증식반응(增殖反應)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Multiplication Response of "Tricholoma matsutake" (Pine Mushroom) Conidio to Cultural Media Environment)

  • 김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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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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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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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송이(松茸)는 적송(赤松)의 세근(細根)에 활물기생(活物寄生)한다고 하나 그 본질(本質)이 아직 구명(究明)되지 못하고 있음으로 인공재배(人工栽培) 확립(確立)이 모색(模索)되고 있는 중이다. 본논문(本論文)에서는 일차적(一次的)으로 송이(松茸)에서 순수분리(純粹分離)한 균(菌)을 배양(培養)하여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을 구명(究明)하고 인공원기(人工原基)를 만들어 인공적(人工的)인 송이재배(松茸栽培)의 본질(本質)을 구명(究明)하여 송이재배(松茸栽培) 방법(方法)을 돕고자 송이균(松茸菌)의 생리특성(生理特性)에 대(對)하여 조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각종(各種) 배양기상(培養基上)에서의 송이균계(松茸菌系)의 발육(發育)은 봉밀(蜂蜜)+송이발생토양전즙(松茸發生土壤煎汁)+적송수근추출물(赤松鬚根抽出物)+건조효모(乾燥酵母)+$KH_2PO_4$+Inositol+엽산(葉酸)+Biotin의 배지(培地)가 가장 우수(優秀)하였다. 2) 송이포자(松茸胞子)의 발아(發芽) 및 균계배양(菌系培養)에서 최적온도(最適溫度)는 $24^{\circ}C$, 최적(最適) pH는 4.5였다. 3) 송이균계배양(松茸菌系培養)에 있어서 송이자실체(松茸字實體)의 조직(組織)에서 분리(分離)한 것과 포자(胞子)에서 분리(分離)한 것은 그 발율(發育)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4) Hamada 배지(培地)에 각종(各種) 미량중금속염류(微量重金屬鹽類) $ZnSO_4$, $MnSO_4$, $MgSO_4$, $CaCl_2$ 구연산철(枸櫞酸鐵) 등(等)의 첨가(添加)는 별효과(別效果)가 없었다. 5) 적송수근추출물(赤松鬚根抽出物) 첨가(添加)는 균계발육(菌系發育)에 확실(確實)한 효과(效果)가 있었다. 적송(赤松)에는 송이균계(松茸菌系)의 생장(生長)을 촉진(促進)하는 인자(因子)가 존재(存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 송이균계(松茸菌系) 배양용(培養用) 인공배양기(人工培養基)의 C원(源)으로서 glucose보다 봉밀(蜂蜜)의 효과(效果)가 크다. 7) Fairy Ring이 가장 많이 존재(存在)하는 미생물(微生物)인 Mortierlla spp의 배양여액(培養濾液)을 송이균계(松茸菌系) 인공배양기(人工培養基)에 첨가(添加)한 것이 대조치(對照値)에 비(比)하여 균계(菌系)의 발육(發育)이 양호)良好)하였다. 8) 송이인공원기(松茸人工原基)의 배지(培地)에 적송수근추출물(赤松鬚根抽出物) lnsitol Biotin 엽산(葉酸)의 첨가(添加)는 효과(效果)가 크다. 균계(菌系)의 만연(蔓延)된 후(後) 온도(溫度)를 내려서 $19^{\circ}C$로 유지(維持)할 때 primordium의 형성(形成)을 확인(確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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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장치(撒水裝置)를 이용(利用)한 송이산 관리(管理)에 관(關)한 연구(硏究) (Use of Sprinkler System for Production Forest Management of Pine Mushroom (Tricholoma matsutake))

  • 정상배;김철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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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1호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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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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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송이발생임지내의 지면에 살수장치를 고정설치하고 이를 이용하여, 솔잎혹파리의 우화기간 동안에는 성충활동 최성 시각에 저농도의 약제(deltamethrin 1% EC, 2000배액)를 매일 1회씩 살포, 성충을 살충시킴으로써 솔잎혹파리 피해를 효과적 으로 방제하는 한편, 방제후에는 주기적으로 관수를 실시하여 송이의 증수 및 품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강원도 양양군에서 2000년도부터 2년 간 실시하였다. 솔잎혹파리의 평균우화시기는 5월 하순-7월 상순까지 약 40일간, 50% 우화일은 6월6일, 우화최성기는 6월상중순이며 이 기간의 우화율은 전체의 80%이상이었다. 지면약제살포구의 충영형성율은 3.5%로 대조구의 51.3 %에 비하여 92.3%의 높은 방제효과(수간주사: 82.6%)가 있었다. 송이 발생시기는 9윌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약 35일간이며 발생최성기는 9월 하순- 10월 상순까지 약 15일간으로 이 기간의 평균발생율은 총 발생량의 80% 범위였다. 지면약제살포 후 2개월(8월-10월 )간 주기적(주당 30mm)으로 관수실시지역은 74.3%(중랑비 110%)의 송이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품등도 우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수장치를 이용한 송이산 관리지역의 ha당 송이생산 가격은 8,670천원으로서, 시설 및 관리에 소요된 비용(4,360천원)을 제한 순수익 4,310천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당년에 약 5%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시설의 사용기간(5년 이상)을 감안하면 경제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Spore Dispersion of Tricholoma matsutake at a Pinus densiflora Stand in Korea

