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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휴립직파재배(乾畓畦立直播栽培)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除草劑) 사용법(使用法) (Effective Herbicide Application on Dry Seeded Paddy Rice)

  • 이석순;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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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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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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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간답직파에 효과적인 제초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이앙재배를 하여온 논에 시판중인 수도용 제초제를 초기 (파종후 1 일), 중기 (파종 18 일), 후가 (파종 40 일)의 3개 시기에 처리하여 제초제의 약해, 제초효과,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재배를 하므로서 밭상태인 초기 30 일간은 피, 바랭이, 드렁새, 강아지풀, 적미(赤米), 냉이류 등과 같이 밭잡초가 발생하였으나 상시담수 이후에는 밭잡초의 생육은 억제되었고, 대신 자귀풀,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여뀌바늘, 사마귀풀과 같은 논잡초의 발생이 증가되었다. 2. 공시한 제초제 어느것도 벼 입묘수(立苗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잡초방제 효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초기 밭상태 30 일간 제초효과가 좋고 벼의 약해가 거의 없었던 것은 thiobencarb, pyrazoate/butachlor 및 chlomethoxyfen/butachlor의 파종직후 처리와 propanil + butachlor의 파종 18일후 처리이었다. 그러나 벼 출수기의 제초효과 가 우수하였던 bentazone/quinchlorac의 파종후 40일 처리구만 손제초의 90% 이상 제초효과를 보였을 뿐 나머지는 제초효과가 매우 낮았다. 3. 출수기의 잡초발생은 간장, 수수, 천립중, 등 숙비율, 수량을 크게 감소시켰고, 생육초기부터 잡초와 경합이 심했던 무제초구에서 이들 형질의 감소정도는 각각 7, 82, 19, 55, 87%로서 수수와 수량이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4. 파종후 30일의 잡초발생량은 벼 수량과 관계가 없었으나 벼 출수기의 잡초발생량과 벼 수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벼 수량이 50% 감소되는 잡초 건물중은 $m^2$ 당 600-700g이었다. 5. 출수기의 잡초발생량이 많을수록 벼 상위 3 빛 4위 절간의 도복지수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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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분구조 조정에 의한 평창지역 천연 활엽수림의 이단림 조성 방안 (Method of Establishing Two-Storied Forests in Natural Deciduous Forests by Stand Structure Adjustment in Pyeongchang Area)

  • 성주한;이영근;박고은;신만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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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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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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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지역의 천연 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임분구조 조정에 의한 이단림 조성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단림 시범지를 선정한 후 $30m{\times}30m$의 고정표본점을 3반복으로 설치하고 정밀 임분조사를 실시하였다. 임분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이단림 시범지의 시업전 임분통계량과 임분구조를 추정하고, 이단작업의 특성에 맞는 시업방안에 따라 시업후의 임분통계량과 임분구조의 변화를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예측하였다. 시업전의 임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목표임분형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임분구조의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예측한 시업후의 임분 현황을 보면 시업후에도 목표임분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업후 상층목의 임목본수는 ha당 170본으로 이단림의 기준에 부합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하층의 임목본수는 이단림의 기준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교목치수의 진계를 통해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수하식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시업후의 임분 현황을 고려하면 이단림 상층목의 목표 임목축적은 ha당 $150m^3$가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를 달성하려면 20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단림 조성을 위해서는 앞으로 5년 간격의 임분조사를 통해 시간 경과에 따른 임분구조의 변화를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이단림 유도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요구된다.

테에다소나무 조림지(造林地)에서 활엽수(闊葉樹)와의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임분수준(林分水準) 생존(生存) 예측모형(豫測模型)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Hardwood Interspecific Competition on Stand Level Survival Prediction Model in Unthinned Loblolly Pine Plantations)

  • 이영진;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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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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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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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임분수준(林分水準) 생존예측모형(生存豫測模型)이 개발(開發)되었으며, 이 모형(模型)은 녹병(綠病)(Cronartium quercuum [Berk.] Miyabe ex Shirai f. sp. fusiforme)의 발생율(發生率)을 모형(模型)에 포함하였으며 그리고 녹병(綠病)에 감염(感染)되지 않은 단계(段階)의 임목(林木)들이 감염(感染)되는 단계(段階)로의 전이(轉移)가 허용(許容)되는 특징(特徵)을 가지고 있다. 12년간(年間) 장기적(長期的)으로 매년(每年) 측정(測定)된 영구적(永久的)인 실험(實驗)plots의 다양(多樣)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利用)하였으며, 인공조림(人工造林)된 테에다소나무임분(林分) 내에서 자연적(自然的)으로 발생(發生)된 활엽수(闊葉樹)들과의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소나무임분(林分)의 생존예측(生存豫測)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분석(分析)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의 결과(結果)로서 임분수준(林分水準)의 생존예측모형(生存豫測模型)은 지위지수(地位指數)와 활엽수(闊葉樹)의 흉고단면적(胸高斷面績) 밀도(密度)와의 유의(有意)한 영향(影響)이 생존예측모형(生存豫測模型)에서 나타났다. 지위지수(地位指數)와 활엽수(闊葉樹)의 밀도(密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서 조림(造林)된 테에다소나무임분(林分)의 미래(未來) 생존(生存) 본(本) 수(數)는 뚜렷히 감소(減少)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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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흥안령 활엽수-잣나무 혼효림에서의 산겨릅나무의 공간분포 양상 (Spatial Pattern of Acer tegmentosum in the Mixed Broadleaved-Korean Pine Forest of Xiaoxing'an Mountains, China)

