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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암 및 직장암에서 암유전자 산물의 발현 (Expression of Oncogene Product in the Colorectal Carcinoma)

  • 심영란;장우영;최경찬;최준혁;최원희;심민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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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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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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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3년 6월부터 1993년 5월까지 10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결장 및 직장암으로 절제되어, 병리조직학적으로 결장 및 직장암으로 확진된 예 중, 파라핀 포매조직의 상태가 양호한 선암종 67례를 대상으로 하여 면역조직화학적 방법을 이용해서 대장암에서의 $p62^{c-myc}$$p21^{ras}$의 발현양상을 검색함으로써 종양유전자 산물과 대장암의 유형, 분화도 및 Dukes stage에 따른 연관성 유무를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장 및 직장암에서 $p62^{c-myc}$ 발현은 직장암에서 더 많았으며 그 양상은 주로 미만성 반응이 많았고(p<0.05), $p21^{ras}$ 발현은 여자에서 더 많았다(p<0.05). 분화도에 따라서는 고분화 선암종에서 미만성으로 나타났고 강양성 반응의 경향을 보였다. 수정된 Dukes stage와 두 종양유전자 산물의 발현은 비교적 초기에 미만성으로 나타났다. 종양유전자 $p62^{c-myc}$의 발현은 전이된 림프절에서 원발병소보다 미만성, 강양성으로 더 많이 관찰 되었고, $p21^{ras}$의 발현은 원발병소에서 더 양성반응이 많았고 주로 미만성, 강양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환자의 나이, 종양의 육안소견과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연구를 요약하면 종양유전자 산물 $p62^{c-myc}$$p21^{ras}$의 발현은 대장암 초기 및 고분화 선암종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환자의 나이, 종양의 육안소견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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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 육종에서 면역조직화학적 예후인자 (Immunohistochemical Prognostic Factors in Soft Tissue Sarcoma)

  • 최경운;김정일;문남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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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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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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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세포주기의 조절곤란은 종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 몇가지 알려진 연부조직 육종에 대한 면역 조직화학적 예후인자 들이 있지만 상반된 연구도 있고 G1/S phase관계되는 인자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저자는 연부조직 육종의 재발 및 전이와 관계된 G1/S phase 세포조절주기 단백의 면역화학적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연부조직 육종으로 진단된 환자 중 최소한 1년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고 파라핀 블록의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4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지방육종 15예, 악성 섬유성조직구증 13예, 횡문근육종 5예, 활막육종 5예, 평활근육종 3예, 섬유육종이 2예였다. 모든 환자의 조직은 전 절제술로 제거된 조직을 대상으로 Cyclin D1, Cyclin E, CDK4, CDK, p16, p27, Rb, E2F-1, p53, Ki-67 등의 면역 조직화학적 발현을 조직 microarray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환자의 국소 재발 및 전이에 따른 예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국소 재발은 8예(19%)에서 일어났으며 이것은 Cyclin E(p=0.024), E2F-1(p=0.046)의 발현과 연관이 있었다. 전이는 16예(37%)에서 일어났으며 CDK4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p=0.031). 결론: Cyclin E와 E2F-1이 연부조직 육종의 국소 재발과 관련있는 예후를 제공해주었고, CDK4가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독립적인 예후를 제공해주었다. 따라서 조직 검사시 이들 표식자들의 적절한 사용이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의 범위를 결정 짖는데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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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자기공명영상에서 발생하는 Cross-talk Artifact 저감화 연구: 분할 TR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duction of Cross-talk Artifact in Lumbar Magnetic Resonance Imaging : Focused on Concatenation Time Repetition)

  • 이재흔;이효영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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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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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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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요추 자기공명 검사 시 병변 호발 부위인 Lumbar 4-5번, Sacrum 1번의 축상 영상 검사에서 인접한 두 그룹의 슬라이스 겹침으로 Cross-Talk 인공물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병변 판독 시 문제점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최적의 분할 TR의 적용을 통해서 Cross-Talk 인공물을 완벽히 제거하고자 한다. 관심 영역은 지방(ROI 1), 척추 기립근 바깥쪽(ROI 2), 척추 기립근 안쪽(ROI 3), 가시돌기(ROI 4)로 나눠 평균화하여 계측하였다. 신호 강도(SI)는 ROI 1의 경우 C4에서 163.43 ± 25.08, ROI 2, ROI 3은 C6에서 각각 67.89 ± 11.75, 69.99 ± 10.91, ROI 4는 C5에서 70.65 ± 27.21을 나타내었다(p<0.000). 신호 대 잡음 비(SNR)는 분할 TR 6에서 SNR 1, 2, 3, 4 값이 각각 135.45 ± 35.90, 56.92 ± 15.90, 58.77 ± 15.59, 54.91 ± 118.95로 나타났다(p<0.000). 대조도 대 잡음비(CNR)는 분할TR 6에서 CNR1, CNR2, CNR3, 값이 각각 78.52 ± 24.11, 76.67 ± 24.38, 80.54 ± 26.33로 나타났다(p<0.000). 시간 대비 최적의 분할 TR 값은 6이며, 이를 T1 축상면 영상에 적용한다면 인공물 저감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판단된다.