  • Park, Hyun;Ka, Kang-Hye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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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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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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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spore of Tricholoma matsutake is considered to be the starting point of the mushroom growth cycle, but the mechanism of mycelial development from the spore stage is not yet clarified. In this study, we tried to measure how far the spores of T. matsutake disperse from a fruiting body located at a Pinus densiflora stand in Korea. We established 16 slide glasses coated with glycerin near a fruiting body in four directions separated by four different distance intervals within a mushroom productive stand after removing all other fruiting bodies from three plots. The number of dispersed spores increased with time from the first day (475 $spores/cm^2$) to the fourth day (836 $spores/cm^2$) after the pileus opened. The number of spores dispersed downward was about 1.5 times greater than that dispersed toward the ride. The number of dispersed spores decreased exponentially as the distance from each fruiting body increased. More than 95% of the spores dropped within a meter from the fruiting body, with 75% dropping within 0.5 m. Even so, the number of spores dispersed over 5 m from the fruiting body was more than 50 million when considering the total number of spores produced by a fruiting body is about 5 billion.

송이생산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 분석 - 강원도 양양군 송이발생지역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 Community for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Tricholoma matsutake - Pine Mushroom Appearance Area in Yangyang-gun, Kangwon-do -)

  • 김정호;최송현;조우;성찬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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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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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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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도로건설이 송이생산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양양군내 신설 예정인 고속도로 건설지 주변의 송이생산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보전 및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고속도로 건설예정지의 영향권과 송이생산량을 고려하여 도로 주변에 총 20개 조사구를 설정하여 Classification기법중의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을 분리한 결과, 소나무군락(군락 I, II), 소나무-굴참나무군락(군락 III), 소나무-낙엽활엽수군락(군락 IV)의 4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군락별 종다양도는 $1.7353{\pm}0.0341{\sim}1.9079{\pm}0.2471$의 범위이었으며 종수는 평균 $9.2{\pm}2.8$, 교목층 출현 평균개체수는 $9.6{\pm}5.0$개체이었다. 식생밀도는 $100m^2$당 4~29주(평균 9.55주), 평균상대공간지수는 35%이하이었으며 평균수령은 $38{\pm}8.34$년생이었으며 토양은 $A_0$층의 깊이가 4~6cm, 토양산도는 4.70~5.63(평균 5.29) 송이 생육에 적정한 수준이었다. 송이는 소나무와 공생의 관계로 소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생태적 관리방안으로 적정밀도 조절,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밀도조절, 교목층 낙엽활엽수의 제거 등을 제안하였다. 향후 도로건설시 송이생산지역내 관통도로를 최소화하고 송이생산지내 및 인근지역을 관통할 경우 숲내부 천이 및 식생구조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태적 관리 및 복원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송이 균환(菌環)의 발달(發達)에 따른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과 탈수소효소(脫水素酵素)의 활성(活性) 변화(變化) (Changes in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Dehydrogenase Activity by the Formation of Fairy Ring of Tricholoma matsutake)

  • 허태철;박현;정진현;주성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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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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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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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송이산의 관리는 송이 균환의 환경관리를 의미한다. 따라서, 송이산의 관리는 송이 균환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요구하며, 아울러, 균환부 생태계 내의 실질적인 활성을 평가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송이 균환부를 송이균의 통과 여부에 따라 균환 통과부, 균환부, 균환 예정지의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탈수소효소 활성에 차이가 있는지 조사, 고찰한 것이다. 송이 균환의 발달에 따라 토양내 양이온의 함량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지만, 유효인산이나 탄소, 질소의 함량은 균환부와 균환 예정지 사이에 차이가 인정되었다. 또한, 송이 균환부 탈수소효소의 활성도는 일반 성숙토양에 비하여 훨씬 낮아 송이 균환부는 성숙도가 낮으며 유가물이 적은 토양에 발달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송이산의 관리가 실질적으로는 송이 균환의 관리라는 것을 감안할 때, 송이산 관리의 기준으로 탈수소효소를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낙엽긁기의 처리를 위해서 유기물 분해도의 지표인 탈수소효소의 활성도 측정법을 활용하도록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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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특화를 위한 단기소득임산물 선정 -강원내륙산간권역을 대상으로 - (Selection of Non-Timber Forest Products for regional specialization -Focused on Gangwon Inland Mountains Area-)

  • 김준순;이재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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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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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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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의 목적은 강원내륙산간권역인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총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다양성을 추구하며 차별화할 수 있는 단기소득임산물을 선정하는 것이다. 생산액의 규모가 비교적 큰 송이버섯, 생표고, 밤, 잣, 도토리, 수지, 산양삼, 고사리, 도라지, 더덕, 두릅, 취나물, 수액, 목초액 등 14개 임산물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지역별 품목 비중과 품목별 지역의 비중, 산업연관분석에서 사용되는 입지계수를 응용하여 만들어진 임산물계수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춘천시에서는 밤, 원주시와 평창군에서는 생표고, 홍천군에서는 잣이 선정되었다. 횡성군과 화천군에서는 더덕, 철원군에서는 도토리가 선정되었다. 양구군에서는 취나물, 인제군에서는 수액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