  • 김광택;려여;이지굉;김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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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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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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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육환경의 이질성은 수목의 개체군 구조와 동태, 군락의 구성 및 종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미세지형이 활엽수-잣나무 혼효림에서의 산겨릅나무 개체군의 공간분포에 미치는 영향과 공간분포 양상을 검토하기 위하여 9 ha의 영구 표본구에 있는 유묘, 치수, 살아있는 성숙목과 고사목에 대하여 공간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면경사에 있어서 산겨릅나무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선호하였다. 사면 방향별 유묘의 밀도는 차이가 없었고, 치수, 살아 있는 성숙목, 고사목의 밀도는 서향, 동남향에서 높게 나타났다. 살아있는 성숙목의 경우, 150 m 이내의 모든 척도에서 집락분포를 하고 있으며, 척도 30 m에서 최고값을 보였고, 고사목은 111 m 이내에서는 집락분포를 하고. 척도 72 m에서 최고값을 보이고 있으며, 111 m보다 큰 척도에서는 무작위분포를 하고 있었다(P < 0.01). 산겨릅나무의 생육단계별 발생 유사성에 있어서 유묘는 치수와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 치수는 살아 있는 성숙목과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 살아 있는 성숙목은 죽은 성숙목과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어 (P < 0.01), 생활사 하위 단계의 발생은 상위단계와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attern of Natural Regeneration by Canopy Gap Size in the Mixed Broadleaved-Korean Pine Forest of Xiaoxing'an Mountains, China

  • Jin, Guangze;Tian, Yueying;Zhao, Fengxia;Kim, Ji Ho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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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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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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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forest canopy gap has been well known as a substantial process of forest cyclic regeneration and important role in stand structure, dynamics, and biodiversity of the forest ecosystem. Based on 3,600 $5m{\times}5m$ square grids in a 9ha permanent experimental plot, the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regeneration pattern of woody species by developmental stage {seedlings (<1 m of height), saplingI (>1 m of height, <2 cm of DBH), and saplingII (2 cm$<200m^2$), $201-400m^2$, $400-600m^2$, $601-800m^2$, and $>800m^2$) in the mixed broadleaved-Korean pine for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generating trees of Populus ussuriensis occurred only in the canopy gap area, considered to be a typical gap-dependent species. The regeneration of Ulmus japonica, Ulmus laciniata, and Maackia amurensis could b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 gap size of $201-600m^2$, Betula costata and Prunus padus with gap size of $401-800m^2$, Picea koraiensis with gap size of $201-800m^2$, Fraxinus mandshurica and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with smaller than $800m^2$, respectively. Acer ukurunduense and Acer tegmentosum were likely to have no problem with the gap size to make gap regeneration. Acer mono and Tilia amurensis looked more capable of regenerating in the closed canopy disregarding the upper crown condition. The regeneration of Pinus koraiensis and Abies nephrolepis had no trouble under the canopy condition in less than $800m^2$of gap size. The density of regenerating shrubs was rather high, especially under the closed canopy, considered to be associated with great amount of regeneration production in such shade tolerant species as Lonicera maackii, Corylus mandshurica, Euonymus pauciflorus, and Philadelphus schrenkii under the closed canop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computed to compare the similarity among non-gap area and five gap size classes by developmental stages for trees and shrubs. The similarity coefficients among closed canopy and the gap size classes were mostly significantly correlated to each other with a few exceptions.

딥러닝모델을 이용한 국가수준 LULUCF 분야 토지이용 범주별 자동화 분류 (Automatic Classification by Land Use Category of National Level LULUCF Sector using Deep Learning Model)

  • 박정묵;심우담;이정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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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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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3-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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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신기후체제에 대응하여 정확한 탄소흡수 및 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해 토지이용 범주별 통계량 산출은 활동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토지이용 범주별 판독을 위하여 산림항공사진(이하 FAP)에 딥러닝모델을 적용하여 토지이용 범주별 자동화 판독 분류를 한 후 샘플링기법을 통해 국가단위 통계량을 산출하였다. 딥러닝모델에 적용한 데이터세트(이하, DS)는 국가산림자원조사 고정표본점 위치 기반 FAP의 이미지를 추출하여 훈련데이터세트(이하, 훈련DS)와 시험데이터세트(이하, 시험 DS)로 구분하였다. 훈련 DS는 토지이용 범주별 정의에 따라 이미지별 레이블을 부여하였으며, 딥러닝모델을 학습하고 검증하였다. 검증 시 모델의 학습정확도는 학습 횟수 1500회에서 정확도가 약 89%로 가장 높았다. 학습된 딥러닝모델을 시험DS에 적용한 결과, 이미지 레이블의 판독 분류정확도는 약 90%로 높았다. 샘플링기법을 통해 범주별 분류 결과에 대해 면적을 추정하여 국가통계와 비교한 결과 정합성 또한 높아 향후 LULUCF(Land Use, Land Use Change, Forestry)분야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의 활동자료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