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enomenological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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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 시치료를 활용한 인간관계 수업이 간호대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Human Relationship Class Using Simsang-Poetry Therapy on the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 박정혜;조현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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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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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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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JS 대학교에서 '인간관계' 수업을 신청하고 90% 출석을 보인 간호대생 45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빛'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0회기, 회기당 60분간 적용하여 정신건강의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마음의 빛' 프로그램은 '내면의 긍정성'을 표상한 '빛'을 자각하는 통합 예술·문화치료인 심상 시치료 단계 및 기법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의 서술을 현상학적 질적 분석한 결과 근원성, 치유력, 긍정인식, 자기실현, 긍정정서, 잠재성, 자기인식의 범주를 나타냈으며, 회복탄력성 척도의 사전과 사후를 분석해볼 때,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인간관계 수업을 통해 간호대생의 정신건강을 증진하였다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대학생의 인간관계 및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일반인들한테도 확대 적용함으로써 현대인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여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관찰 특성 연구 (High School Girls' Observational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 박현주;정영은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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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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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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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에 따라 나타나는 관찰의 특성과 관찰에 영향을 주는 학습자의 성격유형을 분석하여, 과학적 탐구 능력의 바탕이 되는 관찰 능력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 7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Las Meninas' 미술 작품과 부피 플라스크를 관찰하여 관찰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학습자의 성격유형은 MBTI 검사를 실시하여 MBTI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을 감각형과 직관형으로 구분 하였다. 학습자가 작성한 진술문은 객관적 실재적인 특성을 지닌 진술문과 주관적 추상적 특성을 지닌 진술문으로 분류하여 그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77명의 참여자 중 41명이 감각적 인식을 선호하였고, 나머지 36명은 직관적 인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생들의 관찰 진술문을 보면 학습자의 성격유형에 따라 관찰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습자는 두 가지 인식방법을 모두 사용하되, 자신이 선호하는 경향에 해당하는 인식방법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경향성을 보였다. 감각적 인식을 선호 하는 경우, 현상학적, 객관적 사실, 외형적 판단에 기초를 두고 관찰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직관적 인식을 선호하는 경우엔 순간적 사고, 번득이는 아이디어, 숨겨진 이면의 의미에 관심을 두고 관찰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직관형 학습자는 관찰 기술 자체를 훈련하는 과정을 제공해야 하고, 감각형 학습자에겐 관찰 사실 이면에 숨어 있는 현상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와 현상의 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관찰 능력의 향상을 교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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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개념의 교수학적 분석 (A Didactical Analysis of the Decimal fraction Concept)

  • 우정호;변희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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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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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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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수는 십진기수법의 완성을 통해 실수의 표준기호화를 가능하게 하며 실수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본 개념이다. 우리나라 학교수학에서는 소수 개념에 대하여 분수의 다른 이름이라는 측면이 강조되고 그 밖의 중요한 여러 측면이 소홀히 지도된 채 성급한 알고리즘화가 시도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소수 개념을 적절히 이해하지 못한 채 형식적인 계산 조작의 대상으로 파악하며, 이는 무한소수인 실수 개념 이해의 심각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학교수학의 주요 개념의 하나인 소수 개념에 대하여 그 교수학적 분석을 시도하여 그 주요한 교육적 문제점의 근원을 드러내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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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와 우울, 불안증상과의 상호관계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ANXIETY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조수철;정인과;윤혜진;남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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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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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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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은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우울, 불안증상을 평가하고, 이에 기초를 두어 현상론적인 측면에서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를 다시 세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의 증상을 보이는 $9{\sim}12$세 까지의 환아 51명과 정상대조군 5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한국형 소아우울척도와 소아의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사용하여 우울과 불안을 평가하였다.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아동군은 한국형 소아우울척도상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높았으며 (p<0.01), 소아의 상태 불안척도상에서도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높았다(p<0.05). 또한 각각의 척도상에서 기준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여 진단적으로 의미있는 대상아동이 각각이 존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군을 현상학적으로는 순수한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우울형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불안형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로의 세분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들 장애들도 새로운 아형으로 독립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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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리멀젼 보일러의 연소특성 연구 (Study on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a Small-Scale Orimulsion Boiler)