랫드를 이용한 Acetanilide의 반복투여 및 생식/발생독성 병행시험 (Repeated Dose and Reproductive/Developmental Toxicities of Acetanilide in Rats)

  • 정문구;백성수;이상희;김현미;최경희;한상섭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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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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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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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repeated dose and reproduction and developmental toxicities of acetanilide, an intermediate for drug production, as a part of OECD Screening Information Data Set (SIDS) program. The test agent was administered by gavage at dose levels of 0, 22, 67, 200 and 600 mg/kg to Sprague-Dawley rats (12/group/sex) during pre-mating and mating period for males(up to 30 days) and females and pregnancy and early lactation period for females (up to 39-50 days). At 22 mg/kg, decreases in HGB, HCT (males) and MCHC (females), hyperplasia of spleen red pulp, hyperplasia of femur bone marrow (both sexes) were observed. At 67 mg/kg, salivation (males), reduced food consumption (both sexes), decreases in RBC, HGB, HCT and MCHC (males), increases in MCV (males) and spleen weight (males), hyperplasia of spleen red pulp and femur bone marrow (both sexes) were observed. At 200 mg/kg, decreases in locomotor activity and salivation (both sexes), reduced food consumption (both sexes), decreases in RBC, HGB, HCT and increases in MCV, MCH, BUN, T-BIL (males), enlargement of spleen (both sexes), increased weight of spleen (males), hyperplasia of spleen red pulp and femur bone marrow and extramedullary hematopoiesis of liver (both sexes), atrophy of thymus and corpus luteum hyperplasia of ovary (females) were observed. At 600 mg/kg, decreases in locomotor activity, cyanosis (both sexes), reddish tear, and salivation (males), mortality (4 out of 12 females), decreased body weight (females), reduced food consumption (both sexes), decreases in RBC, HGB, HCT and MCHC and increases in WBC, MCV, MCH, reticulocyte, neutrophil, lymphocyte, monocyte, AST, ALT, BUN, T-BIL, ALB, Ca and A/G ratio (males), enlargement of spleen, increased weights of spleen (both sexes), liver (males), kidney and ovary, decreased weights of thymus (females), hyperplasia of spleen red pulp, hyperplasia of femur bone marrow and extramedullary hematopoiesis of liver (both sexes), and atrophy of thymus and corpus luteum hyperplasia of ovary (females) were observed. Regarding the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toxicities, there were no treatment-related changes in precoital time, mating index, fertility index and pregnancy index at all doses tested. At 22 and 67 mg/kg, there were no adverse effects on all the parameters observed. At 200 mg/ kg, decreased body weight of pups (day 4 p.p.) were observed. At 600 mg/kg, decreased body weight of pups (day 0 and 4 p.p.) and viability index (day 4 p.p.), increased incidence of newborns dead or with abnormal clinical signs were observed.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NOAELs for general toxicity are < 22 mg/kg, LOAELs are 22 mg/kg and the NOAELs for reproductive toxicity are 67 mg/kg.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진로성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areer Empowerment Program on Career Matur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mployment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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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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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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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취업캠프와 실무자 실전면접 활용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진로성숙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파악하고자 하는 단일군 전후설계의 원시실험연구였다. 대상자는 간호과 3학년 졸업반 247명이었다. 연구결과로, 진로성숙도는 평균 2.59점에서 2.57점으로 감소하였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평균 3.44점에서 3.65점으로 증가하였으며(t=8.67, p<.001), 취업스트레스는 평균 2.94점에서 2.83점으로 감소하였다(t=-3.46, p<.001). 진로능력강화프로그램 전후에 따른 특성별에서, 진로성숙도는 취업률이 높아서 지원한 학생(F=3.15, p=.025), 현재 취업준비도가 높은 학생(F=2.69, p=.032)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현재 취업준비도가 높은 학생(F=1.22, p=.031)에서, 취업스트레스는 현재 취업준비도가 낮은 학생(F=2.52, p=.03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간수분식품 모델계에서의 마이야르 반응에 관한연구 (Maillard Reaction in an Intermediate Moisture Model Food System)

  • 김윤지;최형택;유주현;오두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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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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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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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중간수분식품 모델계를 사용하여 마이야르반응에 대한 Aw, 저장은도, pH, PEG첨가의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모델계의 초기 glucose와 Iysine의 mol비를 0.5에서 4까지 변화시켜 저장한 결과 mol비가 증가함에 따라 갈색화가 촉진되어 mol비 3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이상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Aw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중간수분식품의 Aw범위인 $0.67{\sim}0.84$의 Aw에서 갈색화가 촉친되었다. 저장온도의 영향은 온도가 높을 수록 갈색화가 촉진되었고 저장온도에 따라 최대 갈색화가 일어나는 Aw가 변화하여 60, $40^{\circ}C$의 경우 Aw0.84, $30^{\circ}C$에서는 Aw 0.74, $20^{\circ}C$에서는 0.67에서 최대 갈색화 현상을 보여 주었다. Aw 0.84. 0.74, 0.67에서의 각각의 활성화 에너지는 18.03, 15.18. 9.90Kcal/mole 이었다. 완충액을 사용하여 또델계의 pH를 조절하여 저장한 결과 알칼리쪽에서 갈색화가 촉진되었으며, PEG첨가에 따른 영향은 종합도가 높을 수록 갈색화저해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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