  • 김혜숙;신미수;장동순;최영찬;이재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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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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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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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중유를 사용하는 상용보일러에서 오리멀젼 연료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소형 보일러에서 오리멀젼 연료의 기본적인 연소특성을 실험과 더불어 수치해석하였다. 오리멀젼의 주요 연소특성은 최고 화염온도가 버너로부터 $20{\sim}30\;cm 뒤쪽에 나타나는 화염지연현상과 비교적 넓게 분포하는 화염의 형태로 이는 오리멀젼 제조과정에서 포함된 높은 수분함량과 미세한 수부액적으로 이한 미소폭발 현상에 기인한다. 오리멀젼 연료의 연소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연료공급량, 무화유체의 종류, 그리고 계산에 사용된 현상학적인 복사모델과 같은 중요한 설계 및 운전인자에 대한 일련의 변수연구를 수행하였다. 연소특성인 최고 화염온도 지연현상은 연료공급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어느 정도 저감시킬 수 있었으며 연소생성물로 CO와 $SO_2$ 그리고 NO가스의 연소로 내 발생특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무화용 유체로 증기를 사용하였을 경우 로내 연소상태는 무화용 공기에 비해 안정화 되고 고온영역이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본 연구에서 수행한 실험조건에 대한 수치해석 결과는 물리적으로 일관성 있는 결과를 제시하였으나 오염물질 생성농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추후 현상학적인 모델개선을 필요로 한다. 결국 본 연구로부터 개발된 컴퓨터 프로그램은 기존의 상용화 중유 보일러에서 오리멀젼 연료로 대체 사용시 개선사항 및 유용한 운전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뇌졸중 환자의 자가 선택에 의한 한·양방 병행 치료 경험 (Experiences of Stroke Patients With Combined Treatment of Self-selected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 한진숙;김양신;문영숙;한수정;박인숙;이상훈;김애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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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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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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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가 한방과 양방을 병행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겪는 회복 경험이 어떤 의미인지에 관한 본질을 추구하고 현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질적 연구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주로 D시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로 한방과 양방을 병행 치료하되 본인의 의지에 의한 자가 선택 하에 한방치료를 받은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심층 면담을 하여 녹취하였다. 자료 분석은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에 의해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 뇌졸중 환자의 한 양방치료 경험은 21개의 주제모음과 6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6개의 범주는 '갑작스런 발병으로 충격이 큼', '재활과 함께 우울감이 밀려옴', '응급상황에서는 양방치료가 효과적임', '양방치료에서 한계를 느낌', '한방치료를 스스로 선택함', '한방치료에서 재활의 의미를 찾음'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발병을 예방하고, 회복과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체계적인 한방 재활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였다.

요양·재활병원 환자의 사회적 입원과 지역사회 복귀 어려움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관점: 현상학적 연구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of Social Admission in Rehab hospitals: Occupational Therapists' Perspectives)

  • 김정헌;황나경;김종성;송영진;최민경;김형선;한가람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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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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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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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재활·요양병원 환자의 사회적 입원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작업치료사의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사들의 관점을 확인하기 위하여 재활 서비스 평가 도구 RSAT를 기반으로 주관식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2019년 8월 전국 3년차 이상의 작업치료들에게 설문지를 배포 및 수거하였다. 설문지의 응답자료를 van Kaam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고, 유효 세부서술에 대해 Word cloud로 다빈도 단어를 분석하였다. 결과 : 배포한 설문지는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에서 46명의 작업치료사들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설문지의 응답자료는 2개의 범주(categories)와 4개의 주제(theme), 13개의 하위주제(subtheme)로 분석되었다. 2개 범주는 '병원의 체계'와 '작업치료 임상의 내·외부적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병원의 체계'에 따른 주제는 '다학제 팀 접근의 어려움'과 '퇴원계획 체계의 미흡'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임상의 내·외부적 요인'에 따른 주제로는 '작업치료사의 어려움'과 '작업치료 실시의 어려움'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들은 재활·요양병원 환자들의 지역사회 복귀가 어려운 가장 큰 원인이 합리적이지 못한 작업치료 관련 요양급여체계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퇴원 및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작업치료 서비스 체계의 미흡함 역시 환자들로 하여금 퇴원하지 못하고 결국 다시 병원으로의 입원을 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었다. 향후 작업치료 처방 및 의료 급여 체계를 환자의 재활 목적에 맞도록 다면화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중년기 여성의 폐경경험 (Korean Urban Woman's Experience of Menopause : Newlife)

  • 이경혜;장춘자
    • 모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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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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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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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What is the meaning of menopause experienced by urban Korean women? Nurses need an under standing of menopause as it is experienced by women themselves. Nursing needs to build knowledge of womens' health experiences. This phenomenological study examined what menopause means to modern Korean woman to build a structure of knowledge useful for practice to enhance the quality of life of women throughout this experience. Traditional definition of menopause according to physiological changes, as illness and more recently as psychosociocultural phenomena were examined along with the folk lore information generally available in the society A review of the research and scientific literature was done from the perspectives of four models including the medical model of menopause as disease, the psychosocial model as positive and negative behavioral responses to menopause, a feminist model of menopause as a time of rebirth and a nursing model of the changing patterns of meaning, rythms and transformation women experience through menopause. Van Kaam's method was used to analyse data audio-recorded during interviews by the investigator with 65 women, 40 to 60 years of agey whose confidentility was assured. Interpretation of the data was enhanced luther by consultation with professional colleugues and with informants. Four rhythmical patterns of process emerged : from suffering to comfort, from oppression to freedom from being a good wife and wise mother to becoming a woman and from a hard life to an abundant life. The detailed common elements making up each of the four patterns and definitions of each pattern were presented. Each pattern was discussed critically from the point of view of medical, psychosociocultural, womens' and nursing models. The structural definition of the synthesis of the four process patterns was stated as : in spite of suffering the middle-aged urban Korean woman find she is able to help herself to feel comfortable and to realize release as she moves from oppression to liberation and freedom from being a good wife and wise mother she experiences rebirth as a woman : she begins to live a profitable and valuable life : her life becomes one of transformed abundant living. The definition transcends the medical and phychosociocultural model to embody a nursing model. The analysis was critiqued by using Parse' Human Becomming theory of nursing because the emerging themes were process patterns. Parse' theory provides and explanation of the experience of menopause consistant with the data which enhances nursing understanding of womens' experience of menopause. Parse' practice methodology provide guidance for promoting womens' quality of life throughout the experience of menopause. Feminist analysis contributes valuable critique to nursing research, richly expanding the perspective from traditional approaches to promote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womens' health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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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가 보완대체요법을 선택한 이유 (The Reason to Select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Therapy for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 김경운;박진노;이수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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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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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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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말기암환자들이 보완대체요법을 선택하게된 주관적 경험을 파악하여, 대상자 입장에서의 당위성을 이해하고 이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들을 이해함으로써 좀 더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중재를 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심층면담한 내용을 Colaizzi(1976)의 방법을 이용하여 귀납적이고 서술적인 기술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말기암환자와 가족들이 보완대체요법을 선택한 4가지 범주는 첫째 현대의학의 한계 인식, 둘째 보완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신뢰, 셋째 가족의 정서적 욕구 충족 넷째, 의사의 부정적인 태도로 인한 불신이었다. 주제모음은 9가지로 '불가능한 완치에 대한 기대', '병원치료에 대한 불확실성',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보조적 수단', '증상완화와 생명연장을 위함', '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체험과 정보에 대한 신뢰', '타인의 권유', '가족으로서 도리를 다함', '의사의 부정적 태도에 불만족'이었다. 결론: 암환자의 치료 결정과정에서 대상자와 의사가 바람직한 의사소통과정을 통하여 현대의학 치료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대상자가 일반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과학적인 근거에 바탕을 둔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본다.

간호학과 남학생들의 학과 적응 경험 (Adaptation Experiences of Mal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Nursing)

  • 김성혁;김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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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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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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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적응 경험의 구성요소와 도움을 주는 요인을 밝혀냄으로써 지도적 중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 7명이다. 심층면담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참여자의 학과 적응 경험의 핵심 구성요소는 '미래 진로에 대한 희망과 기대', '현실적 문제에 따른 갈등과 방황', '타협과 마음 다스림',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으로 축약되었다. 이 구성요소들 간에는 인과적, 촉진적, 순환적 특성을 보여주었고, 학과 적응과정은 시간적 맥락에 따라 구조화 하고 있다. 이들이 원만한 학과 적응을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력 강화, 확고한 진로의식 고취, 적응 전략의 채택 등 자신의 내적 통제가 중요하였으며, 가족과 친지, 선배 및 학과 교수의 지지가 학과 적응에 도움이 되는 요인으로 드러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언하면, 간호학과 남학생들의 학과 생활 부적응으로 인한 탈락률을 파악하고 그 요인을 분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이들이 학과 생활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대처방식과 실천적 지지체계의 구축 및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